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8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85절
그들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에게 돼지 떼들에게 들어가 달라고 간구합니다.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이 본문입니다.
과연 귀신이 예수님께 간구할 수 있을까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간구는 자녀의 특권입니다.
불신자들의 간구는 마귀가 듣습니다.
그런데 그 간구를 마귀가 실제 응답주기도 합니다.
마귀에게 주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귀에게 허락하시는 겁니다.
만약 그런 곳에 응답이 없다면 종교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세계 종교는 다양합니다.
샤머니즘은 귀신들, 즉 조상신이라고 하며 제사를 지냅니다.
그런 세계 속에도 응답이 존재하기에 믿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기도하며 응답받은 것 자랑합니다.
다른 종교세계도 병 낫고 이루어졌다고 자랑합니다.
진리가 아닌 가짜도 얼마든지 모방을 합니다. 거짓선지자나 가짜도 얼마든지 표적을 행합니다.
참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거기 표적을 보고 거기로 몰려가기도 합니다.
불신세계에 미혹되는 이유가 표적과 응답이 있고, 음성이 있습니다.
단지 드물 뿐입니다.
그 차이입니다.
하나님이 마귀세력에게 어둠의 세력에게 일정한 것을 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다 참교회를 믿을 것입니다.
육의 세계는 이쁜 것 못된 것 구분이 가지만 영의 세계는 가짜가 많아 진짜와 똑같이 보여 속습니다.
예수를 믿는데 내 안의 귀신이 간구하는 것은 특별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육의 몸을 입고 와서 축사를 하시는데 이런 특별한 일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있을 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있기에 진리화시키면 안됩니다.
우리 모두의 비전기도는 귀신이 기도하는 겁니다.
귀신들은 복을 좋아합니다.
샤머니즘도 복을 좋아합니다.
귀신들도 복을 허락받는 겁니다.
이런 허락받은 귀신이 주는 허황된 복에 미혹되지 마십시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복을 구합니다.
혹시 신자라도 불신자들이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응답받는 경우가 생겨도 어둠의 세력들이 주는 것입니다.
‘꿈에 돼지들이 나타났는데 실제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다 가능합니다.
참은 ‘돈을 벌었다’ 안합니다.
‘그 때 억만가지 죄가 있었는데 예수님 믿고 죄를 버렸어요’
‘수많은 잘못된 중독이 있었는데 예수님 믿고 벗어났습니다.
내 삶이 변화되었어요’
이것이 진짜 간증입니다.
유사기독교의 표적응답 간증은 미혹되어 있고 진짜가 아닙니다.
유사기독교는 인간위주입니다.
귀신들은 당장 쫓겨나면 음부, 무저갱에 가니까 잠시라도 동물에게 들어가면 덜 괴로우니까 간구해서 허락받는데 자기 위주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위주가 되어야 합니다.
내 위주는 신앙이 아닙니다.
종교는 인간중심과 하나님중심 두 가지입니다. 인간중심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중심만이 기독교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한테 뭐가 이루어지고, 복 받고, 특별한 일 일어난 것, 은사 받은 것, 은사집회 이런 것들은 간증이 아닙니다.
진짜 간증은 죄사함과 구원받은 것입니다. 이 세상에 구원보다 큰 것은 없습니다.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 받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내가 옛날에는 지옥 가는 길에 있었지만 천국 가는 길에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간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앞에 죄를 짓다가 의로 변한 것을 간증해야 합니다.
이 광인은 귀신들이 나가고 의롭게 변화된 것이 이 사람에게는 간증입니다.
예수님이 귀신들이 간구를 허락하사 돼지들에게 들어가게 하셔서 돼지들이 몰사되는 것을 볼 때 이 거라사인은 ‘내가 이렇게 억만가지 죄들이 있었구나,
내가 이렇게 가치가 있었구나’ 깨달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나의 영계를 보지 못합니다.
돼지 한 마리당 가격이 그 당시는 꽤 나갑니다. 마리당 백만원하더라도 2천마리면 20억정도 합니다.
우리 한 명의 가치는 최소한 20억은 넘습니다. 나 한명을 살리기 위해 수많은 돼지들을 예수님은 죽이십니다.
그런 목적에서 예수님이 허락하셨을 것입니다. 내가 구원받는 것이 거저 받거나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나 성령님의 무한한 감동만이 아니라, 너무나 많은 투자가 있었습니다.
내가 죄를 지을 때마다 너무나 많은 희생이 따라옵니다.
