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67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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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467절 말씀입니다.

‘너희에게 말하는데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는 자마다, 사람의 아들도 하나님의 사자들앞에서 그를 시인할것이다. 

사람들앞에서 부인하는자는 하나님의 사자들앞에서 부인될것이다.’  

이말씀은 모든자에게 적용될 것이지만 구체적으로 적용될 시점이나 사람이 있는겁니다. 

지금 수많은 군중을 인도할때 목회가 편하다? 

그렇진않아요. 

목회가 힘들어요. 

왜 힘드느냐? 

그불신자들이 핍밖하고 오히려 목회자들을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자 내가 사람들앞에서 시인하느냐 마느냐 하는 위기가 도달될수 있다는 겁니다. 

실권자라든가 정부라든가 뭐에요? 

그런 행정부에 데려간다는 거에요. 

 여러분! 

제자들이 왜 죽습니까?

그냥죽어요? 

아니에요. 

로마라든가 당시 이런 국가에끌려가 죽게하는거에요. 

사도바울도 로마서죽었죠. 

가서 정치적으로 죽게되는거에요. 

그런위기 상황이올때 목회자도 시인하지않을수 있다는얘깁니다. 

일제시대때 천황한테 절하는것같은 이런위기가 온다는거에요. 

그때에 예수님을 시인하는 그순간이 그의 구원을 결정하는겁니다. 

그순간이 이때까지 갖고있던 모든것의 결실입니다. 

우리는요. 

원래 믿음이안보입니다. 

언제믿음이 드러나느냐면요. 

어떤 결정적인 순간에 믿음이드러나는 것이지요. 

여러분! 

진짜와가짜는요. 

평소에는 안드러나요. 

결정적일때 드러나는것이에요. 

‘나를 시인하는’ 

여러분! 

왜? 

시인 안합니까? 

목숨 잃을까봐 시인 안하는겁니다. 

그러니 시인못하는 상황이 된다는겁니다. 

그순간에 결정되는거에요. 

믿음이 드러나지는거에요. 

믿음은 순종에서 드러나는데 오늘 칼럼을 쓰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땅으로가라고 하셨는데 가나안의 어느마을도 아니고요. 

가나안땅이 너무 넓어요. 

작은 동네이름이 아니고요. 

하나님께서 어디가란 얘기도 없었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은요. 

일단 하란은 아니니까 가나안으로갑니다. 

그러나 어디로갈지를 방황합니다. 

뜻을찾아서,  

이순종이 아브라함이 믿음이 있다는증거인거에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때 순종하느냐 않느냐가 가짜와 진짜를 판별하는 기준인거에요. 

그런데이것이 어느순간 결정적일때 온다는거에요. 

너희들이 지금 정말나를 믿고있다고말했지? 

복음전파할때 너희도 마찬가지로 이런위기가 와, 

진짜가짜 판별할때, 

그때 너희들이 시인함과같이 나도 하나님의 사자들앞에서 너희들을 시인할것이다. 

구원을 말하는것입니다. 

사람들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앞에서 부인될것이다.

 뭐에요? 

그순간에 부인할수가있죠. 

잠깐 한마디만하고 안하면되지뭐, 

잠깐 절하면되지뭐, 

내가술한잔 마실뿐인데뭐, 

잠깐내가 간음할뿐인데뭐, 

그잠깐의 불순종이 예수님께 천국에 들어가지못하는 이유가되는거에요. 

하나님의 천사앞에서 내가부인되는 거에요. 

내가 너를모른다예요. 

모든것을 다아시는 하나님이 모른다는것이 우리를 진짜 모른다는 것일까요?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와 상관이 없다는거에요. 

쫓아내는거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부인하는거에요. 

왜요? 

네가 나를 모른다고 했으니까, 

그런거에요. 

너 나를 모른다고했잖아, 

하나님앞에서 우리가 알려지려면요. 내가 이땅에 사는동안 하나님을 알려져야돼요. 

어떻게 알려져야됩니까? 

순종으로 알려져야돼요. 

믿음으로 알려져야돼요. 

그런데 이땅에 살면서도 하나님 말씀대로 안살면서 하나님이 알기를 원해요. 

이것이 유사기독교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안살면서 천국간다고 스스로 믿는거에요. 

당연히 모르죠. 

예수님이 우리를 알아야 아는거에요.복음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많은 핍밖이옵니다. 

어려움이와요. 

안오면그건 가짜 복음이에요. 

오는게 정상 이에요. 

그때 복음전파자가 그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을 시인하고 짓밟힘을 견디고할때 우리는 구원이 확정되고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것입니다. 

지금상황은 수많은 군중이 모인상태이고 열두명한테 따로 한얘기인데,  아마 그들은 이런말씀 왜 하실까? 

했을것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열두제자들이 예외없이 다 순교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말씀은요. 

진리이기때문에 예외없이 일어나는데 우리가 볼때는 나한테는 안일어날꺼야 할수있지만, 아닙니다. 

일어납니다. 

우리의목표는요. 

사느냐 죽느냐입니다. 

여러분! 

전쟁터는요. 

목숨이 사느냐 죽느냐입니다. 

목회는요! 

육신이아니라 영이사느냐 죽느냐 입니다. 

당연히 영적전쟁이 치열한겁니다. 

전쟁때 우리는 승리해야되는데 이때 사느냐죽느냐때문에  어려운것이고요. 힘든것입니다. 

여러분! 

목회를 쉽게 보시지 마시고요 함부로 목회하면 안됩니다. 

함부로 목사되면 안됩니다. 

여러분! 

진짜목사는요. 

하나님이 끌어가서 하는수없이 할수밖에 없는것이 목사에요. 

제자들처럼 이런위기가 오기때문이고요. 

핍밖이 오기때문이에요. 

여러분 감당할수있습니까? 

여러분 보기에는 쉬워보이죠? 

감당못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요. 

복음전파자가 되는것 자체가 좋은일 이지만, 고통스럽고 항상 어려움을 아시고, 지혜와 그리고용맹과 그리고 담대함으로 승리해야됩니다. 

여러분! 

이말씀들은요. 

지금세상에는 이런말씀을 할필요가없어요. 

왜요? 

다 편하게믿는데 이말씀이 통하게되겠어요? 

편하게믿으니까? 

편하게 믿는다?

가짜 가짜니까요. 

개들 가운데 마약탐지견이 있어요. 

그개는 마약만보면미쳐요. 

마귀는요. 

이 진짜에 미치는거에요. 

가짜한테는 그냥지나가는거에요. 

진짜한테는요. 

미치는거에요.

그래서 이빨을 드러내고 죽이려 달려드는겁니다. 

여러분! 

신앙세계는요. 

최고의전쟁인데 영적전쟁인거에요. 

이땅의 전쟁은요. 

그냥 죽으면 끝이에요. 

영적전쟁은요. 

죽으면 지옥에들어가는거에요. 

그래서 목회자는요. 

전쟁을치루는곳의 앞에서는게 목회자들이에요. 

예수님이 맨 앞에계시고요. 

목회자들이 그뒤를 따르는자들이에요. 전쟁터에서 승리하기위해서 수많은 믿음과 능력으로 무장해야됩니다.

그래서 많은 양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야됩니다. 

많은사람의 목회자들이 감옥에 들어가고 재난에 빠지고 고통당하신 경우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여러분! 

이걸 이기기위해서 날마다 자기를 부정하고 영적으로 채워야됩니다. 

그래서 천국가는길에 본인이 갈뿐만아니라 남들을인도하는데 반드시 쓰임받아야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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