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99절강해


 누가복음 5장 199절

 놓아주어라 그러면 놓임 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누가복음 199절 말씀입니다.

‘놓아주어라’ 이스라엘에서 노예를 사오면 6년 지나고 7년째 되면 풀어줍니다. 

하지만 주인은 노예와 정이 들고 생산성이

있어 소유권으로 굳어진 마음도 있는데 보내주는 게 힘듭니다. 

그래서 율법으로 ‘놓아주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노예 만 아니라 기업도 있어야 될 직원이 나가면 붙잡게 됩니다. 


교회도 목사 보기에 있어야 될 사람이 나가면 교회운영에 차질이 생기므로 헌신 좀 해달라고 붙잡게 됩니다. 

남녀 사귐도 이별을 고하면 힘들다고 붙잡습니다. 

인간의 정서를 상대방 통해 찾는 겁니다. 

같이 있다가 놓아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영적인, 정신적인 손실이 있기에 사람을 붙잡는 겁니다. 

사람을 한 명이라도 더 붙잡으면 내가 부유함을 느끼는 겁니다. 

올수록 손해면 누가 붙잡겠습니까? 

하지만 성경은 반대입니다. 


사람이 가려고 하면 붙잡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놓임 받을 것이다’ 그냥 가는 사람에 대해 놓아 보내십시오. 

손실이 와도 쉽게 보낼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50년이 되면 희년이 되는 해가 있습니다. 

희년은 모든 부채가 탕감됩니다. 


우리는 사람에 대해 그냥 보내 주어야 하고 채무에 대해 탕감해 주어야 합니다. 

‘왜 안 갚나?’하며 기다리다가는 본인이 힘들고, 안 갚는 사람도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놓아주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움켜지지 마십시오. 

교회도 부흥을 꿈꾸기에 자꾸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복음은 값싼 것이 아닙니다. 

복음과 교회가 얼마나 귀중한데 그걸 가볍게 여기면 저는 쫓아냅니다. 


교회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곳 입니다. 

자기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과 교회를 푸대접하면 안됩니다.

저희 교회는 절대복종입니다. 

교회는 천국을 주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도록 하기 위해 성도들을 타작을 합니다. 

그래도 회개하지 않고 계속 목 세우며 다른 영혼을 천국에 들어가는데 방해하는 자는 능력 있는 성도건 전도사건 쫓아버 립니다. 


교회는 인본이 들어오면 안됩니다. 

유익을 위해 교회 운영을 하면 안됩니다.

사람을 붙잡을 필요 없습니다. 

남아 있는 한 영혼이 더 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나 인기를 얻으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또 교회 들어와서 그런 것들을 찾습니다. 

불교인들도 산에 가서 도 닦습니다. 

자꾸 나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가야 됩니다. 

교회 와서 감투나 자리를 얻으려고 찾지 마십시오. 


목회자들도 자기 야망을 성취하고 성도들은 믿음이라는 이름하에 비전을 성취하니 참된 마음의 부흥이 일어나지 않고 가짜 부흥, 숫자 부흥밖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교회 와서 기도 많이 하네, 말씀 많이 아네, 높은 자리 앉았네, 헌금 많이 하네.하며 자기존재를 과시하는 장소로 변모시킵니다. 은혜가 전혀 안됩니다. 

그런 사람들 나간다고 하나님은 전혀 아쉬워하지 않습니다. 


저희 교회는 겸손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기도시간에 애통으로 죄를 자복하고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 꿇습니다. 

마음이 가난하기에 저희 교회에 다 남아 있습니다. 

놓아 보내는데 익숙해져야 합니다. 

영적 유익을 위해 ‘목사님 저 딴 교회 가야겠습니다!’ 

하면 목회자가 열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희 교회는 다른 데로 가겠다 하면 그냥 보내줍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고 우리는 군사입니다. 

군사는 조직입니다. 

계급대로 국방부장관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개 장이 있어야 명령과 복종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국방부장관은 믿어, 하지만 소대장 말은 안 들을래’ 하면 잘라버립니다.

 

국방부장관이 소대장에게 할 말을 위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의 직분, 자기의 입김을 내세우면 필요없습니다. 

가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목사, 전도사, 선교사에게 지시한 말씀도 우리는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희교회는 예수님을 머리에 두고 모든 운영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계시로 합니다. 

받은 내용으로 교회를 이끌어갑니다. 

