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69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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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69절

그 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에게 왔으나, 군중 때문에 그 분과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누가복음 269절 말씀입니다.

‘그 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에게 왔으나’ 그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한참 군중에게 설교하시는데 마리아와 형제들이 왔습니다.

 예수님은 맏형으로 동생들이 많았습니다. 

야고보서를 쓴 야고보도 있습니다. 

‘군중 때문에 그 분과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명목은 가족이고 또한 천국 가는 사람인데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성도가 없으면 함께 할 수 있을 텐데, 군중인 성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군중들은 천국가지 못합니다. 

정말 말씀대로 살아야 할 사람이, 천국 가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왜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할까요? 

군중 때문입니다.

 목회자가 지옥가면 성도들이 지옥 갑니다. 

목회자가 천국 간다 할지라도, 지옥 가는 성도들이 많이 있으면 천국 가야 할 많은 사람들의 길이 막힙니다. 

그래서 군중은 솎아내야 합니다.

 

군중은 강력한 영적인 파워가 있습니다.

 지옥파워와 천국파워가 있습니다. 

지옥 가는 군중이기에 지옥파워가 있기에 예수님께 참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방해하는 겁니다. 

교회는 어둠이 강한 사람은 내보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진짜 믿을 사람들이 못 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믿음 충만하고 천국 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동생들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재목들입니다.

 

영적인 세계는 재목이 있습니다. 

재목이 주님의 일을 못하게 한다든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자들이 지옥 가는 성도들입니다. 

엄청 장애를 줍니다.

 교회는 이런 군중을 다 오라고 하면 안됩니다. 저는 영적 중환자들을 많이 상대해봤습니다. 

중환자 한명이 다 쫓아버립니다. 

중환자가 사랑받고 주목받고 있으니 거만해져 다른 사람들을 쫓아버립니다. 

천국가지 못할 사람과 함께 하지 말아야, 앞으로 크게 쓰임 받을 사람들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크기나 숫자에 생명력이 있지 않습니다.

 교회 생명력은 몇 명 안되어도 천국 가는 사람들만 있어야 합니다.

 어두우면 제제를 가하고 심하면 쫓아내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처음에 토요예배 오신 분에게 안수했을 때 거듭나지 않았으면 다른 교회 가게 합니다. 

거듭나기까지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거듭났다 하더라도 너무 어린 영혼은 큰 뜻을 두지 않습니다. 

거듭나고 어느 정도 영력 있는 사람만 받습니다. 

안 그러면 가르치는데 엄청난 진을 뺍니다. 

어떤 분도 전화를 하셨는데 영적 역량이 크신 분은 아니지만 영이 장성 할 수 있는 분이라 포용했습니다. 

영적 역량이 빨리 자랄 사람이 있고 잘 안 자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 자라는 사람을 붙들고 있으면 힘듭니다. 

그럼 누구와 같이 하는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헌신하는 사람만을 데리고 가야 합니다.

 

군중은 가족이나 생계나 욕망을 버리지 않은, 그냥 듣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군중을 데리고 있으려면 힘듭니다. 

제자들은 다 버린 사람입니다. 

가족과 생계, 욕망, 물질을 다 버렸습니다. 

천국가려면 다 버리고 가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자와 수준이 좀 맞아야 되는데, 헌신하지 않는 군중이 있으면 나중에 에너지가 다 나갑니다. 

여러분이 목회하실 때 천국가기 어려운 사람이나 헌신 안하면 자꾸 제재를 가해야 합니다. 

교회중심부는 가장 헌신자가 들어와야 합니다. ‘교회를 그렇게 다녀야 되나, 교회 다니는 게 이렇게 어렵나’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교회 가면 웬만하면 다 환영하고 나갈려고 하면 붙잡습니다. 

부흥이 되고 돈이 되니 더 그렇습니다. 

그러니 교회는 조금 다니면 목 곧아지고 교만해집니다.

 

저희 교회 오면 목사라도 아무나 안 받아줍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곳이 교회며 하나님이 계신 곳이 교회입니다. 

목이 뻣뻣하면 아무 개선이 안 일어납니다.

 영적 역량 있는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목이 뻣뻣한 사람들을 자꾸 쫓아내야 합니다. 

