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73절강해

누가복음 173절

그런즉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묻겠는데, 무엇이 옳으냐?

 안식일에 선행하는 것이냐, 

아니면 악행하는 것이냐?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냐? 

아니면 멸하는 것이냐?”

누가복음 173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묻겠는데’ 청중에게 묻습니다. 

‘무엇이 옳으냐?’

설교의 목적은 옳은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설교를 재미있게 하려고 합니다. 물론 그런 것도 있지만 설교는 무엇이 옳은

가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설교는 도덕적이며 법적이며 영적인 것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것이 섞여 있습니다.

 우리는 설교를 통해 무엇이 옳은가를 배우게 됩니다.

사람은 무엇이 옳은지 잘 모릅니다.

 정확하게 옳은 것을 듣고 알게 되면 들은 대로 행동하고 아는 대로 행동합니다.

 사람은 옳지 않다고 여기는 것은 안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본능이 있지만 이 본능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과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부패는 옳다는 기준이 상실되어서 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죄를 지어도 법으로는 그 죄가 옳지 않다고 말하지만 깊은 내면세계는 그 죄가 옳다고 생각하기에 범죄합니다.

 현대 사회는 옳다는 기준이 없습니다. 

특히 불신자들은 옳다는 기준이 없습니다.

 그런데 참교회는 올바른 기준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으냐? 

안식일에 선행하는 것이냐, 아니면 악행하는 것이냐?’ 

무엇이 옳습니까?

 당연히 선행입니다. 

이 사람을 고쳐줄 수 있는데 안 고치는 것은 악행입니다. 

이 사람을 두고 안식일 논쟁이 시작되는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당연히 선행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럼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냐?

 아니면 멸하는 것이냐?’ 

손 마른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천국에 못 들어가는 사람을 놔두고 이제까지 많은 설교자들이 설교를 해왔기에 멸하는 것이라

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교회는 천국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모이는 곳이며 천국가기 위해 모이는 예배입니다.

 교회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다 천국 간다고 생각하기에 고침 받지도 않고 변화를 안 받으니 지옥갈 수밖에 없습니다.

천국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저희교회 메시지를 들으면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다른 교회는 다천국 간다고 믿고 있어요. 

아무리 목회 오래 하고 모태부터 신앙생활 오래해도 이제까지 받아온 신교철학에 푹 젖어 있으

면 저희교회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융합이 안됩니다. 

저희교회 사상은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 사상이 유대교인 들에게 전혀새로운 것처럼 아주 새로운 메세지입니다. 

아주 다릅니다. 

현대 교회에 접목하기 힘듭니다.

저도 신교와 장로교 출신이지만 제가 무너진 계기가 있었습니다. 

한 장로교단의 작은 개척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났는데 그하나님이 장로교의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새롭게 변화됩니다. 

새로운 체제로 변화됩니다.

 막판에 하나님을 만나는데 그 하나님은 전혀 다른 세계였습니다. 

신교도 아니고 물론 유대교, 이슬람교도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의 하나님을 만난 겁니다. 

이제까지 신앙의 하나님과 다른 하나님입니다. 여러분이 그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이해를 못하실 겁니다. 

십계명 어기면 지옥 간다는 말을 이해 못합니다.

이 사람이 구원받았다고 확신하겠지만 손 마른 상태로는 구원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안식일에 선행을 하시겠다는 건데 구원을 하시겠다는 겁니다.

 이 사람을 구원의 반열에 올리시겠다는 겁니다. 

영의 모든 질병은 지옥가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영을 온전케 만드는 곳입니다. 

영이 온전해지면 삶이 온전해집니다. 

영이 온전해지지 않으니 삶이 온전해지지 않으며 범죄하게 됩니다. 

모든 게 다 영적인 문제입니다. 

삶이 온전해지지 않아도, 범죄해도 인간은 죄인일 수밖에 없다며 천국을 선포합니다.

이것이 이단이며 신교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잘못 배운 겁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손 마른 사람이 자기들 교리를따르니 구원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보실 때는 이 사람이 지옥가니까 ‘멸하는 것이냐?’는것입니다. 

지금 종교적으로 찌들어서 머릿속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어려워하는 겁니다. 

예수님은 진리이신데 예수님과는 맞지가 않습니다. 

너무 격차가 납니다. 

여러분의 머릿속에 신교의 체계가 가득 차 있으면 진리를 똑바로 보기 힘듭니다.

예수님의 안식일에 대한 생각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의 안식일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예배드리고 가는 것이 안식일 성수이며 천국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대로 손 마른 사람을 놔두면 지옥이라는 겁니다. 

성수주일은 내 영혼이 변화되어 천국갈 수 있도록 변화받는 시간입니다.

주일날 한두시간 예배로는 대부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주일성수의 목적은 내 영혼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고침 받는 것입니다.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수주일을 안 하는 겁니다. 

이들은 손 마른 사람이 앞에 앉아 있으며 예배 잘 드리니 성수주일 잘한다고 천국 갈꺼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천국과 지옥을 못 보니 계명만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도 성수주일을 그렇게알고 행합니다.

그렇게 배웠습니다. 

누구에게? 바리새인들에게 배운 겁니다. 

말씀 듣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리면 성

수주일 잘하니까

천국 간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고침 받아야 합니다. 

천국 갈 정도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거듭나고 예수님 따라가도 병자가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고쳐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신앙생활 잘하고 천

국간다고 확신합니다.

 신앙은 내가 알고 들은 내용대로 생활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참목사를 왜 만납니까? 

참교회를 왜 갑니까?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배우는 겁니다. 

손 마른 사람이 매주 형식을 따라 예배만 드리고 가니 교정이 안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교정 받게 됩니다. 

주일은 그냥 왔다 갔다 하는 날이 아닙니다. 

저희 교회 찬양시간에 어떤 분에게 독창을 시켰는데 그 때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영혼이그 시간에 변화되는 것입니다. 

똑같이 찬양하고 말씀 들어도 변화가 안되면 천국이 어렵습니다. 

성수주일 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예배를 통해 내 영혼이 온전히 안식을 누리는 변화를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변화되어서 온전한 육체로 변화될 때 하나님이 우리의 온전한 모습을 천국에서 맞아주십니다.

신부가 다리가 없다든지 팔이 없다든지 소경이나 앉은뱅이 같은 장애인이면 신랑은 맞이 안합니다.

 하나님도 같습니다. 

하나님을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온전한 신부를 원하십니다.

 온전한 변화를 원하십니다. 

신교에 찌들어 있으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의 진리의 메시지를 못 받아들입니다. 저희 교회가 금식과 근신을 많이 하는 것은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변화가 안 되면 지옥입니다. 

말씀 잘 알고 기도 많이 하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현상

입니다.

여러분, 

내가 변화되어서 아름다운 온전한 신부가 되면 신랑은 아주 기뻐하며 맞이합니다.

 예수님도 너무기뻐서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혀서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면서 영원히 함께 거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결혼식장입니다. 

아름다운 옷을 입고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곳이 천국입니다. 

주일 성수는 그냥 시간 때우기가 아닙니다. 

저희가 토요일 저녁부터 주일 저녁까지 24시간 예배를 드리는 것은 온전한 변화를 주기 위한 것이며 우리가 아름다운 신부로서 변화되는

시간입니다. 

주일 예배는 앞으로 우리가 누릴 영원한 천국의 그림자입니다.

 주일성수 안 해도 지옥이며 주일성수해도 병자로 완전한 변화가 안되면 지옥입니다.

여러분 빨리 그 자리에서 벗어나 온전한 변화를 위해 온전한 주일 예배를 드리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