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5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57절

 

또 다른 하나는, 바위 위에 떨어졌으며, 났다가, 습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말랐다.

누가복음 257절 말씀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예수님이 씨를 뿌리는데 길가에 뿌려진 것은 새들이 먹어버렸습니다. 

구원을 못 얻었습니다. 

군중들을 의미합니다. 

군중들을 향해서 너희들이 이렇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은혜 받았느냐? 

너희가 내 말이 진리라고 믿고 있어? 

너희 중의 일부는 길가야, 지옥 가, 내 말을 먹는다구? 

너희들은 집에 돌아가자마자 내 말 다 잃어버려, 

너희들이 내 말에 순종한다고? 

집에 가자마자 너희는 세상대로 돌아가서 내 말을 끝내버려, 

너희는 지옥 갈 거야‘ 선언하신 것이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는 ‘바위 위에 떨어졌으며’ 밭 안에 바위가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운 안좋게 바위위에 떨어진 것입니다. 

바위 위에도 싹이 날까요? ‘

났다가’ 바위 위에 묶여 있으면 싹이 납니다. 

‘습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말랐다’ 

바위는 흙처럼 계속 물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일시적인 물이기에 말라버립니다.

 

지금도 말씀을 받고 은혜생활 하다가 핍박당합니다. 

배우자가 이혼을 요구하면서까지 신앙을 방해합니다. 

그러면 배우자와 합하기 위해 믿음을 저버립니다. 

순종을 버립니다. 

더 이상 신앙이 진행 안 되고 믿음을 잃어버립니다. 

부부가 합해야 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뜻 안에서 합해야 합니다. 

부모가 핍박할 때도 효도해야 하는데 인간적인 갈등이 일어납니다.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우니 인간의 뜻 앞에 굴복해버립니다.

 그러면 신앙이 안자랍니다. 

폭행과 죽음, 위협 앞에도 굴복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과감하게 못하고 인간적 공격에 힘들어 합니다. 

또한 예수를 믿는데 핍박 받고 돈이 잘 안 벌리면 회의감이 들면서 믿음생활이 잘 안됩니다. 말씀을 소유하면100% 핍박이 옵니다. 

진리를 갖고 있으면 세상은 도와주지 않습니다. 핍박이 1년 2년 3년 받다보면 나가 떨어집니다.

 

저희 교회도 출석성도로 있다가 어쩔 수 없이 인터넷성도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핍박을 못 견딥니다. 

사람들은 결혼선택을 육신적으로 합니다. 

외모, 돈, 학벌, 능력 이런 것 보고 결혼했다가 나중에는 그 요인들이 결국 핍박입니다. 

내가 천국 가는 목표로 신앙생활하면 처음부터 인생문제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목표가 단란한 가정생활, 경제적인 부를 많이 추구합니다. 

교회도 목표가 천국이어야 하는데 교회 부흥, 직분자 얻는 것이 목표이면  결국 나중에는 미끄러지고 핍박을 받게 됩니다. 

핍박이 오는 이유는? 

우리 안에 잘못된 동기, 바로 바위 위입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동기가 있습니다. 

신앙의 동기는 오직 하나, 처음부터 천국이 되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다 잘못된 것입니다.

 

저희 교회 슬로건은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인데 하나님께 얻은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 때 폭풍우속에서 살아남는 것이 방주의 목표입니다. 

방주가 랄랄랄라 잘 살고 놀다가 죽는 겁니까? 비를 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신앙을 가지니 결혼배우자도 이쁘고 잘생긴 외모 등 육신을 좇아갑니다. 

그렇다고 가정이 행복해지는가?

못 얻습니다. 

행복이 목표이니 행복을 못 얻게 되어 있습니다. 

ㄷ이것이 인간의 딜레마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목표가 되면 행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행복이 목표가 되면 건강도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향해 달려가면 이상하게 내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고,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얻게 됩니다. 

반대로 내가 목표가 되면 다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향해 달려가면 핍박이 와도 문제가 없고 또 사실 그런 핍박이 안옵니다. 