자꾸 걸러져야 합니다. 

요즘 교회는 ‘오라! 오라!’ 하기에 자꾸 넓혀나갑니다. 

군중 100명보다 진실 된 자, 천국 가는 사람 1명이 훨씬 낫습니다. 

아주 귀합니다.

 지옥 가는 사람 백명 천명 필요 없습니다. 

친구들 사귈 때 아무나 도움 됩니까? 

진실 된 친구 한명이 훨씬 낫습니다. 

배우자도 좋으면 친구 100명보다 훨씬 낫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비교가 안됩니다. 

성도를 받아줄 때 한명 한명이 친구처럼 되어야 합니다. 

성도 한 명이 목회자랑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성도랑 목회자랑 사이가 너무 멉니다. 예배마치면 인사하고 갑니다. 

서로 이야기하며 교류하는 것 자체가 너무 없습니다. 

그냥 시간되어 방청객으로 앉아 있다가 갑니다.

 

내면과 삶이 공유되지 않는 관계는 영적으로 인도하기 어렵습니다. 

공유가 되어야 하고, 토로되어야 천국으로 인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는 TV 보면 됩니다. 

좋은 이야기 들으러 교회 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목적은 세운 자와 영적교류를 위해 오는 겁니다.

 저와 신전도사님도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천국 가는 인생을 만들어 드리는 겁니다.

 과거의 삶을 새로운 삶으로 전향시키는데 그냥은 안됩니다. 

개인적인 책망과 개인적인 훈계와 개인적인 교훈으로 나갑니다. 

목회자와 개인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목회자가 군중을 대상으로 한다면 그것은 목회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능력이 없어서 제자들을 12명만 삼았겠습니까? 

목회는 개인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수백명 모여도 목회자와 개인관계가 안되면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목회자는 모든 성도와 1대1 관계를 맺고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제대로 된 교육이 안됩니다. 

군중 때문에 진짜가 발굴이 안됩니다.

 큰 목회자 꿈꾸지 마시고, 작은 목회라도 한 명이라도 천국으로 이끄는 긴밀한 목회를 해야 합니다.  

 

반대로 문제는 오는 사람 입장에서, 군중이 많이 와 있으니 가족들이 들어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도들이 교회를 들어올 때 다른 교인들로 인해 방해를 받습니다. 

함께 나갈 때 교인이 방해를 줍니다. 

옆에 있는 성도들이 은혜를 방해 합니다. 

성도와 성도간에 교류는 좋은데 영적인 방해를 줍니다. 

어떤 젊은 분이 저에게 충성하겠다고 오셨습니다. 

나중에 망합니다. 

저한테 와야 되는데, 같은 성도인 옛날 목회했던 분에게 가므로 망한 겁니다. 

군중에게 걸린 겁니다. 

결국 본인 뿐 아니라 처자식까지 같이 떨어져 나가게 되니 안타까운 것입니다. 

영적손실입니다. 

다른 성도들과 전화질이나 만남의 교류는 엄청 위험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목회자에게 주신 감동을 따라 가야 되는데, 교회에서 친해지니 지옥 가는 군중들과 전화하며 교류하는 것은 영적으로 마이너스입니다. 

옛날 목회했던 분이라 생각하니 높아 보이고, 지옥 가는 성도인 줄 모르니 영적인 것을 물어보다가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세상은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냐 마귀가 준 것이냐 입니다. 

마귀가 주는 신앙을 가진 군중과 교류하면 당연히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다른 성도와 교제하는 것이 위험합니다. 심방전도사라도 영적으로 안 좋으면 성도 심방을 가면 안됩니다. 

저희 교회도 심방전도사가 영적으로 아주 안좋아 심방 받는 성도가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어서 심방을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심방 전도사가 ‘왜 못가게 하느냐’ 

반발 했습니다. 

교회는 성령님이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눈에 안보이십니다. 

성령님 시대입니다. 

성령님이 ‘가지 말라’ 하시면 안가야 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반발하면 안됩니다. 

전도사라도 영적상태가 안 좋을 때 가면 영적 피해를 주게 됩니다.

 

지옥 가는 사람들은 꼭 그런 사람들끼리 서로 붙습니다. 

제가 군중을 쫓아버리고 조절하는 것이 군중 때문에 지옥가기 때문입니다. 

