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42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42절
몸의 등불은 눈이니, 그런즉 네 눈이 성할 땐, 네 온 몸이 밝을 것이다.
악하다면, 네 몸도 어두울 것이다.
누가복음 442절 말씀입니다.
‘몸의 등불은 눈이니’ 몸의 등불은 촛불이며 등잔대에 올려집니다.
회개하면 구원을 받게 되며 등잔대의 불처럼 하나님 앞에 발하고 이방인에게 빛을 발합니다.
몸의 등불이 보이지 않습니다.
회개한 사람인지 아닌지 누가 천국 가는지 아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알 수 있는 방법이 비슷하게 있는 것이 오늘 내용입니다.
몸의 등불은 눈입니다.
눈은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입니다.
신앙평가 할 때 그 사람 어떻느냐?
물론 몸을 다 영적으로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눈을 보면 신앙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눈을 감았다 하면 신앙이 없는 겁니다.
눈을 떴다 그러면 신앙이 좋은 것이고 한 쪽 눈을 감으면 신앙이 반이 된 것이고 눈에 백타래 끼면 약한 것입니다.
눈은 외부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입니다.
귀도 있고 입도 있고 또 살결도 있고 코도 있지만 눈이 가장 중요합니다.
눈은 우리 몸의 핵심인데 모든 양초가 아무리 커도 기름이 많아도 작은 촛불이 목표입니다.
구원 받았는가 회개 했는가 방법은 촛불의 불이 켜져 있는가로 평가합니다.
‘그런즉 네 눈이 성할 땐’ 눈이 있는 것이고 시력이 확보된 것이고 눈이 건강한 것입니다.
회개가 온전해지고 구원상태가 되면 눈이 성한 상태가 되면‘네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네 몸이 동시에 밝다는 것입니다.
눈만 밝은 것이 아니라 온 몸이 밝은 것입니다.
빛이 찬 것입니다.
눈이 좋으면 그 사람 빛의 사람입니다.
반대로 ‘악하다면, 네 몸도 어두울 것이다’
눈이 악하다는 것입니다.
눈은 무엇을 바라보는데, 하나님을 바라보면 선한 것이고, 눈이 돈을 바라보면 악한 것이며, 여자나 내 위치나 지위를 바라보면 악한 것이고, 세상을 바라보면 악한 것입니다.
눈은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우리 영의 눈이!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 온 몸이 밝은 것입니다.
우리 눈이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 눈이 악하다는 것이고 온 몸이 어둡다는 것이며 회개가 안 된 것입니다.
회개가 안 된 심령은 온통 어둡습니다. 마음도 어둡고 슬프고 여러 가지로 혼돈 가운데 있고 정리가 안 되며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눈이 밝으면 아주 깨끗합니다. 세상 살 맛이 나고 의욕이 생기고 보람을 느끼고 영적 배가 부릅니다.
영적으로 좋아지면 육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습니다.
영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건강한 눈이 되면 영적으로 포만감이 있고 자존감, 영적 행복이 따라옵니다.
눈으로 우리가 평가하는데 육은 쉽게 악화되기도 하고 완화되기도 합니다.
좋아지기도 안 좋아지기도 합니다.
몸은 항상 일정하지 않습니다.
회개해도 우리는 쉽게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촛불은 기름이 다 태워지면 꺼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구원도 내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을 때만 구원받는 것이지,
은혜가 떨어지고 내 눈이 세상을 바라보면 영적인 기름이 꺼져서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우리 영에 기름이 많이 차 있어야 됩니다.
기름은 기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을 말합니다. 순종하고 하나님만 바라볼 때 우리 영은 건강하게 됩니다.
어떤 성도님이 환상 속에서 큰 물고기를 외면하고 성도가 주는 귀한 것도 별로 관심이 없고 보물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보물은 돈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돈을 바라봅니다.
아무리 기도회를 인도해도 기도를 많이 해도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기도가 의미가 없습니다.
기도꾼들 대부분 지옥 간다고 제가 누누이말했습니다.
예전에 풍산동에 교회 할 때 어떤 분이 기도 많이 하신다는 분을 모시고 왔는데 영으로 보니까 지옥 갑니다.
여러분 기도 많이 하는데 지옥 간다고 하면 믿겠습니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성경을 달달 외워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우리 영적 건강의 핵심은 말씀과 기도가 아닙니다.
성령의 음성이 중심입니다.
교회는 말씀을 많이 아느냐가 아니라 성령님의 조명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예언입니다.
로마서 12장에 있습니다.
예언은 7가지 은사 중에 제일 처음 나오는 은사입니다.교회 중심은 가르침이나 기도가 아니라 예언이 중심입니다.
우리 교회는 신전도사님의 환상과 예언을 많이 합니다.
예언이 성령의 감동으로 조명시키는데 이것이 중심에 있으며 여기에 맞추어서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물건 볼 때 어떻게 봅니까?
불이 켜져야 봅니다.
하나님을 찾는다 하지만 어두우면 안보입니다.
