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97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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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97절

그리고 제자들을 따로 돌아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 있다.”

누가복음 397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따로 돌아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앞 구절에서 분명히 뒤를 돌아보시며 말씀하셨는데 이제 또 ‘따로 돌아보시며’ 어디로 돌아보셨을까요? 

아마 사도 정도 되는 수제자 일 것입니다. 

앞에 70명이 있었고 뒤에 제자들이 있었고 그 제자 가운데 따로 모은 제자들 가운데 잘 따르는 제자들을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 있다’ 예수님을 육신의 눈으로 보는 것이 복 있다고 말씀하셨을까요? 

구약 내내 예수님을 그리워하다가 예수님을 보았다고 복 받았다고 하지 않습니다. 

다윗의 후손이면서 아브라함의 씨면서 아담의 후손, 여자의 후손이 나왔기에 그 분을 보았다고 복 받았다고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보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때로는 꿈에서 보기도 합니다. 

저는 꿈에서 흰옷을 입으시고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을 봅니다. 

때론 환상가운에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이 아닙니다. 

여기서 복은 천국입니다. 

이 때 보는 것은 구원 안에 있는 자들이 예수님을 영으로 본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영이시기에 우리 눈에는 안보입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느껴지고 깨달아지고 이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전도해서 돌아왔습니다. 

구원받았습니다. 

구원의 증거가 예수님이 내 마음에 보여지는 것입니다.

 

영에 보여진다고 편한 것이 아니라 항상 동행하셔서 살기가 어려워집니다.

 사장이 옆에 붙어 있으면 불편합니다. 사장은 권세자입니다. 

옆에 시어머니가 있어도 불편합니다. 나도 보고 그도 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음대로 못합니다. 

예수님이 안보이면 죄를 지어도 되고 마음대로 삽니다. 

예수님을 본다는 것은 무엇을 할 수가 없으니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항상 계시니까 제대로 행동을 못하고 말을 못합니다. 

2천년 전에 본 예수님, 꿈, 환상 안 중요합니다. 

실제 삶 가운데 동행하시는 것이 느껴지고 깨달아지고 보여 진다는 것, 이것이 천국입니다. 

그들은 지금 사마리아 지역에 갈릴리 지역에 있지만 예수님을 항상 봅니다. 

신앙은 엄청 말할 수 없는 또 다른 세계입니다. 

북한과 싸우니까 군인들은 긴장가운데 삽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믿으면 늘 긴장됩니다. 

밤낮으로 늘 계시니 긴장됩니다. 

예배 때만 있는 예수님만 생각하고 일상적인 삶에서는 마음껏 사는 것은 구원 받지 않은 것입니다.

 

제가 꿈에 언덕에 주차장이 2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1층은 일반 차들이 많이 있고 2층의 차들은 하얀색의 너무나 아름다운 차들입니다. 

제가 2층에 걸어서 올라가니 아주 아름다운 차들이 세네대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차중에 한 차가 벼랑으로 떨어져 강물에 빠지는 꿈을 꾸고 깜짝 놀라 잠에서 깹니다. 

일반차보다 열배 더 크고 아름다운 차였습니다. 

차는 사람을 상징합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 중에 누가 영적으로 추락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끊어지는 영적인 위기상황에 있었을 수 있습니다. 

왜? 

불순종 때문입니다. 

우리는 밥을 먹으나 차를 타나 길을 가나 집에 있으나 사람들과 있으나 늘 긴장가운데 사는데 주인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인 되십니다. 

주인은 생각이 있는데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이 있는데 나한테 전달됩니다. 나는 괜찮은데 나의 양 무리 중에 하나님이 기분 나쁘게 생각하면 저는 힘듭니다. 

성도가 아니라 내가 믿는 예수님 때문에 걱정됩니다. 

구원을 잃어버릴까봐 지옥 갈까봐 그렇습니다. 

긴장의 연속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늘 긴장하고 삽니다. 

갑자기 사고 날까봐 병들까봐 갑자기 영이 망가져 지옥 갈까봐 긴장합니다.

 

안수 기도 때 주님의 경고가 나가면 경고를 안 듣고 곧바로 저나 교회에 대해 반항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등지거나 물의를 일으키거나 공격합니다. 

안수내용은 예수님의 음성입니다. 

예수님을 우습게 보는 행위입니다. 

처음에는 안 그래도 자신은 천국에 간다는 확신이 들 때 그런 모습이 나타납니다. 

허리케인이 불면 집은 순식간에 날아갑니다. 

신앙은 불안정합니다. 

목사니까 전도사니까 선교사니까 직분자니까 그런 것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도 떨어집니다. 

제자가 구원 안에 들어와도 늪에 빠지는 겁니다. 

그 때 마음이 어떨까요? 

