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98절강해

누가복음 3장98절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으며, 말씀하시길,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반대로 하나님의 모든 음성으로 살 것이다” 라고 기록되었다.

누가복음 98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으며’ 그는 마귀입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생각을 줄때 대답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말로 대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생각으로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영의 생각! 우리가 말씀을 배웠어요.

 그게 영의 생각으로 떠올라야 되는데 안 떠올라요. 

이런 겁니다.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의 감동이 와야 되며 성령의 감동이 와야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마귀가 생각으로 줄 때 성령의 감동으로 대답을 해야 합니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일용할 양식으로만 사는 패턴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돈이 된다면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갑니다. 

모든 것에 돈이 들어가기에 돈을 벌어야 삽니다. 

돈을 벌어야 산다고 마귀에게서 유혹을 받을 때, 양식으로 사는 것에 변화받아야 합니다. 

사람이 왜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남의 물건 훔치고, 저렇게 죄를짓나? 

생존이라는 본능 때문입니다. 

싸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물에 빠지면 남을 누르고 내가 올라가는 겁니다.

마귀가 이런 생존본능 욕구를 불어 넣습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생존본능의 욕심이 다 있지만, 그걸 이기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

니다. 

생존본능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생존 때문에 개인끼리 국가끼리 다투는 겁니 다. 

이것은 마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모든 음성으로 살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계명대로 사는 것, 계명순종입니다. 

왜 죄를 짓냐? 

죄를 지을수록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왜 남의 것을 횡령하는냐? 

이득 때문입니다. 

이 생존과 욕심이라는 구조

를 말씀의 순종 이라는 구조로 바꾸어야 됩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손해가 오며 생존에 어려워집니다. 

죽을 수도 있어요. 

가난하고 어려울 수

있는 것을 수용할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으면서 내가 부자가 되고 축복을 받으려고 하는 것자체가 미혹입니다.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은 내가 내 이익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대로 살면 100% 손해가 와요. 

그러나 그것을 감수해야 됩니다.

 이기지 못하면 마귀를 이길 수 없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라고 기록되었다’ 기록된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명령이 기록되어 있어요.

우리가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은, 기록된 말씀 안에서 들어야 합니다. 

이 성령의 음성은 우리에게 구약과 신약의 내용을 잘 준수하도록 돕는 역할, 참고서 역할을 합니다. 

교과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입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워서 준수하는데, 말씀에는 큰 계명,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십계명이 있고, 613개의 작은율법들이 있고, 산상수훈등의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천국가는 길인 것입니다. 

순종을 따르다보면 손해가 오고, 불명예도 오고, 어려움이 오지만 감수를 해야 합니다.

이제는 일용할 양식이나, 빵을 위해, 부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귀를 이기는 방법입니다. 

마귀를 이기겠다고 마귀와 기도로 한판 승부를 하겠다고 한다고 마귀가 떠나가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마귀는 떠나갑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못하도록 방해하는 존재이기에, 마귀와 싸우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내가 모든 상황에서 말씀에 순종해야겠다’ 

그러면 마귀는 떠나갑니다. 

마귀는 순종을 제일 싫어하기에, 내가 순종하면 이기는 겁니다. 

마귀는 일용할 양식 문제를 통해 자꾸 순종 못하도록 합니다. 

마귀는 목회자 들에게도 헛된 꿈을 주어 말씀으로 성도를 양육하는데 신경쓰기보다 자꾸 엉뚱한 데로 신경쓰게인도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길을 가야 되는가? 

계명대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길을 가야합니다. 

우리교회는 십계명에 순종하는 것을 자꾸 묵상하도록 돕습니다.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많은 것을 얻고 누리고, 명예롭고 지위가 올라가는 것 이것이 본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목표대로 살아야되며, 일용할 양식에 자유해야 하며, 나의 유익에 자유해야 하며, 내 욕심에 자유해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기에 손해 볼 것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귀의 자녀가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당연히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대로 살아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