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6절강해

 누가복음 4장146절

그러자 그 분에 대한 말이 더욱 퍼졌으며, 많은 군중들이 들으려고 또한 그들의 연약함에서 그 분에게 고침받으려고 모였으나, 그 분은 광야에 물러가서 기도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46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아직 스토리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앞의 이야기가 끝났는지 안 끝났는지 잘봐야 합니다. 

접속어가 나오면 연속선상의 이해해야 합니다. 분리하면 안됩니다. 

문둥병자의 몸이 깨끗케 되어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고 검사 받고 감사 예물을 드려서 이스라엘 진영안에 들어와라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 분에 대한 말이 더욱 퍼졌으며’ 문둥병자에 대한 말이 퍼질 수도 있습니다. 

‘문둥병이 한번에 나았어 가봐’ 요즘에는 전화나 티브이, 라디오를 통해서나 또 인터넷이발달되어 한번에 퍼지지만 그 때는 그런 것들이 없어 구전으로 퍼졌을 것입니다.

 ‘많은 군중들이 들으려고’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도 따라오고 수백, 수천, 수만 군중들이 따라왔을 것입니다.

‘많은 군중들이 들으려고’ 굉장히 정확한 표현입니다. 

예수님께 가는 이유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가는것입니다. 

우리의 설교는 예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설교가 인본적인 생각이나 사상이 들어가면 예수님께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가는 것입니다. 

단행본책, 방송설교, 인터넷설교 등 많이 있지만 그 내용들이 예수님의 말씀인가 확인해야 합니다. 

그내용이 예수님이 아닌 경우가 그 당시에도 랍비나 바리새인들에게 있었습니다.

요즘 시대에도 우리 신앙계에는 100명 가운데 95명은 영적으로 완전 이상한 자가 많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물론 다 지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예수님을 만나도 기도세계에 잘못 빠져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마귀를 만나 마귀에게 빠집니다. 

찬양 잘한다고 말씀 잘 안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제대로 깨달아야 천국 가

는 것입니다. 

기도도 잘못 빠져서 미끄러지면 지옥갑니다. 

말씀과 기도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되어야 되는데 미끄러져서 하나님이 아주열받아 하시는 사람의 책을 사는 것도 하나님이 열 받아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사람이 있고 미워하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책을 탐독하면 그게 사상이 되어 하나님께로 오지 않고 마귀에게 가니 하나님이 아주 열받아하십니다. 어릴 때 잘못 배우면 삐뚤어집니다. 

우리 영혼도 잘못된 말씀을 배우면 사상이 삐뚤어집니다. 

사춘기 때 잘못되면 평생을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의 영혼도 잘못되지 않게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이 예수님이 아니면 다 거부해야 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설교 간증 잘 못 들으면 미끄러집니다.

같이 지옥에 빠져버립니다.

‘또한 그들의 연약함에서 그 분에게 고침받으려고’ 합니다. 

설사를 자주 해, 나는 가끔 편도가 부어, 나는 눈이 시리고 눈이가끔 뻐근해, 가끔 두통이 있어, 가끔 무릎이 아플 때가 있어...등 다 연약함입니다. 

병은 아니지만 병입니다. 

귀신 때문에 다 일어납니다. 

치명적인 병만이 아니라 모든 병은 귀신 때문에 일어납니다. 

내가 예수님께 나아가 회개의삶을 살고 내 연

약함을 치료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는 병에서 자유를 얻어야 되고 예수님이 주시는 온전함을 얻어야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온전함을 주시는 존재이기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군중들이 굉장히 바른 자세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기적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기 위해서, 연약함에서 고침받기 위해서 나아오는 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그 분에게 고침받으려고 모였으나’ 모였다는것은 추종하며 모인 집회입니다. 

최초의 집회로 보입니다.

 부흥사가온다, 

목사가 온다 사람들이 모입니다. 

이것이 집회입니다.

‘그 분은 광야에 물러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몰려왔는데 집회 먼저 안하시고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남들을 인도하는 사람은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모임 스케줄에 맞추어서 행하기만 하면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고 예수님을 드러내는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사람들이 모여드는 바쁜 중에도 기도하셨습니다. 

기도가 되지 않으면 참된 가르침도 존재 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조명되어야 진짜 말씀이 나오는 것이지 머리로 연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지않으면 참말씀도 안 나오고 연약함을 고쳐주는 것도 안 나오는 것입니다. 

누가 예수님을 증거하느냐?

 바른 기도자를 통해참된 말씀과 참된지도가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광야가 어디에 있을까요? 

유대광야는 멀리 가야 됩니다. 

그 가버나움 중에도 풀도 없고 척박한 땅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없는 곳 광야입니다. 

사람들이 몰려드는 시내보다 광야에 갈 수 있어야 합니다.

목회자들은 광야를 좋아해야 합니다.

하나님밖에 만날 수 없는 곳인 광야를 가야 합니다. 

목회자가 맨날 사람들 만나러 다니고 먹으러 다니고 여행 다니고 영화 보여준다고 영화 보러 다니면 안됩니다. 

이것은 광야가 아닙니다. 

목회자는 예수님에 대해서 나타내주는 담당 사역자이며 일꾼입니다. 

목회자가 인생을 엔조이 하면서 목회하는 것은 성도들을 다 죽이는 것입니다. 

딸린 영혼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영력을 쌓아야 합니다. 

영력없이 목회하면 사이비되고 가짜가 됩니다. 지옥갑니다. 

성도들과 어울려 먹고 놀며 돌아다니다가 같이 영력 떨어집니다.

광야에 가서 기도해야 그 영력으로 참된 가르침으로 가르치고 회개로 이끌어서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영혼들이 아프면 영력 쌓아서 병을 낫게 해주어야 합니다.

 의사가 병을 치료하지 않고 다 죽이면 의사가 아닙니다.

 의사를 하지 말아야합니다.

 

목사가 영혼을 치료하는 의사인데 영혼을 치료하지 못하고 죽이고 있으면 목사직 그만 두어야 합니다. 

목사들이교회를 회사인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적인 직업들도 얼마나 연구하고 애쓰는데 대부분 목사가 말씀연구 안하고 기도안하고 있습니다. 

신학생들이 맛이 가는 이유가 다 신학교수들이 맛이 갔기 때문입니다. 

내게 어떤 영적인 일이 주어지면 열심히 해야 더 참된 가르침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음에 구절은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남의 문둥병을 치료하는 이유가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참된 능력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가 중요합니다. 

기도 안하면 능력 안 나타납니다. 

많은 문둥병자들이 교회에오지만 회개가 안 터지면 회개가 터지게 도와주는 것이 교회입니다. 죄를 사함 받도록 해주는 것이 교회입니다. 

요즘 교회들이 회개가 안터지는 것이 목사가 회개안하고 기도안하기 때문입니다. 

목회자가 하나님앞에 회개로 나아가야 합니다. 교회는 몸을 씻고 죄를 사함받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적인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목회자가깨어 있어야 되는데 예수님처럼 사람들이 몰려와도 거기만 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앞에 은혜를 받기 위해 무릎 꿇고기도로 무장해야합니다.

여러분이 목회를 하든지 교회 교사나 성가대 지휘를 하든지 남녀 전도회 회장을 하든지 세운자는 항상 먼저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그 밑에 사람들 다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능력 받고 은혜를 받아서 영혼들을 변

화시키는 일들을 하는데, 문둥병자를 변화시키는 힘이 바로 기도에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