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83절강해

 누가복음 183절

지금 우는 자들은 복 있으니, 웃을 것이다.

누가복음 183절 말씀입니다.

‘지금’은 마태복음에는 이 구절에도 ‘지금’이 없습니다. 

‘지금’은 땅에서 살아가는, 현재를 말합니다.

 ‘우는 자들은’마태복음에는 ‘애통하는 자’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애통을 우는 자로 표현 한 겁니다. 

예배는 우는 겁니다. 

예배를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데 내면은 공허한데 겉은 웃으며 기쁘다고 억지로 만들어 냅니다. 

은혜가 충만한 것처럼 만들어내며 기쁜 찬양을 부릅니다. 

진정으로 기쁜 찬양은 애통 후 고차원적인 내면의 깊은 찬양입니다.

지금 현대 교회 예배들은 이성으로, 교리로 만들어 내는 예배입니다.

 진짜 예배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면 애통이 일어납니다. 죄가 느껴지기에 죄에 대한 마음 때문에 우는 겁니다. 

우리의 영이 더러움을 느끼는 겁니다. 

그 울음이 북받쳐서 폭발합니다. 

우리가 우리 영을 못 보아서 그렇지 항상 더럽습니다. 

깨끗이 씻었다고 해도 또 더럽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비교되면 울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 되신 하나님과 비교되니 계속 우는 겁니다. 

이 울음은 한번 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 계속 우는 겁니다.

우리 교회도 늘 웁니다. 

저희 교회 바닥은 눈물자국이 서려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면 내 더러움이 느껴지고 탄성이

나오며 애통이 나와 우는 겁니다. 

다음 예배 때도 또 웁니다. 계속 매 예배 때마다 웁니다. 

우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앞에 나오면 계속 통회가 나오고 눈물이 나옵니다.

 눈물과 통곡이 주체가 안됩니다. 

우는 자들은 ‘복 있으니’ 천국 갑니다.

하나님 만나면 울음이 터지는 겁니다. 

애기가 뱃속에 있을 때는 안 울다가 뱃속에서 나올 때 우는 것처럼 우리가 처음에는 웃지만

하나님을 만나면 울기 시작합니다. 

애기들은 계속 웁니다. 

그러다가 돌 때 쯤 잘 웃기 시작합니다. 

엄마의 완전한 자녀로써 완전한 사랑을 안정감있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웃을 것이다.’ 많이 우는 사람들은 많이 웃게 됩니다. 

많이 울지 않는 신앙은 가짜입니다. 

현대 교회들은 구원받았다고 행복한 것 같지만 속은 허전합니다. 

많이 우는 사람들은 나중에 웃을 때 웃음이 주체가 안됩니다. 

행복이 주체가 안됩니다. 주체할 수 없는 찬양은 울음이 나오고 나서 나옵니다. 

울고 웃고 또 울고 웃고...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함 받은 만큼 기쁨과 평강과 행복이 들어옵니다. 

이게 진짜 행복입니다. 

코미디는 속은 허전하고 겉은 웃습니다. 

물건 사고, 돈벌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때 웃지만 세상행복은 깊이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울 때 우리의 모습이 그만큼 행복해지기에 예쁜 얼굴이 됩니다. 

울고 나면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심통 부리고 열 받고 욕심 부리는 사람은 보기 싫습니다. 

기쁜 사람은 항상 좋습니다. 

미인과 미남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면에 기쁨이 나와야 진정한 미인과 미남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도 아주 기뻐하십니다.

예배에 울고 웃는 것이 예배회복입니다.

 사람들이 ‘예배를 회복하자’하면서 찬양을 부르기도 하고 말씀을 많이 연구하고 기도를 많이 하지만 울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철저히 울면 철저히 웃을 수 있습니다. 

예배 뿐 아니라 내 영혼의 삶 가운데 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이 고통가운데 울며 기도합니다. 

그 때 ‘크라이’합니다. 