어두울 때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밥도 못 먹습니다.
생명은 불이 켜져야 됩니다.
교회는 성령의 조명이 빛과도 같아서 밝혀주는 것입니다.
조명해주어야 내가 지금 어디 가고 있는가 보여집니다.
불 켜지면 사람의 세세한 모습이 다 보입니다.
성령의 조명이 교회 중심부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로 시작됩니다.
기도만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곳은 성경만 냅다 공부합니다.
그걸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야 됩니다.
잘못 가고 있는 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을 잃어버립니다.
교회마다 말씀을 안 배우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교회마다 기도나 헌금이나 구제, 찬양 안하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다 합니다.
그런데 교회가 왜 천국으로 인도를 왜 못하느냐?
첫 번째 열쇠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첫 단추는 예배가 아니라 성령님의 음성이 중심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예배 중심인데 말씀이 그 분의 중심입니다.
예언이 중심에 있습니다.
그 말씀에 맞추어서 성경을 보고 기도하고 헌금합니다.
신앙은 중심축이 있습니다.
중심축에 의해 말씀을 공부하고 기도, 헌금, 찬양도 부르는 겁니다.
제가 찬양 선곡할 때 신전도사님이 예언가운데 어떤 성도님이 어떤 찬양을 불렀습니다.
그러면 찬양을 시키는 겁니다.
찬양도 성령의 감동 가운데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나 이것 좋아해 이런 선곡은 인본입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이런 기도 원해’ 이것은 기도가 아니며 성령님이 나에게 이런 기도를 원한다는 조명이 올 때 그 기도를 드리는 것이 바른 기도입니다.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 이것 깨달았는데 전해야지’가 아니라 성령님이 어떤 증거 하기 원하는 말씀을 들려주는 것입니다.
모든 교회의 중심, 신앙의 중심은 종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서 우리가 이행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 눈은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감동의 통로입니다.
눈으로 색과 음식을 봅니다.
모든 육체적 중심은 눈에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잃었는가 얻었는가 어떻게 알까요?
그 사람의 눈을 보고 압니다.
그 사람이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눈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들이는 기관입니다.
믿음이 없어지면 영적으로 눈을 못 뜹니다.
뭐가 뭔지 모릅니다.
참교회인지 거짓교회인지 참 목사인지 거짓목사인지 지옥 가는 사람인지 천국 가는 사람인지 하나님의 음성인지 마귀의 음성인지 눈 감으면 안보입니다.
눈 뜨면 보여집니다.
세례요한은 바리새인들한테 ‘야 지옥 갈 놈들아’ 욕을 합니다.
어떤 사람한테는 ‘너는 마음이 회개되었으니까 세례 줄게’ 구별해줍니다.
눈이 중심에 있습니다.
신앙생활 할 때 구원 안에 있으면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밖에 있으면 하나님이 아닌 내 욕망을 바라봅니다.
믿음이 없는 겁니다.
지옥 갑니다.
우리 눈은 구원 안에 있을 때는 하나님만 보게 되어 있습니다.
뜻을 알고 따라 가게 되는데 믿음이 망가지면 딴 것을 바라봅니다.
전도사 목사 자리, 자기 목회를 연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안 먹여 살려주십니까?
우리가 무엇을 먹고 살고 내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이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것을 통해 일용할 양식을 얻고 자기 행복을 얻는 것은 자기 본위가 됩니다.
믿음이 없으니까 그렇습니다.
구원상실 때 시드기야처럼 눈이 빠집니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갑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할 때 회의가 들 때 이런 것을 잘 간직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시 악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한 때 바라보았던 사람입니다.
눈물로 기도한 사람입니다.
은혜가 충만했던 사람입니다.
오늘은요?
오늘 현재는 눈이 맛이 갔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구원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왜 구원을 잃어버리는가?
천명이 예수 믿으면 100명이 거듭납니다.
그 중에서 90명은 실족됩니다.
10명만 구원받는데 그 중에 9명은 구원 상실되고 1명만 영생을 누리는 겁니다.
이런 일이 왜 오는가?
돈 때문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돈이 나를 위해 필요하기에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 번째 계명인데 인간은 나를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니까
천국 못갑니다.
이제 우리는 안식일도 지켜야 되지만 안식년도 지켜야 합니다.
6년 동안 돈을 벌고 7년째는 돈 버는 것을 그만두고 하나님께 예배에 집중하는 겁니다.
1년 동안! 이것이 안식년입니다.
돈 벌어서 여행 다니고 세상의 행복을 누리고 돌아다닙니다.
목사들도 교회 개척한 다음에 안정된 다음에는 열심을 안냅니다.
왜요?
되니까! 그래서 망가지니까 안식년을 정해서 1년 동안 하나님께만 오직 예배와 기도에 전무하는 겁니다.
그게 안식년입니다.
그래야 구원을 안 잃어버립니다.
우리가 돈을 벌면서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내가 자꾸 돈을 벌면서 돈을 보다보니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그래서 1년 동안 돈을 안보는 기간을 정하는 겁니다.
