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15절강해

 누가복음 4장115절

선지자 엘리사 시절에 많은 문둥병자들이 이스라엘에 있었는데, 수리아인 나아만 외에는 그들 중 아무도 깨끗케 되지 못했다.

누가복음 115절 말씀입니다.

‘선지자 엘리사’ 앞 절은 선지자 엘리야 이야기였지만 오늘은 북이스라엘에 활동했던 엘리야 뒤를 이은 선지자 엘리사입니다. 

엘리야는 북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 먹히기 전, 시험전에 있던 선지자였으며, 제자가 없고 혼자 살고 사환도 없습니다.

반대로 엘리사는 제자도 많고 사환도 있고 성공한 선지자며 국가에 인정도 받지만 영성이 떨어집니다. 

엘리야는 적들이 많고 국가에 인정도 못 받는 선지자지만 영성이 뛰어났습니다. 

‘엘리사 시절에 많은 문둥병자들이 이스라엘

에 있었는데’ 엘리사 시절에 가장 보편적인 질병이고 이 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수리아인 나아만 외에는’ 수리아는 현 시리아입니다.

 언어는 아람어입니다. 

앗시리아가 북이스라엘을 침공할 때, 이 시기

가 아람어가 국제어가 되는 시점입니다.

 나중에 바빌로니아가 또 먹어버립니다. 

바빌로니아가 언어가 있지만 오히려 아람

어가 국제어로 통용이 됩니다. 

아람은 시리아에게 먹힌 나라인데 시리아어가 있는데도 아람어가 국제어가 되기 시작한다

는 게 재밌습니다.

 나중에 페르시아가 바빌로니아를 먹습니다. 

그때 페르시아부터 아람어는 영어처럼 중동지방의 언어가되어버리고 이스라엘도 아람어를 많이 쓰였습니다. 예수님도 아람어를 쓰셨습니다. 그 당시 그리스어가있었지만 아람어

와 그리스어와 로마가 신생국가로 등장하면서 로마어를 씁니다.

‘수리아인 나아만 외에는 그들 중 아무도 깨끗케 되지 못했다’ 

이스라엘 문둥병자들은 엘리사를 찾아가지 않았지만 이방인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이스라엘 문둥병자는 아무도 안 낫고, 이방인인 수리아 사람 나아만 장군만 나았습니다. 

엘리야 때도 그 많은 과부들 중에도 유일하게 사렙다 과부만 살아남습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면 병이 낫고, 죄를 사함받습니다. 

문둥병은 죄가 많이 쌓여 가망이 없는 병입니다. 

하지만 선지자를 만나면 놀라운 복이 임하게

됩니다.

 하늘이 열려서 풍요로움을 얻고, 또 병에서 낫고 죄가 사함 받는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물질적인 복은 하늘이 열려서 오는축복입니다. 하늘이 막히면 물질적인 복이 차단됩니다.

 선지자를 받아들이면 먼저는 물질적인 복이 뚫리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죄를 사함 받고 병이 낫는 복을 받기에 건강과 장수의 축복을 누립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안보입니다. 

선지자가 안보입니다. 

누군지 모릅니다. 

하지만 선지자를 만나면 물질이 열리고, 병의 치료가 열리고, 죄를 사함 받는 회개가 열리

고, 하늘이 열립니다. 

이게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나사렛이 예수님을 안 받아들이는 것은 나사렛 뿐 아니라 갈릴리, 유대인, 이스라엘도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이런 복들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나아만 장군처럼 선지자를 받아들인 이방인이 병이 치료받고 죄를 사함 받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문둥병자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에게 왔을 때 만나주지 않고 개천과 같은 요단강에서 그것도 7번 씻으라고 하는 겁니다. 

하지만 선지자로 알고 순종합니다. 

가서 7번 씻었더니 하얗고 깨끗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선지자를 만나면 회개의 은혜가 임해서 죄를 한번 씻고 두 번 씻고... 하나님 앞에 죄를 사함 받게 됩니다. 

그러면 나아만 장군처럼 깨끗하게 됩니다. 

선지자가 있는 교회는 애통과 울음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온 지 얼마 안 되신 분이 올 때 마다 눈물이 터지고 회개가 터진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는 눈물과 애통이 있는 참교회기 때문입니다. 

가짜 교회는 즐거움만 있습니다.

 참교회는 그런 즐거움과 다른 기쁨이 있으면서 애통이 있고, 애통과 함께 죄사함으로 치료가 일어납니다.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서 죄를 사함받음으로 병이 치료 된 것처럼, 참선지자를 만나면 죄사함과 근본적인 치료와 축사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신사도나 유사기독교는 치료는 되는데 쇼만 합니다.

 여전히 증상이 남아 있습니다.

예수님은 눈에 안보이시지만 참선지자를 보내시는데 참선지자를 통해 축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열려서 물질적인 은혜가 임하고 사역현장에서 애통과 회개로 죄사함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아만 장군처럼 치료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과거가 아니라, 

오늘 이야기입니다. 

누구한테 말씀을 배웁니까?

 만약 여러분에게 죄사함의 은혜나 신유의 은혜나 하늘이 열리고 물질의 복이 임하지 않는다면 뭔가 잘못되어있는 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참선지자를 못 만나면 이런 은혜를 경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회당의 성도들에게 ‘너희가 나를 나사렛에서 같이 살았다고 우습게 보는데 엘리야처럼 엘리사처럼 못 받아들이면 그런 은혜를 받을 수 없어, 나를 받아들이면 너희에게 엘리야 같은 은혜가 나를 통해 임할꺼야’ 

예수님은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많은 정신병자들을고치시고, 많은 가난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선지자를 보내십니다.

선지자를 알아보고 받아들이면 선지자의 복을 받는 것입니다.

 지금도 엘리사가 있고 엘리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목회를 해야 되느냐?

 선지자가 목회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선지자를 만나면 동반되는 은혜가 4가지가 있는데 하늘이 열리고, 삶의 모든 문제들이 풀어지고, 질병이 치료되고 ,죄가 사함받는 놀라운 은혜가 지금도 나타납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몸이 점점 건강해지고 있습니까? 

어둠이 물러가고 점점 의로워지고 있습니까? 

날마다 죄사함 받는 회개가 임하고 있습니까? 정말 여러분의 삶이 하늘이 열리고 막힌 바가 없고 하늘이 뚫린 가운데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이 잘못된 믿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빨리 되돌리시고 참교회를 발견하십시오.

 그것이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메시지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