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30절강해

 누가복음 4장130절

그러자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또 다른 성들에도 하나님의 왕국을 복음전파를 해야 하는데, 이 일로 내가보내어졌다”

누가복음 130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집에서 나오셨는데 그 집은 초청한 군중의 집이며 많은 병자들이 와서 고쳐주셨으며 주무시고 난 다음에아침에 그 집에서 살짝 나오셨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서 못 가게 하는데, ‘그러자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군중들은 같이 살면서 랍비로 계시길 바라지만 예수님은 그에 대한 답변을 말씀하십니다. 

‘나는 또 다른 성들에도’ 성은 ‘시’ 며 ‘마을’입니다. 

옛날에는 성곽으로 둘러싸인 성이 있고, 성 밖에 외딴 집들이 있고 모인 마을이 있습니다. 

이 성에서 복음을 전파했는데 다른 성들에도 ‘하나님의 왕국을’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왕인 나라가 ‘하나님 왕국’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처음은 죽어서 천국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왕국, 천국입니다. 또 이 땅에서 하나님이 왕인 나라가 있습니다. 그 왕국이 가나안 땅이며 구원 안이며 예수 안입니다. 

예수님이 왕인 나라, 예수님의 통치를 받으며, 왕의 생각과 왕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통치입니다. 

이 땅에서도 구원을 받으면 예수님의 통치가 임하는 것입니다.

 이 한국 땅은 다른 나라 지도자의 통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대통령이 통치하는 땅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이 땅에서 메시야 통치가 이루어지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구약 때는 이스라엘이라는 조그마한 국가를 통치하셨어요. 

신정통치였습니다.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을 통해 통치하셨어요. 

지금은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의 통치가 이루어져요. 

예수님이 우리의 머리가 되셔서 교회로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의 왕국으로 통치가 되면 의로움이 일어나고 기쁨과 평안함이 있는 겁니다. 

의롭지 않다는 것은 통치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증상은 의로움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의가 안 되지만 예수님의 파워로 의로움이 되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바

뀌고 통치가 일어나는 겁니다. 

의의 땅에서 통치가운데 살아가며, 평안과 기쁨의 땅이며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복음전파를 해야 하는데’ 왕국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왕국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복음전파입니다. 

복음은 왕국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금맥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찾아야 되듯이, 천국이 있다고 소개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알려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의 원형이 ‘왕국의복음’입니다.

 ‘교회가자’ 가 아니라 ‘예수 믿어라’ ‘병고쳐준다’ ‘은사 임한다’ 가 아니라 내가 예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스토리가 복음전파입니다. 

이 속에는 거듭남과 계명순종이 있습니다. 

계명과 부딪힐 때 거듭납니다.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과 부딪히면서 미워하지 않는 것이 계명순종입니다. 

계명 준수는 가나안, 왕국에 들어가는 레일입니다.

 계명을 따르다 보면 회개가 터지고, 거듭남이 일어나고, 성령세례가 일어납니다. 

계명을 따라 가다가 구원이 임하면 이제는 성령

이 통치하기에 계명순종이 쉬워집니다.

 그 전에는 계명 순종이 어렵고 죄 하나 이기기 위해 엄청난 씨름을 해야 되는데, 이제는 성령의 통치로 쉬워져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죄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의가 주장합니다. 

그래서 복음전파는 이런 복음으로 왕국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 일로 내가 보내어졌다’ 아직 왕국으로 들어가지 못한 영혼을 하나님의 왕국으로 인도 하는 이 일이 예수님의 일이며 전도이며 선교입니다. 교회건물을 짓고 기도와 말씀 듣고 오는 게 예배가 아니며 전도와 선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왕국으로 교회 전체가 못 들어가게 하는 것이 이단이며 사이비입니다. 

교회이름 걸고 기도하며 찬양하며 예배드리며 초청하며 간증집회하며 부흥회도 하고 율동, 워십, 연극도 하지만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통째로 지옥에 들어가요.

이것이 오늘날의교회 현실입니다.

 이름만 교회지 행사하며 천국 간다고 확신하며 살다가, 바람 불고 창수가 나면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무너져 내립니다. 

지옥으로 무너져 내립니다. 

죽을 때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알지 못하니 제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비난하기도 합니다. 

왕국으로 들어와 보지 않으니까 왕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이해 못합니다. 

왜 사람들이 계명을 말하지않고, 진정된 축사가 일어나지 않고, 진정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아직 왕국으로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기도, 찬송, 축사, 계명이 들어오면 의가 들어와서 질병이 떠나가고, 그리고 기쁨이 충만하고 의가 충만합니다. 

이 세계로 예수님은 인도하십니다.

어떤 분이 얕은 물가에 있으며 발목정도의 신앙이 내 영안에 보였습니다. 

좀 지나니까 무릎정도로 올라가

고, 좀 지나니까 허리정도, 또 좀 지나니까 어깨정도의 은혜에 잠겼습니다. 

어디까지 가야 되느냐?

헤엄치는 정도로 가야됩니다.

이것이 예수 안에 풍덩 빠지는 것입니다. 

그 때 구원이 일어납니다. 

계속 눈물의 회개가 이루어지고 삶에서 잘못

살아온 것들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것이 반복되다가 점점 깊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

다보다 깊고~’ 우리가 바다로 들어가야 됩니다. 

교회는 은혜의 바다입니다. 

거기에 잠겨서 헤엄을 쳐야 구원을 얻게 됩니

다.

이런 것을 전파하기 위해 예수님은 딴 곳으로 가서 복음을 전파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한군데서 만족하지말고 다른 곳으로

가야 되며, 실패해도 힘들어 하지 말고 또 다른 곳으로 가면 됩니다. 

계속 이동하면서 복음 전파해야 됩니다. 

우리 교회는 전 세계로 향해 복음 전파를 위해 나아갑니다. 

저는 평생 동안 복음 전파를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믿은 신앙이 가짜이면서 진짜로 믿고, 예수 안에 들어가지 않았으면서도 잘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은사가 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수많은 꿈들을 꾸고 수많은 기적을 체험하고 이것이 신앙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제가 하나님말씀 안에 들어와서 ‘그게 아무것도 아니구나, 천국이 아니구나’ 깨닫게 됩니다 

저는 천국을 발견하고 이천국을 소개시켜주기 위해서 마태복음부터 절 강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잘 모르고 있다가 제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이런 말씀이었나’ 놀라워하고 도전받게 됩니다.

천국은 종교적인 것이 아니며 기도한다고 은사 나타난다고 뭐 좀 보인다고 천국이 오지 않습니다. 

천국은 예수님이 나에게 통치가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지금 나타나야 되며, 가장 중심이 선이며 의로움입니다.

인간이 죄를짓는 한 왕국이 임하지 않습니다. 죄가 사망의 법에서 고통당할 뿐입니다. 

말만 교회며 말만 목사며 말만 대형교회지 나중에창수가 나고 바람 불면 그 때는 다 떠내려 갑니다. 

지옥으로 쓸려가서 영원히 고통당하는 게 지옥 가는 크리스챤의 모습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