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9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191절

 

 네게 구하는 모든 자에게 주어라.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서 돌려 달라 하지 말 것이다.

 누가복음 191절 말씀입니다.

‘네게 구하는 모든 자에게 주어라’ 

구하는 것, 즉 달라는 것을 주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구하는 것은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입니다. 

쓰다가 필요 없는 것이나 적은 물질, 즉 차비정도를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급하기에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해야 되는데 사람에게 구하는 것입니다. 

거지처럼 자주 달라고 해도 거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작은 것을 요구받을 때도 내가 주권자가 되어 으쓱하며 뻐깁니다. 

사람은 크지 않은 것들을 가지고 뻐깁니다. 

당장 급하게 구하는데도 주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면서 의기양양해 하면 아직 변화가 안 된 것입니다.

 

작은 것들을 달라고 하면 무조건 주어야 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주어야 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안 좋은 마음이 들면서 더 안주고 싶지만 그래도 주어야 합니다. 

안주면 하나님이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지혜, 건강, 피부, 눈, 귀, 미모, 돈 등 모든것이 내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마음에 들면 주고 마음에 안 들면 안주는 것에 하나님도 우리에게 주기 싫어하십니다. 

남에게 주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주시겠습니까?

 큰 것이 아닌데도 인간은 손해 보기 싫어합니다. 

우리가 손해 볼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생명도 하나님이 주셨기에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작은 것 주기 싫어하면서 남을 위해 어떻게 생명을 주며 어떻게 하나님께 목숨을 드리겠습니까? 

조그만한 천원짜리 몇 장, 만원짜리 한 장 가지고 벌벌 떨면 안 됩니다. 

헌금드릴 때도 지갑 속에 있는 천원짜리 몇 장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거지가 아니십니다. 

없어서 나에게 구하는 자에게 천원짜리도 아까워하지 않고 주어야 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인데 인색하게 드리면 되겠습니까? 

옛날에는 콩 한개라도 쪼개어 나누어 먹었습니다. 

우리는 드리며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전에 제가 가르치던 사람이 있었는데  가진살림이 제가 주었던 것이 많이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달라고 하면 하나도 안주고 인색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욕심입니다. 

우리가 주는 삶을 살면 하나님이 다시 주시니 더 많아집니다. 

절대 주는 것에 인색하면 안 되고 헌금에도 인색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자꾸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줄 때 좋은 것을 주어야 합니다. 

남는것이나 나한테 필요 없는 것 주면 안 됩니다. 

이왕 주는 것 좋은 것 주십시오. 

우리가 좋은 것 대접받고 싶은 대로 좋은 것

 대접하십시오.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서’ 주지도 않는데, 안주니까 가져가는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돌려 달라 하지 말 것이다.’ 

완전히 주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돈을 십만원 빌려달라고 해서 주었는데 상대방이 갚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주었다고 생각하고 ‘언제 주나?’하며 돌려받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구제는 내가 헌금 꼭 안 해도 주면 되는 것입니다. 

받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내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게 가치 있는 것을 가져간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다시 사면 됩니다.

 저도 저에게서 가져가고 떼어먹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저는 주었다고 생각하고 받으려고 생각 안합니다. 

받으려고 노트에 기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면 받는 것이고 안주면 안 받으면 됩니다. 

살면서 주는 자가 복되고 좋습니다.

선교도 다 주는 것입니다. 

나중에 주어야지 하시지 마시고 오늘 하십시오. 오늘 슈바이처가 되고 오늘 테레사가 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위대한 선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나중에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망상이 있습니다. 

‘나중에 위대한 일을 해야지’하면서 지금 주는 것에 아까워하는데 무슨 배포로 일을 합니까? 

모든 좋은 일은 주는 일이며 베풀고 헌신하며

 섬기는 일입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다 헌신하며 주었습니다. 

