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8절강해
누가복음5장 208절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기초없이 땅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아서, 강이 부딪혔으며 곧바로 무너졌으며 그 집의 파괴가 크게되었다.”
누가복음 208절 말씀입니다.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말씀을 듣습니다.
매주 예배를 잘 드리고, 목사님 말씀에 은혜 받고, 나이가 들어도 교회 와서 한무리가 되어 예배를 드립니다.
문제는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은 행함이 필수입니다.
은혜 받고 많이 웁니다.
많은 울음이 죄사함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 울음이 하나님의 자녀로 보장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회개는 내가 어떻게 살다가 내가 완전히 바뀌는 행함의 변화입니다.
행함으로 변화된 사람에게 십자가 은혜가 적용됩니다.
사람들은 오해합니다.
울면 죄가 사해진다?
그렇죠. 용서받습니다.
하지만 그 용서는 성결의 용서이지 속죄의 용서는 아닙니다.
죄를 용서받는다고 속죄의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결의 용서가 있고 속죄의 용서가 있습니다. 성결의 용서는 구원이 아닙니다.
물두멍을 통과해서 성전에 들어가면 지성소의 속죄의 은혜가 임하는데 이것이 죄사함, 구원입니다.
진짜 죄사함과 죄를 씻는 성결의 죄사함과는 다른 겁니다.
성경에 다 쓰여져 있지만 성경을 모르니 어려운 겁니다.
유사기독교도 얼마나 눈물로 회개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물두멍 회개일 뿐입니다.
물두멍 통과 했다고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하면서 반드시 회개로 죄를 사함받아야되지만 구원은 아닙니다.
십자가의 죄사함은 회개가 온전한 자에 한해서 적용됩니다.
부분적인 회개나 거듭난 사람은 아직 아닙니다. 과정이 있습니다.
회개가 온전해져서 십계명을 준수하며 산상수훈을 지키며 하나님의 입맛에 맞게 변화되어야죄사함이 적용되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죄를 짓는다?
그러면 천국 못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가 변화되어야 십자가가 적용되기에 마태복음, 누가복음 끝에 십자가가 나옵니다.
그런데 왜 창세기부터 십자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구약을 다 이수해야만 신약이 나오고 신약도 계명순종이 이수되어야 하고 누가복음의 회개가 이수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행함입니다.
행함이 이루어진 다음에 십자가보혈의 은혜가 입혀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사람들이 거의 모릅니다.
성경을 자세히 안보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학 때 4년동안 영어성경을 일독합니다. 대학원 때 한번 더 봅니다.
성경 볼 때 쭈욱 보는 것이 아니라 한절 보다가
이해 안되면 절대 안 넘어갑니다.
그리고 묵상합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가 성경이 이해 안된다고 넘어가면 다음에 또 이해가 안됩니다.
수학 풀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을 완전히 숙지하면 또 다른 문제가 이해가 됩니다.
성경을 차근차근 한 낱말 한 낱말 묵상하며 연구하며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제대로 모르는 채로 새로운 것을 또 듣습니다.
말씀을 다 떼었다고 하지만 행하지 않기에 남는 게 없습니다.
머리만 커지는 겁니다.
내 것이 안 됩니다.
내 것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애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초없이 땅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아서’ 땅을 안파고 빨리 지으면서 멋있게 건물을 올립니다.
남들 볼 때는 훌륭합니다.
‘강이 부딪혔으며 곧바로 무너졌으며 그 집의 파괴가 크게 되었다’
강이 오면 곧 시험이 오면 곧바로 무너집니다. 신앙이 현재 좋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기초가, 즉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함이 없으면 그 신앙은 가짜입니다.
설교 잘한다고, 찬양 은혜롭다고, 기도 잘한다고 진짜가 아닙니다.
말씀을 행하는 신앙이 진짜고 안 무너지는 신앙입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한 사울은 지옥 갔습니다.
사울 옆에 있는 사람들은?
이것이 중요합니다.
사울 옆에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과 뜻이 다르니 단체로 지옥갔습니다.
