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1절강해


누가복음5장 201절


그리고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지 않느냐? 둘 다 구덩이로 떨어지지 않겠느냐? 

제자가 그의 선생 위에 있지 않지만, 온전케 된 모든 자가 그의 선생과 같을 것이다.

 누가복음 201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비유로’ 비유는 참 자녀나 참된 제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제까지 말씀은 제자의 삶입니다. 

이제부터는 제자의 삶이 완성되어서 남들이 봐도 제자의 삶으로 인식되는 삶입니다. 

성도의 삶, 목회자의 삶 두 가지가 있는데 남들을 신앙으로 인도하는 목회자의 삶이 이에 해당합니다. 

지금부터는 목회자로서의 제자의 삶입니다.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지 않느냐?’ 

네가 목회자라면 자신이 소경인지 확인하라는 겁니다. 

이게 첫 번째 메시지입니다. 

소경은 일반성도들인데 내가 소경이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자는 ‘내가 소경인가?’ 확인해야 됩니다.

교회에서는 목회자가 영적인 눈이 떠져야 합니다. 

본인이 천국에 가야 성도들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 다 구덩이로 떨어지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둘 다 소경이면 다 지옥 갑니다. 


선하게 보인다고 소경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그 속을 모릅니다. 

하나님만 아십니다. 

아론의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지옥갑니다. 

모세가 1위, 아론이 2위,두 아들은 3,4위였습니다. 

산에 올라갈 정도로 거룩했는데 1년 안에 하나님이 죽이셔서 지옥 갑니다. 

사람의 영은 우리가 평가할 수 없습니다. 

대형교회 목사가 지옥가면 성도들 대부분 지옥 갑니다. 

성도들이 소경이니 목사가 소경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교회선택이 지옥이냐 천국이냐 1차적으로 결정하기에 아주 중요합니다. 

불교나 이슬람교는 물론이지만 인도자가 잘못된 이단 사이비는 절대 천국 못갑니다. 

그래서 지도자를 잘 만나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소경은 앞이 안 보이며 하나님을 못 보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님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소경들은 하나님이 인식이 안되니 참과 거짓이 인식이 안됩니다. 

진리와 비진리를 모르며 천국 가는 사람과 지옥 가는 사람도 모릅니다. 

영이 분별이 안됩니다. 

그래서 소경인 줄 모르고 붙었다가 같이 구덩이에 떨어집니다.

 ‘제자가 그의 선생 위에 있지 않지만,’ 선생은 목회자입니다. 

성도는 제자입니다. 

교회는 다 제자입니다. 

제자 가운데 선생은, 즉 성도 가운데 목회자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선생은 당연히 소경이 아닌 눈이 뜨여진 목회자여야 하며 제자들은 눈이 뜨여지는 과정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영적세계에서 눈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소경들은 다 지옥 갑니다. 

눈을 다 뜬 사람도 있지만 소경은 눈이 뜨여지는 과정이다 보니 진리가 인식이 안됩니다. 

뭐가 뭔지 모르고 덜 뜨여져서 헷갈립니다. 

선생이 제자들에게 가르치면 진리로 눈이 뜨여지는 것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이 있었는데 예수님을 알아보고 눈이 뜨여졌습니다. 

기적이 일어나자 그의 아버지는 놀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소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진리에 눈이 뜨여지면 예수님이 보입니다.

‘온전케 된 모든 자가 그의 선생과 같을 것이다.’ 

영적인 세계에서 진리로 눈이 온전히 뜨여지면 선생 자격이 있습니다. 

누구를 목회자로, 선교사로 시키느냐? 

선생급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줍니다. 

영적인 눈이 뜨여지지 않으면 선교사로 시킬 수

없습니다. 

선교사는 앞으로 남을 인도할 사람입니다. 

선교사로 있다가도 눈이 안 뜨여지면 성도로 갑니다. 

목사는 눈이 온전히 뜨여져야 되며 전도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을 가르치는 자는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보통 교회에서 중고등부나 주일학교를 대학생이나 청년부가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이 대부분 까막눈이라 교회가 잘 안됩니다. 

교육은 아무나 하면 안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입니다. 

목회를 오래한 목사도 눈이 대부분 안 뜨여진 사람들이 많은데 대학생이나 청년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진리를 깨닫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저희 교회는 저 밖에 못 가르치게 합니다. 

소경인 다른 사람들이 나서면 잘라버립니다. 

천국가기 아주 힘듭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 갔는지, 시내산에 올라간 나답과 아비후도 지옥 갔습니다. 

