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12절강해

 누가복음 4장112절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분명 이 비유를 내게 말할 것이다.

 ‘의사야! 자신을 고쳐라. 가버나움에서 이루

었다고 우리가 들은 것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행하라.’”

누가복음 112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분은 ‘예수님’입니다. 

그들은 나사렛회당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

는 사람들, 성도들입니다. 

이스라엘 회당은 2층 구조로 높으며 300~500명 정도 들어갑니다. 

이스라엘은 다 하나님을 믿기에 ‘교회 갈래?

안 갈래?’가 없고 동네 사람들이 전부 100%모일 정도로의 규모입니다. 

‘너희는 분명 이 비유를 내게 말할 것이다’ 

동네 사람들은 이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 아니냐?’ 

말하며 우습게 봅니다. 

그런 생각들을 보시며 미리 말씀하십니

다.

‘의사야! 자신을 고쳐라’ 의사는 자신을 못 고친다는 비유입니다. 

의사는 환자에게 쓰는 약이나 MRI나 초음파를 자신에게는 사용 안합니다. 

의사들이 솔직하게 쓴 양심고백 책에도 ‘내가 이런 의술들을 행했지만, 나를 속이는 행위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남한테 쓰는 약과 자기에게 쓰는 약이 다릅니다. 

환자의 증상개선을 의해 환자에게 주어야 하니 해로워서 자기에게 안 쓰는 약들을 환자에게 쓰는 겁니다.

 

의사는 남도 고치면서 자기도 고쳐야 합니다. 신앙은 자신을 먼저 고쳐야 합니다. 

목사나 신학교수나 기도원원장이나 남을 가르치는 것을 재미를 느끼고 즐겨합니다.

 인간은 누구 나 그렇습니다. 

남들을 관리하려고 합니다. 

남들이 자기 관리하에 들어오면 자기가 잘 난줄 압니다. 

하지만 다 외형만 관리하지 내면은 고치지 못합니다.

교회도 본질적인 회개는 가르치지 않고 교회출석이나 새벽기도 출석, 눈에 보이는 봉사, 얼마만큼 기도했느냐, 얼마만큼 헌금했느냐 하며 겉모습만 터치합니다. 

그게 관리입니다. 

설교도 내면세계를 바꾸는 내용이 없습니다. 

내면세계가 터치되어 죄를 안 지으면서 죄를 사함 받으면 모든 병들이 낫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 받았더니 병이 나았다’ 이것은 천국가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병은 또 일어납니다. 

병낫기 위해 신앙생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질적인 회개와 죄사함이 중요합니다. 

차라리 아파서 회개하는 게 낫지, 병이 나아서 회개 안하는 것은 천국행을 방해합니다. 

천국못가니까 

병을 주셔서 회개하라는 겁니다.

 물복이나 건강복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 들어가면 다 해결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교회나 목사들 영분별하는 이유도 회개하라고 하는 겁니다. 

죄를 안 짓는 상태가 신령한 것입니다. 

‘의사야 네 자신을 고쳐라’

예수님이 사람들의 생각을 아시고 선수를 쳐서 미리 말씀하시는 겁니다.

‘가버나움에서 이루었다고 우리가 들은 것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행하라’ 앞에는 비유지만 이것은 비유가 아닙니다.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바로 옆입니다.

 거기서 기적을 행하시고 나사렛으로 오셨습니다.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두번째 고향입니다. 

나사렛에서 사시다가 가버나움에서 사셨습니다. 

‘가버나움에서 이루었다고 우리가 들은 것들을’

동네 사람들은 예수님의 기적 행함의 소문을 들은 겁니다. 

그래서 기대를 했습니다. 

‘여기 네 고향에서도 행하라’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틀린 말입니다. 

예수님 말씀이 진리이니 ‘아멘’ 해야 되는데 ‘나 믿고 싶어, 증거를 보여줘’ 합니다. 

근데 예수님은 증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쳤기에 믿음이 증명됩니다. 

선믿음 후역사입니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대로 행하였다. 

네 믿음대로 행하라’ 

성경에서 자주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속성상 그냥 역사를 못합니다.

 ‘하나님 보여 주세요,

 하나님 역사해주세요’ 한다고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지금 자기 고향에서 능력을 행할 수 없는 것이 예수님의 가족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고 기도하면 역사는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순서는 믿음이 우선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어야 큰 역사를 이룹니다. 

동시에 이것은 현재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안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인 영국, 유럽, 캐나다, 미국 등 이 나라들에게는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안 받아들인 고향, 이스라엘에서는 역

사를 보여주지 않으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한 말을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가버나움에서는 믿었기에 역사를 행하신 것입니다. 

사람은 인본적이라, ‘나한테 보여줘’ 눈으로 보아야 믿는 성향이 있습니다. 

증명이 되어야 믿습니다.

 모든 내역을 근거해서 믿는것은 인본이고,

신본은 하나님의 명령이 주어지면 앞뒤 가리지 않고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주어지면, 이것이 어떤점에서 좋고 나쁜가 따지지 않고 앞뒤 가리지 않고 행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신본은 하나님의 명령 위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아멘! 아주 간단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현대교회는 말씀을 뽑아서 인본주의로 설교합니다.

말씀을 여기 저기 뽑아서 또 다른 하나님을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신본주의로 살지 않으면 절대 천국가

지 못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가 그 분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며 천국이 열립니다. 

진리의 사람에게서 그대로 그 말을 받아들여야 진리화가 됩니다. 

인터넷설교, 방송설교, 자신의 목사님과 유명한 목사님 말씀들, 책들 중에서 자기에게 유익한 말씀들을 뽑아서 믹스 시킵니다. 

절대 신앙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영적인 선지자, 영적인 부모밑에 들어가 절대

순종해야 변화되고 좋아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참 하나님의 사람 밑에서 내가 혼이 나며, 내가 죽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국이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신 동네 사람들은 ‘어디한번 행해봐라’하며 예수님을 맞먹습니다.

 진짜 문제는 그들은 이적을 행해도 안 믿습니

다. 

이것은 거짓 믿음입니다. 

믿음은 그냥 믿는 것이며, 성령님의 감동 때문에 그냥 믿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한테 증명됩니다. 

그래서 그 믿음이 진짜임을 알려 주십니다.

 이런 증명되는 진짜 믿음은 증명되는 것이지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