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35절강해

누가복음 135절

시몬이 대답하여 그 분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온 밤 내내 수고하여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만,

당신의 음성을 따라 제가 그물을 내릴 것입니다.

누가복음 135절 말씀입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선상설교 끝나고 나서입니다. 

두 척의 배가 있었는데 시몬 베드로의 배가 작았지만 예수님은 시몬의 배에 오르셔서 배를 조금 띄운 다음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바다 조금 안쪽으로 띄운

다음 고기를 잡으라 하셨습니다. 

그 때입니다. 

‘그 분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시몬은 아직 제자로 부름 받기 이전 군중의 한명으로 있을 초창기 때입니다.

 말씀을 가르침 받는 단계기에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온 밤 내내’ 아침에 그물을 씻었습니다. 어부들은 고기가 밤에 잘 잡히기에 밤에 활동을 합니다. 

고기들은 얕은 바닷가에서 밤에는 잠을잡니다. 낮에는 깊은 데로 물고기들이 모여서 돌아다닙니다.

 '우리가 온 밤 내내 수고하여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만' 

베드로는 밤새 바다에서 고기를 잡으려고 애를 써도 한 마리고 안 잡힌 상태에서 그물을 씻자마자 예수님이 오셔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습니

다. 

설교말씀 듣고 난후는 점심이나 오후쯤 되었을 겁니다.

.‘당신의 음성을 따라’ 음성은 말씀입니다. 

두 가지가 있는데 로고스는 기록된 말씀이고, 레마는 그 말씀이 나한테 들려지는순간 레마가 되는 것입니다. 

둘 다 똑같은 말씀입니다. 

‘당신의 음성을 따라 제가 그물을 내릴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칠때 하시는 말씀이 있고, 아까처럼 너 조금 띄워서 물고기 잡아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따로 있고 예수님의 음성이 따로 있다고 구분을 합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이 가르칠 때 음성이나 직접 하시는 말씀이나 똑같이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음성을 기록된 말씀처럼 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언의 음성이 성경과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태도는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태도로 중요한 것입니다. 

신앙은 나에게 어떤 음성이 와도 순종하는 게 신앙입니다. 

개인적인 예언이든지 성경에 대한 가르침이든지 우리가 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베드로가 이를 행한다는 사실입니다.

로고스 말씀은 순종하는지 모릅니다.

 십계명을 머리로는 순종한다고 생각하지만 모릅니다.

 어떻게 아느냐? 

예언을 주면 순종을 하는 것이 순종의 신앙입니다. 

‘당신의 음성을 따라’ 십계명이든지 산상수훈이든지 성령님의 음성이든지 순종하는 것이 순종의 신앙입니다.

왜 베드로를 사용했을까요?

 바로 순종의 신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언의 말씀주면, 말씀을 알고 말씀대로 산다고 순종 안합니다.

 불순종의 신앙입니다. 

나중에 하나님은 그를 버리십니다.

 사람들이 ‘목사님이 하나님은 아니잖아요.’합니다. 

목사 말에 순종안하면 하나님말씀에 순종 잘 안합니다. 

예언의 말씀이 성경의 권위는 아니지만 순종의 사람은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안하면 말씀에 순종안합니다. 

그런데 보통이념의 신앙으로살아가면서 하나님말씀에 순종한다고 착각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지옥에 보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브라함 처럼 순종의 신앙을 가진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순종안하고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베드로는 바닷가에서 자라서 그 곳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에 그냥 순종합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안하면 천국 어렵습니다. 십계명에 순종하십시오.

하면 아멘!합니다. 

산상수훈에 순종하십시오.

하면 아멘합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십시오. 

하면 이상하다고 돌아섭니다. 

몰라서 그렇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은 십계명이나 산상수훈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그 내용을 지혜로써 저에게 알려주시는 것뿐 

입니다. 

작은것에 순종안하면서 ‘나는 큰 일을 하겠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 외칩니다. 

말로는 간음 안하고 살인 안한다고 하나님만 섬

긴다고 외치지만 일반적인 삶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불순종입니다. 베드로는 그렇게 피곤하고 말도 안 되는 말씀인데도 당신의 음성을 따라 그물을 내리겠다고 말합니다. 

음성이 레마입니다. 

제가 번역할 때 말씀은 로고스로 번역하고 음성은 레마로 번역합니다. 

로고스가 올 때 레마가 되는 같은 거지만, 나한테 일러주시는 말씀이 레마입니다.

