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06절강해

누가복음 4장106절

그 분은 모든 자들에게서 영광 받으시며, 그들의 회당들에서 가르치셨습니다.

누가복음 106절 말씀입니다.

‘그 분은 모든 자들에게서 영광 받으시며’ 예수님이 마귀에게서 시험받으신 뒤 갈릴리로 오셨는데 소문이 퍼졌습니다. 

‘영광을 받다’는 것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하나님께 동화되어서 반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의 영광을 받습니다. 

다른 사람이 영적으로 나에게 동화되어서 나를 추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감동이 필요합니다. 

영광받는 것은 흠모하고 사모하고 존경받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동화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동화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아무것도 하시지 않아도, 영적으로 동화되고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에 힘입으면 사람들에게서 영적인 추앙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입지 않으면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가르침의 사역현장에서 사역자는 성도들

로부터 영광을 받습니다. 

하지만 인본적인 존경, 추앙, 열정,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지는 현상입니다.

‘그들의 회당들에서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이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원래 회당에서는 장로(elder)나 랍비가 가르칩니다. 

근데 예수님은 자신이 자란 곳에서 영적인 사람으로 인정을 받았기에 가르치신 겁니다.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능력이 있으시지만, 가르치시는 것부터 시작하셨습니다. 

신앙은 가르침이 아주 중요합니다.

 가르침이 없으면 구원은 불가능합니다. 

가르침을 통해서 우리 삶에 변화가 오고, 회개가 오고, 바른 신본이 오고, 바른 신앙이 생깁니다.

신앙은 바른 가르침이 나에게 많이 채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바른 신앙으로 설 수 있습니다.

바른 가르침, 곧 예수님의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올바르지 못한 가르침을 받다가 바른 가르침을 받으면 신앙이 다시 형성됩니다. 

그래서 기존 잘못된 가르침과 신앙을 점검해보고 바른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나아오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어떤 종교든지 가르침이 있지만 바른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돌아서야 되는데 이것을 방해하는 게 자기 경험, 옛날에 자기가 가르쳤던 내용 등 많은 것이 있는데 이것이 참된 가르침과 희석되어 신앙이 섞이게 됩니다.

저희 교회는 기독교, 개신교지만 다른 개신교 교회들의 잘못된 가르침과 이론을 떠나 바른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교회도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섞여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교회는 예수님이 가르치신 원

래 원형 그대로 가르치려고 애씁니다. 

교회 의식, 의례와 일반적인 예배는 두 번째입니다. 

예배가 참된 가르침보다 두 번째임을 아셔야 합니다. 

참된 가르침으로 구원이 이루어져야 예배입니다. 

참된 가르침으로 온전히 회개가 된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드릴 때, 하나님이 날 받으시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경배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모든 가르침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기에, 설교를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우리를 드리는 시간이 예배입니다. 

기도, 찬양, 헌금을 드립니다. 

말씀도 올바른 주의 성령의 감동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 공부는 예배와 다릅니다. 

성경공부가 바로 되어야 예배가 바로 되고, 예배가 바로 되어야지 삶도 바르게 됩니다. 

예배 외에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올바른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히브리어, 헬라어 원어를 따라 말씀의 가르침을 블로그에 올려놓습니다. 

칼럼, 강해 동영상, 번역을 올리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와서 예배를 드릴려면, 올바른가르침에 동화되어 변화를 받고 와야 됩니다. 

그래야 예배 때 은혜를 충만히 받게 됩니다.

여러분! ‘예배! 예배!’ 하시지 마시고, 처음 시작은 참된 가르침을 받고 변화를 받는데 주목하십시오.

 

현대 기독교인들은  도둑질, 간음죄를 지으면서 예배를 참석해요. 

이게 현대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실까요? 

안 받습니다.

내가 성결되어야 받습니다.

 더러운 사람의 예배를 안 받습니다. 

물론 예배가운데 통회가 일어나는 건 괜찮지만, 먼저 가르침을 통해 통회하며 바른 자녀로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자녀와 함께 있는 것으로만 공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순종하며 부모 마음에 들어야 효도지, 함께 있는 것이 좋다고 하면서 부모 말에 불순종하며 부모 마음에 안 들게 행동하면 함께하는 것으로 효도를 못 받습니다. 

바른 생각을 가지고 함께 하는 자녀를 부모가 기뻐합니다.

내가 참된 가르침으로 바뀌는 게 먼저입니다. 죄를 지으면서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하나님이 안 받으십니다. 

저희 교회는 참된 가르침을 줄 때 순종하며 변화하는 자만 받고 그렇지 않을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잘라버립니다.

참된 가르침은 우리를 책망하고 교훈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근데 안 받겠다? 

예배드리러 오면 하나님은 ‘너 가르침대로 안 살면서 여기 왜 왔느냐?’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의 예배를 안 받으십니다.

 교회는 완전히 구별되어야 합니다. 

요즘 교회가 구별되지 않고 사람들만 많이 모이면 영광받고 잘하는 줄 압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한 분밖에 중요한게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인간유대 관계를 만들며 행복하게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교회, 강도의 소굴로 전락되고 있는 게 이 시대 교회 현실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히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예배를 받지 않습니다. 

다시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교회는 거듭난 사람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가르침에 따르는 것입니다.

천국의 세계는 신앙생활 기간이나, 직분하고 상관없습니다. 

비록 새신자라도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불순종입니다. 죄는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인격을 가지신 분이시며, 싫어하는 것이 있고, 좋아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마음에 합해서 바른 가르침을 먼저 잘 받아야 합니다. 

바른 가르침으로 짧은 기간에 변화되고 쇄신되는 것이, 긴 기간 동안 시간낭비하며 헛된 예배드리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