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18절강해
누가복음6장 218절
그 분이 성의 문에 가까워지자,
오호, 죽은 자가 메어져 나오는데, 과부인 어머니의 외아들이었습니다.
여러 성의 군중도 그녀와 함께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18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성의 문에’ 과거에는 항상 부족 간 싸우기에 성벽을 쌓고, 그리고 출입성문을 만들고, 싸우기 위해 성위에 높은 첨탑을 세워 누가 오나 안 오나 살핍니다.
이런 성이 작게는 개인성이 있고, 마을을 형성하는 성이 있습니다.
이 성은 산과 들 위에 안전하게 있으며 마을을 떠나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돈 많은 사람은 성안에 살고, 없는 사람은
마을에 살기도 합니다.
이런 성과 동네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성 밖의 일반 마을은 외부 침략에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성 의 문에 가까워지자, 오호, 죽은 자가 메어져 나오는데’ 장례식에서 죽은 관이 올 수 있고 죽은 시신을 무덤으로 옮겨져 가는 장례행렬일 것입니다.
‘과부인 어머니의 외아들이었습니다’
죽은 자는 과부의 외아들입니다.
과부의 외아들이 죽으면 하늘이 무너져 내립니다.
남편이 없어 장성한 외아들을 유일하게 남편처럼 의지하는 존재입니다.
삶의 전부였습니다.
‘여러 성의 군중도 그녀와 함께 하였습니다’
나인 성 뿐만 아니라 다른 성들의 군중도 함께 합니다.
장례식은 이스라엘의 최고 큰 행사입니다. 두 번째가 결혼식 행사입니다.
그 사람의 돈의 유무와 권력의 유무는 죽음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 아들의 죽음인데 여러 성의 군중이 께 할 정도이면 엄청난 거부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따릅니다.
고위 공무원, 친척관계들이 따르는데 요인이 작용합니다.
과부는 모든 면에서 재력이라든지 인간관계, 권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과부니 아마재력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아들이 죽는데 돈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돈은 행복에 거의 영향력이 없습니다.
우리는 돈이 행복을 준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행복은 관계에서 옵니다.
혈기 많은 사람은 혈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제대로 유지하기 힘들어 행복하기 힘듭니다.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시고 싶어 하시지만 혈기 때문에 인생 문들이 안 열립니다.
돈도 미모도 다 소용 없습니다.
마음이 예뻐야 됩니다. 마음이 좋으면 관계가 좋아집니다.
항상 좋은 관계가 행복을 주는데 이 과부에게는 돈과 친척과 친구, 인맥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 아들의 죽음이 단순히 육의 죽음일까요?
영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잘 믿어도 영적으로 애기 때 많이 죽습니다.
10대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 청년은 20대에 죽었습니다.
영의 나이 20대에는 웬만하면 안 죽습니다.
우리 영은 안정권이 없습니다.
영유아기를 버텨왔고 청소년기를 거쳐 오고 드디어 청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아도 영이 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 긴장을 하는 겁니다.
빌헤몬에 대해 누군가 영분별을 물어보셔서 하나님께 물어보니 ‘사단의 본부다,
거기에 수장이다, 이 사람한테 걸리면 남을 자가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영적파워가 세면 영적으로 걸리면 다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어릴 때는 거듭나고 은혜생활 했을 것입니다. 영이 죽어 사단에 잡힌겁니다.
얼마나 그의 어둠이 강하면 그에게 붙들린 자마다 영들이 다 죽는다는 겁니다.
그 사람은 귀신의 소리를 들으며 초현실적인 일을 나타냅니다.
사람들 보기에 기적이 나타나고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단입니다.
왜 그럴까요?
영이 죽어서 그렇습니다.
영이 죽으면 마귀가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처음부터 불신자들은 마귀의 세력이 세지 않습니다.
무당들도 교회 다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히틀러, 레닌, 김일성 다 교회를 다닌 사람들이었습니다.
영이 죽으면 얼마나 마귀가 강하게 잡는 줄 모릅니다.
영이 죽으면 영적으로 진짜 아주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예수 안 믿다가 지옥 가는 것보다 믿다가 지옥가면 지옥형벌이 엄청 납니다.
빌헤몬은 수장으로 있으면서 사람들을 열광시키고 따르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추종자도 같습니다.
