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91절강해

누가복음 3장91절

백성이 기다린 것은 물론 모든 자들이 자기들 마음에 요한에 대하여, 그리스도가 아닐까 의논하자, 

요한이 모두에게 대답하였는데, 말하기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강력한 분이 오시며, 나는 그 분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치 못한다. 

그 분은 너희에게 거룩한 영과 불로 세례주실 것이다. 

그 분의 손에 키가 그 분의 타작 마당을 청소할 것이며, 밀은 그 분의 창고로 모을 것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누가복음 91절 말씀입니다.

‘백성이 기다린 것은 물론’ 그리스도, 메시아를 기다린 겁니다.

 ‘모든 자들이 자기들 마음에 요한에 대하여

그리스도가 아닐까 의논하자’ 

요한이 그리스도가 아닐까? 

400년간 하나님이 침묵하셨는데, 요한의 메시지가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 정확하니까

 메시아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목회자는 성경말씀을 아주 정확히 해석하여 예수님 말씀이라는 것을 확신시켜 줄 수있어야

 합니다. 

예수님 말씀이라는 믿음이 오게 해야 합니다. 

‘요한이 모두에게 대답하였는데, 말하기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준다’

 ‘나는 너희가 천국과 지옥갈지 알아! 너희의 죄를 사함 받아라!’하고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보다 더 강력한 분이 오시며’ 강력한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나는 그 분의 신발의 끈을 풀기도 감당치 못한다.’ 

너무나 높은 분이기에 그분의 신발끈을 풀고 묶어주는 것도 못한다는 겁니다. 

‘그 분은 너희에게 거룩한 영과’ 거룩한 영은 성

령이죠.

 ‘불로’ 성령님에 대한 형상입니다. 

성령이 불입니다. 

물로 세례를 준다는 것과 불로 세례를 준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거듭날 때 회개하게 되고 죄용서를 받게 됩니다.

 이것이 물세례입니다. 

요한이 전하는 세례는지금도 있습니다. 

진실로 거듭나면 물세례 받습니다. 

죄를 사함받는 것이 물세례입니다. 

즉 거듭남을 통해서 일어나는 모든 죄사함이 물

세례이며 요한의 세례입니다.

불세례는 성령세례를 통해 일어나는 죄사함입니다. 

성령세례는 내 죄가 사함받는 것 뿐만 아니라, 내 안의 귀신이 나가게 됩니다. 

죄사함과 성령의 능력으로 내 안의 어두움의 영이 나가는 것입니다. 

성령 세례를 받으면 기쁨이 더 오래갑니다. 

이러한 성령 세례는 더 정확하고 더 강력한 세례입니다. 

원래 성령의 은사는 방언, 통변, 예언, 영분별, 능력행함, 신유가 있는데 성령세례를 통한 은사는 더 강력한 파워입니다.

 이 성령세례는 예수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분의 손에 키가’ 겨와 쌀을 키질을 하면, 바람 불 때 겨는 날아가고 쌀만 남습니다. 

‘그 분의 타작마당을 청소할 것이며’ 평평한 타작 마당에 볏단을 깔고 도리깨로 막 칩니다.

 그래야 쌀이 나옵니다. 

타작마당은 바람이 잘 부는곳에 있어야 되

며, 언덕에 있어야 됩니다. 

타작마당을 청소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성령세례를 주시고, 심판자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밀은그 분의 창고로 모을 것이고’ 밀은 알곡입니다. 

쭉정이와 밀이 같아 보이지만, 쭉정이는 안에 밀이 없습니다.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입니다. 

열매가 없는 쭉정이를 계속 태웁니다. 

물세례 안받고, 하나님 앞에 회개생활을 안한다? 

예배를 매일 드려도 겉으로는 회개하는 것 같지만 마음에 통회가 안 일어난다? 

쭉정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 성령세례를 안 받았다? 

마찬가지입니다.

거듭남을 통한 지속적인 죄사함이 구원에 근접한 것이며, 성령세례 받아도 구원에 근접하지만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죄를지으면 구원에서 탈락되기 때문입니다. 

물세례나 성령세례 받아도 타락하면 구원에서 끝나버립니다. 

누가복음 중반에는 구원상실에 대한 이론들이 쫙~ 나옵니다. 

구원상실이 되지 않는다면 거듭남을 통한 죄사함과 회개생활은 놀라운 구원의 표징이 됩니다. 그러나 구원상실이 존재하기 때문에 거듭남과 성령세례는 전체적인 구원의 요체가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거듭나지도 않고, 성령세례 받지 않고, 회개생활도 하지 않는다면 100% 쭉정이며, 지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죄가 다 사함받기를 원하십니다. 

세례는 원어가 ‘물로 씻다’ 입니다. 

세례는 내 죄가 실제로 사함받는 것입니다. 

죄씻음을 공표 하기위해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물론 공식적인 이 물세례는 구원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더 큰 것이 성령세례입니다. 

목회자나 세례요한이 성령세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직접 주십니다. 

어떤 인터넷 성도분이 ‘목사님! 성령세례 받고 싶어요.

 어떻게 받습니까?’

라고 해서 ‘제가 중보해 드리겠습니다’ 

답한 뒤, 하나님께 중보기도 했더니 ‘본교회에 가서 매일 기도하라’ 하셔서 본교회에서 매일 기도하다가 그 주간에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직접 회개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세례가 오는 것입니다. 

방언이 터지고 이제껏 지은 죄를 사함받는 길

이 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요즘 회개를 안한다면, 눈물이 안난다면, 거듭나지 않았거나 거듭났어도 파선되어 끊어지고 구원을 잃어버렸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성령세례는 내 안의 성령님을 통해 내 안에서 세례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거듭날 때 성령님이 내주하십니다. 

성령님이 계속 회개의 은혜를 주십니다. 

목회자가 이러한 회개의 열매를 보고 물세례를 줍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을 통해 성령님에 의해 성령세례를 받게 됩니다. 

그 때 증거로써 은사가 임하는데 방언과 예언이 임하는 것입니다.

 은사는 따로받을 수도 있고, 성령 세례 때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은사는 성령세례와 관계없이 우리 안에 성령님이 주시는 겁니다. 

성령세례는 반드시 회개와 애통이 동반됩니다. 성령세례 없이 은사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은사주의입니다. 

이 은사로 자꾸 나가다 보면 마귀가 틈을 타서 신사도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통한 은사는 아주 강력합니다.

방언도 세고 예언도 셉니다. 

거의 정확합니다. 

하지만 성령세례 없는 은사는 약할 수 있습니다.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성경말씀처럼 이것은 ‘자녀에게 성령세례를 주시지 않겠느냐?’

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성령세례입니다. 

뭘 구해야 될까요?

 돈, 명예, 사람이 아니라 바로 성령세례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것이며, 불세례이며, 구원의 표징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