진리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어렵다는 것을 사람들이 모릅니다. 

진리를 깨달으면 선생되는데 눈이 뜨여져야 남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아무나 선생되지 말라고 성경도 경고합니다. 

성도간의 전화연락도 자신의 견해를 말하다보면 마귀가 들어가서 역사할 수 있기에 제가 조심시킵니다. 

진리가 쉬우면 그냥 신앙생활 하다가 천국가면 되지만 진리는 엄청 어렵습니다. 

저희 교회 토요일 예배시간에 외부인들이 오시게 하는 이유도 본인이 모르기에 그 영의 눈을 진단해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을 아는 체 하지 마시고 아무나 선생하지 마시고 아무나 목회자 하지 마시고 가르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너무나 높은 데 계십니다. 

그 하나님에게서 빛이 와야 우리가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저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하나님을 안다고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죄를 지으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헌금하라고 하나님의 감동을 말씀드리면 저희 교회는 바로 순종합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고 싶으신데 헌금이 미달되면 못 주시기에 헌신을 요구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을 모르고서 남을 인도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생활을 주관하십니다. 

그걸 제가 알고 전달하는 것입니다. 

장님은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면서 상상합니다. 

신앙은 상상이 아니라 실상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고 천국과지옥이 정말 있습니다. 

안 보이면서 목회 하지 마십시오. 

성도들 다 죽입니다. 

목회자의 눈에 하나님이 분노하셔서 지옥으로 버리시는 것이 보여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영적인 눈이 뜨여지면 하나님의 뜻이 보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안보이시며 볼 수 없습니다. 

소경은 하나님의 뜻이 안보입니다. 

소경은 하나님의 뜻이 안보이므로 할 말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 안보이니 성경만 가르치는 성경교사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내려오셨다, 

마음에 뜨겁게 다가왔다 등 쓸데없는 환상을 버리십시오. 

인간은 하나님을 못 봅니다. 

형체가 안보이십니다. 

보좌밖에 안보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거부하면 마귀입니다. 

그 뜻에 순종하면 자녀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쳐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실제로 칼로 찌를려고 행하고자 합니다. 

이게 신앙입니다. 

하나님이 안보이시지만 하나님이 계시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뜻이 보이면 마귀의 시험이 보이고 마귀의 영적인 세력이 보입니다. 

소경이 눈이 뜨여지면 하나님의 뜻이 보이고 그 뜻에 순종하려고 합니다. 


선교사는 하나님의 뜻이 보여지고 순종으로 들어가며, 전도사는 하나님이 확실히 보여지고,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거의 명확하게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전달할 뿐입니다. 

성경에서 ‘죽여라’는 지옥가는 죄이고 ‘하지 말라’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먹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의 건강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죄가 된다고 먹는 것을 지키려고 애를 썼지만 예수님은 오히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죄가 된다고 꾸중하십니다.

모든 환상과 예언은 하나님의 뜻과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가 없으면 이상한 겁니다. 


신앙은 흉내 낼 수 없습니다. 

우리 동영상보고 다른 교회에서 헌금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뜻이 와야 되는 겁니다. 

자신의 눈이 뜨여져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야 되는 겁니다. 

소경이 눈이 안 뜨여지면 밑에 소경들이 잘못됩니다. 

눈이 뜨여질 때까지 남을 인도하려 하지 마십시오. 

허파에 바람 들어가면 망합니다. 

영의 눈이 뜨여지면 하나님이 인도자로 시키십니다. 

눈이 뜨여지면 하나님의 뜻에 즉각 순종하는 자가 됩니다. 

살짝 뜨여지면 순종할까 말까 됩니다. 


우리의 눈이 뜨여져서 하나님의 뜻이 정확히 깨달아지고 어둠의 영이 정확히 깨달아져야 합니다.

세례요한은 누가 천국 갈지 지옥 갈지 다 알았습니다. 

그래서 보자마자 바리새인들한테 ‘독사의 새끼들아, 마귀새끼들아’ 외친 겁니다. 

저도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영계는 환상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영적세계를 압니다. 

누가 옳은지 누가 틀린지 보이는 겁니다. 

신학생이 되려고 하는 여러분!

 선생 되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영의 눈이 온전히 뜨여져서 영적인 진단을받고 그 때 시작하시든지 아니면 

그냥 성도로 계십시오. 

이것이 오히려 천국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84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5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 (죄사함의조건:회개)1장4절 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63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6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7절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