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5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51절

 

너희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으니, 회당에서 상좌와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을 사랑한다.

누가복음 451절 말씀입니다.

‘너희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으니’ 화는 지옥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목사들인데 계명을 지킵니다. 

십계명을 준수하고 다른 사람 보기에 천국 가는 사람들이지만 예수님은 지옥 간다고 하십니다. 

이유가 앞 구절에서 마음중심에 공의와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 이유가 나옵니다. 

‘회당에서’ 회당은 교회입니다. 

성전은 무형교회를 상징하고 회당은 유형교회를 상징합니다. 

‘상좌와’ 회당은 회당장이 있고 예배 인도자가 있고 주로 설교 인도를 랍비가 하는데 이들이 왜 지옥 갈까요?

 내부적으로 의와 사랑이 없습니다. 

물론 겉으로는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종교에 대한 자리에 관한 겁니다. 

목사, 장로, 안수집사, 교회 회장, 인도자 등 명예욕망이 있습니다. 

한번 오신 어떤 분은 환상가운데 머리에 닭벼슬이 있었습니다. 

지옥 가는 사람들이라는 증거입니다.

 천국 가는 사람들은 이것이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나눌 때 짐승이 붙어있는 경우 지옥 판정을 내리고 닭벼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옥 가는 사람들은 남들 앞에 서기를 좋아하고, 교회를 통해 녹을 먹기를 좋아하고, 교회를 통해 오는 수입을 좋아하고, 종교인이 되는 것을 통해 얻는 다양한 이점이나 이권들을 좋아합니다. 

정말 기독교를 통해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없는 것은 아닙니다. 

동시에 그런 종교생활을 통해 목사로서 성도들의 헌금으로 사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욕망이 있습니다. 

목사가 되어도 먹고 살수 있다! 

그러면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목사가 되어 먹고 살겠다는 마음이 위험한 사항입니다. 

사도바울도 자기가 벌어먹고 살았습니다. 

교회에서 올라갈수록 피라미드처럼 혜택이 오는 것입니다. 

평민에게서 세금을 거두어 왕이 먹고 삽니다. 

기독교인들이 지옥 가는 이유가 교회생활을 통해 명예욕이 생깁니다. 

거기서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상좌’ 남들에게 종교적으로 높이고자 하는 마음, 높은데 올라가고자 하는 마음은 지옥 가는 신앙입니다.

 

올해 2월에 사람들을 많이 쫓아냈습니다. 

선교사로 있다가 영적으로 추락하여 성도로 떨어뜨리면 힘들어합니다. 선교가 목표가 되어야 하는데 선교사가 목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 먹고 살고자 하면 하나님이 열 받습니다. 

먹고 사는 것이 목표가 되는 것이 종교의 세계이며 에서의 신앙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왜 지옥에 갔느냐? 36년 동안 페트라 밑에 있는 가데스에 머뭅니다. 

물이 있어야 먹고 사는데 식물과 동물을 키우며 먹고 사니 이것이 해결되니 에돔땅이 가나안이라고 착각하며 삽니다. 

물론 성경에는 잘 묘사가 안되어 있지만 36년 긴 세월동안 삽니다. 

기도응답을 구원으로 생각하고 먹고 사는 것을 해결 받으려 하고 가나안 땅을 풍요로 이야기 합니다. 

비가 내리고 먹고 사는 열매들이 많으니 영적열매인데 먹고사는 풍요로 생각합니다. 

에돔신앙이 꽉 차 있으니 기복신앙이 되는 겁니다.

 

더 나아가 기복신앙의 정점이 종교를 통해 목사를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기도를 통해 먹고살지만 종교는 종교를 통해 먹고삽니다. 

목사들이 부흥을 꿈꿉니다. 

부흥하면 돈이 들어옵니다. 

이런 먹고 사는 신앙을 구원으로 생각합니다. 

구원이 아닙니다. 

세상을 통해 먹고 사는 것은 힘듭니다. 종교적으로 먹고 사는 것은 편하니까 몰려듭니다. 

당시 서기관들은 어릴 때부터 유대교인들을 통해 돈이 나옵니다. 

율법사들도 돈이 나옵니다. 

직업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적으로 올라갈수록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명예욕입니다.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을 사랑한다’ 시장은 일반적인 세상입니다. 

