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81절강해

 누가복음 181절

그 분이 그 분의 제자들을 향해 그 분의 눈을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가난한 자들은 복 있으니,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의 것이다.

누가복음 181절 말씀입니다.

제가 나눈 장으로 4장은 전도와 제자이며 5장은 제자의 삶입니다. 

이제 5장으로 들어갑니다. 

제자로써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가 주제입니다. 산상수훈을 압축한 느낌이 드는 말씀입니다. ‘그 분이 그 분의 제자들을 향해’ 군중들이 모였는데 제자들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군중들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군중은 설교를 듣지만 제자의 삶에 관심이 없습니다. 

군중은 예수님을 믿고 부자가 되거나 병이 낫거나 평안을 얻기 위한 유익을 위해 참석한 것이지 진리에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진리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 진리로 말미암아 구원을 줍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는 목적이 진리가 되어야 하며 그 다음에 진리가 나에게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진리화가 되어야 천국갈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하지만 자격이 부여된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니며 부분적으로 진리이면 병이 있는 겁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진리가 덜 된 것은병이 있는 것입니다. 

병이 다 나아야 온전케 됩니다. 

그리고 구원이 일어납니다. 

다음 장에서는 치료가 나옵니다. 

여러분이 마태복음을 이수하고 누가복음을 들어온 것은 제자의 무리 속에 속한 겁니다.

‘그 분의 눈을 들어’ 지금 산위에 계신데 아래로 보는 것이 아니라 군중이 너무 많아서 말씀을 전하기 위해 멀리 보기 위해눈을 드셨다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들은 복 있으니’ 실제로 가난한 사람이 복 받을까요? 

성경은 암호입니다. 

여러분이 마태복음을 안보고 누가복음을 들으면 말씀에 엄청난 곡해가 일어납니다. 

4복음서를 안보고 로마서를 보면 곡해가 일어나는데 바로 신교입니다. 

4복음서의 요약이 로마서인데 로마서를 바로 보니 복음이 와전됩니다. 

또한 4복음서는 구약을 다 알아야 됩니다. 

현재 4복음서를 강의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제대로 된 성경해석이 없습니다. 

구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4복음서를 알려면 구약을 알아야 하고 구약을알려면 창세기를 알아야 되고 창세기 모르면 출애굽기 해석이 안되고 출애굽기 모르면 레위기해석이 안되고 레위기 모르면 민수기 해석이 안됩니다. 

민수기 모르면 신명기 해석이 안됩니다. 

모세오경을 모르면 역사서 해석이 안되며 역사서 모르면 시가서 해석이 안됩니다. 

시가서 해석이 안되면 그 다음의 선지서 해석

이 안됩니다. 

왜 요한계시록에 미혹될까요? 

계시록은 앞에 있는 내용을 다 알아야 하는데 성경을 다 모르니 미혹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굉장히 많은 축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이미 영에 가난한 자들이 복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에 올 정도면 가난한 것에 대한 이해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미 시편에 가난한 영에 대한 것이 많이 나옵니다.

이미 과거 구약에서도 마태복음에서도 가난이 많이 나오는데 가난은 하나님께 굶주림을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육적이 아니라 영적인 뜻이 많습니다. 

육으로 푸니까 잘못 해석되는 겁니다. 

영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영의 가난은 하나님에 대한 굶주림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굶주림이 넘쳐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가난해야 할까요? 

여러분이 가난한 게 어디입니까? 

진정으로 가난한 마음은 하나님을 보고 싶은 마

음, 하나님이 부족해서 오는 고통스런 마음입니다. 

현대사회는 모든 게 많이 있습니다. 

볼 것도 많고 엔조이 할 것도 많습니다.

가난은 외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가 몸이 아프고 돈이 없고 외롭고 고통 때문에 가난하다면 여기에는 길이 없습니다.

영적인 가난함 속에 있어야 되는데 하나님에 대한 엄청난 가난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의 첫 출발입니다.

현대교회가 왜 타락했을까요? 

영이 가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육을 채워주는 찬양이 나오고 정신을 채워주는 합리적인 설교가 나옵니다. 

소원을 비는 성취지향적인 기도가 나올 뿐입니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들어오지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들어오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이기에 우

리는 하나님 앞에 나가서 온전히 하나님을 구해야 됩니다. 

신부는 신랑이 전부입니다. 

나의 인생에 하나님이 전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난하면 당연히 하나님의 왕국이 우리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원하고 하나님을 추구하는데 당연히 하나님 계신 곳에 가는 것 아닙니까? 땅을 원하고 추구하면 지옥에 갑니다.

 땅은 마귀가 임금입니다. 

당연히 마귀 따라서 지옥 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느냐? 