예수님을 머리에 두고 저는 지휘자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을 왜 사십니까? 

깊은 내면에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날 위해서 산다? 

그러면 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을 위해’ 말로만 아니라 현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위한 집단이 교회입니다. 

군사는 모집한 자를 위해 충성하며 사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군사령관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살아야 되는데, 자기를 위해 살고 혼자 기도에 빠져 은혜 충만하다고 해도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는 삶을 살며 변화되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열 받을 때가 많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알기때문에 열 받는 겁니다. 

저희 교회는 천국 가는 교회입니다. 

정말 예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제가 아쉬워서 교회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평신도지만 하나님 명령에 순종해서 교회를 세워 이끌어가는 것뿐입니다. 

뭘 얻기 위해 목회하고 말씀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당당합니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저는 막 줍니다. 

제자는 아쉬울게 없습니다. 

가는 사람 놓아 보내고 충성하며 있는 사람을 섬기고 줍니다.

예수님도 가난하게 사셨지만 주고 사셨기에 아쉬워하지 않는 삶을 사셨습니다. 

가룟유다가 맡은 돈궤도 돈이 없으면서도

가난한 자에게 주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교회는 자꾸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교회가 재산을 쌓으면 안됩니다. 

교회 건축하느니 그 물질로 가난한 자를 섬기는 게 훨씬 낫습니다. 

주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모든 물질도 하나님이 주신것이고 하나님의 것이기에 겸손하게 하나님한테 드리고 겸손하게 남한테 주고 섬겨야 합니다. 

생색내지 마십시오. 

인색하지 마십시오. 

물질에서 자유함을 누리십시오.

하나님 앞에 나가서 ‘내가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나를 돌아보길 원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기도입니다. 

주실 줄 믿습니다! 달라고 하는 기도와 나를 위한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이 아니고 딴 데로 가며 마귀가 붙어버립니다. 

찬양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날 위해 찬양하면 CCM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을 위해 다 돌려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다 돌려 드리는 것뿐입니다. 

아무리 바치고 아무리 울어도 늘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영생을 얻었는데 무얼 원하십니까? 


하나님을 위해 살다보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나를 위해 살면 항상 열 받고 항상 아쉽습니다. 인간은 좀 주면 자신을 위해 삽니다. 

저축하고 누리며 먹고 사는데 쓰기 바쁩니다. 그 조그만 물질이라도 주님을 위해 드리고 섬기면 하늘에서 쏟아집니다. 

물질을 심는 사람이 있고 기도로 심는 사람이 있고 봉사로 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이 맡은 것을 부러워 할 필요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과 직분을 잘 심으면 됩니다. 

그게 최고입니다. 


자신에게 맡긴 일을 잘하는 영적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안하면 영적 중환자들입니다. 

말만 많습니다. 

일시키면 ‘해야 할 마음이 안 들어, 그런 생각이

안 들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남편이 돈을 안 벌어오면 왜 못 벌어오는지 사설이 많습니다. 

그런 영적 중환자들은 천국 못갑니다. 

쓸모가 없어 밖에 버리워집니다. 

땅에서도 짓밟힙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면 하나님이 큰일을 맡기십니다. 

우리 성도들이 각자 맡은 분량에 충성하니까 교회 블로그가 잘 돌아갑니다. 

제가 헬라어 번역을 하다보니 교회가 만들어 졌습니다. 

현재 부여된 일에 책임을 다 하면 일이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안 되는 것은 자신이 성실하지 않아서입니다.

제가 목소리가 안 좋아도 찬송가를 남깁니다. 그 찬송가를 듣고 사람들이 블로그를 많이 찾아옵니다. 

그 찬양으로 쓰임받는 겁니다. 

저보다 훨씬 좋은 외모와 목소리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을 위해 쓸 수 있습니다.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부여된 작은 것을 가지고도 하나님을 위해 쓰십시오. 


저는 말을 잘 더듬지만 설교를 합니다. 

몸도 약골이지만 시간이 너무 귀한 돈이기에 1초라도 아끼면서 주님께 드리고자 애씁니다. 

악조건에서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못 만들어내는 것은 그 알량한 자존심과 자아 때문입니다. 

상태가 안 좋아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지혜, 시간, 돈, 건강, 재능 모두 다 하나님의 것이기에 다 내어놓는 겁니다. 

한 알의 밀을 심으면 열매를많이 맺는 것처럼 정말 썩기로 결심하고 드리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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