일반적인 직업보다 목사가 나아보이니 목사를 택합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받고 높은 직책에 있으니 인사 받으며 대우받습니다.

 이것을 사랑한다는 것은 원어는 아가페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데 종교를 통해 내가 올라가고 대우받는 것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중심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부흥의 산물들을 사랑합니다. 

목사 전도사 이런 위치를 사랑합니다.  

 

근신을 받은 어떤 분은 교회 일을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누가 봐도 잘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책망하시고 인도자리에서 떨어뜨리셨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누가 봐도 훌륭하고 진리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이런 부속물을 사랑합니다. 

목사가 천명 있지만 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지만, 목사라는 위치를 또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목회를 통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사랑합니다. 

에서처럼 하나님이 아니라 기도응답이나 문제해결 받는 차원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오늘날 신학생들에게 꽉 차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1970년대에는 아무도 신학하기 싫어했고 신학 하는 사람들에게 절대 딸 주지 않았습니다. 

시집간다고 하면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거듭나도 목회를 하고 싶어합니다. 

과거에는 목회자가 고생하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전도사가 되면 기본적인 삶이 되며 또 목사가 됩니다. 

고생을 안하니 딸을 신학생한테 잘 줍니다. 

회당에서 상좌와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교가 부흥되었는데 그들이 지옥에 들어가는데 서기관이나 율법사나 제사장이 안되어도 바리새인이라도 되어 이런 것을 얻고 싶은 욕망이 있었던 것입니다. 

바리새인 같은 사람이 지금도 목회자의 대부분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되게 사랑하지만,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릅니다. 본인도 모릅니다. 

언제 아느냐? 

죽으면 압니다. 

하나님을 가슴으로 사랑해야 되는데 엉뚱한 것, 혜택들을 사랑합니다. 

목사 되면 헌금이 들어옵니다. 

이것이 신앙의 이유가 됩니다. 

하지만 이유가 되면 안됩니다. 

지금도 성도들을 돈으로 봅니다. 

그래서 가난한 성도들을 천시합니다. 사람들을 영혼으로 보지 않기에 차별합니다. 

교회는 영혼을 구원하는 장소지 돈을 버는 장소가 아닙니다. 

자꾸 교회가 타락하는 이유가 교회가 돈이 많이 생기니 그 돈으로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빌딩사고 땅사고 기도원을 세웁니다. 

왜 영혼을 구령하지 않고 왜 땅을 사느냐는 것입니다.

 돈이 생기니 또 교회를 건축합니다. 

교회가 건물 짓는 곳입니까? 

꼭 교회당을 지어야 합니까? 

기도원도 기도가 목적이 아니라 땅값이 올라가니까 사는 겁니다.

 

교회가 목적이 영혼구령이 아니고 인본이며 사람이 수단입니다. 

성도가 수단이고 목적이 이 땅입니다. 그러니 교회가 천국가겠습니까?

 천국 못갑니다. 

한 영혼이 교회 왔을 때 영혼에 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신앙생활 하다가 영양이 부족하면 안되니까 성도들에게 영양제를 드리기도 하고 영양식을 공급합니다. 

저희 교회는 들어온 수입을 사람에게 다 투자합니다. 

우리 사람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천국가기 위해서 병나지 않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영적은 은혜를 받기 위해 기도시간을 가지지만 육도 마찬가지로 영육간에 항상 좋은 것을 먹으려고 애씁니다.

 교회 목표는 건물도 아니고 각자 천국 가는 것인데 목사가 들어온 헌금으로 자기가 먹고 사는데 목사 가족에게 재산이 빠져나갑니다. 

교회돈은 목사 돈이 아닙니다. 

헌금은 성도들에게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 

세금을 국가에 낼 때 국가가 먹는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사용되어집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헌금이 들어올 때 땅 샀습니까? 

다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어서 같이 예배를 잘 드릴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물론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지금은 타락해서 목사가 먹고 목사 주위 가족들이 먹고 땅투기 하는데 씁니다. 

정말 우리가 투자해야 할 곳은 성도 한명한명 투자해야 됩니다. 

구제가 헌금의 주요 지출입니다. 

목사가 굶지 않게 구제하는 것인데 목사가 너무 호화호식하는 겁니다. 

목사가 월급이 많으면 성도들 것을 뺏아가는 겁니다. 

그래도 교회에서 돈이 남으니까 땅을 사서 넓힙니다. 

땅 사면 건물을 세웁니다.