 성경이 있지만 제가 칼럼으로 ‘술 마시지 마세요’ 하면 레마입니다. 

레마를 순종할 때 성경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다 못 지킵니다. 

근데 인도하는 제가 뽑아서 전달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순종하면 성경을다 지키는 겁니다. 

아내가 남편한테 10시까지 술먹지 말고 집에 들어와요 이것이 레마입니다.

 지키면 아내가 남편을 존경합니다. 

그런데 들어와야 되는데 ‘에이 나는 아내 사랑하니까 안 지켜도 돼, 봉급도 갖다주는데 안 지켜도돼’ 안 지키면 아내의 말을 듣지 않기에 마음은 칼을 갑니다. 

깨집니다. 

아내와 남편이 따라야 할 기본적인 로고스가 있지만 레마가 우리 인생을 만들어 줍니다. 

레마를 순종하는 방법이 로고스를 준수하는 방법입니다. 

성경은 다 지키기 어려운 말씀이지만 레마에

순종할 때 지킬 수 있는 겁니다.

저는 안수할 때 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따라 말하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인간의 말로 받아들이고 안 지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 따르고 싶은 게 인간이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은 하나님이 나

에게 일러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내의 계속적인 어떤 요구에 내가 월급도 갖다 주고 다 해주는데 뭘 더 원해?

그러면 갈라지는 겁니다. 

하나님은 한꺼번에 다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요구하십니다. 

레마가 오면 계속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순종입니다. 

남녀관계에서도 순종이 필요한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죽을 때까지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어릴 때 요구사항이 다르고 장성해서 요구사항이 다릅니다. 

순종은 연속적인 현상이며 우리는 매일순종해야 됩니다.

 어제 순종했다고 오늘 안하려고 하면 불순종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공휴일마다 7시간 기도회에 헌신하겠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셨어요. 

유대인들은 3대 절기인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이 있습니다. 

이때는 회당에서 예배 안 드리고, 절기마다 일주일씩 세 번을 1년에 총 21일을 성전에서 예배드립니다.

 1년에 공휴일 7일정도 된다면그 때마다 7시간 기도회를 하면 일주일 정도니 삼대절기의 한 절기정도 지키는 하나님 앞에 드리는 명절이됩니다.

매일 레마의 말씀으로 순종하면 점점 영적으로 성숙해집니다. 

육신은 나이를 먹으면서 성숙해지지만 영혼은 순종을 통해서 성숙해집니다. 

성숙은 순종성의 강화입니다. 

오래 살면 그만큼 순종할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순종하여 살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좋은 일은 순종하는 결과입니다. 

만약 베드로가 순종하지 않았다면 많은 물고기를 잡을수 없을 것입니다. 

현대교회는 말씀대로 순종은 안하면서 믿음으로 좋은 일을 바라보라고 미혹합니다.

 마귀의 역사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건강, 평안, 기쁨, 장수, 영적인 상급이 쌓이고 구원이 옵니다. 

순종을 통해서 모든 복이 옵니다.

하나님말씀에 순종안하면 강한 매를 드십니다. 계속 불순종으로 애를 먹이면 너무 화가 나셔서 질병으로 치시고 죽음에 던져 버리시고 지옥으로 던져 버리십니다.

하나님은 아주 무서운 분이십니다. 

목사가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성경말씀에 하나님말씀에 순종안하면서 성도들을 인도하는 것은 성도들을 다 죽이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매일 순종해야 되는데 발람 선지자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지만 잘 순종하다가 막판에 불순종해서 지옥 갔습니다.

이 순종을 배우지 않으면 마지막에 다 탈락됩니다. 

은사 받으면 뭐합니까? 

인생은 순종에서 결정됩니다.

 군대에서 불순종하면 한방에 끝납니다. 

순종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순종은 아군이고 불순종은 적군입니다. 

영의 세계는 간단합니다. 

불순종하면서 하나님 믿는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순종이뭔가 몰라서 다 탈락됩니다.

신앙은 순종이라는 카테고리 속에 있는 것이고, 그 안에 은사도 있고 다 있는 겁니다.

 순종안하고 기도 많이 한다고 말씀많이 안다고 자랑해봤자 발람 밖에 안 됩니다.

 절대 순종 뒤에 모든 축복이 존재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쓰임받는 이유는 베드로는 이성에 맞지 않게 보여도 예수님의 음성에 순종합니다. 베드로의 순종을 따라가십시오. 

그러면 큰사역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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