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79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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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79절
지갑도 가방도 신발도 가져가지 말라. 길에서는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라.
누가복음 379절 말씀입니다.
‘지갑도’ 복음전파자가 소유할 필요가 없는 내용들입니다.
지갑 안에 신용카드, 통장, 현금 이런 것들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복음전파자는 예수님이 직접 먹이시니까 이런 소유에 대해 현금으로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이런 것들을 가지지 말라는데, 하나님이 지갑이 없다할지라도 채워주심에 대한 약속입니다.
복음전파자가 현금 얼마를 가지고 이것에 의존한다는 것은 불신입니다.
통장에 얼마가 있고 카드가 없다 할지라도 복음전파자는 이런 것에 신경 쓰지 않으며 이런
소유에 대한 욕심이 없어야 합니다.
가방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들이나 애장하는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남자는 가방이 별로 필요 없지만 여자는 화장품이나 여러 소지품이 들어 있습니다.
복음전파자는 이런 가방도 소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비밀스런 것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현금, 통장, 신용카드, 귀금속, 사진이나 비밀스런 것들이 필요 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신발도 가져가지 말라’ 이스라엘에는 산이나 사막지대가 길이 안 좋아 신발이 빨리
닳기에 신발의 여유를 가지고 다닙니다.
그런데 이런 신발이라는 필수품도 준비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스마트폰, 컴퓨터, 세탁기, 에어콘, 냉장고, 티브이, 외투 등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져가지 말라는 것은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내 몸 한 몸이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몸 하나면 의복들 침구류 필수품들이 다 채워집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항상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당연히 우리에게는 신발 가방 지갑이 필요하지만 가져가지 말라는 것은 신경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복음전파자가 사명 외에 다른 것에 신경 쓰면 복음전파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복음전파는 우리가 집중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구령하는데 온 생각을 기울여야 됩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들이라도 마음에 두지 말고 오직 복음전파에 신경 써야 됩니다.
‘길에서는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라’
인사는 도덕, 에티켓, 윤리입니다.
하지만 이 시간도 아깝다는 것입니다. 도움을 서로 주고받으며 에티켓도 있는데 쓸데없는
접촉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인, 친척, 가족, 친구라 할지라도 인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접촉입니다.
복음전파자들은 다른 믿는 사람들과 다르게 이런 것들을 차단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 돌이나 결혼식이나 장례식 가서 참석하느라 시간 다 빼앗깁니다.
전화 통화 등 인간관계에 시간 다 빼앗깁니다.
복음전파자는 인간관계에서 모든 것을 차단하고 버려야 됩니다.
복음전파라는 시간들이 낭비되기 때문입니다.
신전도사님도 처음에 제가 아주 많이 한 말이 있습니다.
‘시간 좀 아껴라’입니다.
전도사나 목사는 남들로부터 복음전파를 위임받은 사람입니다.
교회 녹을 먹으면서 자기 시간에 많이 투자하는 것은 직무에 손상을 줍니다.
교회 헌금으로 이들은 먹고 살기에 절대로 시간을 딴 곳에 쓰면 안됩니다.
노는 것이나 취미시간에 쓰면 안됩니다.
오직 복음전파에 불필요한 것들은 모든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온 정신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신전도사님도 폰에 다른 사람들 폰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자기 삶에 필요나 인간관계를 차단하여 영혼구원에 쓰임 받아야 됩니다.
목사들은 인간관계를 넓혀 가는데 복음 전파에 무관한 인간관계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망하면 아무도 안 붙습니다.
성공하면 다 둘러붙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대단한 줄 알고 ‘너도 와’ 하다가는 시간 낭비됩니다.
건강, 시간, 생명, 지혜, 영적인 능력을 주셨습니다.
왜 주셨을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내 영광이 아니라 주신 이 모든 것을 투자해서 한 명이라도 구원 얻게 하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복음전파하면서 건강 생기고 돈 생기고 영예 생기면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는 것입니다.
좋은 터전과 좋은 것들을 주신 것은 나에게 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라고
주신 것들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면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것을 얻는다 할지라도 꼭 교회를
통해 받은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사용해서 영혼을 구령하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주신 좋은 것들을 자기를 앞세우고 자기를 위해 쓴다면 영적파산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주십니다.
그것을 통해 뭔가를 얻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음악적 재능, 번역, 찬양의 능력을 자신의 능력과시에 쓰면 안됩니다.
받는 것은 내가 남기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받은 것들에 자랑하는데 신경 쓰면 그 만큼 복음전파 시간이 줄어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의 구원과 남을 구원시키는 일 외에는 할 것이 없습니다.
나머지는 다 낭비되는 시간입니다.
그런 시간낭비 때문에 어떤 일을 못 이루는 겁니다.