불면증으로 시달리신 분이 저희 교회 와서 변화를 받아 은혜 속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시는데 뒷자리에 가 계시고 말씀시간에 졸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감동주셔서 ‘말씀강해 타이핑을 해라’하셨습니다.
은혜 속에 거하며 봉사비로 생계를 주시려고 하시는데 그 분이 거절하였습니다.
신전도사님 환상 속에 그 분 안에 청개구리가 꽉 차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뇌까지 꽉 차 있었습니다.
이것이 귀신들입니다.
내가 예수님 믿고 살 때 내가 얼만큼 좋아졌는지 안보이는데 영계에서는 보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과정에서 축사가 일어나지만 반대로 귀신이 많아지면 지옥갑니다.
하나님은 신앙이 어리다고 버리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귀신이 많아지면 우리를 버리십니다.
교회 오래 다니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누구나 귀신들은 존재합니다.
우리 안이 성전입니다.
귀신들이 다 나가지는 않지만 귀신들이 우리 안을 몽땅 점령하면 가능성 없기에 버리십니다. 저도 귀신이 꽉 차 있으면 아무리 기도해주고 노력해도 안되기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성도들의 영적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육은 살고 계속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해도 영의 세계는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그 분을 도와주시려고 말씀 타이핑을 맡기셨는데 그 분 안에는 불순종의 영이 가득 차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귀신들이 많으면 순종을 못하기에 지옥가는 겁니다.
우리가 원래 귀신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과정에서 귀신들이 나가기 시작하는데 그 속에서 내 영혼을 위해 많은 경제적인 손실이 일어납니다.
내 영혼을 위해 많은 돈들이 지불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허용하시는 겁니다.
내 영혼을 위해 돼지 2천마리가 죽다니!
내 한 영혼이 좋아지는데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한데 물질만이 아니라 사람도 때론 희생되기도 합니다.
구원이라는 것이 얼마나 놀랍냐 하면 하나님께서 애매한 목숨마저 허용하십니다.
주인공을 위해 엑스트라들이 많이 죽어나갑니다.
나 한명을 위해 많은 목숨과 많은 돈들과 많은 것들을 하나님이 지불하시는 겁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이 오시면 저희 교회는 많은 지출들, 많은 눈물들이 따라갑니다.
그리하여 영혼들을 살려냅니다.
교회는 돈 버는 곳이 아닙니다.
제가 예전에 인도했던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을 위해 들어간 제 개인돈이 1억이 넘습니다. 본인은 거저먹고 살았으니 그 은혜를 모릅니다. 나를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많은 지출을 우리는 스스로 모릅니다.
십자가 공로 은혜를 빼놓고 순수하게 나를 변화시키고 나를 구원받게 하기 위해 애쓰는 하나님의 지출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하는 겁니다.
내가 누군데, 나 때문에 주위 많은 희생이 따르고 많은 사건들을 일으키십니다.
영화도 주인공 하나 살리기 위해 때로는 수많은 목숨들이 죽어나갑니다.
마찬가지로 이 한 명을 위해 수천마리 돼지 떼가 아깝지 않습니다.
이 동네사람들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 구원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릅니다.
나 한명을 위해 지불되는 하나님의 금액은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 구원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나 한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모든 것을 지불하셨는데 그 지불은 우리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밤새 죽을 고비 거치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 거라사 지역을 왔습니다.
거기 2천마리 살상시켰죠.
동네 사람들한테 무시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지금도 존재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살리기 위해 많은 것들을 치루셨고 많은 것들을 감당하셨습니다.
제 개인적인 죄 때문에 물질도 막 투자하십니다.
제가 옛날에 불순종하다가 어디를 가는 중에 차가 밑에 개천인 난간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차수리비가 몇백 나왔습니다.
또 차사고를 당해 수리비가 6백이 나왔습니다. 또 어떤 차를 박았는데 그 차 수리비가 2천6백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내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 지출을 엄청 지불하십니다.
우리는 죄가 잘 안깨달아집니다.
무슨 사건이 일어나야 조금 깨달아집니다.
그런 많은 차 재난을 통해 이런 많은 죄가 있구나 깨닫는 겁니다.
이런 많은 지불은 나 하나가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나 위하여 십자가에’♫ 날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구원은 거저 받은 것이 아닙니다.
너 예수믿어! 아멘!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 속에는 어마어마한 지불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눈물로 간구하십니다.
