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4절강해
누가복음5장 204절
좋은 나무가 못된 열매를 맺지 못하며, 못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이다.
각각의 나무는 본인의 열매로 알려지기 때문이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거두지 못하며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04절 말씀입니다.
‘좋은 나무가’ 나무는 다 똑같습니다.
여기서는 사람에 대한 것이며, 나에 대한 것입니다.
나에게 유익을 주면 좋은 나무입니다.
못된 나무는 나에게 나쁜 나무입니다.
좋고 나쁨의 기준은 나에게 좋으냐, 나쁘냐입니다.
나무는 사람을 말하는데 하나님이 보실 때 좋으냐, 나쁘냐입니다.
‘좋은 나무가 못된 열매를 맺지 못하며’ 열매를 맺어야 좋은 나무입니다.
좋은 나무는 열매로서 결정됩니다.
좋은 나무는 못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좋은 나무는 하나님께 대하여 나쁜 것을드리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좋은 것을 드립니다.
‘못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시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가시나무나 찔레나무에서는 먹을 열매가 안 나옵니다.
좋은 나무는 자꾸 과실을 맺을 수 있게 비료를 주고 가꿉니다.
나쁜 나무는 나중에 땔감의 재료로 씁니다.
땔감은 잘라서 지옥 불에 던지는 나무입니다. 아무 열매를 못 맺기에 하나님이 보시고 잘라서 버리십니다.
그럼 이 열매의 좋고 나쁨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좋은 열매의 기준은 하나님의 입맛에 맞는 열매입니다.
사람 입맛에 맞으면 사람에게 좋은 열매가 됩니다.
중간이 없습니다.
좋은 나무냐 못된 나무냐 입니다.
땔감이냐 과실수냐 입니다.
이것이 언제 드러나느냐?
열매가 맺혀질 때 드러납니다.
그래서 열매로서 평가를 내립니다.
‘각각의 나무는 본인의 열매로 알려지기 때문이다’
열매가 없으면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자라서 열매가 없으면 땔감이며 있으면 과실수입니다.
어떤 분에게 토요일 예배 때 손을 얹었는데 ‘하나님! 나의 이제까지의 삶을 다 지워주십시오. 새 삶을 살겠습니다’
구원일까요?
아닙니다.
이제까지의 삶은 영적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열매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새 삶으로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나름대로 사람들은 열심히 삽니다.
하지만 열매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열매가 없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땔감이 되며 지옥에 들어갑니다.
천국과 지옥은 결국 이 싸움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열매가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어떤 성도님이 히브리어 원어를 번역하는데 마귀새끼들이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출판물을 번역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실때 열매인데 열매를 못 맺게 마귀가 방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시간 기도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건강과 재능과 시간을 주시면서 열매를 맺기를 원하시는데 그 열매를 못 맺게 마귀가 방해합니다.
땔감이냐 과실수냐 판가름은 마귀의 싸움에서 지냐, 이기냐 입니다.
비료를 먹어야 성장해서 열매를 맺는데 비료를 못 먹게 방해를 합니다.
마귀들이 은혜를 방해합니다.
마귀의 방해를 이겨야 천국에 갑니다.
은사들은 열매를 맺으라고 주신 것이며 영적 비료입니다.
하지만 중보기도 은사를 받아도 안 쓰면 열매를 못 맺습니다.
물질, 시간, 영적은사 다 비료입니다.
그것으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많은 물질로 하나님께 헌신하여 귀한 사역에 쓰임 받으므로 하늘에 귀한 보석으로 박혀서 하나님이 보실 때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건강으로 전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킵니다.
이것이 열매입니다.
전도, 헌금, 중보기도 등으로 헌신하면 다 열매입니다.
열매가 없으면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입니다. 열매를 안 맺으면 잘라서 불에 던져버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시간, 지혜, 물질 등 다 주셨는데 열매를 맺는데 사용해야 됩니다.
