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7절강해

 누가복음 2장77절

‘그 분에게 듣는 자들이 모두 그 분의 지혜와 대답에 기이히 여겼습니다.’

누가복음 77절 말씀입니다.

‘그 분에게 듣는 자들이’ 그분은 예수님입니다. 아직 12살이지만 애기때부터 존칭어를 써줍니다.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성전에 있는 듣는 사람들은 율법사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며 종교인들입니다.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받은 계시를 말해 주었을까요? 

계시는 나의 영의 연령이 장성하고 거룩해진 상태에서 하는 것이지 구원이 임하기 전에는 예언, 꿈, 은사등을 말하면 안됩니다. 

구원 후에도 내가 더 거룩하고 성숙한 다음에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다 안다고 성경을 버리고 계시를 추구할 때 지옥에 갑니다. 

우리가 영의 나이 12살 될 때까지 말씀을 깊이 탐구해야 됩니다. 

말씀을 많이알아야 분별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차오르면 어느 것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판명하는 때가 옵니다.

‘모두 그 분의 지혜와 대답에’ 종교인들에게 질문을 받으면 성경으로 대답합니다. 

천국에 가려면 성경박사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이 기본인데 성경을 모르고 기도만 하게 되면 타종교가 됩니다. 

힌두교든 불교든 기도가 있지만, 지옥가는 이유는 귀신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모르고 기도만 하면 귀신을 만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바로 알고 채워지신 상태에서 율법사, 바리새인, 서기관들에게 가르치십니다. 

지혜와 말씀을 지식으로 알면 그냥 암기만합니다. 

이건 지혜가 아닙니다. 

쌀은 지식이고, 이것이 밥으로, 지혜로 익어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쌀이 내 맘에서 익어야 지혜가 되는 것

입니다. 

쌀만 먹으면 배탈 나고 도움이 안됩니다.

성경지식은 도움이 안되지만, 내 마음에서 뜸이 들기까지 익어야 지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의 밥을 잘 먹어야 합니다. 

성경지식으로 영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지혜로 자랍니다. 

몇 번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번을 읽더라고 지혜가 되어야 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달달 외우는데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지 모른다? 

이건 아직 지식만 있는 것이고 쌀인 상태입니다.

대부분이 지옥가는 이유가 성경은 아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뭘 원하시는지를 모르기에 지옥갑니다. 

‘나에게 거룩을 원하시는 구나!

 계명순종을 원하시는 구나! 

나의 죄사함을 원하시는 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을 알도록하는 것이 성경이 쓰여진 이유입니다. 

이 성경을 쓴 마음이 나한테 전달이 되어서 그 마음을 알기에 그 말씀대로 살게 됩니다. 

행동이 안바뀌면 말씀을 모르는 겁니다. 

어머니의 말을 듣고 자녀가 행동이 바뀌면 마음을 안겁니다. 

지혜는 행동의 변화를 초래합니다. 

행동변화가 없으면, 지식이 되어 머리만 크게 됩니다.

5살짜리 어린 성도가 하나님과 친밀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것은 지혜에서 오는 것입니다. 

은혜받고 말씀을 듣고 배워도, 행동이 안바뀌면 지혜가 안 온겁니다.

 설교자도 지혜로,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지 

성경을 정확히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지혜는 지혜자를 통해 전달이 되고 변화가 되기 시작합니다.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예배를 드리면서 신앙생

활하는데 어떤 사람은 제대로 먹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영이 성장하여 뽀빠이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어서 영이 성장해야됩니다.

‘기이히 여겼습니다.’ 

좋은 방면으로 놀라워하는 것입니다. 

12살인데 영적으로 맞먹는 수준인 것입니다.

나이가 어려도 어른 정도의 신앙으로 갈 수 있습니다. 

내가 신앙연륜이 짧아도 얼마든지 거대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신앙 성장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구원에 빨리 이르는 성장이 필요합니다. 이런 성장이 올 때 ‘놀랍다!’ 

감탄하게 됩니다.

주님 앞에서 주의 일로 바쁘게 살면 쓸데없는 망상들, 쓸데없는 생각들이 사라집니다. 

매일 기도, 말씀, 하나님 일로 바쁩니다. 

낭비할 시간이 없어요. 

그 시간에 기도해야 됩니다. 

구원이 선포되어도 어둠이 안에서 자라면 병이

자라게 됩니다.

‘내가 예전에 은혜받았는데, 헌금했는데, 헌신했는데...

 ’그런 계산적인 생각하다간 지옥갑니다.

 이런 계산적인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내 안에 

어둠이 자라서 그렇습니다. 

병이 자라서 지옥갈 수 밖에 없어요. 

천국은 예수님께 충성스러운 상태에서만 갈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천국 못갑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헌금하고 잘 했지만 죽었어요. 

사단이 가득했기에 그렇습니다. 

헌금 많이 하고, 봉사 많이 하고, 충성많이 하고... 

이게 본질이 아닙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가득해야 됩니다. 

‘헌금많이 했는데 왜 치십니까? 

충성했는데 하나님이 왜 안봐주십니까?’ 

하지만 마음에 사단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교회주인입니다. 

마귀가 역사하면 당연히 금식과 기도를 선포해야 합니다. 

내가 제자가 몇 명이고 누구를 가르치고 이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가득한 것이 본질입니다.

예수님은 12살이지만 마음에 하나님이 가득하기에 지혜가 넘치는 것입니다. 

지혜는 하늘에서 옵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은 성령님입니다. 

이 지혜는 성경에서 옵니다. 

성경이 넘치면 지혜가 넘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가 넘쳐나

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넘쳐날 때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행동으로 바뀌게 됩니다. 

사장마음을 잘 아는 게 훌륭한 직원입니다. 

직원이 아무리 잘나도 소용없어요. 사장마음에 들게 행동하는 직원이 좋은 직원입니다.

누가 가장 좋은 성도며 자녀입니까? 

하나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행동하는자가 가장 좋은 자녀입니다. 

남이 보는 나, 내가보는 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보는 나의 모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수할 때 다 나옵니다.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보세요. 

잘 듣고 순종할 때 천국가는 것이지, ‘나 이런 교회 다니는데...’ 하다가는 낭패를 당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