쓸데없는 시간을 버리고 낭비하지 않게 우리는 시간 체질화가 필요합니다. 쓸데없는 시간
보내는 것은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한 시간이면 저한테는 엄청 귀합니다. 동영상이나 나래이션 등 할 게 많습니다.
살아가는 모든 필요한 것들이 다 할 일들이지만 길에서 인사조차 하지 말라는 말씀에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영적인 복음전파자이기 때문입니다.
공인이기에 사사로운 데 시간을 낭비하면 안됩니다.
복음전파자는 나의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 바쳐져야 합니다.
이제는 내 시간 내 삶이 아닙니다.
정치가나 연예인은 공인이기에 자기를 위해 살면 안됩니다.
그 한사람 때문에 국민의 운명이 왔다 갔다 합니다.
세운 자의 영성 때문에 성도들의 운명이 왔다갔다 하기에 공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시간을 써야 할지 답이 나와야 합니다.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시간을 투자하면 영적인 어마어마한 작품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줍니다.
복음전파자의 길을 가면 하나님의 뜻을 위해 전파를 위해 모든 모드가 바뀌어야 합니다.
영혼구령 외에는 죽은 다음에는 자산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죽자마자 끝납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이 세상에서 누리는 영광, 영예, 물질, 행복 등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기에 목숨 걸고 생명 거는 것은 아직 복음을 못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얻으려고 하는 모든 것들은 물거품에 불과합니다.
병들어 보세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영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지 육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육의 번영이나 성공을 꿈꾸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마음을 두고 시간을 들입니다.
두려워 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초조해 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걱정 염려 할 시간도 없습니다.
우리를 공격하려는 사람들 앞에 두려워 떨면 그 시간 아깝습니다.
하나님이 다 처리하시는데 신경 쓰며 시간 낭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많은 핍박과 박해를 받아서 별로 신경을 안씁니다.
복음전파 하는 자들은 그런 것들이 당연히 오는 것이기에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그 염려나 두려워할 시간에 기도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기드온이 3백 용사들 외에 다 돌려보냅니다.
물을 먹는데 손으로 떠서 좌우를 살피면서 먹는 사람들만 남깁니다.
물 먹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인생의 기본적인 행복을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본능입니다.
미디안과 싸우려고 온 것이 목적입니다.
그 목적에 마음을 두니 미디안 대군을 이기는 겁니다.
우리가 목적을 잃으면 안됩니다.
그깟 물 마시는 것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갑 신발 가방 필요한 것들이지만 쓸데없기에 버려라 는 것입니다.
인생에 쓸데없는 데 너무 할애가 됩니다.
하루에 쓸모없는 시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복음 전파하는 과정에서는 인생에서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야 합니다.
무엇이 없다? 불평하지 마십시오.
있는 것에 복음전파를 위해 사용하며 남기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왕이라도 모든 것을 다 소유하지 못합니다.
인생은 세상적인 것 영적인 것 다 소유할 수 없습니다.
내게 있는 것 사용해서 남기는 겁니다. 저도 안 좋은 목소리로 찬양을 남깁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이라도 남기는 데 신경 써야지, 소유에 신경 쓰면 안됩니다.
돈 많아봤자 죽으면 끝입니다.
국군은 국가를 지키려고 복종하면서 잠을 제대로 못 자며 애를 씁니다.
영혼을 구령하는 목사나 복음전파자는 가치가 군인보다 천억배입니다.
논다면 정신이 나간 것입니다.
부지런히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남기고 안 남기고는 우리 차원이 아닙니다.
남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평가이며 우리는 열심히 충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나중에 후대가 알고 하나님이 아시는 겁니다.
결과는 신경 쓰지 마십시오.
늦었다 하더라도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우리나라 목사들이 열심히 하면 우리나라가 바뀝니다.
우리 교회는 많은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알아주고 안 알아주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지갑, 가방, 신발 가져가지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는 것은 하냐 안하냐 가 문제가 아니라 복음
전파 때문에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고 다른 것들에 신경 쓰지 말고 끊으라는 것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기 위해 게임을 끊는 것과 같습니다.
복음전파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고 할애해야 합니다.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돈은 가지고 있어야 돼 보험이라도 들어야 돼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다 인생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목사가 미래를 위해 보험 들고 쌓아두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사람들이 집사고 차 사는데 모으지만 집사면 뭐하고 차사면 뭐하려 하십니까?
인생은 소유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으로 헬라어 번역 책을 만드니 읽고 구원을 일으킵니다.
찬송가를 만드니 은혜를 줍니다.
가치 있는 복음전파에 영혼구령에 시간을 들이고 신경을 쓰는 것이 모든 성도들이
가야 할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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