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4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49절

 

너는 내 머리에 올리브도 붓지 않았다. 그러나 이 자는 내 양발에 향유를 부었다.

 누가복음 249절 말씀입니다.

‘너는’ 예수님을 초청한 바리새인, 시몬입니다. ‘내 머리에’ 예수님 머리입니다. 

‘올리브도 붓지 않았다’ 올리브 기름입니다. 

올리브를 많이 그 당시 사용했습니다. 

식용으로도 사용했습니다. 

머리에 기름을 발라 모양을 내기도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사람들이 기름을 발랐을 것입니다. 

요즘은 머리를 짧게 하니 별로 바르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면 예수님께 무엇을 드리게 되는데, 머리에 붓는 것은 구원에 대한 감사를 상징합니다. 

구원받으면 머리에 영적인 투구를 쓰게 되는데 영적인 머리가 좋아집니다. 

그러면 구원에 대한 감사로 예물을 드리게 됩니다.

 

‘예물을 드려라, 헌금을 드려라’ 등 안수를 하거나 성령의 감동에 예물에 대해 많이 나옵니다. ‘감사의 예물을 드려라’하면 이런 세계를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사를 날강도로 여기고 자신이 아는 성경지식으로 따지고 듭니다. 

신앙생활 할 때 하나님의 감동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열심으로 합니다. 

자기식대로 헌금을 하고 성경을 막 연구하거나 기도를 주구장창 열심히 합니다. 

자기식대로 신앙생활 하니 누구의 터치나 성령의 감동이나 누구의 제재를 받기 싫어합니다. 고삐 풀린 망아지는 제멋대로 합니다. 

제재가 안됩니다. 저같이 까다로운 목사 만나면 힘들어합니다. 

회개, 헌금, 금식, 근신을 시키니 자기식대로 이제까지 신앙생활 해왔으니 당황해하고 힘들어합니다. 

‘내 마음대로 신앙생활하고 싶은데, 나도 깨달은 게 있는데’ 하다가는 못 견디고 튕겨나갑니다.

 

남녀가 연애할 때는 서로 제재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결혼하면 서로의 요구사항의 제재가 생깁니다. 

하나님 만나기 전에는 간섭이 없다가 하나님 만나면 간섭 즉 제재가 생깁니다. 

간섭인 동시에 의무인 것입니다. 

부부가 아내는 대부분 밥을 해줘야 하고 남자는 밖에서 돈을 벌어 와야 합니다. 

관계형성의 의무입니다. 

구원받으면 감사의 의무가 생겨서 감사예물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 만나기 전에는 헌금 안해도 됩니다. 

만나면 십일조예물을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치라고 하니까, 

성경에 그대로 쓰여 있으니까 하는 겁니다. 

인터넷성도분도 감사할 조건이 안 되시지만 감사예물을 많이 드리셨습니다. 

금식하고 나서 감사예물을 드립니다.

 

사람들은 자기식대로 신앙생활 해왔기에 신앙생활 기본은 되어 있는데 신앙의 총체적인 것이 없는 오래 신앙생활 하신 분도 있습니다. 

저희 교회 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며 만들어 갑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으로 돌아서야 됩니다. 그런 제재가 들어올 때 제재에 순종하며 들어와야 됩니다. 

그 제재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입니다. 

구원받았는데 헌금 안하고 올리브유도 안 붓는다? 

가짜 구원입니다. 

100평짜리 집을 누가 사주면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로 끝나지 않습니다. 

기본 만원 이상 식사대접하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100평이 아니라 영원한 대저택입니다. 상상불가입니다.

 

그런데 구원받았다고 ‘예수님 감사해요’ 끝나겠습니까? 

‘시몬 너는 내 머리에 올리브유도 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오일은 비싸지 않은 싼 오일입니다. 

구원받으면 항상 감사가 따라갑니다. 

‘너 구원받은 줄 알지? 

넌 그 흔한 올리브유도 붓지 않았다’ 

시몬의 신앙을 점검해 주시는 겁니다. 

바리새인들이 목사들입니다. 

‘너 목사지? 너 천국 못가는 거야’ 목사들이 성경 많이 알고 점잖으면 사람들이 존경합니다. 부인이나 가족한테는 함부로 대하면서 성도들한테는 점잖게 대합니다. 

안으로는 죄를 다 지으면서 남들 앞에서는 신사적인 행동을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예수님은 시몬에게 ‘너 나한테 올리브유도 붓지 않았다’ 

핀잔주십니다. 

저희 교회 2년 동안 목사들이 100명이상 왔습니다. 

그 중에 2명은 천국 가는 분들이라고 하나님이 확신을 주셨으며 나머지는 거의 대부분 지옥 가는 목사들입니다. 

남들이 인정하면 대단한 줄 압니다. 

하나님이 인정해야 됩니다. 

차라리 욕먹으면 겸손해집니다. 

사람들에게 칭찬 받고 인정받는 게 좋은 게 아닙니다. 

시몬은 자기가 신앙 좋은 줄 압니다. 

구원받으면 예수님 머리에 붓게 되어 있습니다. 헌신을 붓고 예물을 붓게 되어 있는데 시몬은 구원을 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자는 내 양발에 향유를 부었다’ 

이 죄인된 여인이 머리가 아니라 양 발에 붓습니다. 

구원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 구원 이후 지속적인 죄사함에 대한 감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머리는 구원에 대한 감사이며 발은 구원받은 후 계속 죄사함 받은 감사입니다. 