저는 그런 인도자나 그런 미치광이를 따르는
사람들을 보면 영적으로 아주 열 받습니다.
같이 맛이 간 겁니다.
이 세상은 천국과 지옥싸움입니다.
지옥의 가장 아랫목에 들어갈 사람을 추종하니 정상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이라고요? 유대교도 이슬람도 기독교의 이단입니다.
카톨릭도 기독교 입니다.
기독교가 천국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천국과 지옥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옥의 세력을 사람들은 열광합니다.
청년이 죽은 것은 영이 죽은 겁니다.
우리는 끝까지 천국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인터넷 성도 분에게 주일 4시 통변기
도 시간에 하나님이 ‘끝까지 너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겠다.
내 약속은 변함없을 것이다’
말씀을 하시자 그 성도분이 막 울었습니다.
그렇게 천국으로 영원히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람의 신앙은 변질됩니다.
마귀의 시험에 넘어갑니다.
빠지면 변질되어 지옥 갑니다.
누구든지 안 빠지기 위해 싸우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치 잘 믿으면 천국 간다는 확신에 빠져 삽니다.
천국 가는 신앙은 따로 있습니다.
끝까지 구원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예수님의 의지도 중요합니다.
그 인터넷 성도분도 예수님이 붙잡고 끝까지 천국으로 인도하시며 자녀들에게 영적인 축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축복은 이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돈 많으면 뭐하고 권력 있으면 뭐합니까?
인맥 많으면 뭐합니까?
천국 못 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청년은 장성 했기에 천국 간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하지만 영이 죽으면 다 끝납니다.
다행히 이 청년의 어머니의 영이 살아 있어 기적이 나타납니다.
영이 살아 있는 사람이 옆에서 지켜주고 도와주면 영이 안죽게 보호해 줍니다.
가장 좋은 인맥은 영적인 인맥입니다.
도와주는 그 인맥 때문에 우리의 영이 사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교회입니다.
영적 인맥이 가장 좋은 곳은 교회입니다.
영이 잘못되면 바로 잡아주기에 중요한 것입니다.
이 청년이 영이 죽었지만 다행히 어머니가 영이 살아 있어서 아들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가 되어야 합니까?
이 과부처럼 자기 아들을 살리는, 영적으로 죽은 자를 살리는 인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인맥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과 친하면 죽은 자를 살릴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 사람을 영적으로 살리는 내용이 3번 나옵니다.
나사로도 30대에 죽어서 살아납니다.
청년은 20대입니다.
그리고 회당장 야이로의 딸 12살입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겁니다.
만약 육신으로 죽은 자를 살려봤자 지옥 가는데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치유는 영적으로 죽은 자를 살리는 영적인 의미입니다.
그리고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이 천국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병 고치시는 분이 아닙니다.
내가 어떤 경우라도 죽을 수 있는 경우를 아시고 영적인 인맥을 잘 만들어 놓으셔야 합니다. 신앙 좋은 사람들과 상대해야 합니다.
저희 교회 전도사, 선교사, 성도 직분이 왜 있냐 하면 신앙 때문입니다.
맛이 가면 떨어뜨리고 좋으면 올리는 겁니다.
우리 신앙은 매일 가변적입니다.
신앙이 매일 좋은 것이 아닙니다.
언제 신앙이 떨어질지 모릅니다.
예수님도 베드로에게‘내가 네 믿음이 다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했다’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다 떨어지면 지옥갑니다.
우리 신앙은 비행기와 같아서 추락의 위험이 많습니다.
추락할 때 그 때 붙잡아 주는 겁니다.
그곳이 교회입니다.
제가 어떤 사람에게 지옥 가는 길에있어서 중보를 시켰습니다.
중보하는 그 영혼이 천국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중보하면서 그 영혼이 살게 하기 위해 그 봉
사를 맡긴 것입니다.
우리 영은 쉽게 죽습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방에 죽습니다.
우리도 긴장하고 살아야 하며, 구원을 장담하면
안 됩니다.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언제 죽어도 살아날 수 있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제 죽은 영이 어떻게 살아나느냐?
그 스토리가 다음 구절입니다.
이 스토리에 집중해 보십시오.
어떻게 하면 영이 다시 살 수 있을 지 관찰해 봅시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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