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1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18절
헤롯이 말했습니다.
“내가 요한의 목을 베었다.
그러나 내가 이런 일들을 듣는, 이 분은 누구신가?”
그리고 그 분을 보고자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318절 말씀입니다.
‘헤롯이 말했습니다’
헤롯은 갈릴리 지역의 분봉왕이었습니다.
헤롯대왕은 아닙니다.
원래 헤롯대왕은 시리아, 이스라엘 전역, 에돔까지 관장하다가 죽게 됩니다.
예수님이 태어나던 시기에 2살 아래 애들을 몰살하고 AD 4년에 죽습니다.
자녀 3명이 있는데 한명은 유대교 지역이며, 한명은 시리아, 한명은 헤롯 분봉왕이 갈릴리를 통치합니다.
갈릴리 지역을 전도하니 헤롯은 분노합니다. 내 영역인데 누가 와서 전도하는 겁니다.
사실 헤롯은 정치적 왕인데 종교적인 전도를 흥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도 우리 안에 귀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셔서 우리를 감동 감화시키면 귀신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귀신이 우리 신앙생활을 열 받아 합니다.
그 전에는 귀신이 늘 우리를 통치했습니다.
마귀가 온 인류를 다스리고 음부의 권세를 가지고 있어서 우리를 음부로 끌어당깁니다.
새로운 복음이 전파될 때마다 귀신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귀신이 흥분하며 드디어 말하는데 헤롯이 ‘내가 요한의 목을 베었다’ 말합니다.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한 선지자이지만 헤롯에 의해 순교당합니다.
헤롯이 가만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헤롯은 세례요한의 목을 베었는데 누가 또 나타나니 가만히 안두겠다는 것입니다.
헤롯 안에 어둠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어둠과 빛은 충돌합니다.
헤롯이 세례요한을 좋게 평가하더라도 결국은 죽인 것처럼 불신세력은 우리와 같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 기독교에 호의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 도래에 기뻐하지 않고 결국은 죽입니다.
세례요한을 선지자로 이해하고 좋게 평가할지라도 결국 죽였습니다.
다음 말이 아이러니합니다.
‘그러나 내가 이런 일들을 듣는, 이 분은 누구신가?’
세례요한의 목을 베었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또 와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럼 이 예수님은 누구신가 묻습니다. ‘
그리고 그 분을 보고자 하였습니다.’
헤롯이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배후에는 결국 죽이는 것입니다.
기독교에 호의적이고 복음전파를 막지는 않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 안에 귀신이 성령님을 대적하여 어느 정도 경계선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안의 귀신이 신앙과 융합됩니다. 혼합주의입니다.
샤머니즘이 혼합되어 우리 안에 하나님과 혼합된 신앙이 나타납니다.
기독교인데 불교와 섞이고, 기독교인데 유교와 섞이고, 기독교인데 샤머니즘과 섞여서 나타난 것이 오순절입니다.
샤머니즘과 기독교와 섞인 것이 오순절입니다. 우리 안의 귀신이 결코 우리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쫓아내느냐 아니면 섞이느냐 융화시켜버립니다.
기독교내 신앙가운데 엄청 혼합주의가 일어나는데 타협이 일어납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잠깐 예배만 드리고 옵니다. 그러면서 예배 잠깐만으로 예수님을 봤다고 스스로 인정합니다.
귀신은 천국 못가는 것을 알지만 본인은 천국 간다고 생각합니다.
복음 전파할 때 혼합주의가 무섭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도 천국 간다는 확신을 주어 지옥가게 만드는 마귀의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기도하지만 자기 우상을 구하고 찾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집, 차, 배우자, 취직, 물질, 건강을 구합니다.
귀신이 그렇게 합니다.
기독교 신앙세계는 말씀으로 나아가야 되는데 말씀이 이미 들어왔지만 귀신이 혼합되게 만들어 혼합주의로 만들어버립니다.
다른 종교 모두가 그렇게 사실 기도합니다.
기도는 성령의 감동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찬양은 성령의 감동으로 드려야 되는데 CCM 혼합찬양으로 열정적으로 부릅니다. 성령의 감동이 아닌데 이름은 예수지만 혼합주의입니다.
이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 전할 때 마귀의 핍박이 있습니다.
마귀가 힘이 약하면 혼합주의로 만들어 교회건물은 있지만 기독교가 아닙니다.
마귀는 천국 못 간다는 것을 압니다.
영적전투에서 하나님말씀으로 구원을 이루게 하는 것이 참복음입니다.
근데 참복음을 혼합주의로 방해합니다.
그전에 가지고 있는 영적습성으로 방해합니다.
‘정원’ 이방인이 하는 기도를 들여와서 쓴 책입니다.
지금도 정원파가 엄청 많습니다.
최일도도 제가 영으로 보니 완전 혼합주의이며 기독교가 아니며 타종교입니다.
기독교의 구제라는 덕목을 가져와 사상을 만든 겁니다.
구제는 기독교가 아니라 혼합주의입니다.
구제라는 명목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김성수도 혼합주의입니다.
기본적인 사상에 기독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인본에 예수님을 불러서 구원을 쉽게 만든 겁니다.
마니교의 일종입니다.
마니교는 죄를 지어도 천국 간다는 사상뿐만 아니라, 우리 육과 영이 분리되어서 영은 천국가기에 육은 무관하기에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능력과 은혜가 크기에 상관없다고 합니다.
마니교는 이방종교와 다름없습니다.
이방이 기독교내에 들어왔습니다.
영생교,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등은 타종교입니다.
혼합주의 최태원이 있는 구국기도원에 목사들이 수천명이 있었습니다.
국가를 위해 기도하지만 혼합주의가 만든 겁니다.
사이비가 혼합주의입니다.
헤롯이 예수님께 관대하며 예수님을 보고 싶어하며 보고는 기뻐합니다.
막판에도 핍박안합니다.
혼합주의는 결코 우리를 핍박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핍박이 있더라도 혼합주의로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처음부터 불신자였다면 참교회가면 되지만 교회다닌다는 명목으로 참교회 가는 것이 방해받기에 무서운 겁니다.
사이비들은 이야기가 안됩니다.
지금 헤롯내용이 있는 것은 이 내용이 갈릴리 지역 복음전파 때 쓴 내용입니다.
‘너희가 복음 전파할 때 혼합주의를 피하라’는 것입니다.
복음은 흑과 백처럼 명백하게 다른 겁니다.
우리가 복음 전파할 때 그 지역의 사상, 종교, 문화를 결코 절충시키면 안됩니다.
술 마시면 안되고, 계집질 하면 안되고, 담배피면 안되고, 야동 보면 안됩니다.
절충해버리면 섞여서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 되어버립니다.
그러다가 지옥 갑니다.
과거에 우리 나라에 토마스 선교사에 의해 복음이 들어온 것이 참복음이었습니다.
깨끗했지만 1980년대 미국목사들이 들어와 이상한 복음을 심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망한 겁니다.
우리나라는 1907년대 부흥 때부터 우리나라 기독교는 참 훌륭한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순복음 오순절이 커지면서 1982년 이단에서 해방됩니다.
그 때 대한민국이 망가집니다.
혼합주의가 강한 순복음을 오픈시키면서 장로교가 먹힙니다.
지금 한국에는 혼합주의가 많이 스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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