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8절강해

누가복음 2장68절

그가 영 안에서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린아이에 대해 법에 전례되는 대로 행하려고 부모들이 어린아이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가는데, 그가 그의 양팔로 그 분을 안았으며 하나님을 축복하였으며 말했습니다.

 "주권자시여! 

당신의 음성대로, 당신의 종을 지금 평안히 놓아주십니다. 

내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보았는데, 모든 백성들 앞에 준비하신 것입니다. 

이방인들에게 계시하는 빛이며,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입니다."

누가복음 68절 말씀입니다.

‘그가’ 선지자 시므온입니다. 

성령님에 의해 예수님을 보기까지 죽지 않는다는 예언을 받았습니다. 

‘영 안에서’ 영은 사람의 영을 지칭 할 수 있고 귀신의 영이나 하나님의 영을 지칭 할 수 있습니다. 

문맥을 통해 어떤 영인지 평가하는데 여기서는

‘성령 안에서’입니다. 

예수 안은 구원입니다. 

성령을 감동과 성령충만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성전 안, 성막 안에서 들어 갔을 때를 의미합니다.

‘그가 영 안에서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시므온이 성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성전 안에 들어가야 예수님이 보이고, 성전뜰에서는 예수님이 안보입니다.

 성막 안은 금촛대, 금향단 다 금입니다. 

시므온이 성령 안에서 성전 안에 들어간 것은 구원을 잘 묘사한 구절입니다. 

구원은 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전 안에 들어가는 것이며, 성령 안에 들어가는것입니다. 

성전안은 예수 안을 말합니다.

‘어린아이에 대해 법에 전례되는 대로 행하려고 부모들이 어린아이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가는데,’ 시므온을 따라서 요셉과 마리아도 예수님을 안고 성전에 들어갑니다. 

모세의 법을 따라서 순종하는 삶,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순종하는 삶이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요건입니다.

 성전은 또한 노아의 방주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모세의 율법대로 행하는 자만 성전 안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계명 이수를 해야만 성전이 보입니다.

‘그가 그의 양팔로’ 그는 시므온입니다. 

‘그 분을 안았으며’ 그 분은 예수님입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시므온을 따라 성전에들어갔는데 시므온이 예수님을 팔로 안았습니다.

 ‘하나님을 축복하였으며’ 원어로는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합니다.’입니다. 

하나님을 축복하는 것은 내가 구원받았을 때만 가능합니다. 

구원받으면 하나님을 축복하게 되어 있어요.

 축복은 아랫사람이 축복에 대한 반응을 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자를 축복하시면 우리도

구원을 축복으로 화답하는 것입니다. 

축복은 원래 잘 사는 개념이 아니라 구원에 대한 묘사입니다. 

구원에 대한 감사가 축복입니다.

‘주권자시여!’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의 음성대로,’ 이제까지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친구처럼 ‘성령님 말씀하세요’하면 안됩니다. 구약의 말씀과 신약의 말씀과 성령님의 음성은 같은겁니다. 

성령님의 음성이 들리면 내 영의 소리인지 마귀의 음성인지 조심하는 것 뿐입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부정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당신의 음성대로, 당신의 종을 지금 평안히 놓아주십니다.’ 

이제까지 시므온이 들어온 성령님의 음성입니

다.

 ‘내가 죽기 전에는 구원받고 싶었어!

 성전 안에, 성막 안에 들어오고 싶었어!’했는데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내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보았는데,’ 시므온이 구원을 받았지만 성전 안에 들어와서 구원을 봤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광야에 있어도 천국에 들어 갈 수있지만 구원을 본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거듭나면 이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 성령세례입니다. 

성령세례는 거듭남의 증거입니다. 

광야생활 하다가 성전 안에 들어오면 구원받은 자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선포입니다. 

말씀대로 살다가 성전 안에 들어오면 구원을

보는 것입니다. 

구원이 광야에서는 안 보이지만 가나안에서는 보입니다. 

내 신앙이 증명되어야 하는데 ‘내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보았는데,’ 구원을 보면 영적인 탄성이 나옵니다. 

‘모든 백성들 앞에 준비하신 것입니다.’ 

구원은 모든 백성에게 준비된 것입니다. 

죽어서 천국이 아니라 이 땅에서 무형교회인 성전에 들어갈 때도 구원을 보게 됩니다.

‘이방인들에게 계시하는 빛이며,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입니다.’ 

이방인들에게는 구원받은 자가 신비합니다. 

삶이 다르고, 얼굴도 다르고, 행함이 다르고, 삶의 방법도 달라 신비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으면 그 자체가 계시입니다. 

구원이 빛이기에 빛이 나갑니다.

 구원자가 있으면 그 지역에 빛이 환하게 나갑니다. 

하나님이 그 지역에 구원자가 있으면 그 땅에

는 재난이나 지진이 안 일어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에 들어갈 때 우리는 영광을 소유하게됩니다. 

성막 안에서 영광스런 삶을 살아갑니다. 

남들에겐 빛이요, 우리에겐 영적인 영광입니다.

가나안땅은 천국의 모형이며, 이 땅의 예수 안이며 구원의 땅입니다. 

우리가 구원으로 영광의 삶을 살게되면 영광이 평안으로, 행복으로, 기쁨으로, 건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구원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은 땅에 있는 방주를, 홍수가 날 때 비 로서 압니다. 

 이처럼 죽을 때, 지옥갈 때 사람들은 ‘구원이 있구나’하고 깨닫습니다. 

그 때는 이미 늦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구원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광야입니다. 

광야의 땅은 좋은 땅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구원을 보십시오.

광야는 끊임없는 징계와 회초리가 있습니다. 

광야는 불순종의 땅입니다.

 온전한 순종으로 나아갈 때 가나안 땅입니다.

시므온의 소원은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구원을 소원하십시오. 

예수님을 보고 아는 것을 사모 하십시오. 

죽기 전까지 구원을 소유하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성경을 발췌하여 이론적인 교리를 만듭니다. 

편집한 것을 또 편집합니다. 

이런 내용만을 보고 듣기에 성경을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성경을 봅니다. 

이것은 저의 놀라운 영적 특징이며 힘입니다. 대학 때 감동받은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이해를 합니다.

발췌신앙, 교리신앙은 전체이해를 못합니다. 

영화도 처음부터 하나하나 봐야 이해되듯, 성경도 하나하나 전체적으로 다 봐야 됩니다. 

저는 헬라어 한절한절 순서대로 설교합니다. 

발췌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이 골고루 먹지않고 하나만 먹으면 죽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다 먹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해석에서 오류가 안 생깁니다.

 우리.가 시므온처럼 예수님을 본다면 놀라운 영광일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