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5절강해
누가복음5장 205절
선한 사람은 그 마음의 선한 보물에서 선을 낸다.
악한 사람은 그 마음의 악한 보물에서 악을 낸다.
그의 입은 마음의 넘치는 것에서 얘기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05절 말씀입니다.
‘선한 사람은’ 선한 사람이 있을까요?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선한 선생님이여’ 했을 때도 ‘선한 이는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인은 천국에 들어갑니다.
의인은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한 사람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선한 사람은 계명을 지키는 쪽이 아니라,
마음이 선해서 죄를 안 짓는 사람입니다.
의인과 선한 사람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계명을 지켜야 천국 가는데 어떻게 계명을 다 지키느냐 입니다.
다른 계명들은 바른 교회를 다니며 뜻대로 살려고 하며, 지키려고 노력하면 되는데 제일 지키기 어려운 계명이 열 번째 탐심입니다.
탐심은 인간의 마음의 욕심인데 버려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마음의 변화가 확 돌아서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준수해야되며 준수해야 의인이 되는데, 마지막 욕심에서 걸립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내 마음이 선해져야 하고 계명을 준수하는 단계에 이르러야 합니다.
결국 선한 사람이 이 모든 것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남을 인도하는 사람은 적어도 천국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선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선한 사람이 되어야 온전한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자청년이 예수님께 왔을 때 ‘십계명을 지켜라’했을 때, ‘나는 다 지켰는데’ 생각하지만 ‘가난한 자에게 주어라’ 마음에 있는 욕심마저 버려야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를 때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지 않고 듣는 음성과 감동은 가짜입니다.
기도 많이 한다고 제자가 아닙니다.
기도는 유대교 이슬람교 불교 여호와의 증인 등 모든 종교에 있습니다.
구원받습니까?
아닙니다.
기도를 아주 많이 하는 신사도도 지옥 갑니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을 때 오는 기도의 감동은 인간이나 마귀밖에 없습니다.
기도했는데 감동이 오고 평안이나 빛이 온다고 다 하나님이 아닙니다.
여자들은 감성이 예민해서 감동이 오면 다 하나님으로 인식합니다.
사람은 영이 있기에 기도할 때 영의 현상이
사람마다 다 나타납니다.
선한 마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필수요건입니다.
악한 사람은 자기를 위하고, 선한 사람은 타인을 위합니다.
선하다는 것은 그 목적이 이타, 즉 타인이며 하나님입니다.
악한 것은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그 마음의 선한 보물에서’ 보물은 돈입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말씀하시죠.
옛날에는 금동전이 보화이며 보물입니다.
물질의 세계에서는 육신의 보물은 돈이고, 마음의 선이 보물입니다.
마음의 선은 하나님이 보시는 보물입니다. 두 렙돈을 헌금함에 넣은 과부에게는 그 마음에 선함이라는 보물이 있는 것입니다.
선한 마음은 하나님께는 보물이되는 것입니다. ‘선을 내며’ 선은 근본적으로 마음 안에서부터 선이 나옵니다.
선한 사람은 선한 마음에서 선한 보물인 선이
쌓은 돈에서 필요한 돈이 자꾸 나오듯 쌓은 선에서 하나씩 선이 나옵니다.
쌓아 놓지 않으면 나올 게 없습니다.
입으로 나옵니다.
우리는 그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 모르지만 입에서 선한 말이 나오면 그 마음의 창고에있는 선한 보물이 보이는 겁니다.
우리 마음에 고여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옵니다. 입의 말이 안에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악한 사람은 그 마음의 악한 보물에서 악을 낸다’
똑같은 원리입니다.
마음이 악한 사람은 악한 보물에서 악이 나옵니다.
말이 나오면 악하고, 혈기가 있고, 음란이 있다면 그 마음 안에 있는 내용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의 입은 마음의 넘치는 것에서 얘기하기 때문이다.’
입이 말만 하면 고자질이고, 거짓말이고, 욕이며, 비방하는 말이다?
그러면 그 나오는 말들이 그 사람 마음인 겁니다.
남을 인도하는 사람들은 말이 벌써 달라야 합니다.
예전에 제가 가르치던 사람이 있었는데 섬기고 부어주어도 열이 나면 문자로 제게 수개월을 저주로 퍼부어 댔습니다.
악한 사람은 아무리 선하게 부어 주어도 만족이 없습니다.
선한 사람은 안 주어도 만족합니다.
안에서 계속 저주가 올라오고 안 좋은 마음이 올라오는데도 자신은 기도 많이 한다고 자랑합니다.
올라오는 그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입니다.