‘크라이’는 ‘울음이 동반한 외침’입니다. 

하지만 잘못 번역하여서 말만 부르짖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연설하는 겁니다. 

‘크라이’는 우는 외침입니다.

다윗은 요즘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크라이’ 하지 않았습니다. 

골방에서 고통가운데 울면서 기도합니다. 

울기 때문에 행복해서 옷이 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춤을 춥니다.

 다윗은 진정한 예배회복의 주인공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고 삶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죄 때문에 울어야 합니다. 

진정한 울음은 반드시 진정한 웃음을 줍니다. 울어도 진정한 행복이 없는 것은 가짜울음입니다. 

따라한 것입니다. 

죄 때문에 울어야 됩니다. 

과거에 제가 본 7,80년대 부흥회는 항상 울고 또 항상 웃습니다.

지금은 천국 지옥간증이나 은사나 복 받았다는 등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 간증 듣고 우리의 인생이 달라집니까?

성경에도 천국 지옥 다 나옵니다.

 꼭 간증 이야기 들으면서 살아야 됩니까? 

성경을 보십시오. 

울음과 웃음이 동반되는 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많은 설교자들이 웃기려고만 합니다. 

대한민국 많은 교회들이 진리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문제는 시청자 역할의 교인들이 그것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이 따라서 지옥갑니다. 

많은 기도자들이 지옥 갑니다.

 대부분 입만 나불거리고 몸 흔들며 기도하며 울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연설만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섞인 음성, 마귀의 음성이 대부분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꿇고 기도하면 하나님 앞에서 내 죄 때문에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날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앞에 설 수 없습니다.’ 

눈물밖에 안 나옵니다. 

우리의 모든 죄의 아픔이 나와야 됩니다. 

들었다, 보았다는 섞인 것으로 다 가짜입니다. 그게 본질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무엇을 자랑하겠습니까? 

현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진짜인줄

압니다.

음성 들으면 뭐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내 귀를 막아도 들립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두렵고

떨립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친구처럼 친근하게 대해 주시는 것이지 우리가 진짜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께 친구처럼 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높으시기에 ‘지극히 높은 지존자’로 부릅니다.

 세상의 왕도 아니고 지극히 높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맞먹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 만나면 하나님에 대해 함부로 말 못합

니다. 

하나님 만나면 두렵습니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을 못 만나니 이상한 소리들을 많이 합니다. 

안 만났는데 자꾸 만났다고 합니다.

 내가 정상이 되면 비정상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음성 듣는데 신경쓰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서 우십시오. 

내 부족 때문에 항상 울어야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얼마나 부족하고 큰 죄인인줄 다 아십니다. 

괜히 하나님과 친한 척 하지 마십시오. 

그게 미혹이고 교만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쉽게 말 못합니다. 

단행본이나 책들 대부분 미혹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슨 책이 필요합니까? 

우리의 영 의 양식들이 성경에 다 있습니다. 

성경을 잘 보십시오. 

오래 믿은 분들이 우리교회 오시면 처음에는

고개 들다가 나중에는 ‘내가 그동안 왜 이렇게 잘못 믿었을까, 

잘못 살았을까.’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 무너지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천국도 어렵고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평생 살다가 지옥 가게 됩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하나님을 정확히 만났기에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내가 그 성경인물 중에 한명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 안다고 천국가지 않습니다. 

천국 가는 성경인물 중에 한 사람으로 되어야 천국 갑니다. 

내가 베드로나 사울이나 요한이 되어야 합니다. 구경꾼이 되면 안됩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 나갈 때 그런 인물들로써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됩니다.

과거에 하나님이 야곱을 사랑했다. 

그러면 내가 야곱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사랑했다. 

그러면 나도 다윗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인생에 성경이 그대로 쓰여집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시면 항상울게 되고 항상 웃게 됩니다. 

이 땅에서 우는 만큼 천국에서 큰 영화로움이 따라옵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