열매로 맺지 않으면 다 쓰레기가 됩니다.
거듭남, 은사, 예배출석, 봉사가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흐뭇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글로 기록해 보십시오. 막판에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결론 내렸는가 그게 자신의 인생입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더 이상 안 되기에 하나님이 데려가시는데 지옥행입니다.
죄의 열매도 맺혀집니다.
간음죄 살인죄는 보이는데 탐욕죄는 잘 안보입니다.
탐욕은 자기의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실망합니다.
이러한 죄가 있으면 죄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면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어떤 분이 중보기도하시는데 하늘에 상달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열매가 있습니다.
사과나무를 심으면 사과를 기다립니다.
안 나오면 땔감으로 사용합니다.
열매가 없으면 신앙의 모든 것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열매가 없으면 목사, 은사, 모태신앙이라는 스펙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열매가 천국과 지옥을 결정합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거두지 못하며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기 때문이다’
무화과 나무나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게 하려고 주인이 심는 것입니다.
가시나무나 가시덤불은 그런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열매가 안 맺혀집니다.
똑같이 신앙생활하는데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께 기쁨을 주는 자녀가 있는 반면에 분노를 주는 자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열매가 없는 자는 가시나무며 가시덤불입니다.
하나님을 분노하게 하는 잘못된 기도, 잘못된 욕망, 바람 다 잘라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주는 것만 남겨 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선교사, 목사, 전도사, 찬양인도자 등 직분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옥 가는 사람들은 열매가 안 맺혀지고
자신이 스스로 열매를 만들어냅니다.
기도 많이 한다, 직분자다 이것이 열매가 아닙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영적인 시계가 이제 시작인 분도 있습니다.
시계가 다 되어가는 분도 있습니다.
열매를 맺을 시간이 얼마 안남은 겁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비료의 양과 영양분의 양이 많지 않습니다.
빨리빨리 열매 맺는 사람이 있고 가만히 가지고 있는 사람이있습니다.
은혜도 항상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계속 은혜를 사모하고 은사만 사모하면 열
매가 없습니다.
삶에서 맺어지지 않으면 열매가 아닙니다.
기도만 하다가는 기도원파로 도태해 버립니다. 위험합니다.
금식도 그냥 금식하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가정, 직장, 교회, 삶의 터전에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열매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용입니다.
자식을 대학 보내고 유학 보내고 키웠는데 돈을 벌 줄을 모르면 소용이 없습니다.
배운 게 많이 없어도 돈 잘 벌어오면 효자입니다.
우리가 많이 못 받고, 외모도 볼품없고, 지혜도 없고, 은사도 없지만 열매가 많으면 천국입니다.
열매는 종교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서 나타납니다.
살면서 가정, 직장, 학교에서 아름답게 나타납니다.
그 위치에서 잘하여 주위사람들이 칭송하면 그것이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말을 잘 못하고 표현이 서툴러도 열매를 남기면 됩니다.
제가 기도해 드렸는데 그 개인이나 가정이 열매를 남겼을 때 저에게 기쁨을 주는 열매가 됩니다.
겸손하게 주님을 따르다보면 기쁨을 주는 성도들이 나의 열매가 됩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에게 기쁨을 주면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 인구가 있지만 하나님께 기쁨을 주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이 모세, 다윗, 엘리사, 사도바울, 베드로를 생각할 때 기쁨을 주기에 그들이 열매들입니다.
회개 안 되면 천국 못갑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며 소원입니다.
남들이 볼 때 낮고 높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높은 자리에 서야 됩니다.
하나님 마음에 누가 기쁨과 행복을 많이 주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시고 흐뭇해하시는 자로 내가 변화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열매 없으면 지옥불에 던져집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후딱 지나갑니다.
인생 끝에서 우리는 알게 됩니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았을까?
과거를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새 인생을 살기로결단하시고 열매를 맺으면 천국의 복이 임하게 됩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