인간의 문제는 자신이 잘 되려는 욕구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상입니다.

 

저는 동영상 설교, 번역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고 그런 결과물을 목표로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니까 하다가 성공이 안되니 하다가 마는 겁니다. 

번영, 부흥, 성공이 목표입니다. 

교회개척을 했는데 안되니 ‘저 교회 어떻게 저렇게 잘되지?’ 

이리저리 기웃거립니다. 

하나님이 목표가 되어야 되는데, 자기가 목표가 되는 것이 바위입니다. 

그러면 습기가 없습니다. 

인생사가 잘되느니 안되느니 이것이 중요합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잘 될 수 있느냐 모든 것이 그런 관심사입니다. 그런 것을 연구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냐 아니냐,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느냐로 가야 됩니다.

 안되거나 망해도 좋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가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가다보면 망할 수도 있습니다. 은혜는 항상 오는 것은 아닙니다.

 은혜가 오다가 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이 오려면 우리 입장에서 당기는 게 있어야 됩니다.

 여기서 수증기가 올라가야 구름이 만들어져서 수증기가 생깁니다. 

사막지대에는 비가 거의 안 옵니다. 

올라가는 수증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은혜는 여기서 올라가야 은혜가 오는 겁니다.

 

은혜가 오려면 우리 심령이 가난해야 됩니다. 우리 마음속에 애통하는 마음이 있어야 회개가 터집니다. 

회개 없이는 천국 못 갑니다. 

영적으로 고갈됩니다. 

우리 영혼이 말라버립니다. 

마른 나무는 말랐기에 잎이나 열매가 없습니다. 은혜 없으면 말라버립니다.

 은혜를 생성하는 물기가 있으려면 가난한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찾는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말라버리는 것은 본질에서 이탈되기 때문입니다.

 본질에서 이탈되면 은혜가 임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교회 오면 은혜 받는데 시간 지날수록 은혜는 사라집니다. 

목이 뻣뻣해집니다. 

장로든 목사든 눈물마르면 신앙은 끝나버립니다. 

신앙은 항상 은혜가 임해야 됩니다. 

적어도 매일 죄를 사함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안하니 목사는 입만 살았고 성도들은 귀만 살고 신앙생활은 하지만 행동에 변화가 없습니다.

 

천국이라는 집에 합당하게 변화 받는 게 신앙생활입니다. 

입과 귀만 살아 있으니 은혜는 받아도 변화가 안됩니다.

 변화가 안된 사람이 아무리 교회가자고 해도 그 사람보고 있으면 별로 교회 안가고 싶어집니다. 

변화 되면 자신 옆의 사람들이 은혜 받습니다. 자식이, 남편이, 아내가 변화 받게 되어 있습니다. 

몇 십년 신앙생활해도 변화는 안되고 직분만 올라갑니다. 

그러면 가족들은 웬만하면 변화 안됩니다. 

아름다운 보석을 보면 누구나가 탐을 냅니다. 우리가 변화되면 누구나 탐냅니다. 

사원이 능력이 있으면 어찌 알고 다 오라 합니다. 

저도 회사에 들어갔다가 다른 회사로 옮겼는데 능력 있다고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까지 어떻게 알고 탐을 냅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변화되면 누구나 보고 싶다고 난리납니다.

 

우리가 왜 천국 못 가느냐? 

길가는 육신의 생각에 먹혀서 천국에 못 가고 바위 위는 핍박 때문에 못 갑니다. 

왜 핍박이 오느냐? 

근본적으로 내 마음속에 욕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핍박도 그냥 오는 게 아니라, 

세속의 욕망이 있으면 옵니다. 

핍박받을 때 욕망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법칙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은 편애를 안하십니다. 

하나님은 원칙대로 행동하십니다. 

내가 어떤 게 있기에 핍박이 오는 겁니다. 

자신이 보기에 깨끗해 보이지만 깊은 내면속을 보십시오. 

내면세계에 성공이나 축복을 구하는 안되고, 오직 천국만을 구해야 합니다.

 천국만을 구하기에 하나님이 핍박을 안주십니다. 

