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72절강해

 누가복음 172절

그가 일어나 섰습니다.

누가복음 172절 말씀입니다.

‘그가’ 그는 손 마른 사람이며 회당에 앉아 있는데 예수님이 지목해서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섰습니다.’ 

앞자리에 앉았지만 한가운데로 나와서 섰을 것입니다. 

이것이 겉으로 순종하기에는 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대단한 축복입니다. 

교회에서 지목해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축복인데 현재 일반적인 교회에서는 안합니다.

그냥 대중을 향해서 이해시키고 설교하고 끝냅니다. 

한명을 붙잡아 세워서 영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안합니다. 

사람들은 군중 속에 숨고 싶어 해서 대교회를 많이 갑니다. 

지목 받아서 서는 것을 싫어합니다. 

대중의 대중 속에 기도 받고은혜 받고 집에

와서는 혼자만의 세계 속에 살고 싶어합니다.

교회 성도들은 다 영적인 병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손 마른 사람에게 하신 것처럼 해야 합니다.

목회자가 교회에서 개인을 향해 ‘나와라’ 했을 때 숨어버리면 천국이 어렵습니다. 

또 목회자가 그런 영적인 눈도 없습니다.

손 마른 사람이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옷 잘 입은 사람 돈 많은 사람 오래 믿은 회당장이 눈에 들어오고 랍비가 눈에 들어오고 일반

성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예배의 목적은 치료인데 치료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아무런 변화일어나지 않습니다.

교회를 수십년 다녀도 변화되지 않고 똑같습니다. 

교회 안 다닌 사람이나 초신자나 오래 다닌 사람이나 장로나 똑같습니다. 

종교심만 많아져서 찬송과 기도와 말씀만 더 알 뿐이며 좀 더 젠틀해 보일 뿐이며 실제 마음은 똑같습니다. 

왜? 교회가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영혼이 고침 받는 장소입니다. 

교회는 영혼을 앞에 세우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고쳐주어야 합니다. 

사람은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교회가 드러내고 고침받게 해주어 천국 갈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구원자 예수님이 그를 구원시키고자 그를 지목해서 드러내어 ‘일어서라’ 하신 겁니다. 

그는 순종했습니다.

일어나 섰습니다.

 천국갈 수 있는 시작입니다. 

드러날 때 우리 심령의 상태가 드러나고 단점이 드러나는 것이 천국 가는길의 시작입니다. 

이 땅에서 창피당하고 망신당하는 것이 낫습니다. 

지옥은 문이 크게 열려 있는데 천국은 좁은 문이라항상 좁습니다.

교회에서 영적으로 병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손 마른 사람만 고침 받았습니다. 

소수만 고침받기에 천국의 길이 좁습니다.

 영적인 앉은뱅이, 소경, 절뚝발이들 영적인 환자들은 천국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만나는 사람마다 고쳐주시는 겁니다. 

신유는 단순하게 육신의 병 치유가 아니라 영적인 병의 치유입니다. 

영이 나으면 육이 낫게 되어 있습니다.

영의 문제입니다. 

영이 안 좋으면 온 몸이 아픕니다. 

머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열나고 소화가 안됩니다. 

영이 좋으면 병이 안 납니다. 

모든 게 영적인 병입니다. 

영이 나으면 천국가는 길이 열립니다.

이 사람은 복 받았습니다.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지목받고 일어나 한가운데 섰습니다. 

순간적으로 그 명령을 받았을 때 모멸감이나 수치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순종 한 것이 복입니다. 

저희교회도 참 다니기가 힘듭니다.

제가 영적인 문제를 들추어내어 고침 받게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안하면 천국 못가기에 문제를 해결 받게 해주어 천국가게 하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내가 온전케 되지 않으면 천국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 사람이 천국갈 수 있으면 예수님이 뭐하러 수치심 느끼게 들추어 내겠습니까? 

그 상태로는 천국 못가니까 그렇습니다.

저희교회는 온 성도가 천국가게 하는 것이 목표이며 그렇게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좋은 설교, 좋은 이야기듣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은 거듭나면 가는 것이 아니라, 영이 온전케 되어 마음이 온전히 변화를 받아 완전히 새로워져야 됩니다. 

