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10절강해

누가복음 4장110절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너희 귀에 이 성경이 성취되었다.”

누가복음 110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사야서를 펴고 낭독한 다음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회당에 있는사람들이 다 주목하며 봅니다. 

‘오늘’ 이 예수님의 말씀이 다른 겁니다. 

이사야서는 600~800년전에 쓰인 책이지만, 

성경은 ‘오늘’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똑같이 말씀하십니다. 

‘옛날에 다윗이... 옛날에 다니엘이...’ 성경은 고전문학이 아니라, 오늘 이야기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은 ‘오늘’ 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볼 때 과거와 미래로 보지만 성경은 진리입니다. 

진리는 시공을 초월합니다. 

우리는 시공이 있지만 영계는 시공이 없습니다. 그 영계를 보는 것이 진리입니다.

이사야 말씀의 예언이 오늘로 이해해야 열리고 뚫립니다.

 바로 오늘 이야기며, 저 사람에게 적용되어야

할 이야기가 아니라 나에게 적용되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오늘 너희 귀에’ 바로 우리 귀, 나의 귀, 나에게 필요한 말씀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고, 신학지식도 소용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 이라는 것을 깨닫고 통회하며 하나님 앞에 나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 이사야 말씀을 읽고 우리도 회개하면 우리에게 살길이 있습니다.

‘이 성경이 성취되었다’ 구약의 성경책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쭉 나오는 구약 성경 내용이 이루어 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성취 이야기가 아니며 구약이 성취되었고 신약이 새로 이루어져 나간다는 뜻이 아닙니다.

성경 이야기를 꿰어 맞추어 하나의 스토리로 이해하니, 천국가는데 방해가 됩니다. 

성취가 먼저 나한테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사야서의 회개가 먼저 나한테 이루어져야 합니다.

 내가 눈 먼 소경인데 내가 먼저 눈이 뜨여져야 됩니다. 

죄에서, 눌린질병에서 자유케 되어야 됩니다. 늘 마음에 상처가 있어 어둠에 눌리면 말씀을 통해 자유케 되어 풀어져야 합니다. 

말씀이내게 이루어지는것이 중요합니다. 

말씀 보실 때 남들이 들어야 할 내용이 아니라 나에게 먼저 성취 될 것을 보고 말씀에 접

근해야 됩니다.

성경의 내용이 ‘오늘’ 이며 이것이 나에게 동일하게 역사하는 것이 신앙인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이 일어납니다. 

그 때 예수님의 오병이어 사건이나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동일하게 우리를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치료해주시고 동일하게 채워주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십니다. 

자꾸 옛날 이야기로 접어 들기에 오늘 나에게 있을 일에 대해 놀라는 겁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말

씀이 안 이루어져’ 하면서 말씀을 먼 이야기로 돌려보냅니다. 

이 말씀이 오늘 나에게 성취되었다는 말씀대로 확실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 바친 것은 옛날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바치라 하십니다. 하지만 ‘바치라’ 하면 옛날 이야기로 생각하며 자기에게 적용을 안합니다. 

 ‘거기 있으면 심판이임해, 피해’ 하지만 지식으로, 옛날 이야기로 끝내기에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요즘 교회가 성경책을 역사로 공부하는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성공한 스토리만 이야기 합니다. 미혹입니다.

성경은 진리이기에 내게 적용되어 행동을 요구합니다. 

요즘 성경을 짜집기하고, 교리화시켜서 행동과는무관하게 바꾸어 버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약 이야기나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행동을 요구하십니다. 우리 교회에 주시는 모든

꿈과 환상과 계시는 어떻게 하라 지침을 주시는 것이며 앞으로 행동의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한다더라’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요구합니다.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옛날이야기나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어나서 해야 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일기예보도 비가 온다는 날씨 예측을 해주면, 우리는 외출할 때 우산을 준비하는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정보들이 우리들에게 행동을 요구하지만, 잘못된 정보도 많기에 좋은 결과가 안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틀리지 않은, 틀릴 수 없는 정보가 바로 진리인 성경입니다. 

이 말씀대로 행하면 100% 그 행동의 종결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병이 낫고, 정신세계가 맑아지며, 영적세계를 보며, 하나님을 보게 되며, 하나님의 상을 받게 되며, 나중에 영원한 세계로 올라가며, 이 땅에서도 넉넉하며 부요한 축복들이 이 성경 속에

다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리이기에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새로운 삶을 원하십니까? 

성경에 기초하고, 성경에 뿌리를 박으십시오. 이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옛날에는 율법시대였어, 옛날에는 하나님이 무서웠어, 순종하지 않으면 쉽게 죽이셨어’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가 순종하지 않으면 끊어지게

하셔서 죽습니다. 

죄지으면 영으로 죽습니다. 

하나님과 영으로 끊어집니다.

‘뭐하면 죽으리라’ 동일하게 지금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다 과거가 아니라 오늘입니다. 

성경이 오늘 성취되었다.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바라보십시오. 

내 귀에 성취된다는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살아가십시오.

‘누가 말씀을 잘풀더라, 말씀을 잘 쪼개더라’ 하시지 마시고, 내게 행동화 되지 않으면 모든 사상들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가장 최고의 신앙은 행동입니다. 

사람에게는 ‘사고’와 ‘행동’이 있는데 사고만 키우면 이념이 됩니다.

 말씀을 수 없이 듣고 은혜 받았다 해도 행동이 안 나오면 사고형이며 길이 없습니다. 

은혜 받아 기뻐 어쩔 줄 모르며 행동화가 되면 그 사람은 그에 대한 응당한 축복을 받습니다. 성경을 접하실 때 내가 어떻게 행동할까 행동지침을 발견하셔야 됩니다. 

사람은 사고로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결정됩니다. 

성경말씀대로 행동하는 행동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은혜 받았다는 말보다 ‘오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말씀대로 행하겠습니다.’ 

이 한 가지 행동이 진리를 깨달은 것입니다. 

저는 다니엘서를 읽고 하루세 번 기도를 결단하고 행동합니다. 

다니엘서를 아무리 많이 읽어도 아무 행동변화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어떤 말씀을 보더라도 행동화가 되면 나에게 열매가 맺혀져 가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