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4절강해

누가복음 4장144절

곧바로 문둥병이 그에게서 떠났습니다.

누가복음 144절 말씀입니다.

‘곧바로’ 예수님이 문둥병자에게 깨끗해져라 

말씀하셨는데, 곧바로는 1분일까요? 1초일까요? 

아마 1초, 5초도 안되었을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신유는 오래 걸립니다. 

사람들이 누구를 고쳐줄 때는 낫는 시간이 하루, 한달, 1년,10년 걸리는데주님의 신유는 다릅니다. 

하나님이시기에 선포하는 순간 낫게 됩니다.

‘문둥병이 그에게서 떠나갔습니다’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문둥병이 나았다고 기록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떠나가듯이 문둥병이 떠나갔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는 병이 떠나갔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인격에 대한 것이기에 어떻게 나았다는 즉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지 않고 떠나갔다고 표현합니다.

모든 병들은 우리 안의 어둠의 영들이 일으킵니다. 

죄를 사함받지 않으며, 예수를 믿고 죄를 씻지 않는 것은 어둠의 영 때문입니다. 

예수 믿고도 죄를 사함 받지 않으면 지옥에 들어가는 사유가 됩니다. 

왜냐하면 어둠의 영들이 우리 안에서 죄를사함 받지 않도록 계속 우리에게 강권하기 때문입니다. 

어둠의 힘이 나로 하여금 죄를 씻지 않게 하거나 죄를 짓게 하거나 교회를 안 가게 하거나 불순종을 주거나 그 어둠의 힘이 있는 한 우리는 구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게 하는 그 어둠이 나에게서 제거되어야 되고 내가 그 어둠을 이겨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이 문둥병자에게 왔습니다.

 그리고 본태적인 어둠이 떠나갔다는 사실이 할렐루야입니다.

구원은 단순한 동의, 단순한 거듭남, 단순한 체험, 단순한 은혜, 기도생활, 은혜생활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천국에 대해서 오해합니다. 

나는 성령세례 받았습니다.

 나는 거듭났습니다. 

나는 장로입니다.

 나는 산기도 15년 했습니다. 

나는 기도원 원장입니다.

 나는 성가대 오래하고 나는 목사로 교회를 섬깁니다. 

다 아닙니다!

 내 영혼이 거룩하고 깨끗해야 천국 가는데 죄를 지으면서 회개안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온통 문둥병자 환자입니다.

 인간이 볼 때는 아름다워 보입니다. 

설교도 잘하고 기도도 유창하게 잘하고 찬양도 잘하기에 천국 갈 것 같지만 하나님이 볼 때 병자입니다. 

이런 병자나 문둥병자도 역시 귀신이 일으킵니다.

 모든 영적인 장애물은 귀신입니다. 

우리의 죄를 씻지 못하게 만듭니다. 

‘나는 눈물이 왜 안 나지, 

언젠가 눈물 날 때가 오겠지.’ 

눈물 날 때가 오긴 와요. 

계~속 은혜의 세계 속에 있을 땐 눈물이 납니다. 

나는눈물이 안 나는 사람인가 봐, 

나는 죄가 씻기지 않나봐 자기를 자꾸 보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물과 애통이 터질 때 까지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이렇게 되었나봐, 

나는 안 되나봐, 

언젠가는 되겠지 자꾸 자기를 변명하고 보호하

면 지옥에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그 안의 모든 생각에는 마귀가 있습니다. 

그렇게 지옥 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눈물이 안나고 회개가 안되면 가슴을 쳐야 합니다. 

때론 회개가 안되고 눈물이 안 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문제가 있구나 생각하고 고치고 들어가면 길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안되는 것을 보면서 저 사람도 그랬구나 같이 위로만 받고 있으면 마귀가 역사합니다. 

내 죄가 사함 받지 않으면 옐로우 카드입니다. 사함 받지 않고 ‘나는 언젠가는 되겠지’하다가는 레드카드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내가 부단하게 노력하면 영의 세계는 되게 되어 있습니다.

 방언이나 성령세례도 사모하면 받습니다. 

회개도 갈망하면 오는 것입니다. 

이도 닦아야 되겠다는 생각에 닦습니다.

 잠도자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자고 일도 일해야겠다는 생각에 일합니다. 

어떤 것을 원하고 추구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회개도 내가 원해야합니다. 

나도 때가 되면 되겠지 놔두면 평생 안 옵니다. 사람은 내가 바라보고 행동할 때 되는 것이지 그냥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사는 노력하면서 영적인 일은 노력을 안 합니다. 

그냥 되겠지 하다가는 되는 게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지 되는것이 아닙니다. 

언젠가 내가 믿음의 사람이 되겠지, 내가 은혜의 사람이 되겠지 하다가는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지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행할 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어야 한다는 사람이 있습

니다. 

내 힘으로 안되고 은혜를 주셔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거꾸로입니다. 

내가 하면 은혜를 주십니다. 

내가 회개하기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며 나아가면 은혜를 주셔서 회개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은혜를 받으면 회개가 되겠지’이것은

존재하지 않은 세계입니다. 

때가 되면 은혜 받고, 때가 되면 목사되고 선교사되고, 때가 되면 진리를 깨닫고. 아닙니다! 

깨닫기 위해서 말씀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회개하기 위해서 기도로 나아가야 됩니다.

 인간의 액션이 모든 전제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문둥병자는 어둠이 떠날 때 깨끗케 되었는데 우리도 우리 안에 어둠이 물러가면 우리 안에 회개가 터지고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어둠이 떠나가면 회개가 되는데 회개가 안되면 방언을 하십시오. 

방언이 회개는 아닙니다. 

1시간 2시간 3시간 자꾸 하다보면 회개가 터질 때가 옵니다. 

회개가 목적입니다. 

오순절파처럼 매일 방언만 하는 사람은 은혜의 세계로못 들어갑니다.

방언만으로 은혜의 세계나 기도의 세계로 못 들어갑니다. 

방언은 구원이 아니라 어둠을 제압시키는 방법

입니다.

어둠이 떠나가면 회개가 터집니다. 

회개가 터지면 깨끗하게 되고 깨끗하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겁니다. 

방언 받았다고 구원을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방언을 통해 어둠이 물러가고 회개로 들어가야 됩니다.

 명심하십시오.

 회개가 안터지면 구원이 멀어집니다. 

은사가 많다고 구원받은 것은 아닙니다.

문둥병이 떠나가야 구원받습니다. 

성경은 다 구원스토리입니다. 

요즘은 문둥병자 없습니다. 

성경은 있는이야기 씁니다.

성경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유효한 말씀입니다. 

문둥병이 떠나가야 됩니다.

 회개를 로막는 어둠의 영은 좇아내야 됩니다. 사람마다 막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둠이 떠나가면 회개가 열리게 되어있고 회개가터지면 죄를 사함받는 것입니다. 

문둥병이 나에게서 여러분에게서 떠나가도록, 어둠의 영이 떠나가도록 우리는 방언하고

기도하고 매어달리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