군중은 대부분 지옥 갑니다. 

거기 연류 되면 영적피해를 엄청 보게 됩니다. 친하게 지내는 것이 연류되는 것입니다. 

친한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어떤 분은 화목제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영적인 시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른 영적시야가 없습니다. 

세우신 자한테 가야 됩니다. 

친구 따라 강남가고, 친구 따라 지옥 갑니다.

 

교회는 목회자중심이 되어야 하고 목회자와 같이 연결되어야 하고 친해야 되는데, 성도끼리 교제는 좋을 때는 괜찮은데 안 좋을 때는 서로가 망합니다. 

그래서 전화하다가 맛이 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적으로 좋은 상태에서 은혜가 들어가야 하는데 전도사나 선교사라도 신앙이 약하면 다른 성도들이 엄청 피해를 봅니다. 

사람들 사이에는 서로 간에 영적인 영향을 줍니다. 

등불의 빛이 비추이듯이 사람의 영은 강력해서 영에서 빛이 막 나갑니다. 

예수님에게서 빛이 나가고, 참목자에게서 빛이 나갑니다. 

이런 빛에게로 가까이 가야 됩니다. 

어둠이 있는 사람에게 가까이 가면 나의 빛이 꺼져 버립니다. 

석탄이 불타고 있는데 생석탄을 넣으면 꺼져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성도 간에 교제를 항상 조심하고 두려워해야 합니다. 

영적인 눈을 크게 떠야 합니다.

 

교회는 목회자 중심으로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목회자를 통해 하나님은 성도에게 부어주십니다. 

목회자를 세운 원리입니다. 

영적인 흐름이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영적인 은혜들이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세운 사람에게 붙어야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저도 신전도사님을 통해 일을 맡깁니다.

 은혜 흐름의 경로가 있고 물도 흐름의 경로가 있고 돈도 흐름의 경로가 있습니다. 

군중과 함께 있다는 것은 내가 망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물줄기 가운데 있어야 됩니다.

 

제가 타락하면 딴데 가야 되지만, 제가 안 그러면 저한테 붙어 있어야 합니다. 

천국 가는 목사한테 붙어 자신도 천국가면서 가족도 같이 인도되는 겁니다. 

한번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하는데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세계는 엄청 중요합니다. 

병 낫고 안 낫고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죽으면 끝입니다. 

인생사에서 모든 문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짧은 인생사도 좋은 것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물며 무한대인 영적세계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우리 영은 엄청 중요합니다. 

오늘 현재 판단이 무한대의 영을 좌우합니다. 군중에 붙으면 끝납니다.

이왕 붙는 거 천국 보내주는 영혼 쪽으로 붙어야 같이 천국 갑니다.

 

여러분들도 제자와 군중을 분별할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제자라도 높은 고수를 이해해서 거기로 붙으십시오. 

은혜는 높은 고수에게 흘러가기에 거기에 붙어 은혜의 참된 물에 흠뻑 젖어 은혜생활을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의 은혜는 얼마 안갑니다. 

높은 고수에게 계속 가면 은혜의 물이 계속 옵니다. 

그러면 우리의 은혜의 물이 고갈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은혜를 많이 받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세우신 자를 통해 은혜를 주십니다. 

어떤 분이 전화를 하셨는데 ‘제가 병이 있었는데 목사님 설교 영상보다가 병이 다 나았습니다’ 고백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저의 설교 영상을 왜 보십니까? 

인식이 안되어도 영적인 은혜가 가는 겁니다. 병이 낫기도 하고, 삶이 고쳐지기도 하고, 영적인 지혜가 임하기도 하고, 회개가 임하기도 하는 이런 변화가 나타나는 겁니다. 

왜? 

예수님의 은혜가 세운 자를 통해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세우지 않은 자에게 붙어서 지옥가지 마시고, 반드시 세우신 자에게 붙어서 은혜 받는 모드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른 수직관계입니다. 

바른 수직관계 위에 바른 수평관계가 있습니다. 바른 수직관계를 맺은 다음 은혜가 넘칠 때 수평으로 은혜가 흘러갑니다. 

수평관계 힘쓰지 마시고, 먼저 수직관계 힘쓰시면 수평은 자동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