나의 구원을 위해 눈물로 중보하십니다.
구원에 대한 댓가는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성도님들을 기도할 때 가끔 신전도사님 환상가운데 하나님의 눈물이 떨어집니다.
저도 성도들을 중보 할 때 눈물을 흘릴 때가 많습니다.
구원에는 눈물과 애씀과 노력과 돈들이 지불됩니다.
예수믿고 교회다닌다고 구원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안의 귀신들을 내보내기 위해 내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 내 주위의 사람들까지 희생시키고 심지어 나를 천국보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지옥까지 보내버리십니다.
정말 놀라운 은혜입니다.
내가 누군데 나를 사랑하실까 나를 건지실까 이 광인뿐만 아니라 구원 안에 모든 사람들이 이 혜택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은혜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히 변화된 것도 아니고 귀신도 우리 안에서 완전히 나간 상태가 아니기에 끊임없이 귀신과 싸우면서 천국으로 나아갑니다.
천국가는 길에는 레일이 있습니다.
가는 중에 많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고 구원에 관한 영적 도움이 있습니다.
구원은 우리 애씀과 노력으로는 안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돕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지불하십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상태를 늘 감사해야 하고 구원의 은혜를 간증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데 하늘의 밧줄이 끊어졌습니다.
구원이 끊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작정되지 아니한 사람은 결국 구원의 줄이 끊어집니다.
구원 안에 있다는 것을 늘 감사하십시오.
천국가면 천사들은 성삼위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구원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워’♫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들이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은혜는 그냥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 지불되는 것입니다.
매일 지불됩니다.
우리 자녀들이 그냥 먹고 살지 않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물질이 지불되는 겁니다.
구원은 나를 위해 지불되는 지불사건이 구원입니다.
십자가 공로의 사랑도 지불된 것입니다.
사랑은 굉장히 마음 아픈 것입니다.
늘 잘 있나 잘 먹나 이런 사랑을 우리는 매일 먹고 삽니다.
이 무덤속에 거하던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예수님은 귀신들의 간구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한명의 구원의 장면으로 막을 내립니다.
예수님은 우리 구원자되시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행하십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의로운 가운데 살게 하시고 변화시키시는 ‘구원자’ 예수님을 우리는 섬기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위해 내가 모든 것을 지불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립니다.
누가복음 책 제목이 ‘죄사함의 조건, 회개’입니다.
사람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사람들은 구원이 쉬운 줄 압니다.
구원이 엄청 어렵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 사실을 깨달으면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저희 교회는 그런 은혜 받은 분들이 헌금을 많이 하십니다.
여러분이 정말 구원의 은혜를 깨닫는다면 돈만이 아니라, 인생도, 시간도, 아무것도 아깝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을 모르니까 자신이 대단한 줄 압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 지옥 갈 사람들입니다.
저도 처음에 구원이 쉬운 줄 알았습니다.
구원받기 전에 예언, 통변은사 다 받았습니다.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구원을 깨닫고 난 다음에 나의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지불하셨기에 모든 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구원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애씀이 나를 위해 이루어지는데 그것을 깨닫고 나니 아까울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가족을 버리고 직업을 버리고 순교를 당합니다.
이것이 아깝지 않습니다.
이런 것이 없는 사람들은 가짜 크리스챤입니다. 여러분은 대부분 다 가짜입니다.
진짜는 구원하나 때문에 모든 것을 팔아버립니다.
아시듯이 밭속에 금을 발견한 후 전 재산을 팔아 그 밭을 삽니다.
이 거라사인은 구원을 받았는데 뭐가 아깝겠습니까?
날 구원해주셨는데, 무덤에서 살던 사람이 이제 구원받고 제정신으로 살아갑니다.
여러분이 구원을 못 받았기에 아까운 겁니다. 구원받으면 목숨이라도 아깝지 않으며 오히려 못 드려서 안달입니다.
믿는다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돈이나 학벌, 외모나 지식을 자랑하며 잽니다.
구원 받으면 자랑이 안 나옵니다.
구원받으면 가지고 있는 것들이 다 쓰레기입니다.
광인 한명 살리기 위해 귀신들이 간구를 허락하사 돼지들을 몰사시킨 예수님의 사랑을 알기 때문에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온 마음으로 온 정성으로 온 힘을 들여 하나님을 사랑하느냐입니다.
사랑은 희생입니다.
드림입니다.
이런 사람이 진짜입니다.
이런 진짜가 되길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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