천국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사모하고 열망하고 목 말라하고 거기에 굶주려야 당연히 천국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땅을 추구하면 땅에 내려갑니다. 

마귀를 추구하는

것이기에 마귀 따라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누구를 사모합니까? 

눈을 뜨면 생각이 어디로 가 있습니까? 

여러분의 소원, 갈망이 하나님입니까? 

갈망이 육신적인 내용입니까? 

갈망이 인생을 좌우합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면 하나님을 만나기 쉬운 쪽으로 내가 결정합니다. 

당연합니다. 

세상을 갈망하면 세상을 얻기 위한 쪽으로 갑니다. 

돈 많이 벌려면 돈 많이버는 쪽으로 갑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갈망이 가난이며 영적인 복의 시작입니다. 

정말 복을 원하시고 천국을 원하십니까? 

심령이 가난해져야 합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기 같습니다.

 안 보이십니다. 

내가 갈망하면 내가 숨을 들이쉬는 순간에 하나님이 들어오십니다. 

하나님을 멀리서 찾지 마십시오. 

심령이 가난해지면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고 내 심령에 들어오시고 내 삶에 들어오십니다.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이 바로 계속 은사가 일어납니다.

애통이 옵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우리 교회 기도시간에는 애통으로 많이 웁니다. 

하나님이 들어오시면 우리가막 웁니다.

 울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는데 그 뜻대로 우리가 가게 되는 것입니다.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온유함입니다. 

온유는 뜻이 ‘말에게 재갈 물리다’입니다. 

주인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온유이며 이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들어올 때 내 안에 애통과 통곡이 일어납니다.

 왜? 

내 안의 모든 부족함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순종함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이 다음 구절입니다. 

누가복음은 마태복음이 많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마태복음을 떼고 누가복음에 들어오셔야 됩니다.

 누가복음이 더 어렵습니다. 

마가복음이 또 더 훨씬 어려워집니다. 

누가복음을 떼어야 마가복음에 들어갑니다. 

병이 어떻게 치료되느냐? 

마가복음을 떼면 됩니다. 

저희 교회 사람들이 치료되는 이유가 마가복음이저한테 떼어졌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계단이 있고 순서가 있습니다.

자기가 된 줄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 안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좀 인정 받으면 자기가 대단한 줄 압니다. 

대형교회들 대부분이 영이 어리면서도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인도하는 줄 모릅니다. 

사람들은 영의 세계를 잘 모르니 그런 인도자

를 존경합니다. 

평생을 신앙으로 헌신으로 살아오신 어떤 분에게 제가 손을 얹었을 때 하나님이 ‘너가 가진 모든 것을 버려라,

 이제까지의 모든 것을 버려라’ 하셨습니다.

 은혜의 세계의 본질에 들어오면 이제까지 은사며 예언이며 기도응답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헛되게 붙잡으면서 신앙화시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새롭게 출발하라’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신앙을 새롭게 출발하셔야 됩니다.

 내가 장로요 목사요 권사요 주일학교 교사요 하시지 마시고 다 버리시고 새롭게 출발하셔야 됩니다. 

과거 영적인 스펙이 있어도 영적으로 가난함으로 나아가야 됩니다.

신앙의 출발은 우리의 가난함입니다. 

영의 가난함은 항상 눈물이 나면서 통곡이 납니다.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우는 세계가 가난한

세계입니다. 

매일 울고 매일 부족을 느낍니다. 

가난은 항상 없는 것이며 항상 부족한 것입니다. 

항상 부족하며 항상 연약함을 느낍니다.

 ‘하나님 나는 연약합니다. 

하나님 나는 부족합니다.’ 

여러분은 뭐가 그리 잘났습니까? 

항상 부족해야 되는데 부족하지 않은 겁니다. 영의 세계에서 영의 가난함이 회복되지 않으면 천국은 불가능합니다. 

가난함이 내 영 에 오지 않는 한 모든 천국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의 것이다’ 

천국 가는 출발은 영의 가난함이며 그것을 얻기 위해서 금식이라도 하셔야 되며 그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신앙이 안 자라고 항상 어느 선에만 머물러 있습니까? 

아직 출발안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머리 안에 있는 많은 지식과 많은 설교가 다 무익합니다. 

이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

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진리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그냥 노는 것입니다. 

교회 열심히 다닌다고 천국가지 않습니다. 

신앙 놀이일 뿐입니다.

여러분! 

신앙의 본질에 들어오십시오. 

그러면 천국의 길이 열립니다. 

심령이 가난해질 때 압니다. 

저희 교회는 매주웁니다. 

여러분이 가난의 세계로 들어오셔야 천국이 열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신앙 스펙 쌓아도 천국은 불가능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