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7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77절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추수는 많으나 일꾼들이 적다.
그런즉 추수의 주인에게, 그 분의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간청하여라.
누가복음 377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70명 복음전파자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가시기 전 두 명을 먼저 보내서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게 합니다.
복음전파자는 5종류가 있는데 제일 큰 급수는 사도급이며
그 다음에 선지자급, 복음전파자급, 목사급, 교사급이 있습니다.
얼만큼 예수님을 알게 해서 구원을 얻게 하는 영적인 파워를 말합니다.
교사급은 예수님을 알게 하는데 천명가운데 한 명을 구원시키는 사람이며,
목사급은 백명가운데 한 명을 천국으로 인도할 정도의 능력,
복음전파자급은 열명 가운데 한 명을 인도할 정도의 능력급이며,
선지자급은 전체를 천국으로 인도할 능력이며, 사도급은 천국을 인도할 정도가 아니라 만나는 사람을 선지자나 목사나 교사로 세우는 일꾼을 만드는 사람으로 제가 정리했습니다.
정의는 복음의 파워가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는 천국과 지옥을 알기에 천국을 인도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지옥으로 갈 사람을 저희 교회에 두지 않습니다.
남은 자들은 천국으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장성하고 성장하게 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나무가 있는데 곰이나 토끼나 동물들이 줄을 쳐서 못 자라게 하지만 실패합니다.
나무는 계속 자라서 동물들은 다 떨어지고 지구를 덮는 환상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환상은 저희교회가 나무이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지옥 가는 자들이 방해해도 관계없이 잘 자라서 동물들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다른 교회들은 구원율이 희박합니다. 백에 하나, 만에 하나입니다.
유사기독교는 만에 하나입니다.
우리 교회는 구원을 안 받으면 존재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유가 성령님의 역사가 많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을 안 받은 사람은 존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우리 교회는 ‘교회를 세워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교회를 세웠고 많은 과정가운데 성령님의 음성가운데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70명을 뽑으신 것처럼 지금도 제자들을 뽑아서 내보내십니다.
‘추수는 많으나 일꾼들이 적다’ 추수는 구원입니다.
구원받을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점점 기독교는 많아집니다.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구원으로 이끌 수 있는 일꾼은 매우 적습니다.
우리나라 신학 졸업생은 백만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실제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꾼은 적습니다.
‘추수의 주인에게’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의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간청하여라’
이것은 누구에게 하신 말씀일까요? 이 말씀은 정말로 복음전파에 뛰어든 70명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내가 지금 복음전파의 일을 하고 있지만 막상 동역할 사람을 못 찾는 것입니다.
저희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제가 복음전파의 동역자들을 찾지만 실패합니다.
저희 교회에서 세운 지교회도 천국으로 인도할 능력이 상실되었기에 문을 닫아버립니다.
일꾼이 아닙니다.
천국으로 인도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 일꾼입니다.
일꾼은 많지 않습니다.
영적인 능력을 소유해야 되기에 어렵습니다.
천국으로 인도할 능력이 내제가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이름만 목사며 선교사지 의미가 없습니다.
천국의 합당한 자로 변화시키는 자가 선교사입니다.
본인이 천국 갈 정도로 변화되어야 하고 남을 그렇게 변화되게 만드는 존재입니다.
어떤 변화?
내면세계의 변화입니다.
믿음은 이론이나 종교가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자가 나를 구원으로 이끌 수밖에 없는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남들도 변화를 줄 정도의 강한 영적인 파워를 소유해야 합니다.
파워는 성결입니다.
능력이 성결입니다.
얼마나 거룩하냐 입니다.
거룩함이 약하면 상대방이 나와 싸우려고 할 때 나도 싸우게 되지만, 내가 거룩함이 강해지면 상대방이 싸운 것을 후회할 정도로 변화됩니다.
복음전파자 일꾼은 거룩의 능력을 소유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하고 맙니다.
그러다가 심하면 간음한 목사, 횡령하는 목사로 전락하여 지옥가고 맙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일꾼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절대 일꾼들이 아닙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자가 일꾼입니다. 곡식을 거두는 것이 일꾼입니다.
천국은 거두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구원으로 거두는 것입니다. 구원으로의 거둠, 하나님의 왕국으로의 거둠, 이것이 추수인데 마음을 변화시킬 정도가 되어야 하니 얼마나 신령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모든 일꾼들은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하지 않은 신앙은 다 사상누각이며 다 무너집니다.
거룩이 능력인데 내면세계가 변화될 정도의 능력입니다.
내가 변하면 남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됩니다.
일꾼입니다.
내면이 변화되어야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지 안 변하면서 지식, 기도, 찬송가만 잘 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면싸움입니다.
내면이 온전히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이 일꾼으로 쓰십니다.
반대로 아무리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기도를 많이 하고 배워도 내면이 변화되지 않으면 쓰임 받을 수 없고 지식전달밖에 안됩니다.
현대교회가 망하는 이유가 지식전달입니다.
더 쇼킹한 이야기, 더 달콤한 이야기로 이끄는 사람이 인기가 있지만 구원을 잃게 합니다.