오늘 헌신을 못하는데 내일 언제 헌신합니까? 오늘 소유욕이 있는 이상 뭘 하겠습니까? 

내일은 오늘의 연장입니다. 

내일은 따로 없습니다. 

우리는 많은 자서전과 위인전을 읽고 도전을

 받습니다. 

오늘 헌신하면 그 이야기들이 내 이야기가 됩니다.

 이삭이 우물 팔 때 블레셋이 뺏어갑니다. 

옛날 중동 우물은 지금의 큰 기업입니다. 그 큰 것을 뺏어가는 나쁜 놈이지만 이삭은 주어버립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왜냐구요? 

이 모든 소유를 주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내 모든 소유에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삶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이방인들이 ‘뺏어가니 열도 안 받고 주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 그런 가봐’라고 여겨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 얌체야, 지독해, 물건 살 때 얼마나 깎는지 몰라’

그런 비난을 듣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장사하는데 사는 사람이 깎는다 생각해 보세요. 기분이 좋을 리가 없습니다.

 물건 값 깎지 마십시오. 

형편이 안되고 없어도 넉넉하게 살아야 됩니다. 관용을 베풀어야 합니다. 

내가 손해 보는 훈련을해야 합니다. 

내가 이익을 보는 만큼 남은 손실을 봅니다. 

이익을 좋아하지 마세요. 

상대방은 잃은 슬픔이 있습니다. 

이기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내가 손해 보면 그 만큼 하나님이 부어주십니다. 

크리스천은 이 세상에서 살아갈 여유가 있어야

 됩니다. 

이 땅에서 영원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베푸는 삶을 사십시오.

 저는 남한테 줄 때 생각보다 많이 줍니다. 

한국은 깎을 것 예상해서 가격을 높이 책정합니다. 

그래서 서로가 피해를 보는것입니다.

 우리는 벗어나야 합니다. 

탈피해야 합니다. 

인간의 성공은 이익에 있지 않습니다. 

여유있게 나눠주고 빌려주는 정신세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죽을 때 맨몸으로 아무것도 안가지고 갑니다. 

베풀고 꾸어주고 나누어주고 섬기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쏟아지는 것이 하늘의 법칙입니다. 

복을 구하지 마십시오. 

‘더 주세요, 많이 주세요’ 하지 마세요.

 

바치고 드리고 나누어주고 섬기고 나를 통해 자꾸 밖으로 복이 나가야 됩니다.

저희 교회는 작은 교회인데 봉사비로 천만원이상 나갑니다.

나가는 것이 엄청납니다. 

저는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삶의 보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신다는 생각에 섬깁니다. 

보통 목사들은 인색해서 자기를 드러내며 성도들에게서 뜯으려고 합니다. 

남을 부유케 하십시오. 

이왕 사는 것 남을 위해 사십시오. 

남을 섬길 줄 알아야 합니다. 

부모는 내가 못 입어도 자식에게는 입힙니다. 내가 못 먹어도 자식은 먹입니다. 

그럴 때 흐뭇하고 만족합니다. 

우리는 남을 섬김으로 만족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게 사랑입니다. 

남에게 넘치게 섬기는 것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인색함을 버리시고 남에게 베푸는 삶으로

 돌아서야 합니다. 

‘저는 가진 게 없는데요.’ 

어차피 없는 것 없어도 하시고 베푸십시오. 두 렙돈 생활비 전부를 드린 과부를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이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 계수하십니다.

손해 볼 짓 안하려고 머리 굴리는 사람이 되지 마세요.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주실 수 없습니다. 

교회에서도 손익계산하고 인간관계에게서도 하나님에게서도 계산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계산하지 마십시오. 

섬기고 하나님께 바치면 더 풍성해집

 니다. 

저는 늘 다른 사람에게 주고 살기에 늘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것, 풍성함을 누리고 삽니다. 

인색함이나 짜게 굴지 마시고 풍성하게 나누어 주시고 하나님께 바치시고 공유하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