완전한 의인이 되면 육체가 건강하게 됩니다. 그래야 천국가기에 목회자는 영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지목해서 고치는 작업을 하는 겁니다. 본인이 때로는 금식을 하며 근신의 삶을 살며 영적인 진보를 하는 겁니다. 

기도를 통해서 고쳐지는 겁니다. 

그러면 삶이 변화되고 영이 변화되어 온전한 삶을 살아갑니다.

육신의 불구나 손 마른 사람처럼 살면 아무것도 하기 힘듭니다.

 돈도 못 법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병자들은 하나님 못 만

납니다. 

고침 받아야 하나님 만납니다. 

육이 건강해야 돈도 벌고 봉사도 할 수 있습니다. 

영도 건강해야 봉사를 합니다. 

하나님 못 만나면 봉사도 안 시킵니다. 

온전케 되어야만 내가 봉사하며 주님의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 오래 다니고 말씀 많이 알고 기도 많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영이 온전케 되어야 하고 고침받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치료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이걸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온전한 치료가 완성되어야만 일할 수 있고 돈 벌수 있고 교회에서 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내가 지목을 받아야 하고 변화를 받아야 하고 고침 받아야 합니다. 

교회는 고쳐주는 게 할일입니다. 

혈기 많은 사람이 혈기가 없어져야 하고 음란한 사람이 음란이 사라져야 하고 교만한 사람이 겸손해져야 합니다. 

탐욕 많은 사람이 탐심이 사라져야 되고 거짓말하던 사람이 거짓말을 안 하게되는 등 교회는이런 변화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안되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은 굉장히 까다로워서 천국에 아무나 못 들여보냅니다. 

회사는 사장 마음에 들어야 입사합니다.

 하늘의 집도 하나님의 집도 하나님이 사장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천국에 입사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입사하려면 열심히 해야 하듯 우리는 하나님 마음에 맞도록 열심히 하나님 말씀에 살아야 되며 성품이 변화되어 하나님마음에 들게 해서천국에 입성해야 합니다. 

지옥 가서 후회하지 마십시오.

 ‘천국 갈 줄 알았는데...’ 천국은 엄청 어렵습니다. 

여러분 쉽게 구원을 확신하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지옥 갈 사람인데 나를 선택하셔서 천국으로 인도해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어떤 성도분이 금식하는 중에 있었는데 하나님이 저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딸아! 네가 나에게 순종할 수있는 힘을 내가주었다’입니다.

 우리가 천국가려면 순종하고 결단하고 따라가야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이런 마음을 주시는 겁니다. 

지옥가는 사람은 마귀가 마귀에게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천국 가는 사람은 천국 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

님이 순종의 힘을주시는 겁니다. 

어떻게 순종의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순종할 마음과 능력을 주십니다.

어떻게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을까요? 

죄를 짓지 않도록 의로운 힘을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천국에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겁니다. 

반대로 지옥 가는 사람은 마귀가 불순종하는 힘을 주어서 어떻게 하든지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천국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고, 지옥은 불순종이며, 불순종은 마귀에게만 순종하게 만듭니다. 

무속인이나 무당인이나 타종교나 이슬람교나 마귀가 불순종하게 그 힘을 주는 겁니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하는 힘이 있다면 내게 하나님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순종하는 게 힘들다는 것은 마귀의 힘이 나에게 발휘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순종합니까? 

여러분의 생각에 하나님이 지배합니까? 

하나님의 사상과 생각이 들어왔는데 거부하고 싶다? 고통스럽다? 마귀의 힘이 작용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마음이 움직이십니까? 

천국으로 인도하는 참목회자의말에 움직입니까? 

미혹된 다른 사람의 말에 마음이 움직입니까? 하나님의 힘이 작용되면 순종 하는 게 되게 쉽습니다. 

순종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마귀의 힘이 작용하면 ‘잘 있는데 왜 일어나라고 해서 망신을 주는 거야?’라고 불평합니

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기회를 주십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천국에서 만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