신앙은 눈으로 보는 색처럼 선명합니다. 

예수님을 눈으로 보지도 않았고 음성을 들은 적 없어 난 그런 은사가 없어 이런 사람들은 천국이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정말 살아계시고 정말 동행하십니다. 

이것이 마음과 생각가운데 보여집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여자의 유혹을 물리칩니다. 

요셉의 눈에 하나님이 보이는 겁니다. 설교시간이나 성경 보면서 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진짜 보입니다. 

구원은 2천년 전에 뿐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신 그 분이 내 눈에 보여 지는 것이 구원입니다. 

‘예수~ 예수~ 늘 살아계셔서 늘 동행하여주시며 늘 말씀하시네’ ♬ 늘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영이 쇠약해서 못 들을 뿐입니다.

 

구원받는 것은 보통 역사적인 사건이 아닙니다. 

단순히 기도가운데 감동이나 꿈이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조언을 듣는 차원이 아니라 예배 참석하는 차원이아니라 항상 함께 하셔서 항상 우리에게 참견하고 간섭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하지 마’ 하시기도 하고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칭찬하시기도 하고 이런 것이 반복적으로 일어납니다. 

어릴 때는 그게 약하니까 지도자를 통해 간섭받는 것입니다. 

저는 성도들을 향해서 늘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믿음이 떨어지지 않을까 사고가 나지 않을까 지옥가지 않을까 늘 있습니다. 

어린 자녀가 학교 갈 때 안전하게 잘 가고 있나 선생님 말씀은 잘 듣나 늘 마음이 가는 것이 부모마음입니다.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도 늘 우리에게 마음이 가 있습니다. 

때로는 눈물 흘리기도 하시고 기뻐하기도 하시고 슬퍼하시기도 하시고 분노와 근심을 나타내시기도 하십니다.

 영이 성장하면 그것이 나한테 보여지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편한가? 

모를 때가  속 편합니다. 

어릴 때는 모르고 살지만 장성하여 부모의 마음을 알면 날 이렇게 키우셨구나 은혜를 압니다.

 

구원은 이념이나 사상이나 신념이나 초자연적인 은사나 계시가 아닌 실제, 실존입니다. 

가상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도 아니며 가상으로 예수님이 함께 하는 것도 아닙니다. 

완전한 실존입니다. 

차를 타도 밥을 먹어도 항상 저촉받는 것입니다. 

심지어 마귀와의 싸움에서도 힘듭니다. 

왜요? 

예수님의 뜻을 알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항상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시험을 주기 위해 공격이 들어옵니다. 관계를 깨기 위해 시험과 공격이 들어옵니다. 

성도들에게 마귀의 공격이 들어옵니다. 

안보이면 편합니다. 

성도들이 마귀에게 먹히고 당하고 지는 것이 보입니다. 

말하면 인권개입이고 잔소리가 될까봐 말을 잘 못합니다. 

신앙은 힘듭니다. 

나도 힘든데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보이니 또 힘듭니다. 

전달하자니 시험 들고 안하자니 걸리고 안 좋은 것을 전달하면 열 받습니다.

 처음에는 아멘 받아도 나중에는 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을 때까지 주님은 우리에게 늘 간섭하십니다. 

예수님은 실제 똑같이 지금도 제자들을 부르시고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똑같이 제자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시고 똑같이 동행하시고 이동하시는 것을 지금도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옛날이야기면 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매일 꿈을 열 번 이상을 꾼 적 있습니다. 
꿈을 통해 교육받았습니다. 
꿈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수년 동안 꿈을 통해 교육 받았기에 제가 환상 해석을 잘하는 겁니다. 
꿈을 통해 예수님이 동행하시면서 제 삶을 인도해왔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지도해주십니다. 
삶이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하며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믿음은 충성을 말하며 순종을 말합니다. 
이제는 예수님께 충성과 순종으로 살아갑니다. 
이념이 아닌 리얼한 삶! 실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실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보는 눈은 참으로 복 있다. 
왜? 
나를 보니까’ 
여러분 예수님이 당신의 눈에 보이십니니까? 
안보이신다구요? 
구원을 의심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느껴지지 않는다구요?
 구원을 의심하셔야 됩니다. 
예수님은 느껴지고 보여지고 이해되고 살아서 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데, 2천년 전 제자들과 같이 우리와 동행하시는데 우리를 가르치시고, 지혜를 주시고, 옳고 그름을 가르치시며, 판단을 주시며, 우리를 끌어가시는 우리의 목자 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양이며 주님은 목자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라갑니다. 
누가 복 있느냐? 
예수님이 사역하시는 것을 눈으로 보고 알고 깨닫는 영적인 눈! 
이 믿음을 가진 자가 복 있는데 바로 천국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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