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8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81절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그 분이 더러운 영에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 번 그가 그를 붙잡았었으며, 쇠사슬들과 쇠고랑들에 묶여 지켜졌으나, 묶음들을 끊고 귀신에게서 광야로 밀려갔습니다.
누가복음 281절 말씀입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사람에게서 우리 영이 나가면 죽습니다.
여기서는 그 사람안에 있는 귀신을 향해 나가라는 겁니다.
우리 안에, 내 영이 육체 안에 있기에 내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영이 나가는 것이 아니고 귀신의 영을 나가라고 하는 겁니다.
‘그 분이 더러운 영에’ 귀신은 ‘더러운 영’ ‘악한 영’ ‘질병의 영’ 으로 표현합니다.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귀신의 영에게 명령하신 것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귀신은 몸에서 나가면 고통스러워하니 명령을 하게 됩니다.
귀신에게 명령하지 않으면 귀신은 우리 안에서 계속 제압상태로 있습니다.
그냥 힘없이 존재합니다.
명령하면 그 때 축출이 됩니다.
귀신의 제압과 귀신의 축출은 다릅니다.
제압은 우리가 은혜 가운데 있으면 예수님 때문에, 빛 때문에 늘 제압되어 있지만 그러다가 예수님께서 명령하실 때 축출됩니다.
축출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명령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명령은 귀신이 제압되면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귀신이 제압당하려면 계속 은혜생활을 해야 합니다.
천국가려면 거듭나야 되고 은혜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생활을 안하면 천국 못 갑니다.
은혜생활하면 귀신이 제압당하고 그 다음에 축출이 일어납니다.
축출이 일어나려고 할 때 예수님의 명령이 옵니다.
‘여러 번 그가 그를 붙잡았었으며’ 귀신이 그 사람을 붙잡았다는 것입니다.
‘쇠사슬들과 쇠고랑들에 묶여 지켜졌으나’ 다른 사람들은 이 사람이 귀신에 사로잡혀 있으니 손목에 끼우는 쇠사슬과 발목에 끼우는 쇠고랑으로 묶었습니다.
‘묶음들을 끊고 귀신에게서 광야로 밀려갔습니다’
손의 쇠사슬과 발의 쇠고랑을 채워도 귀신의 힘이 너무 세니 끊어버리고 성에서 나와서 사람들이 없는 광야로 나가 무덤 속에 사는 겁니다.
귀신들은 강도에 따라 귀신들의 능력이 다릅니다.
귀신들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에 반대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면 천국에 들어가고, 반대로 뜻을 어기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 뜻을 어기게 할 수 없으니 우리 몸 안에 간첩을 투입하는 겁니다.
남한이 군비를 강화시키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면 북한이 못 이깁니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간첩을 투입해서 정치를 혼란시키고 남한을 와해시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남한이 약해질 때 쳐들어오면 남한이 공산화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인데 귀신이 우리 안에 강화되어 교회를 안 가게하고, 목회자를 미워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게 만들어 귀신이 점점 강해지게 만듭니다.
나중에는 하나님의 뜻을 대적합니다.
세우신 종을 대적하고, 말씀에 대적하고, 성령을 대적합니다.
지옥으로 끌고 가게 하기 위해 성령훼방죄로 가게 합니다.
성령훼방죄는 사함을 얻지 못합니다.
강도는 다르지만 스스로를 이기지 못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술 취한 사람은 술기운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이 잘 안 들립니다.
귀신이 강해지면 광야로 밀려나는데 천국갈 수 있는 사람이 안되는 겁니다.
광야는 하나님을 만나기 어려운 장소입니다. 귀신이 강해지면 하나님을 만나기 어려운 장소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떠나고, 가정을 떠나고, 사회를 떠납니다.
술집, 모텔, 카지노에 다니고, 마약을 먹고, 술에 취하고, 방탕하며, 자기를 학대하며,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장소로 가버립니다.
그것이 귀신이 강해진 증거입니다.
귀신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장소로 끌고 가는 겁니다.
그래서 더 이상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은혜를 받을 수 없는 장소로 우리를 몰아가버리는 겁니다.
영적세계는 은혜가 떨어지면 이상하게 미혹된 교회가 좋고 성령충만한 교회가 싫어집니다. 미혹된 목사가 좋아 보입니다.
더 떨어지면 이단아가 됩니다.
사람의 영이 참교회 있다가 미혹, 이단, 사이비 가는 것은 영적인 현상 때문입니다.
영이 안 좋아지면 계속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영이 좋아지면 불신자나 이단, 사이비종교에 있어도 참교회로 오게 됩니다.
우리 영이 나빠지면 하나님을 도저히 만날 수 없는 장소와 영역으로 가게 됩니다.
이 사람도 광야로 가게 됩니다.
여기에는 회당도 없고 유월절, 초막절을 갈 수 없는 장소에서 혼자 기거합니다.
누가 구원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말합니다.
아닙니다.
오판입니다.
내가 음지에 있는데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요?
심한 중독가운데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을 통해 만나주시므로 바뀌는 겁니다.
저는 옛날에 신앙이 좋은 줄 알고 있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심한 책망을 듣고 고통을 당하는 중에 하나님이 ‘경호야! 너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일산이었습니다.
제가 일산에 그 목사님을 안 만났다면 저는 지옥 갔을 것입니다.
저는 영적으로 가장 좋은 줄 알았는데 최악상태에 있었던 겁니다.
영적으로 좋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저는 거기서 5년 동안 큰 회개를 시작하며 완전히 돌아서기 시작합니다.
최악의 광야로 몰려간 상황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상태기에 길이 없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는 게 회복의 방법입니다.
제가 그때 하나님의 음성을 안 들었으면 지옥 갈 사람이었고 저도 최악의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둠이 강하고 최악의 상황을 갈 때 고통스러울 때 우리는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러 가야 합니다.
이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안 만났으면 인생이 끝났을 것입니다.
지금은 천국에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에 있어야 되는데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야 길이 있습니다.
만남이 복입니다.
그래서 일산 그 교회 목사님은 만남을 중요시 여기셔서 만나교회라고 지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야 변화되고, 새로워집니다.
우리가 어떤 위험가운데 있을 때는 누구를 만나야 합니다.
혼자 힘으로 헤어 나올 수 없을 때, 구원받을 수 없을 때 누가 찾아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만남으로 해결이 됩니다.
환자는 의사를 만나야 되고 가난한 자는 부자를 만나야 되며, 우리 영은 하나님의 사람을 만남으로 영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을 만남으로 우리는 극한 상황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길이 있습니다.
미혹된 교회 이단, 사이비교회 다니면 하나님을 못 만나고 귀신만 강해져서 삶이 개선되지 않고 우리 인격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참교회 오면 우리 인격과 삶이 변화되어 푸른 초장의 은혜가 넘칩니다. 어떤 나이 드신 신앙연륜이 있으신 분은 우리 교회 와서 너무 행복하다고 어쩔 줄 몰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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