 

이 땅은 영원한 곳이 아닙니다. 

우리는 천국을 세워야 합니다.

 이 땅은 나그네길입니다. 

나그네가 길을 가면서 집 사지 않습니다. 

돈을 엄한데 쓰면 안됩니다. 

저희는 헌금으로 영혼들을 위해 번역성경 출판비로 쓰고 그리고 대부분 성도들한테 구제로 갑니다. 

성도들이 잘 살아야 합니다. 

안수 할 때 어떤 성도님에게 하나님이 ‘잘 먹어라’ 나왔습니다. 

연세가 있으신데 일을 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위해 삽니까? 

무슨 목표를 위해 삽니까? 내 입 풀칠하는데 목표입니까? 

내가 잘사는 것이 목표입니까?

 왜 신학합니까? 

기껏 목표가 목사자리 장로자리 상좌입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겁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열 받는 겁니다. 

‘화있다’는 겁니다. 

우리의 목표는 이 땅이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열매를 맺는 겁니다. 

하나님께 만족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과 관계없습니다. 

그러면서 바리새인들이 신앙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중심부에 무엇이 있느냐? 

과연 내가 누구를 사랑하고 있느냐?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이웃을 사랑해야 됩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애입니다.

 동물들은 자기 명예, 자기 이익을 사랑합니다. 

여러분 짐승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면 세상사가 편해지고 욕심도 없어지고 얻을 게 없어집니다.

 자기 사랑 때문에 시작하는 기독교 신앙이 뭐가 되겠습니까?

 기독교신앙은 하나님 사랑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갈 뿐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혐오하십니다. 

여러분들도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다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십시오. 

자신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에서와 에돔의 신앙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손해 보거나 피해 볼 수도 있고 곁에 있던 사람들이 떠나갈 수도 있습니다. 

신앙은 다 손실입니다. 

우리 교회는 토요일, 주일 이틀 동안 오랜 시간 예배를 드리니 만나던 사람들도 다 잃어버립니다. 

믿는 신앙은 돈을 잃어버려도 사람을 잃어버려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다른 것에 손실이 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반드시 손해와 핍박이 옵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아쉬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더 좋은 것을 얻었으니까! 

하나님이 나한테 가장 좋다고 느끼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관심가지는 것은 다 미혹입니다.

 

어떤 성도 분은 처음 오셨을 때 손을 얹었는데 야망이 없고 저에 대한 순종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복을 주시는데 처음 오자마자 하나님이 열 개를 주겠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지내보니까 이 분은 어떻게 먹고 살까 관념자체가 없습니다. 

신앙이 들어가면 내가 어떻게 먹고 살까 관념이 사라집니다.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꾸려갈까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하지만 마귀가 들어가면 세상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먹고 살고 어떻게 집을 얻고 이것은 마귀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신데 그렇게 할 필요 없습니다. 

아버지는 책임을 지십니다. 

아버지 빽을 믿고 살아야 됩니다. 

저희 교회 지출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도 겁 안납니다. 

아버지를 믿으니까 그렇습니다. 

계산하는 것은 마귀입니다. 

유다입니다. 

순수해야 됩니다. 

신전도사님은 머리로 계산안합니다. 사람은 자기이익과 자기유익에 민감합니다.

 이런 것을 버려야 천국 가는 신앙입니다. 

맨날 자기 이익과 자기 위치를 따집니다. 

이런 것들을 버리지 않는 자들은 제명시켰습니다. 

저도 성도가 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이 시키시니까 목사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면 올라갈까 생각하며 세습합니다.

 

가장 낮은 자리를 좋아하고 불명예를 좋아하고 핍박을 좋아하고 거기에 꽃이 피어나는 겁니다. 
꽃은 내가 아무 대우를 받지 못하는데 내가 아무 인정을 받지 못하는데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그 마음에 꽃이 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가 하나님이 누구를 세워주실까요? 
바로 그런 진실 된 마음을 가진 자를 세우시고 높여주시고 그에 따른 모든 보상들을 부어주십니다. 
세속을 버리십시오. 
하나님만을 선택하시고 버리면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이 반드시 모든 사람 앞에서 보여주십니다. 
여러분 무엇을 택하겠습니까? 
하나님을 택하겠습니까? 
세상을 택하겠습니까? 
여러분이 택한 것에 대해 열매를 얻을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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