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23절강해
누가복음6장 223절
그 분에 대하여, 이 말이 온 유대와 모든 사방에 나갔습니다.
누가복음 223절 말씀입니다.
‘그 분에 대하여’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려주었는데, 그 분의 소문, 즉 예수님에 대하여 소문이 퍼진 것입니다.
모든 기적이 일어날 때 기적 대상의 내용에 가면 안 되고, 모든 기적의 내용은 예수님께 가야 됩니다.
이것이 정상입니다.
우리가 간증을 할 때 항상 ‘예수님에 대하여’가 되어야 합니다.
‘이 말이’ 앞 구절에서 ‘큰 선지자가 우리에게 일어나셨으며 또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는 말입니다.
큰 선지자가 나타났고 백성을 돌보셨다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진리는 전파되는데 시대가 지나가도 진리는 항상 하나입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린 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까지 그 말이 진리였고 앞으로도 가능한 진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전파해야 할까요?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전파할 내용은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입니다.
우리는 때로는 교회와 목사와 전도사를 자랑합니다.
‘교회에서 이런 일이 나타났어’ 자랑하고 전합니다.
이것은 양념이지 본질은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예수님만 전파해야 합니다.
이 원리에 벗어나면 미혹됩니다.
교회본질은 인간이 아닙니다.
교회머리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은혜가 동반되어 나가야 합니다.
잘못하면 목회자나 장로가 머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교회가 생명을 잃어버립니다.
오직 예수님과 말씀만 전파해야 합니다.
교회나 목사, 간증을 전파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이 말이 온 유대와 모든 사방에 나갔습니다.’ 온 유대는 인근지역입니다.
이것이 바른 전파입니다.
제가 유튜브에 말씀을 전파하는데 헬라어 원어 각 구절을 전파합니다.
제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서 영혼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 자체가 진리의 말씀이지, 제가 부연 설명하는 것은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도움을 준 것 뿐입니다.
책을 쓰기 좋아해서 책을 출판하는 목사님들이 많은데, 말씀과 부연 설명하는 해석 외에는 필요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쓰기 좋아해서 자기가 쓴 책을 전파하여 읽게 합니다.
그래서 영혼이 망하게 합니다.
인간에게는 말씀 외에는 소생할 기회가 없습니다.
우리 영혼은 성경을 통해서만이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다 쓰레기입니다.
어떻게 인간의 말을 말씀과 비교합니까?
인간의 말로 사람을 유혹합니다.
책보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혼 망칩니다.
저도 책을 많이 쓸 수 있지만 이 말씀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책 100권을 써봤자 성경 한 구절만 못합니다. 얼마나 한절 한 절이 귀한지 모릅니다.
어떤 분이 우리 교회 오고 나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책들을 다 버렸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이 성경이 얼마나 귀한 지 깨달았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인 다이아몬드가 인간의 생각으로 입힌 청동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성경 말씀은 너무나 귀해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어떤 훌륭한 사역자라도 청동이며 똥이라 감히 예수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역자들을 대단하다고 증거합니다.
우리는 잘 나봤자 똥밖에 안되는 사람을 바라보면 안 됩니다.
예수님만 증거해야 합니다.
제가 말씀을 유투브에 올리는 이유가 말씀만 전파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이 하나님말씀 때문에 소생하며 살게 되며 오직 말씀이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그래서 말씀이 귀한 겁니다.
‘그 분에 대하여, 이 말이’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님 말씀이 오직 전파 대상이며 간증의 대상입니다.
천국과 지옥간증, 무엇을 들었고 보았다,
무슨 응답을 받았다 이런 것은 간증이 아니며 결국 맛이 가버리게 합니다.
우리는 구원자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놓치면 다 미혹됩니다.
저는 사람들을 만날 때 보통 ‘이제까지 신앙을 버리십시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당황합니다.
