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6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67절
나타나게 되지 않는 은밀한 것은 없으며, 알려지지 않고 나타나지 않을 감춘 것도 없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67절 말씀입니다.
‘나타나게 되지 않는 은밀한 것은 없으며’ 죄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빛이 무엇이며 열매가 무엇인가?
열매는 죄가 없는 순수한 삶을 말합니다.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가시나무 사이, 돌 위 등 무엇을 말하는가?
죄가 나타나는 겁니다.
열매가 없는 사람입니다.
부실한 사람이 대통령이나 리더자로 가면 비리나 죄악이 결국 드러납니다.
겉으로 보는 우리는 잘 모릅니다.
비리나 죄악들은 살면서 드러나기도 하지만 심판대 앞에 결국 모든 것이 다 드러납니다.
우리는 남들이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좋다’ 평가하면 ‘그 사람 좋다더라’ 같이 평가를 잘 합니다.
드러나지 않을 은밀한 것은 없습니다.
은밀한 죄악들이 다 까벌려지는 것이 좋은 겁니다.
그래야 나중에 안 드러날 것이 아닙니까?
대형교회인 ㅇㅇ교회 목사도 겉으로 검소한 척 남들에게 보여주지만 탐심으로 부를 쌓은 비리들이 다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죄악 내용들을 은폐시키기 위해 없애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애쓴다고 해도 심판대 앞에 결국 은밀한 죄악들까지 다 드러납니다.
이 세상에 은밀한 것은 없습니다.
‘알려지지 않고 나타나지 않을 감춘 것도 없기 때문이다’
감추지만 드러납니다.
인터넷상에 나타난 자신의 문제들을 이의제기해서 없애려 하지만 결국 알려지고 드러납니다. 인간이 자기의 죄를 은폐시키려 해도 결국 다 드러납니다.
언제?
시간 지나면 다 드러납니다.
조목사 사생활도 누가 알겠습니까?
시간 지나면 다 드러납니다.
다른 10위 권 안에 드는 유명 목사들의 사생활 비리도 한도 끝도 없습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을 성도들이 좋아합니다.
빛이 아닌데 빛으로 알며 착각합니다.
빛은 어둠과 죄가 없어야 합니다.
빛은 열매 있는 삶을 말합니다.
목사가 아무리 설교 잘해도 본인이 지옥가면 열매가 아닙니다.
설교 잘하고, 찬양 잘하고, 기도 잘하고, 전도를 잘 하는 이런 것들이 열매가 아닙니다.
죄가 없는 삶이 열매입니다.
기독교가 타락한 이유가 이런 것들에 너무 관심이 많습니다.
본질은 죄 없는 삶입니다.
이런 것들 잘해도 결국 교만해서 지옥 가는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어떤 목사는 교회가 커지니 명예욕에 들떠서 지옥 갔습니다.
몇 년 전 하나님과 끊어져 버렸습니다.
영이 죽어 버렸습니다.
그 교회 여자 목사도 몇 년 뒤 영이 죽을 것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미혹들 때문입니다.
아무리 설교, 찬양, 기도, 전도 잘해도 죄 지으면 끝나버립니다.
죄 없는 삶이 열매입니다.
가시나무와 옥토의 차이도 이와 같습니다.
은밀한 죄가 없어야 합니다.
은밀한 죄가 있으면 끝납니다.
여러분은 ‘그 분은 성자같은데’ 하실지 모르지만 제 눈에는 그 사람의 은밀한 죄악이 보입니다.
지옥가면 지옥 갈 만한 이유들이 다 있습니다. ‘과거에, 왕년에’ 하시지 마십시오.
누구나 그런 무용담이 있습니다.
옥토는 그런 은혜로운 시간들이 계속 지속되어야 합니다.
완전한 변화와 온전한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항상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회개는 어떤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완전한 돌아섬을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몇 개의 큰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 회개가 아니라, 평생 살아 갈 동안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완전한 변화가 회개입니다.
부분적 회개가 아닌 온전한 회개입니다.
평생 죄를 짓지 않을 정도의 변화가 회개입니다.
우연히 죄를 짓는 것은 없습니다.
회개는 어둠이 없어야 하며 죄가 없어야 합니다.
물질의 욕망, 이성의 욕망, 명예의 욕망들이 다 끊어져 버려야 됩니다.
몇 개의 죄 끊어버렸다고 목사 서면 안됩니다. 결국 또 죄를 짓습니다.
은밀한 죄까지 다 끊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밖은 깨끗한데 안은 죄로 가득합니다.
이만희가 이상하게 푸는 계시록 좋다고 쫓아다닙니다.
안상홍 따라다닙니다.
정상인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다 죄인들을 좋아합니다.
같이 지옥에 들어갑니다.
열매도 아니고 빛도 아닌데, 종교성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너무나 모르니 좇아갑니다.
빛과 어둠을 구분 못 합니다.
은밀한 죄도 구분을 못 합니다.
은밀한 죄는 빛도 열매도 아니기에 천국 못 갑니다.
나중에 들어가고 심판대앞에 들어갑니다. 이 때 들어가면 죄에 대한 형벌이 있습니다.
살면서 죄가 드러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죄가 드러날 때 바로 회개로 들어가는 사람이 진짜입니다.
저도 옛날에 고소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음흉과 거짓이 많은 고소거리였지만 저는 판사앞에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판사님 마음대로 하십시오’
하나님이 두려운데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죄가 드러나면 변명합니다. 그 죄를 지옥에서 변명한다 할찌라도 통하지 않습니다.
회개하고 사함받고 돌아서야 되는데 그렇게 안합니다.
나에 대해 몇 배 크게 오도된다고 할지라도 분노하지 마십시오.
‘나는 이런 놈입니다’ 내려 놓는 겁니다.
제가 판사 앞에 ‘저는 나쁜 놈입니다’
그렇게 고백하니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다 나쁜 짓 안했다고 아니까 ‘수 년 동안 이런 사람 처음 보았다’며 오히려 저를 위로하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자기에 대해 아픈 말을 할 때 열 받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증인입니다.
‘나는 나쁜 놈입니다’ 말하면 됩니다.
그렇게 해야 회개가 됩니다.
거짓과 모략이 있어도 나쁜 놈이라 인정해버리십시오.
하나님이 아시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내가 모함당한다고, 그런 게 아닌데, 하며 변호하려고 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남들 앞에서 나쁜 사람 되면 어떻습니까?
사람들은 그런 평가를 못 견딥니다.
하나님이 더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다 평가가 하나님이 나에 대해 평가하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무섭습니까?
사람이 무섭습니까?
사람들은 기껏해야 비방밖에 못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지옥에 던져버리는 무서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으로 고문을 주십니다.
엄청 무서우신 하나님을 무서워해야 합니다.
종교가 잘못되어진 이유가 사람의 눈치를 보고,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을 무서워하는 까닭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무서워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안보입니다.
누가 싫은 소리를 하면 내가 그 밖에 안되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가 믿음 좋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해봤자 우리를 지옥에 못 던지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지옥에 던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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