뭐먹고 사느냐?
하나님이 채워주십니다.
오직 기도와 예배에 집중하는 겁니다. 종교인들은 예배를 통해서 반대로 돈을 법니다.
돈을 안 벌고 개인적인 신앙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구원상실이 쉽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식년을 만드신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안식년이라고 놀러 다닙니다.
세미나나 선교여행이랍시고 놀러 다니는 것이 많은데 다 미혹입니다.
노는 1년이 아닙니다.
예배집중하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1년입니다.
우리는 안식일도 지키고 안식년도 지킵니다.
희년은 마흔 아홉 번째 안식년이 지난 50년째입니다.
그 때는 종들을 다 보내고 땅도 다 돌려보내고 재산축소입니다.
이 땅에 재산이 없어야 가벼워서 천국 올라갑니다.
재산이 많으면 몸이 무거워서 천국 못 올라갑니다.
옛날에 새 잡을 때 콩을 한바가지 놓으면 새들이 몰려옵니다.
엄청 먹습니다.
하지만 몸이 무거워서 못 납니다.
모이주머니가 이만해집니다.
달려가서 새들을 망태기에 넣습니다. 여러분 이 콩들을 비워야 합니다.
이 땅의 재산을 비워야 됩니다.
재산과 소유를 비워야 됩니다.
있으면 천국에 못 날아갑니다.
여러분 무엇을 원합니까?
땅입니까 하늘입니까?
그깟 이 땅 때문에 소진하는 겁니다. 이 땅 얼마 못갑니다.
앞으로 더 살아도 100년 못 삽니다. 그 100년 살기 위해 뼈 빠지게 삽니다. 우리 천국 갈 사람입니다.
천국에는 우리 시민권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는 자유해야 합니다.
집사고 여행가고 잘 먹고 잘사는 이 땅의 축복들을 원하는 것 자체가 비정상입니다.
이 땅의 축복 얻어봤자 세발의 피입니다.
하늘 나라가서 하루도 안됩니다.
이 땅이 목적이 아닙니다.
신년 때는 재산을 빌려주는 겁니다.
그게 천국 가는 비결입니다.
희년은 49년을 지냈으니까 구원받고 거의 천국을 상징합니다.
구원을 안 잃어버립니다.
이 땅을 살면서 이 땅의 욕망들을 다 비워야 합니다.
우리는 안수를 통해 금식과 근신을 많이 선포합니다.
귀신은 우리를 자꾸 지옥으로 끌고 가고 성령님은 우리가 이기게 하기 위해 귀신을 축소시키기 위해 금식과 근신을 선포하시는 겁니다.
안되면? 실패하면?
천국 쉽지 않습니다.
교회 머리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나중에 재림하시면 그 분이 심판하시는 겁니다.
교회를 통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귀담아 안 들으면?
근신, 금식을 만만하게 보면 천국가기 쉽지 않습니다.
만약 지금 있는 교회 머리가 자기가 믿는 예수님과 같지 않다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참교회는 동일하다는 사실입니다.
참교회 되신 예수님을 소홀히 여긴다? 천국 못갑니다.
가룟유다처럼! 항상 돈 밖에 모릅니다. 그깟 돈 때문에 은30냥에 예수님을 팝니다.
사람이 짜장면을 먹고도 행복합니다. 신선이 먹는 것을 먹어도 인간은 불행합니다.
돈에 대한 애착이 있는 것은 아직 인생을 모르는 겁니다.
인생은 사랑입니다.
인생은 충성입니다.
그깟 돈에 매여 살아갑니다.
돈을 끊어버리십시오.
그러면 돈이 더 들어옵니다.
돈! 돈! 하면 돈이 나갑니다.
성경에도 있는 것을 족하게 여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감사하고 사는 것입니다.
남들 사는 것에 부러워하면 다 잃어버립니다.
돈 때문에 욕망 때문에 구원 잃어버리고 악하게 됩니다.
당연히 지옥입니다.
구원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망가지는 이유가 한번 구원받았으니 천국 간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제가 많은 교회 목사들이 지옥 간다고 합니다.
구원상실입니다.
1년이면 끝납니다.
얻은 구원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을 귀히 여기고 은혜를 귀히 여기는 것을 끝까지 가십시오.
중간에 마음에 안든다고 놓쳐버리면 안됩니다.
나이 먹으면 눈이 잘 안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은 항상 일정하지 않습니다.
신앙 좋을 때 잘 유지 하기위해 몸부림 쳐야 됩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먹을 것 다 먹고 할 것 다하고 티브이 다 보고 친구들 다 만나고 공부한다고 공부가 될까요?
공부 때문에 딴 것을 못 합니다.
마찬가지로 신앙 때문에 다른 것을 못합니다.
여기에 최우선을 두어야 합니다.
몸부림치며 하나님 관계에 올인 해야 하는데 딴 것 다하고 신앙생활 하려니 안 되는 겁니다.
천국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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