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9절강해

누가복음 2장79절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제가 제 아버지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누가복음 79절 말씀입니다.
‘그 분은’ 예수님입니다. 
‘그들에게’ 요셉과 마리아죠.
 3일동안 걸어서 와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너 뭐하는거니?’
 꾸짖으면서 말합니다. 
예수님이 대답합니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정반대예요.
 3일동안 부모가 애타게 찾았는데 대답이 황당합니다. 
그 다음 말이 이유입니다. 

‘제가 제 아버지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을’ 성전이 아버지 안입니다. 
우리도 성전에 들어가 살아야 되는데, 이 성전이 구원입니다. 
우리도 예수님 안에 있어야 됩니다.
 ‘제 아버지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내가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왜 모르냐는 것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기도하는 목사일 수도있고, 
인본주의자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다가 수련회등을 통해 은혜받을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항상 예수님안에 거하는 시점이 12살이라는 것입니다. 
12살 되면 구원이 올 수 있는데 그 때 항상 예
수님 안에 머무를 수 있어요.
 ‘너희가 내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시죠. 
우리가 신앙생활하다가 예수님안에 완전히 거할 때가 옵니다. 

‘내 말이 네 안에 거하고’ 예수님과 교통하는 것을 말하며, 계시를 상징합니다. 
‘내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우리도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언제? 영의 나이 12살 될 때 예수님과 하나되어 가나안땅은 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통치를 받듯이, 우리도 통치를 받습니다.
 이게 바로 가나안 땅입니다. 

가나안땅은 오직 순종의 통치를 받습니다. 
계명과 산상수훈에 순종하며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합니다. 
반대로 가나안 땅 바깥은 하나님 말씀을 안듣습니다. 
불순종의 땅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느낌이나 감각이 아니라,
 실제로 예수님께서 내 인생을 주관하고 주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권세앞에 순종하고, 굴복하고, 같이한마음 되고, 한 뜻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한마음, 한뜻 되는 이것이 바로 구원의 증거입니다. 
내 뜻대로 살지 않고 예수님 뜻대로 살아갑니다. 
내 인본적 주관대로 살지않고 신본주의 대로 살아갑니다. 
모든 게 주님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내 모든 행동양식, 삶의 계획들을 예수님이 완전히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유월절 예루살렘에 가끔 가서 예배드리고, 가끔 오셔서 주관하시고 가끔 충만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항상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은혜가 멈추지 않고 계속 되는 것입니다. 
수련회 은혜는 가끔, 한동안 있지만, 구원의 은혜는 항상 있습니다. 
향단에 있고, 떡상에 있어요. 
은혜가 멈추지 않습니다. 
내 영이 하늘 아버지 집안으로 이사를 간 것입니다.
 그 전에는 놀러간 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며 같이 공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건 이후로 드디어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예수님이 12살 이후부터는 안 나오고 30세에 사역이 시작될 때 나옵니다. 
예수님은 그동안 숙성되고, 성장되고, 성숙되어 사역자로서 준비하신 것입니다. 

사역자는 본인이 먼저구원을 받아야 되고, 주 안에서 오래 머물고 교육을 받고 숙성되어야 합니다. 
구원이 사역의 조건이 되는것입니다. 
저희교회 에서도 구원을 받은 사람을 하나님이 사역자로 임명합니다. 
그 전에는 사역자로서 쓰임받을 수 없습니다. 구원을 꼭통과하고 숙성되어야 열매가 이루어집니다.
육신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가 놀랐지만 그것은 육신의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나이가 되면 항상 예수님 안에 거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부모를 따라 육신은 집에 갔지만, 영적인 세계에서는 계속 성전안에 머물러 사는 삶을 사셨습니다. 
교회서는 은혜받고 집에서는 화를 내거나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은혜의 세계가 지속되는 것, 계속머물러 있는 것, 이것이 구원의 증거입니다. 
구원받으면 종교적인 신앙생활하지 않습니다. 모든 삶에서 잠잘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밥을 먹을 때도 교회에서 받은 은혜가 지속되고 머뭅니다. 
이게 바로 성전 안, 예수 안, 가나안,구원의 삶인 것입니다.

구원은 절대 이중적이지 않습니다. 
교회에서는 은혜받았다고 하면서 밖에서는 내 맘대로 사는 것은 이중적인 패턴으로 사는 것입니다. 
구원받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예배드리러 올 때만 회개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똑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 앞에서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은혜의 지배아래, 하나님의 통치아래 사는 것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똑같은 패턴으로 살아갑니다. 이게 아버지 안입니다.
‘제가 제 아버지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예수님이 육신의 부모의 통치에서 벗어나 하
나님안에 거한 것처럼 우리도 빨리 성숙해서 예수님안에 거해야 됩니다. 

구원은 통치개념입니다. 
구원은 누가 나를 지배하느냐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지배하면 천국이고, 마귀가 나를 지배하면 지옥입니다. 
우리 안에는 성령님도 계시고, 나도 있고, 마귀도 있어요. 누가 내 생각을 지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항상 나를 지배하는 상태가 가나안땅, 구원입니다. 
모든 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지배와 통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 지배와 통치가 구원의 요체가되는 것입니다. 온우주가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통치와 뜻 안에 거하는 상태! 그게 바로 예수안이고 구원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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