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6절 강해



누가복음 1장 6절

주님의 천사가 분향의 제단의 
오른쪽에 서면서 그에게 나타났습니다. 
사가랴가 보고 요동되었으며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습니다.

누가복음 6절 말씀입니다. 
주님의 천사가 분향의 제단에 
오른쪽에 서면서 등장합니다. 
천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천사는 우리를 항상 따라 다닙니다. 

누구를? 
거듭난 사람이면서 구원의 
사람을 따라다닙니다. 
마태복음에 마귀의 시험을 이긴 다음에 
천사가 수종든다고 되어 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자녀를 돕는 군인 입니다. 
자녀들이 위험에 처할 때, 
사고가 날 위험이 있을 때, 
그 현장 에서 목숨을 건지게 만듭니다. 
부상 당할 위험에서 우리를 
부상 안 당하게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엄청난 위험의 순간에 상황을 반전시켜서
위험에서 자녀를 도와주고 
그래서 천사는 늘 우리를 도와 줍니다. 
그런데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영계라 부르는데 
단지 우리는 자연계 속에서 인간계 속에서 
물질계 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살기 때문에, 물질적인 어떤 긴박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예를 들어 죠지뮬러 같은 경우에 
갑자기 빵이 들어와서 공급했습니다. 

그런 극적인 반전으로 삶에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천사는 기도의 현장에서도 
도움을 줍니다. 
예수님도 천사가 기도를 도왔다고 
되어 있습니다. 
천사는 우리의 기도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때론 우리가 기도할 때, 
기도가 강하게 나올 때가 있습니다. 
천사가 돕는 것입니다. 
때로는 천사가 우리로 하여금 계시적인 
것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계시로써 어떤 것을 깨닫게 
되기도 하고 지혜로써 어떤 것을 알려 
주기도 하고 천사가 돕는 것은,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 되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야곱의 사닥다리에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하죠! 

우리 기도를 하늘 보좌에 올리고 응답을 
가지고 내려오는 일을 천사가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천사가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모든 마귀들도 악령들을 
통해서 역사합니다.

이런 영적인 일들이 일어나는데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매일 말씀을 증거합니다. 
누가 도와 주겠지요! 
저는 실력도 없지만 준비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천사를 통해서 이 말씀이 잘 증거되도록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십니다. 
제가 준비하지 않는 이유는, 준비 하게 되면 이론이 되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습니다. 
즉흥으로 합니다. 

잘못되면 어떡하나? 
그런일이 있지만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그냥 하는 것입니다.
천사는 우리의 사역을 돕고 전도를 돕고 우리의 많은 영적인 일들을 도와 줍니다. 

그런데 우리 눈에 천사
가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천사더러! “천사야! 너 가서 무엇 무엇 좀 찾아와!” 그러면 됩니까? 
그런 것이 성경에 있습니까?
 없습니다. 

“천사야! 내 팔 좀 붙들어!” 
그런 것이 성경에 있습니까?
 이런 것들은 다 거짓 입니다.
 천사가 우리를 돕는다고
해서 마치 우리에게 천사 동원령을 
내릴 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입니까? 
천사도 하나님만 동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일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수행원입니다.
대신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구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천사에게 명령하셨을 때, 
움직이는것이지 천사는 내 말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천사야! 
저기 악령들이 보인다!
 싸워라! 
이런 만화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엘리야, 엘리사 같은 거물들이 
그러는 것 보았습니까? 
못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천사를 시켜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 
물을 막아서 세운 것이 아닙니까? 
천사가 움직여서 메추라기 가져다 주었지,
 언제 모세가!
“야! 천사야! 메추라기 가져와!”
 한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사역자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의 천사가 아니라 
주님의 천사입니다. 
하나님의 천사입니다. 

천사가 분향의 오른쪽의 제단에 서면서 그에게 나타났습니다. 
자! 천사가 눈에 안 보일 수도 있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사가랴에게 나타났는데 
원래 나타났는데 못 보았을까요? 
아니면 지금은 나타나지 않았는데 
처음 나타났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우리가 신앙 생활할 때에 천사가 
우리 눈에 보이기도 하고, 
어둠이 우리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세계에서 
때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안 보이는 것이고, 
보인다고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 사가랴의 스토리는 
사가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하십니다.
 우리에게 감지가 되지 않을 뿐입니다.
사가랴가 기도할 때만 천사가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기도할 때 천사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영으로 보지 못할 뿐 입니다.
 때론 우리가 영적으로 예민해져서 
천사나 귀신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 보인다고 천사가 
없는 것도 아니구요, 
보인다고 자랑 할 것도 없습니다. 
보이고 보이지 않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사가랴가 간절히 분향단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사가랴가 보고 요동 되었습니다. 
요동은 마음이 떨려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계시나 은혜 가운데 
들어가면 떨리게 됩니다.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항상 두려움이 
임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면 당연히 두려움이 임합니다.
 하나님은 너무 높으신 분이시니까! 
그런데 천사가 나타났는데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정상일까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천사는 천사 자신에게 권위가 있지 않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두려운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있는 대사가 
우리 나라에 방문합니다. 
미국 대통령의 권한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무시하고 거절할 수 없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권위로 왔기 때문입니다. 

천사의 권위로 오는 것이 아니라, 
천사가 하나님 의 권위로 오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임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사의 등장은 하나님의 등장을 의미합니다. 
천사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 천사는 영적으로, 
우리 보다 한 수 아래 입니다. 
창조될 때 부터, 
우리 보다 높지 않습니다. 


천사를 두려워하는 것은, 천사를 보내신 
하나님에 대한 두려운 마음 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가끔 경건된 
두려움이 임할 때가 있습니다. 
그 두려움은 하나님의임재를 의미하며 
천사의 강화를 의미합니다. 
천사가 보이지 않아도 기도할 때, 
경건된 두려움이 올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는 없지만 
기도 할 때, 강한 경건된 두려움이 
마음속에 임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기도가 깊이 들어갔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기도가 깊은 임재 가운데 들어가면, 
왜인지모를 두려움이 임하면서 
깊은 회개 기도가 나옵니다.
안타까운 마음도생깁니다. 
그것이 좋은 증거입니다. 

기도하는데 아무런 감정의 변화가 없다? 
맹숭 맹숭하다? 
이것은 기도가 깊이 들어가지 않은 것입니다. 기도에 깊이 들어가면, 마음에 어떤 감정이 
오는데 경건한 두려움이 옵니다.
그래서 ‘내가 잘못 살아왔구나!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하나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
하고 낮아진 마음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른기도 입니다.

천사가 오면 우리가 경건해 집니다. 
군대에서 사단장의 차가 옆으로 
지나가면 경건해집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나에게 오는 것은 두렵고 
경건한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는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예배는하나님 
앞에서 이벤트를 합니다. 
찬양도 그것이 ccm 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경건한 두려움이 없는예배, 
다 가짜 입니다. 

말씀을 증거하면 경건해 집니다.
 찬양도 기도도 경건합니다. 
하나님이 계신데 마음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마음에 경건한 두려움이 
항상 임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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