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99절강해

누가복음 3장99절

마귀는 그 분을 높은 산으로 올려서 잠깐 동안에 천하에 모든 왕국들을 그 분께 보여주었으며, 마귀가 그분께 말했습니다.

“내가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네게 주겠다. 내게 넘겨졌으니, 누구든지 내가 원하는 자에게 그것을 준다. 

그런즉 만약 네가 내 앞에 예배하면, 모든 것이 네 것이 될 것이다.”

누가복음 99절 말씀입니다.

‘마귀는’ 마귀는 얼굴과 모양이 없습니다. 마귀는 영이라 안보이지만, 시험을 줄 때 우리에게 와서 생각으로 말합니다.

 ‘그분을 높은 산으로 올려서’ 이스라엘 산은 다 낮은 산입니다. 

그 중에 헤르몬산이 백두산보다 높습니다. 

그런 높은 산을 말합니다.

 ‘잠깐 동안에 천하에 모든 왕국들을 그 분께 보여주었으며’ 우리 생각 가운데 높은 마음을 주고자 세상 왕국, 즉 세상 영화를 보여줍니다.

 ‘마귀가 그 분께 말했습니다. 

내가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네게 주겠다’ 

우리가 교만해지면 내 권세와 내 영광을 구합니다. 

사람이 자기 위주가 되면 모두가 내게 굴복해야 되고, 내 생각이 이루어져야 되고, 내 소원과 꿈

이, 계획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교만의 일종이지만, 누구나 교만하여 이렇게 살기에 잘 모릅니다.

단지 교만함이 돌출 안 될 뿐이지, 다 교만하고 자기 영광을 구합니다.

‘내게 넘겨졌으니’ 마귀가 소유하고 있어요. 

내 영광을 구하는 것은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마귀가 모든권세와 영광을 주겠다고 하는데 내가 그런 욕심이 있다면 생각이 이미 마귀에게 넘어간 것입니다. 

‘누구든지 내가 원하는자에게 그것을 준다’ 마귀가 주며, 동시에 내가 마귀 편에 있으면 영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원을 구하면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타종교입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많은 것을 행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무당도 무속인도 마귀도 파워가 있기에 우리가

속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만해지면 내 영광을 구하고, 내 뜻, 내 권세를 구합니다. 

그러면서 타종교, 이단, 사이비로 갑니다. 

그렇게 되니까 다 속습니다.

 ‘니 믿음대로 돼! 상상대로 돼!’ 무당들이 하는 말입니다. 

마귀가 그것을 부추깁니다.

‘그런즉 만약 네가 내 앞에 예배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있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다고 하지만 내 영광,내 소원성취, 내 뜻을 구하면 마귀에게 예배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게 마귀의 시험입니다. 

하나님외에 마귀에게 예배하게 하는 것도 시험입니다.

 미혹되면 참교회 가려다 저기가 갑자기 좋아집니다. 

거기 가면 내가 나을것 같고 좋은 일이생길 것 같아 보입니다.

 이것이 시험이고 미혹입니다. 

‘모든 것이 네 것이 될 것이다. 니가 말한 대로 주리라, 

니가 원하는 대로 줄게, 풍요를 줄게’ 마귀의 약속입니다. 

마귀는 뿔이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양으로 옵니다. 

똑같이 말씀듣고, 찬양드리고, 기도드리고, 예배드립니다. 

다른게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그 마음이 내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역사가 일어나고 은혜가 임했는데 진리가 없다는 것을 나중에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약속하지 않습니다. 약장사는 ‘이걸 잡숴봐 모든 병이 다 나아!’하면서 사게 만듭니다.

진짜 약장수는 이런 점에서 좋고 이런 점에서 부작용이 있다고 말하지만 잘 안 팔립니다. 

가짜 만병통치약을 더잘삽니다. 

그러다가 병들 때 알고 죽을 때 속았다는 것을 압니다. 

마찬가지로 잘못된 곳에서 예배드리면, 자기 확신 때문에 열정적이고 뜨거워 집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를수록 아니다 싶어져요.

평소에 참교회는 아닌 듯 싶었는데, 갈수록 무병 장수하며, 영적 큰일을 이루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때서야 아뿔사 깨닫는 겁니다. 

마귀에게 당한 것을 알게 됩니다. 

잘못된 교회선택은 1계명에 걸리는 문제입니다. 

교회가 똑같아 보이지만, 영의 세계에서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느냐 마귀에게 예배 드리느냐 둘 중의 하나밖에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큰 교회, 설교 잘하는 교회, 기도 뜨거운 교회, 내 스타일에 맞는 교회를 찾지만 예배는 내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예배입니다. 

인간의 욕망이 있는 한, 바른 선택이 불가능합

니다.

욕망을 무너뜨리는 편평작업을 하는 것이 회개이며, 회개로 참교회를 볼 수 있습니다.

 회개로 욕망이 끊어집니다.

 성소에서 향단이 있고, 금 등잔대, 떡상이 있습니다. 

다 하늘로 올라가는 예배의 내용들입니다.

 우리 교회는 십계명 강해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라고 해서 오직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헌금해! 회개해! 순종해! 이것이 하나님의 진리

의 말씀입니다. 

축복준다는 것은 다 미혹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실된 헌신과 진실된 회개를 요구하시고, 동시에 복은 나중에 우리에게 결과로서 주시는 것입니다. 

축복, 소원성취, 신유, 축사 다 미혹입니다. 

진짜 예배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하나님을 따라가며, 댓가를 바라지 않고, 나한테 돌아오는 것이 없어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댓가를 바라는 것이나 욕심을 바라는 것은 마귀의 미혹입니다. 

순수한 마음이 예배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음을 다한다는것이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을 주셨는데 뭘 바랍니까? 

아 이 땅에서의 조그만 헌신이나 고난이 큽니

까?

 영원에 비해서 이 땅의 100년은 몇 억분의 1도 안될 정도로 점보다 미미한데 좀 드렸다고 아쉬워하면 되겠습니까?

 

아브라함이 바친 이삭이 이 시대에 우리의 물질인데, 이삭인 물질을 안 드리면서 어떻게 천국을 바라며 하나님을 사랑한다하겠습니까? 

하나님을 하대평가하며, 나에게 복종하게 하며, 얻으려고 하는 대상으로 본다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시며,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것을 예정하시는 놀라운 지혜자이십니다.

 동시에 날 사랑해서 십자가에서 독생자를

죽이신 분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을 맞먹는다? 

지옥 가봐야 압니다. 

정말 구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아셔야 됩니다. 쉽게얻으니 쉽게 봅니다.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내 자신을 내놓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요! 

너무 좋아서 아쉬울 게 없고 아까울 게 없어요. 

드리는 겁니다. 

미혹은 아까워하고 반대로 받으로 갑니다.

 참 예배는 하나님 중심이며,

하나님의 명령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명령과 율법 다 깨버리고 유혹하며 ‘오세요.

 내가 축복줄게요’ 합니다.

 결국 주지 않고 지옥으로인도합니다. 

참된 교회는 우리가 드리면, 하나닝께서

그 마음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주십니다.

바른 예배처에서 예배드리며 바른 예배에서 나오는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위해 살며 내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참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무섭습니다. 

시내산에서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마귀는 계명을 말하지 않고축복을 준다고 합니다. 

안 무섭고 좋게 대해줍니다.

 계명에는 하나님의 큰 뜻이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 만나면 계명을 순종해야 되는 고통이 있지만 결국 나의 행복입니다.

내게 주는 마귀의 달콤함을 좋아하지 마십시오. 

쓴 게 와야 유익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