20대 30대 구원이 없는 것이 사람이 변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종교생활 할지라도 변화가 안되면 구원이 안됩니다.
어떤 분은 회개로 은혜로운 삶을 살고 계시는데 죄악된 과거가 자꾸 떠오르니 구원이 흔들립니다.
변화는 완전히 과거가 기억 속에서 사라져야 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죄를 지은 사람은 구원이 어려운 겁니다.
죄를 10년 지으면 10년 동안 죄에서 탈출하는 겁니다.
40년 죄를 지으면 40년 동안 죄에서 탈출하는 겁니다.
요셉이 왜 감옥에 갔을까요?
어릴 때는 은혜롭고 충만했습니다. 그 요셉이 교만해서 꿈꾼 것을 말하는데 그 교만이 무너지기 까지 13년 걸렸습니다.
마음에 음란죄가 무너지는 것도 죄를 청산하기까지 13년의 고난이 필요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고난이나 어려움은 과거 지은 죄를 청산한다고 생각하십시오.
죄악을 지은 시간동안 하나님앞에 고난으로 연단 받고 변화받는 시간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나는 변화되었어 말할지 모르지만 조금 눈물 흘린다고 변화된 것이 아닙니다.
직분 받고 은혜 받고 눈물 흘리는 것을 대단하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이제 시작입니다.
죄악된 삶을 산 것에 완전히 벗어나는데 모세도 40년 죄를 지었기에 변화기간이 40년 걸렸습니다.
애굽의 왕으로서 누린 모든 죄악된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람과 고난 받기를 좋아했다고 했습니다.
지은 죄악들을 완전히 청산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깊은 죄악이나 오래 누적될수록 죄악 된 관성이 있어서 벗어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꾼은 죄악된 삶을 벗어 버리고 영적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가진 다음 충전한 상태에 가야 되기에 일꾼이 어려운 겁니다.
남을 인도할 정도면 영적충만함이 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남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물론 천국을 유지하는 길도 어려운데 자신도 천국으로 갈 뿐만 아니라 남까지 천국으로 인도할 정도면 보통 영성이 아닙니다.
천국은 보통 좁은 문이 아닙니다.
확실한 사람이며 이탈하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남을 끌어당기는 사람이 되기에 좁은 문입니다.
일꾼이 얼마나 적으면 예수님이 저 같은 사람을 쓰시겠습니까?
저도 이 시대가 부패되었기에 영성 있는 사람으로 보일 뿐이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6,70년대 보편적인 영성입니다.
너무 사람이 없으니까 저를 일꾼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겁니다.
우리는 일꾼 되면 복 받은 겁니다.
일꾼이 천국가면 열심히 하나님 일하고 돌아왔기에 아주 큰 대우를 해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꾼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어려워도 가난해도 못나고 못해도 우리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세상에서 남들 앞에 못난 모습을 가질 수 있어도 일꾼 된 복을 가져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주일예배 10시간 예배를 드리는 군사적인 일꾼들입니다.
순종을 아주 잘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일꾼이 그중에서도 적습니다.
그만큼 일꾼이 되기에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일꾼이 되는데 만족을 누리고 행복을 누려야 됩니다.
일꾼 되면 보장은 적어도 거듭남이 보장됩니다.
물권이 보장됩니다.
돈이라는 것이 번다고 모이는 것이 아니라 물과도 같습니다.
부어지면 부어지는 것입니다.
또 인권도 부어집니다.
인간적인 모든 필요가 채워지는 것입니다.
일할 때 사람이 필요하기에 인권이 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꾼 되는데 마음이 모아져야 됩니다.
사람들은 일꾼 하면 남보다 앞서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봉사직에서 충실히 하는 사람이 일꾼됩니다.
소림사 가면 처음부터 무술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물 떠오라 합니다.
기본적인 자질부터 가르쳐줍니다.
자질이 있어도 마음이 높아지면 쓰임 받을 수 없으며 겸손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내려가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쭈욱 내려가서 하나님 앞에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과 죄임됨에 완전히 내려갈 때 쓰임 받는 것입니다.
만약 겸손으로 내려가기 전에 마귀에게 잡히면 끌려갑니다.
지옥 갑니다.
사람이 온전히 변화 받지 못하면 지옥갈 수 있습니다.
영적인데 장사는 없습니다.
‘까딱하면 마귀에게 잡히겠구나’
정신 차리면 영적으로 깨어 있게 됩니다.
몸이 다 다러운데 얼굴만 깨끗해져 봤자 지나가는 거지들은 친한 척합니다.
유유상종입니다.
마귀가 친한 척합니다.
그러나 몸이 다 깨끗하여 기가 막힌 옷을 입고 있으면 고급인들이 가까이 합니다.
영적으로 천사들이 가까이 합니다.
천국은 내가 온전히 깨끗해져야 쉽게 갑니다.
때가 다 안 빠지면 마귀들이 달려듭니다.
온전히 변화되는 신앙에 신경쓰야 합니다.
변화되면 다 쓰임받습니다.
변화받지 않았으면서 일꾼자리를 노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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