구원받아도 계속적인 죄사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여인이 올리브유 붓습니까? 

향유입니다. 

비싼 향유 몇천만원 붓는 것이 구원도 아니고, 구원 이후 죄를 사함 받는 것에 놀라운 감사를 드리는 겁니다. 

하늘에 큰 집을 얻은 것에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 땅에 살면서 입술로 지은 죄, 마음과 생각의 죄를 용서받을 때 너무 감사해서 용서에 대한 감사의 예물을 크게 드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신앙입니까?

 

어떤 분이 마태복음 초반부에는 헌금이야기 안하는데 후반부에는 헌금이야기 한다고 저보고 변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성경을 그대로 묘사할 뿐입니다. 

셩경 한 구절구절 마다 입체적으로 설명할 뿐입니다. 

마태복음 처음에는 구원받지도 않았는데 헌금이야기 할 수가 없습니다. 

중간 부분에 나올 때도 있지만 맨 마지막 구원부분에 영적인 묘사를 하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인 머리수를 써서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예화를 들고 입체적으로 설명을 하는 것뿐입니다.

 

향유는 헌금입니다. 

헌금을 하나님 앞에 부어버립니다. 

우리가 정말 구원받으면 머리에 향유를 붓게 되는데 그 다음에 살면서 계속 죄를 사함 받습니다. 

내 죄가 탕감 받는 것이 엄청 큰 축복입니다. 

구원받을 때 죄가 탕감 받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십자가의 의로 탕감 받는 것이 속죄의 의로 덧입혀진 것이지, 실제 짓는 죄를 일일이 탕감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 ‘저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있는 겁니다. 

이게 큰 은혜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눈물로 회개하면 죄가 제거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죄 지을때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2천만원 죄의 빚을 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탕감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여자가 향유 부은 것은 죄사함의 감사의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죄사함이 지금도 이 땅에 존재합니다. 

나는 죄를 엄청 많이 지었고 나는 기억하는데 예수님은 죄를 기억 못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이며 은혜입니까? 

남들도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나도 알고, 하나님도 아시는데 내가 눈물로 회개하니 하나님이 내 죄를 기억을 못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러니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부은 겁니다. 

그런데 시몬이 이 세계를 모릅니다. 

‘저 귀한 것을 드리다니 광신 아니야?’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 나누어 주어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사람이지, 예수님이 아닙니다. 교회의 머리 즉 참교회의 머리가 예수님이기에 교회에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께 기록됩니다. 

예수님이 안 보이는데 드린다는 것은 가상이며 사이비입니다. 

그런데 실상입니다. 

그래서 참교회에 드리면 쌓이기에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저희교회 와서 너무 감사해서 감사의 예물을 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길을 걸어도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생각 속에 저희교회 만남에 너무 감사를 하는 겁니다. 너무 감사해서 ‘무엇을 드릴까’ 생각하다가 감사로 감사의 예물을 드린다는 겁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돈 있는 사람을 치켜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을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죄인인 여자가 구원도 아니고 이제까지 지은 죄들을 사해주시는 큰 은혜의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데 얼마나 감사하면 드리겠습니까? 예수님이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여러분은 정말 예수님을 믿습니까? 

정말 믿는다면 그렇게 못 삽니다. 

그렇게 헌금 못 합니다. 

그렇게 계산하지 않습니다. 

아까 그런 분처럼 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오신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직장 때문에 멀리서 가끔 오시는데도 저희교회를 위해 중보 하겠다고 진실 된 마음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출석성도들을 위해 매일 중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짜를 만나면 그 진짜 예수님앞에 감사가 올라와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신부가 너무 예뻐서 보이는 게 없을 정도의 신랑의 모습이 정상입니다. 

신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둘 다 온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면 너무 감사해서 온 마음을 드리고 싶어집니다. 

계산하는 사람들은 정상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신앙은 물불 안 가리게 되어 있습니다. 

참교회를 발견하는 사람은 헌금 드리고, 중보기도하고, 충성하고, 헌신합니다. 

바리새인 보기에 이 여인이 정상이 아닌 것입니다. 

‘그 아까운 향유를 부어버리다니’ 예수님은 생각이 다르십니다. 

이 여인이 진짜라는 것입니다. 

구원 받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죄사함을 받는 참된 신자인 것입니다.

 

지금도 남들 볼 때 진짜 같은 가짜가 있고, 가짜같은 진짜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로 보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은 분간을 못합니다. 

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영분별 하는 것을 여러분은 이해를 못합니다. 

진짜는 하나님이 인정한 사람입니다. 

가짜는 남들은 인정하는데 하나님은 인정 안하십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아야 합니다. 

신앙은 눈에 안보이기에, 하늘에 상이 쌓이고 복을 주셔서 점점 창대하게 해 주시는 겁니다. 

보통 교회는 목사가 가짜고 성도들이 진짜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교회 오신 목사님 100명 중 2명이 진짜인 것이 실상입니다. 

남들 볼 때 목사, 장로, 기도원원장, 신학교수 다 개털입니다. 

남들이 볼 때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 신앙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앙은 눈에 잘 안보입니다. 

신앙은 본질적인 면에 들어가야 되고, 이 본질을 회복해야 됩니다. 

이 여인은 당시 사람들 보기에 죄인이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바리새인 시몬은 목사고 대단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이 죄인이 진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짜가 되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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