그 사람의 신앙을 파고 들어가 보면 그 신앙 구조가 어떤 목사에게서 받은 은혜나 설교라든지, 어떤 책에서 봤던 감동이라든지, 교회생활에서 오는 어떤 경륜들이며, 신앙생활 해오면서 자신의 신앙내용입니다.
이런 것들로 꽉 차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변화를 주지 못합니다.
이 신앙들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가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다 진리가 아니므로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은 진리로 변화되는 것이지 유사한 것으로는 변화가 안 됩니다.
진리는 다이아몬드입니다. 우리 속에 이 보석이 있으면 빛이 납니다.
이 보석이 없으면 은사를 받아도 맨날 그 모양 그 모습입니다.
진리가 내 안에 들어오면 천국에 합당한 자로 근본적인 변화가 됩니다.
천국에는 온갖 보화와 순금으로 가득 찼습니다. 현재 지금 내가 그 보석을 소유해야 됩니다.
온갖 보석이 내 몸에 달려야 합니다.
손에는 금반지, 다이아몬드 목걸이, 금 면류관에 치렁치렁하게 보석이 달려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영의 모습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영의 모습이 돼지나 고릴라, 침팬지, 개의 모습을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은 지옥갑니다.
진리로 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방종교도 다 훌륭합니다.
그것이 천국이 아니듯이 훌륭한 목사들도 많지만 지옥 가는 목사들이 많습니다.
진리가 중요합니다.
은혜와 진리 되시는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기독교서점에서 파는 신앙서적들을 읽는 것을 중단하십시오.
제가 책을 많이 읽은 결론이 책 한권을 읽는 시간에 성경 한 구절 묵상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책은 지식이며 변화되는 능력이 없습니다.
지식은 성품의 변화를 주지 못하며, 내면세계의 변화가 안 되면 참 변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진리는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진리로 나아가십시오.
제가 왜 마태복음 절 강해를 하고 누가복음 절 강해를 하느냐?
왜 성경을 출판 하느냐?
저의 꿈이고 소망입니다.
제가 성도를 통해 히브리번역을 왜 시키느냐? 저는 성경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 어머니의
무릎위에 앉아서 ~’♫ 성경 말씀이 우리를 변화시킬 능력이 있는데 잘못된 해석과 잘못된 단행본 책들은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개인 간증들도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말씀으로, 성경으로 돌아가십시오.
성경의 기반위에 모든 신앙의 꽃을 피어야
합니다.
성경은 완전한 진리입니다.
성경이 잘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을 위해, 성경을 자세히 정확하게 설명하는 해석이 중요하기에 제가 그것을 하는 겁니다.
어떤 분은 제가 해석하는 성경을 제대로 보게 되니까 이제는 성경이 너무 좋다고 고백합니다.
여러분!
성경은 원래 너무 좋은겁니다.
성령님의 감동의 말씀이기에 너무 좋은 겁니다. 성경말씀은 꿀처럼 답니다.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되고 성경이 내 삶에 기반이 될 때, 우리는 성경으로 변화되어 진리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겁니다.
우리는 왜 신앙생활하면서도 변화가 안될까요? 목사들도 설교시간에 딴 이야기 합니다.
성경봉독과 성경내용이 다릅니다.
설교는 성경을 그대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성경을 잘 요리해서 우리에게 잘 떠 먹여 주어야 되는데 성경에 개인이 구상한 주관적인 생각과 간증과 딴 이야기나 단행본 책 내용을 접목시켜서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지식은 늘어가지만 변화가 안됩니다.
생각과 마음과 행동의 죄를 짓고 삽니다.
여러분!
진리가 들어가면 진리로 행동이 변화됩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 밑에서 3년 반 동안
있으면서 변화되어 주님이 승천하신 다음에 사도로서 감당합니다.
정말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가면 3년 반이면 제자로 변화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교회를 다녀도 10년, 20년, 30년을 다녀도 변화가 안 됩니다.
저희 교회는 말씀을 통해 변화를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 말씀만 증거하고 다른 개인적인 모든 이론들은 다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만 증거해서 그 변화를 공유할 때 천국에 들어가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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