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7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76절

 

이후에, 주님은 또 다른 70명을 세우셨으며, 그 분이 가시게 될 모든 성과 장소로 그분보다 앞서 그들을 둘씩 보내셨습니다.

누가복음 376절 말씀입니다.

‘이후에’ 제자들이 계속 입성하는 단계입니다. 

12사도를 뽑은 다음에 제자들을 선별하는 작업을 이제까지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선별이 끝나고 제자들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12명의 사도들 외에 같이 동행하는 섬기는 사람들이 70명 있었지만 이제 또 늘어난 것입니다. 

‘주니은 또 다른 제자들을 70명 세우셨습니다. 

세우는 것은 목사, 전도사, 선교사인 복음전파자로 세운 것입니다. 

복음전파자는 12사도가 있고 70명이 또 복음전파 직분자로 있는 것입니다. 

이 숫자가 이동하려면 4,5백명 정도가 있어야 합니다. 

세운 자가 70명이면 예수님이 이동하실 때 인원은 최소한 3백 명에서 5백 명 정도가 보통이었을 것입니다. 

세운 자만 70명이지만 그들의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 식사섬기고 모든 것에 섬기는 자들과 합해서 그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분이 가시게 될 모든 성과 장소로’ 예수님이 원래 혼자 하실 일을 그 분을 대신해서 ‘그분보다 앞서 그들을 둘씩 보내셨습니다.’ 

두 명씩 보내는 겁니다. 

전도입니다. 

예수님이 가셔야만 구원이 일어나는데 두 명씩 미리 앞서가서 구원이 일어날까 안 일어날까 가늠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어떤 사람을 우리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복음전파는 아닙니다. 

교회의 성경말씀을 통해 복음전파가 이루어집니다.

 아예 예수님을 사영리로 그 자리에서 믿게 하는데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믿고 안 믿고를 바로 결정시켜버립니다. 

이것은 가상믿음이며 사변적인 믿음이기에 믿음은 아닙니다. 

복음전파는 예수님이 뒤에 계십니다. 교회가 복음전파입니다. 

70명은 교회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기 위해서 복음을 듣게 하기 위해 사람들을 1차적으로 모으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명씩 나가서 참교회로 오냐 마냐 입니다. 오면 천국이고 안 오면 지옥입니다.

 

복음전파는 예수님을 바로 믿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엄청 어렵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잘못되어서 예수 믿으세요! 아멘! 구원받았다! 고 합니다. 

아닙니다. 

그 사람이 참교회로 올 수 있도록 하나님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아픈 사람 고치고, 마음 아픈 사람을 위로해주고, 때로는 돈이 없으면 구제도 해줍니다. 

그 사람이 참교회로 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구원은 아닙니다. 

그 사람이 교회로 오면 말씀이 선포가 됩니다. 

만약 한 달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고 1년이 지나도 믿음이 안생기면 쫓아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생겨야 구원을 받는 겁니다. 

믿음이 안 생겼을 때 하나님은 여러 복을 주십니다.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 교회를 다녀야 되는데 하나님은 교회를 가게 하기 위해 차비가 없으면 물질의 복을 주시고 교회를 가기 위한 건강을 주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해합니다. 

내가 교회 다니니까 복 받았다 하는데 구원은 아닙니다. 

구원을 주기 위해 말씀을 배우는 기간이며 훈련기간이기에 훈련비가 지급되는데 바로 건강과 물질입니다. 

그 동안 참된 믿음을 소유해야 됩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믿음이 아직 오지 않았는데 외적인 축복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았다고 착각합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복음전파자가 기도해서 아픈 곳을 치료해주고 귀신을 쫓아내고 구제를 해주기도 하고 좋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기도 합니다. 

또 와서 교회를 다니니까 물질을 채워주시고 아픈 곳의 치료와 건강의 복을 주십니다. 

이것도 구원이 아닙니다. 

이런 가운데 진실 된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전파에서 성공한 겁니다. 믿음이 안오면 성공을 못 한 겁니다.

 

이런 과정에서 믿음이 계속 안 일어나면 추방합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안 그렇습니다. 

끝까지 물고 있으면서 구원받았다고 착각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삶이 안 변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바쁩니다. 

어정쩡하게 있으면 괜히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받기에 보내버립니다. 

다른 교회들은 진실 된 교인 한 명 있으면 개털교인들이 90명입니다. 

교회 가면 몇 백명에 한 명이 진실된 자가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정말 천국에 갈 사람 몇 명두고 다 보내버립니다. 

1년 동안 안 변하면 변화 가망성이 거의 없습니다. 

변화가 되어야 구원받습니다. 

변화가 안 되었는데 시간만 지나면 변할까요? 

마음에 근본적인 사모함이 없기 때문에 거의 안 변합니다. 

교회 다니면서 가족의 복, 물질의 복, 건강의 복을 구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찾는 곳입니다. 

잘 다니면서도 빗나간 신앙, 기복적인 신앙이 있으면 하나님을 못 만납니다. 

볼링 칠 때 엉뚱한 데로 공을 굴리면 평생 못 맞춥니다. 

교회는 구원의 장소이며 복음전파자는 교회로 인도하는 자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70명을 복음전파자로 둘씩 보내셨는데 35쌍이 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해 간 겁니다. 

그러면 그들이 듣고 구원 받냐? 