기도 가운데 울게 하고 감동이 온다고 응답받는다고 하나님으로 인식하지 마십시오.
기도생활 많이 하더라도 기도자체가 미혹되어 있으면 기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부자청년에게 예수님이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하셨는데 이것은 이전에는 예수님을 따른 것이 아니라 종교생활을 했었던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도 기도생활 예배생활 신앙생활 다 가능합니다.
은사, 거듭남, 성령세례, 성령충만, 능력이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여정에 필요한 일부요소입니다.
예수님을 정말 따르는 출발은 내가 마음이 선해져야 합니다.
악한 자는 마귀를 따릅니다.
내가 악하면 절대 하나님을 따르지 못합니다. 내가 선해야 하나님을 따라 갈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을 보면 왜 천국이 어려운지 잘 나옵니다.
천국가려면 병을 치료받아야 하고, 영도 치료받아야 하고, 귀신도 쫓아내야 되고, 회개도 온전해야 되며 할 게 많습니다.
엄청난 분량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 때 비로소 주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선해져야 선한 것이 나오며 남을 선한 사람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인도자가 악하면 남을 절대 선하게 만들수 없습니다.
사람은 선할 때 진정한 행복이 옵니다.
다른 종교도 선으로 행복을 주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은 마음 깊은데서 행복을 줍니다. 이 깊은 행복을 느껴야 예전에 누렸던 행복이 행복이 아니었구나를 압니다.
내가 하는 기도에 감동과 평안과 행복이 온다고 심취하지 마십시오.
대부분 하나님이 아닙니다.
저희 교회는 회개기도, 주기도문형 기도, 방언기도 외에는 못하게 합니다.
다른 영을 만날까봐 그렇습니다.
죽으면 자신의 신앙이 하나님이었는지 마귀었는지를 압니다.
과거 은혜 받았던 것 붙들고 있으면 믿음의 진전이 없으며 변화되지 않습니다.
모든 과거의 잘못된 믿음과 기도생활을 버리고 새출발 해야 합니다.
영의 세계는 항상 마귀나 하나님이냐 갈림길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니 다 기도하면 하나님인줄 압니다.
제가 영분별 하는 이유가 자신이 만나는 영이 하나님인지 마귀인줄 분별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저희교회에서 예언이 나가는 내용은 그 순간입니다.
그때 천국 간다고 하더라도 천국 가는 길에서 끝까지 가르침을 잘 받고 훌륭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중간에 방해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하나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소리도 들리고 마귀의 소리도 들립니다.
성령의 사람은 마음에서부터 욕망과 욕심이 없습니다.
마음이 선합니다.
속이는 영이 있으면 자꾸 탐심,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 한자리 하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마귀가 주는 말에 욕심으로 끌려갑니다.
천국 가는 사람은 욕심이 없습니다.
이 땅에 대해서 바랄 게 없고 관심이 없습니다. 천국가면 황금길이며 널린 게 보석이고
널린 게 영광인데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지옥 가는 길에 있으면 이 땅의 형통함에 관심이 있습니다.
모든 기복은 지옥입니다.
축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천국 가는 사람들은 축복을 구한 사례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구합니다.
헌신하고 바치고 드립니다.
기도도 신앙생활도
신앙생활은 헌신입니다.
받으려고 하는 것은 미혹입니다.
헌신할수록 더 잘되고, 받으려면 더 막힙니다. 어린 애기한테 30만원을 주었어요.
아빠가 ‘만원만’ 하는데 애기가 욕심 부리고 주지 않으면 다시는 안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아빠 3만원 주께’ 주면 다음에는 3백을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오해합니다.
하나님께 막 달라고 열정적으로 기도하면 하늘에서 기계처럼 쏟아지는 줄 압니다.
성경에서 받은 사람들 이야기에 적용시킵니다. 잘못 배워서 그렇습니다.
그런 모든 것들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저는 영분별은사가 있습니다.
손을 얹으면 감동된 성령의 통변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나오고 영분별이 나오
는 겁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고 어떤 특별한 문제없이는 주일성수를 빠진 적 없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은사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헬라어성경을 번역하면서 그 때 제가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이제까지 신앙은 가짜였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제가 바르게 되는데 5년 걸렸습니다.
신앙은 스타트 하는데 많은 세월이 걸립니다. 남들 지도하고, 말씀 잘 알고, 기도 잘한다고 생각하니 자신의 신앙이 높은 줄 압니다.
하나님의 궤도에 올라가려면 새롭게 출발
하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제 말을 귀담아 들으시고 모든 것을 버리고 새출발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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