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80절강해

 누가복음 2장80절



그들은 그 분이 얘기하신 음성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분이 그들과 함께 내려가셨으며 나사렛으로 오셨습니다. 
그 분은 그들에게 복종적이셨습니다.
로 항상 산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산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것입니다.
‘나사렛으로 오셨습니다. 
그 분은 그들에게 복종적이셨습니다.’ 

예수님이 12살부터 30세까지 안보이십니다. 엣센파에 가셨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집에서 사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다음에는 안보이시니 기도생활하러 가셨을꺼야’ 그럴까요? 
전혀 아닙니다. 
30살까지 나사렛 마을에서 사셨습니다. 
요셉이 죽은 뒤로 목수일을 이어서 하셨습니
다. 

예수님이 가장입니다. 
어머니와 동생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우리처럼 일반인으로 사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령해진다, 구원받았다’하면 기도원에 올라갑니다. 
아예 교회가서 생활합니다. 
어디든지 가려고 합니다. 
무슨 모임을 만들어서 모이기 좋아하는 종교공통체를 만듭니다. 
하지만 이것은 미혹입니다. 

신앙생활은 종교집단으로 모이면 안됩니다.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생활도 미혹입니다. 
신앙은 내가 종교생활하는 것만으로 진정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아닙니다. 
신앙이 나에게 젖줄기가 되고 뿌리가 되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내가 거기에 묻혀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사람이 물이 좋다고 물에만 살면 그것은 인어입니다. 

Ĺ사람은 물밖에 사는 존재입니다.
물은 내가 은혜받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계속 물속에서 살면 썩어버립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내가 있던 장소
로 돌아와야 됩니다. 
나사렛으로 돌아온 것처럼 세상으로 돌아와야 됩니다. 
다른 종교는 세상과 떠나 있습니다. 

하지만 참된 기독교는 내 삶으로, 일상으로 돌아와야 됩니다. 
가정, 직장, 학교, 사회로 돌아와야 됩니다. 
이어지는 다음 말씀이 본론입니다.
‘그 분은 그들에게 복종적이셨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의 삶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권세자에 대해 복종적이어야 합니다. 
은혜받았다고 영적으로 목사에게 맞먹고, 아내가 남편에게 맞먹고, 자녀는 부모에게 맞먹는 것은 마귀적입니다. 

하나님은 ‘피차 복종하라’고 하셨습니다. 
복종을 많이 할수록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은혜는 나를 겸손하게 만들고 복종하게 만듭니다.
 은혜를 받으면 권세자에게 치고 못들어 옵니다. 
복종적이며 수용적이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면 무서운 하나님의 진노를 보게 됩니다. 
목사한테 복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것이 예수안에 있다는 증거가 누가복음 80절 말씀입니다.
‘그들은’ 마리아와 요셉입니다. 
유월절 때문에 예루살렘 성전에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예수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3일째 성전에서 예수님이 태연하게 율법사들과 이야기하니까 부모들이 열받습니다. 

예수님은 ‘제가 제 아버지안에 있어야 하는것을 알지 못하셨습니까’하며 아버지 안이라는 놀라운 영적인 표현을 하십니다.
 ‘그들은 그 분이 얘기하신 음성을 깨닫지못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영적인 말씀을 하시니 이해가 안 된 것입니다.
육의 세계에 있으면 영의 세계가 이해가 안됩니다. 
예수안에 있는 사람, 구원받은 사람의 말은, 예수밖에 있거나 아직 거듭난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쉽게 오해를 합니다. 
그러나 예수안에 있으면 쉽게쉽게 이해가 됩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그들과 함께 내려가셨으며’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었죠. 
지도상에서는 예수님이 남쪽으로 예루살렘 으로 내려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은 올라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장소는 영적입니다. 
말씀과 계명에 순종하며, 권위에 복종하는 것이 구원안의 증거입니다.
군대도 상관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자가 좋은 군인입니다. 
영의 세계도 군대와 같습니다. 
말을 안 듣고 불순종하면 아무리 헌금 많이 해도, 기도 많이 해도, 말씀을 많이 알아도 소용없습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돈 많고,신학하고,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봉사를 많이 해도 하나님 말씀에 복종 안하면 끝납니다. 

말을 잘 듣는게 최고입니다. 
순종은 진리에 대해서 계명 안에서 복종하는 것이며, 복종은 진리뿐 아니라 일반적인 사항도 모두 포함합니다.
구원은 신령한 척하며 듣고 보는 계시가 아닙니다. 
그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그런 것 하지 말고, 잘난체 하지 말고, 집에 가
서 부모 말씀에 순종하며 기본적인 생활에 충실하는 것이 구원에 오히려 가깝습니다. 
껍데기에 치우치지 말고 성경 본질에 충실하십시오. 

구원받으면 불쌍히 여기게 되고, 복종적이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고, 애통히여기게 됩니다.
그리고 삶에서 심적인 변화를 주는 것이고, 심령에 은혜를 주는 것입니다. 
옆에 가족이 도움을 청하는데 계시 듣고 본다고
그 도움을 무시하는 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기독교를 오해하지 마십시오. 
목사님, 전도사님 말씀에 순종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말씀에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하면서 ‘그러므로 아내들아 남편에게 순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사랑하라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며 부모는 자녀를노엽게 하지말라’
아주 현실적인 내용이며 특별한 게 없습니다. 모든 사항 가운데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종교심을 오해하지 마시고, 어디 가시지 마시고, 주일날 예배드리고 나머지는 그 노력으로 순종하고 복종하십시오.
그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뜻입니다.
이것이 내 삶에 두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우리 가정에, 나의 인간관계에, 내 직장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현실을 뛰어넘지 마십시오. 
현실가운데 뜻이 있습니다. 
신비와 종교적인 것은 미혹된 것입니다. 
하나님이원하시는 것은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계에서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십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후에 안보이시는 것은, 종교적인 삶에 심취한 것이 아니라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종교에 심취하는 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시기에 내 삶에 충실하며, 복종적이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 것이 주님안에 삶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12살이후 30살 사역하기 전에 18년동안 안 보이십니다. 
삶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데, 다윗도 양치면서 하나님 만나고, 모세도 양치면서 하나님 만납니다. 
종교속에서 하나님 만나는 것은 희박합니다.
내 삶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진짜 은혜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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