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3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39절
이 말씀 후, 8일 정도 되었고,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으로 오르셨습니다.
누가복음 339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 후’ 예수님이 ‘십자가를 내가 지고 3일 만에 부활 할 것이다’
십자가에 대한 스토리를 말씀하신 다음에 ‘나중에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는데 극소수만 남는데 너희들도 소수만 남는다’ 말씀하십니다.
‘8일 정도 되었고’ 성경을 기술하는데 누가가 날짜를 압니다.
그 사이를 생략하고 다시 영적인 연속선상에 있는 내용들을 풀어놓습니다.
왜 8일정도 되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쩌면 지난번에 하신 말씀이 안식일 전날 말씀하시고 다시 안식일부터 다음 안식일까지 8일입니다.
그 사이 특별한 사건이 없었을 수 있습니다.
다시 영적인 일이 진행된 것입니다.
우리 영적 역량의 단위는 보통 8일정도 단위가 많습니다.
우리 영적인 곡선은 매일 바뀌지만 어느 한 주간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다가 다시 다운되어 떨어지며 반복될 수 있기에 영의 주기는 일주일 단위입니다.
그래서 8일 정도는 영적으로 좋지 않아서 묻어 두었을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120명에게 하나님 왕국이 임하였는데 어떻게 다윗의 통치를 받고 어떻게 은혜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가를 서술하는 장면이 나오는 겁니다.
온전한 회개와 온전한 변화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데, 온전한 변화를 받는 샘플로써 세 명을 쓰는 겁니다.
8일 동안 좋지 않았지만 예수님께서 어떻게 변화시키시는지 방법론을 제시하는 겁니다.
박경호 헬라어번역 누가복음 7장은 회개와 치료의 방법론입니다.
어떻게 온전히 회개하고 치료받아서 온전케 되는지를 알려 주는 말씀입니다.
‘기도하러’ 어떤 방법인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사람들은 기도를 신앙에 있어서 부수적인 것으로 봅니다.
사람들의 인식은 신앙생활의 기본이 예배참석이며 문제가 있을 때 기도 생활을 플러스로 봅니다.
왜 구원을 못 받느냐
왜 변화를 못 받느냐
기도의 부재 때문입니다.
기도안하면 변화가 없습니다.
기도는 구원의 여정가운데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자기들이 기도를 안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안 하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저희 교회는 평일 기도를 빼고 토요예배 때 30분기도, 주일 오전 30분, 주일 오후 3시간 총 합해서 예배 때는 항상 4시간 기도를 합니다.
기도 없이는 구원을 못 받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기도를 시키시는 이유는 우리가 온전히 변화 받아야 구원받는데, 기도는 변화를 주는 좋은 놀라운 방법이 됩니다.
‘기도하러 산으로 오르셨습니다’
갈릴리 호수 왼쪽에 있는 다볼산으로 6백미터 정도 됩니다.
산은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으로 비유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산을 올라갑니다.
시온산은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산으로 점점 올라갈수록 우리 영혼은 좋아집니다.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만나는 겁니다.
우리 신앙은 직접 하나님을 만나야 좋아집니다. 하나님이 우리 영을 만나주지 않으면 우리 신앙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신전도사님이 성도들의 환상을 볼 때도 그 영혼이 산을 올라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산입니다.
그럼 어디까지 올라가느냐?
여기 세 제자는 다볼산 꼭대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설프게 만나는 것이 아니라 꼭대기까지 완전히 만나야 합니다.
신앙이 완전히 좋아지기까지 높이 올라가야지 산에서 떨어지면 신앙의 약화를 의미합니다. 영계에서는 높낮이가 원래 없습니다.
그런데 천국은 높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영이 다운되어 안 좋아지면 결국 지옥에 떨어집니다.
좋아지면 올라가며 천국으로 갑니다.
그래서 천국을 높은 곳, 지옥을 맨 밑에 구덩이로 표현합니다.
우리 영이 좋아지면 하나님을 만나서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이 세 명이 무엇을 경험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해야 되는데 기도의 세계에서 높은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가장 높은 위치에 있어야 할 사람이 누구일까요?
목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들 죽입니다.
내가 영적 상태가 좋아야 남들을 인도할 수 있습니다.
낮은 곳에 있는 영혼을 높은 곳으로 끌어 줄 수 있어야 됩니다.
수제자는 영적 수준이 높아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기준점과 목표치를 제시하는 겁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예수님은 사람이 아니라서 기준치가 너무 높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올라갈 수치를 제시해 주시는 겁니다.
신앙은 반드시 올라가야 할 모델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구원받은 사람들이며 영적 수준이 가장 높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수제자들을 통해 보여주시는 겁니다.
3명의 수제자가 올라갔습니다.
밤새 기도합니다.
기도하니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3명의 기도생활이 놀라운 변화를 주었습니다. 단순히 몇 번 기도가 아니라 3시간 기도를 하루, 이틀, 일주일, 몇 달, 10년 계속해야 합니다.
모세는 40년 기도 생활 합니다.
내가 한두 번 기도로 은혜 받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쭈욱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야 변화되는 것입니다.
수련회 가서 은혜 받는 것이 은혜입니까?
세수 한 두 번 했다고 씻는 것이 아니라 기도생활을 오래 해야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1년 2년 물방울이 떨어져야 밑에 바위에 구멍이 뚫립니다.
최하기도는 5년입니다.
이렇게 해도 거의 변화가 안 일어납니다.
변화는 조금씩 일어납니다.
미세한 조금의 변화가 최하 5년이며 이렇게 해야 내면세계가 변화됩니다.
변화되어야 구원받습니다.
이 세 제자가 예수님과 함께 다볼산 꼭대기에서 기도합니다.
이제 변화를 경험합니다.
기도가 변화시켜 줄까요?
기도 자체로 변화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하면 성령님이 역사를 합니다.
불을 때면 밥솥이 끓는 것입니다.
기도는 불을 때는 것입니다.
기도로 내 안의 성령님께서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강해지도록 하는 겁니다.
회개가 터지고, 은혜가 임하기도 하고, 변화가 시작됩니다.
기도로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며 그 역사로 내 안의 어둠을 물리치며 귀신을 물리치며 실제로 역사합니다.
불을 때지 않으면 절대 끓지 않으며 밥이 안 됩니다.
기도하면 내 안의 성령님이 일하십니다.
애통의 역사를 일으키며, 말씀에 순종을 주기도 하며, 깨달음을 주며, 은혜를 줍니다.
그러면 내 영이 좋아지니 자동으로 내 육체도 좋아집니다.
기도생활하지 않으면 성령의 역사가 제한받으며 일어나지 않으며 내 안이 눌립니다.
기도안하면 성령의 역사가 아닌 마귀가 역사합니다.
강팍한 마음 주고, 대적하는 마음, 하나님과 맞서는 마음,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길을 가게 됩니다.
기도를 안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천국에 들어가게 하기 위한 직접적인 큰 요인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안 하면 거꾸로 갑니다.
기도가 몸에 붙어야 됩니다.
평신도는 최하 1시간, 사역자는 3시간 이상 기도를 통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저희 교회도 최소 1시간이상 기도를 생활화 합니다.
기도가 안정될 때 내 영혼이 안정됩니다.
기도로써 나를 죽이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오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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