내 뜻이 주가 되면 핍박이 옵니다. 

내 뜻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하나님 뜻만 구해야 됩니다. 

내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냐 아니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공격을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천국에 못 들어가는 이유가 하나님을 믿지만 기도할 때마다 내 뜻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많은 기독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신앙의 환란이 올 때 회개해야 합니다. 환란이 올 때, 가족들의 핍박이 올 때, 나의 내면 속에 있는 욕망을 회개해야 합니다. 

깊은 욕망을 다 꺼집어내서 없애버려야 합니다. 핍박하는 사람들 탓을 돌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바보가 아닙니다. 

우리의 행복을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의 환란과 핍박이 올 때 많이 넘어집니다. 못 이기는 이유가 욕망 때문입니다. 

인간관계의 욕망입니다.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리지 못하면 예수님을 못 따른다고 예수님도 말씀하십니다. 

욕망 때문에 그런 것들을 못 버립니다. 

신앙핍박하면 솔직히 그런 사람들 필요 없습니다. 

신앙이 중요합니다. 

욕망 자체가 사라지면 핍박 자체가 사라집니다.

 

하나님을 원해야 됩니다. 

내안에 무엇이 있는 지 분석해서, 내가 모르는 하나님 외에 원하는 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내 안에 하나님만 남겨놓아야 됩니다. 

다윗이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때문에 진정한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핍박이 올 때 기도로 들어가면서 자기를 깨닫고 하나님을 향하게 됩니다. 

자기의 소망입니다. 

핍박이 오는 것은 하나님 외에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사들은 교회부흥을 소망합니다. 

이것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사업가는 사업성공을 소망합니다. 

또 사람은 행복한 가정을 소망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모드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뜻에 순종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간단합니다.

 

저희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하는 이유가 저희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재미있습니다. 

순종하다보면 그 하나님의 뜻이 내 뜻이 되어버립니다. 

헬라어 원어번역 마태복음 출판을 해야 되겠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마태복음 출판명령을 세 번 주셨습니다. 

그래서 출판 한 겁니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한 겁니다. 

그런데 순종하다보니 내 뜻이 되어 만족이 됩니다. 

누가복음도 출판도 하나님이 원하셔서 출판한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다보면 나한테 만족이 됩니다. 

아주 큰 만족이 됩니다.

 찬송가 100곡도 신전도사님한테 하나님의 감동이 와서 하게 됩니다. 

인간에게는 내가 무엇을 해야되겠다가 없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향해 가야 합니다.

 

나는 볼링 칠 생각을 못했는데 하나님이 하라고 하셔서 볼링 치러 갑니다. 

해보니 너무 좋습니다. 

이게 주의 나라입니다. 

나는 가정의 행복을 알고 직장의 부흥과 교회의 부흥을 압니다.

 이것은 내가 아는 세계입니다. 

열심히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니 오히려 저기 볼링 치는 사람이 나중에 천국에 상급을 많이 받습니다.

 나는 상급이 없습니다. 

나 혼자서 지지고 볶은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것을 원하십니까? 

자신의 행복과 뜻만을 산 사람은 상급이 없으며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뜻을 좇는 사람은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인생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좇으면 인간은 무너집니다. 내 뜻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의 뜻만 구하는 것이 이기는 방법입니다.

 

은혜가 안 임한다고요? 

바위 위에 있으면 습기가 없어 말라버립니다. 마르지 않는 신앙은 뜻을 찾는 것입니다. 

축복 달라고 기도하며 신앙생활 해봤자 안됩니다. 

내 뜻은 지속력이 없기에 이루어지든지 안 이루어지든지 가다가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뜻은 영구하기에 끝없는 지속력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지속은 내 뜻이 있으면 안되며, 하나님의 뜻은 지속력이 있기에 영구합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올인되면 갈 수 있습니다. 

가는 과정에 내 뜻이 있으면 말라버립니다.

 모든 환란과 핍박 배후에는 나의 욕망이 있다라는 것을 아시고 욕망을 다 부수어 버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뜻만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지속력이 있어 천국까지 가는 겁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