압살롬, 그리고 압살롬과 함께 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한 자가 다 마귀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교제가 중요하지만 신앙의 기초가 좋은 사람과 교제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 붙어야 됩니다.
제가 신앙생활 하면서 깨달은 것입니다.
기능 재능 영적능력 예배 기도 지혜 다 필요없습니다.
순종이 전체적인 것입니다.
이것 위에 은사와 능력과 체험이 다 있는 것입니다.
순종이 없으면 다 무너집니다.
이것은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교회는 양과 염소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염소들에게 ‘너희들은 내가 굶주릴 때 나를 먹이지 않았다’
염소들은 ‘내가 언제 예수님을 굶주리게 했습니까?’
자기들은 행한 줄 착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행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우리 인간은 말씀대로 행하는지 안하는지 모릅니다.
오직 예수님만 아십니다.
목회자가 진단내리면 압니다.
목회자인 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지 안 행하는 지 진단해 주는 겁니다.
저는 변화에 대해 알려주는 겁니다.
행했다 안 행했다 감별해 줍니다.
신앙인들이 막판에 지옥으로 많이 떨어지는 이유는 말씀대로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행하는지 안 행하는지 몰랐던 이유가 진단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 사람들 눈치보며 좋게 말해 줍니다.
지금도 저를 통해 어떤 상태인지 하나님이 진단을 내리십니다.
저의 진단을 못 믿으면 저희 교회를 나가시면 됩니다.
토요일 저녁예배 때마다 영분별 부흥회를 하는데 사람들이 저의 진단을 듣기 위해 옵니다.
진단이 없으면 자기마음대로 생활해 버립니다. 암진단 받고 가만히 있으면 죽습니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영도 치료 안 받으면 영이 죽습니다.
영으로 진단 받으면 하나님 앞에 고꾸라져야 진짜이며 치료가 됩니다.
금식과 근신으로 나가야 됩니다.
만약 이런 것들이 없으면 교회는 좋은 말을 설파하는 도덕의 장소입니다.
교회는 도덕 강좌 듣는 곳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입
니다.
행해야 천국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대변합니다. 선지자가 없으면 모릅니다.
선지자에게서 진단받고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
니다.
자신이 선지자라며 거짓 선지자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밑에 있으면 지옥행입니다.
저희교회는 소수라도 하나님을 잘 믿게 하고 싶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못 듣고 말씀에 대해 모르면 진단내리지 못합니다.
오직 순종밖에 없습니다.
순종은 납득되고 안되고를 따지지 않고 그냥 순종해야 합니다.
선생과 학생은 다른 세계입니다.
공부 잘한다고 선생님대신 학생들 가르치겠다고 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선생과 학생은 다른 세계입니다.
자기 보기에 못나보여도 참선지자에게 무조건 순종하면 길이 보입니다.
자기 생각 따라서 갔다가는 끝납니다.
교회는 친목단체나 조직 단체도 아닙니다.
천국 향해 달려가는 영적기관이 교회입니다.
당연히 영적선생이 성도들을 영적 수준들을 올려서 천국가게 합니다.
다윗은 선지자였습니다.
다윗과 같은 사람에게 붙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을 천국 갈 정도로 올려야 합니다. 그 사람의 신앙과 천국신앙과의 틈이 있는데 제가 도와드리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어떤 신앙의 수준이든지 짚어주며 진단하며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현재 영적상태에 따라 앞으로의 꿈을 말씀하시지만 따라가지 못하면 취소됩니다.
어떤 부모라도 자신의 자녀를 세워주고 싶어 합니다.
부모의 비전처럼 하나님도 비전을 가지고 있
습니다.
하지만 교만하게 굴면 끝나는 것입니다.
선생과 학생과의 그 다른 세계를 모릅니다.
내가 부모 밑에 있으면 부모가 얼마나 훌륭한 줄 모릅니다.
신앙은 행함과 순종입니다.
순종이 전부이기에 순종하는 자가 되십시오.
말씀에 순종하고 부모님께 선생님께 목사님께 교회에 순종하십시오.
순종하면 결코 버림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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