예수님께 와야 됩니다. 

예수님께 오지 않으면 구원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35쌍이 복음을 증거 하면 이 무리에 합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유형교회입니다. 

합류가 안되면 구원을 못 받습니다. 

참교회에 합류되지 않으면 절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참교회의 머리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머리는 당회장이나 장로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이 일어납니다. 

성령의 감동을 입은 말씀이 전파되고 성령의 감동을 입은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성령의 감동된 설교가 안 나가면 설교자가 하나님과 끊어진 것입니다. 

찬양을 인도하는데 성령의 감동이 없는 찬양을 하면 하나님과 끊어지는 겁니다. 

성령의 감동이 없는 열심적인 기도 등 모든 종교 활동은 자체가 하나님과 끊어지기에 어떤 교회를 갔을 때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 교회기에 예수님이 머리가 아닙니다. 

이런 교회를 유사기독교라 부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일하고 사역을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다 분리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 찬양, 설교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안하면 하나님과 다 끊어집니다. 

내가 설교하니까, 찬양하니까, 기도하니까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 

착각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행동해야 합니다. 

종교생활 한다고 구원으로 착각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종교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설교와 기도가 나가야 됩니다. 

미혹되는 이유가 성령의 감동대로 안하기 때문입니다. 

안하면 귀신의 감동이 나가는데 바로 신사도입니다. 

방언기도를 많이 해도 회개기도로 연결되어 마음에 큰 변화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의 감동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참교회입니다. 

성령의 감동 없이 주구장창 방언기도 하다가는 하나님과 끊어져 바로 미혹됩니다. 

종교자체를 하나님으로 보는데 아닙니다. 

종교가 하나님의 뜻대로 서야 됩니다. 중국가면 천당공원이 있고 과거 남미가면 예배드린 신전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끊어진 예배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바로 성령의 감동이 없는 것, 귀신에 의한 것 그런 곳에 하나님 믿는다고 가면 같이 끊어집니다. 

구원상실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전도를 해야지 엄한 곳에 전도하면 하늘에 상이 안쌓입니다. 

몇백명 전도해도 그 교회가 구원을 주는 교회가 아니면 구원을 못 받습니다. 수많은 전도가 미혹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되기에  두 명은 예수님보다 앞서 보냅니다. 

본체는 예수님이시지 사람이 아닙니다. 

두명은 예수님을 소개하는 사람인데 다니는 교회가 참교회가 아니면 오히려 천국 가는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어떤 큰 교회에 학생들만 만명 모이는 곳이 있지만 그 교회 목사님이 지옥 가는 사람입니다. 

그 교회가 전도로 사람들이 오면 다 지옥 보내는 겁니다. 

전도가 천국 가는 길을 막는 겁니다. 

내가 어디를 다니느냐? 

참교회를 다니는가가 엄청 중요합니다. 

아니면 마귀를 도와주는 겁니다.

 이것을 아셔야 됩니다.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반드시 참교회 머리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이 구원사역은 예수님께로 데려가야 되는데 자기는 열심히 하는데 그 데려온 많은 사람들을 엄한 교회로 인도하면 같이 동반 지옥 가는 것으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혹입니다. 

전도가 미혹된 것입니다. 

전도가 우상인 교회가 많습니다.

 같이 지옥을 넓혀가는 것입니다.

 

예수님보다 앞서 가서 예수님께로 데리고 와야 되는데,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로 데려오는 게 전도라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이것이 성경원리입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전도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지만 참된 교회로 데려오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유사기독교는 많이 데려가지만 참교회는 없습니다. 

저도 신학교도 많고 전도자도 많다고 생각했지만 성경번역하면서 ‘진짜 일꾼 없구나’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뒤에 계시는데 자기는 사람들에게 빵 주면서 열정을 다합니다.

 예수님께로 데려가지 않고 자신의 왕국을 세웁니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교회 와야 되는데 천국 못 가게 만들어 버립니다. 

천국은 참교회에서 나오는 성령의 감동의 설교와 찬양과 기도로 어울려져 변화 주는 곳인데 자기가 내가 말이지 환상을 보고 기도를 많이 하고 말씀을 많이 알아 따라와 하면 놀이입니다.

 정말 영혼을 참교회로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한 열정이 뜨거워야 됩니다.

 

35팀이 충만해서 예수님께로 잘 데려왔을 것입니다. 

예수님께로 데리고 오지 않은 한 구원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혼자서 잔치를 벌여봤자 구원은 안 일어납니다. 

참된 교회에 데리고 와서 함께 예배드리고 지도가 들어가야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께로 초청하려고 인도하지만 어떤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하려고 합니다. 

교만은 내가 예수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교만은 내 할 일을 안 하고 딴 것을 넘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들처럼 보냄 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가서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께로 인도하려고 하는 복음전파자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전파자 안에 사도가 들어가는데 사도는 왜 다른가? 

예수님을 많이 알기에 예수님에 대해 참 믿음을 줄 수가 있습니다. 

복음전파자는 참 믿음을 줄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예수님께 인도하는 것이 사명이지만 이런 자가 없습니다.

 우리는 참된 복음전파자의 삶으로 행복과 기쁨을 누려야 됩니다. 

저는 항상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려고 애썼습니다. 

교회로 인도해서 교회로 소속되게 중매 하는 것이 복음전파자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은 미혹입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