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5절강해

누가복음 4장125절

그 분은 일어나셔서 회당에서 시몬의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시몬의 장모가 크게 열병에 붙들려 있었고, 그녀에 대하여 그분을 청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125절 말씀입니다.

‘그 분은 일어나셔서’ 회당 예배는 앉아서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목회자가 서서 설교하고 청중은 앉아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앉아서 설교를 합니다. 

학사 에스라도 앉아서 설교했습니다. 

에스라의 설교와 에스라 스타일 예배가 전

승되어 옵니다.

이스라엘은 6시간 긴 예배를 드리는데 말씀 낭독 3시간, 기도 3시간입니다.

 우리나라는 1시간예배를 드리0면서 20분 설교를 합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스타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사람이 좋아하는 대로 예배를 드

립니다. 

20분 설교를 좋아하니까 그렇게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시간대를 만들어서 모든 것을 만듭니다. 

인본입니다. 

6시간이라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데 회당예배가 끝나서 이제 일어나셨습니다.

 ‘회당에서’ 회당은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칠칠절, 초막절, 유월절, 일년에 세 번 갑니다. 

각각 절기는 1주일 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다 회당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시몬의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시몬의 장모가’ 시몬은 베드로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다닌 상태이고 베드로가 회당에 같이 있었을 것입니다. 

회당예배가 끝나고 예수님과 함께 베드로 집으로 갑니다. 

장모가 시몬의 집에와 있었습니다. 

그당시 장모가 사위집에 간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처갓집에서 잘 오지 않는 시대였습니다.

 제생각으로는 베드로가 장모를 예수님께 소개 시켜드리고 말씀을 듣게 하려고 전도차원으로 모시고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올 리가 없습니다. 

예수님, 메시야, 랍비가 설교하시는데 와 보시라고 열정적으로 초청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예배 끝나고 예수님이 심방을 가셨습니다.

 ‘크게 열병에 붙들려 있었고’ 장모가 베드로의 집으로 와서 열병에 걸렸을까요? 

아님 그전에 걸렸을까요? 

분명히 전자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픈 사람이 누워 있는데 어디를 못갑니다. 

그리고 교회도 가야 되는데 못 온 상태입니다. 유대인들은 주일성수가 몸에 배여 있고 박혀 있어요. 

그런데 못 온다는 것은 엄청 아프다는 것입니

다 

베드로의 초청으로 예수님을 뵈러 베드로의 집에 왔는데 열병에 걸려 엄청 아픈 겁니다.그래서 예수

님이 예배 끝나고

심방을 가는 장면입니다.

심방자는 영력이 충만해야 됩니다.

 없으면 영혼들 다 죽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영력이 없습니다. 

할 뿐 아니라 귀신을 제압할 정도로 되어야 합니다. 

본인 안에 귀신도 제압 못하는데 누구를 고치겠습니까? 

영력이 충만해야지 웬만한 상태로는 심방 갔다가 다 죽이게 됩니다. 

‘그녀에 대하여 그 분을 청한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청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말씀의 능력이 있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치료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예수님을 청한 것입니다. 

누가 병에걸려 목회자가 그 집에 심방 가면 전도가 일어납니다. 

아프면 아무 생각 없어요.

 돈도 필요 없고 낫는 게목적입니다. 

이때 베드로의 장모가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그 전에는 반신반의 했을 것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믿음이 생겨난 것입니다.

목회자는 교회 식구나 전도대상자가 아플 때 심방 가는 게 좋습니다. 

돌, 환갑, 칠순, 팔순, 백일...이런 것에는 가면 안 됩니다. 

심방은 오로지 몸이 안 좋아 나오지 못하는 사람이나 예수님을 믿고 싶은데 못 나오는 경우, 심방 갈때 은혜가 임하는 것이지 경축행사는 인간을 위한 예배가 되기 쉽습니다. 

장례예배나 추모예배는 안됩니다. 

몸이 아플 때 목회자가 기도하면 몸이 낫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서 전도를 시켜주기 때문에 낫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영력이 없어도 가서 기도해주면 하나님이 낫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분들은 신유은사나 능력 없다 하지 마시고 아픈 사람이 있으면 가서 손을 얹으면 나으니까 심방 가십시오.

베드로가 30대로 나이가 좀 있고 장모가 50대 이후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 당시는 이 나이 때가 나이가 많은 때입니다. 노인이라 잘 아플 때입니다.

 이 때 예수님이 가셔서 낫는 기적을 보게 됩니다. 

심방예배는 목회자가 가야 되고, 교회에서 심

방으로 특별히 선정된 심방전도사나 심방위원만 가야 됩니다. 

어떤 분이 신유 은사가 있다 하더라도 교회 다니는 아픈 사람들은 목회자를 초청해야 됩니다. 병 낫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영적인 증진 때문입니다.

베드로의 장모가 귀신 때문에 시달리는데 영적인 영력이 있어야 갔을 때 마귀에게 안 당합니다. 

영력 있는 심방전도사가 갔을 때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집니다. 

이 말씀은 또한 지금도 동일하게 적용하라는 말씀입니다.

 심방을 갔을 때 치료를 통해 영혼을 구원해 냅니다. 

대부분 치료되면 구원을 위한 도화선이 됩니다. 구원의 스타트가 됩니다. 

그래서 교회로 초청받게 됩니다. 

이것이 교회로 인도하는 좋은 전도 방법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