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72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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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472절 말씀입니다.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부유한 사람의 밭이 풍작이었다.그가 속으로 의논하였는데,말하길, 어떻게할까? 

내열매들을 모을곳을 갖고있지않다. 그리고 말했다. 

이렇게할것이다. 

내 곡간들을 헐것이며,더크게 지을것이며, 거기모든 나의 소출들과 나의 물건들을 모을것이며,내 영혼에게 말할것이다. 

“영혼아! 너는 여러해를 위해둔 많은 물건을 가지고있다. 

쉬어라.먹어라.마셔라. 즐거워하라.”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진리를  가장 정확하게 입체적으로 알려주시는 방법인 겁니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뒤에 있고 열두명의 제자가 앞에 있고 이제 앞으로 열두명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할 텐데 그 군중 가운데 한명이 나와서 제자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제 유산을 나눠달라고 부탁 하죠.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탐심 있으면 안 돼,

그리고 이제 탐심 버리라고 말씀하시고 천국에들어가지못하는  어떤 요인 가운데 탐심 위험성을 말씀하시고 오늘은 이제 그걸 비유로 잘 풀어 말씀하십니다.

어떤 부유한 사람의 밭이 풍작이였다. 아 돈도 많은데다가 또 풍작이 들었어요.

그냥 부자들은 먹고살게 많은데 거기다 또 풍작이들어 얼마나 또 풍성 했겠습니까,

그가 속으로 의논을 하였는데, 의논을 하다는 것은 ‘스스로 말하다’라는 것으로 하지 않고 그것은  자기 혼자 뇌까림이 아니라 이것은, 우리는 원래 우리 안에 내 영이 있구요.

마귀의 영이 있고  성령님이 계시죠 그런데,

의논하다는 얘기는 지금 내영과 마귀와 또는 내영과 성령님과 대화 스스로  하는 표현을 쓸 때 쓰는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람이 마귀의 생각이 붙들리기도하고 성령님의 생각이 붙들리기도 하고 내 생각에 붙들리기도 하는데 이때 내생각과 마귀의 생각이 지금 교차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하기를’ 어떻게 할까? 

내 열매들을 모을 곳을갖고 있지 않다.

 자기 영이 말하겠죠?

 너무 풍작이니까, 열매들을 모을 데가 없어,

그리고 말했다. 이렇게 할 것이다.

아마 이렇게 할 것이다라는 내용도 이것도 역시 자기 영 일 수도 있고 마귀 영일수도있죠.

곡간 들을 헐 것이며 더 크게 지을 것이며, 거기 모든 나의 소출 들과 나의 물건들을 모을 것이며 내 영혼에게 말할 것이다.

지금 뭐 당연한 거예요.

지금 너무 많이 풍년 들어가지고 곡간에 쌓아둘 곳이 없으니까,  

곡간을 그냥 헐어 가지고 더 크게 짓죠, 저장해야되니까,

다시 말하면 너무 수익 많으니까 여기다 투자하고 저기다 투자하고 땅도 사고 집도 사고 또 증권에도 투자하고 또 펀드에도 투자하고 또 은행에 또 저축도 하고 뭐예요 자꾸 자꾸 수입이 들어와가지고 계속 그 저장창고를 늘인것입니다.

거기에 나의 모든 소출들과 내 물건들을 모을 것이며 내 영혼에 말 할것이다.

자 이제 내 영혼에게 말할 것이다. 부터는 어쩌면 이것이 완전한 마귀의 영에붙들린걸 수도 있습니다.

뭐냐면 우리는요. 장사가 잘 되거나 진급 되거나 우리가 또 수입이 늘면은 점점 우리 영혼은 자꾸 인본적으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 일을 할 사람들은 물질에 완전한 자유함을 얻어야 되는데 왜? 목사들이 지옥가느냐?  

그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군중이 지금 자기가 제자가되고 싶어서 갖고 있는 문제를 들으시고 지금 그 답변을 주시는데 그 목회자들도 자꾸 수입이늘고 그러면요 이것이 마인드가 생각이 자꾸 세속이 됩니다.

그러니까 자꾸 이것저것 그냥 투자를하는데 자꾸 투자를하는 거예요.

 근데 그투자가 세속적입니다.

그래서 세속적인데 투자합니다.

영적인데를 투자하질 않고 세속적으로 투자해, 교회도 교회당 으로 투자하고 교회도 기도원으로 투자하고 교회도 자꾸 땅을 사고 교회도 자꾸 수련의장을 만들고 자꾸 투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들은 하나님과 무관한 겁니다.  

정말로 우리가 투자해야할것은 우리 영혼이 하나님 만나는 예배에 다 투자해야 됩니다.

예배는 하나님 만나는 순간이기 때문에 모든걸 예배에 투자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 예배에 투자하지 않고 자꾸 친목에 투자하고 자꾸 물건에 투자하면 결국은 우리 영이 맛이 가죠.

영혼아! 너는 여러해를 위해 돈많은 물건을 가지고있다.

지금 드디어 모든소원을 이룬겁니다.

그래서 뭐 쉽게말하면 돈을벌지않아도 평생을 먹고 살게있는겁니다.

이제 다됐어요.

더 이상 일을하지 않아도되고요.

쉬어라, 먹어라,마셔라, 즐거워하라!

드디어 이제 해외여행다니고, 즐거운 골프치러다니며 뭐 할수있는건 다 하는거죠.

드디어 엔죠이가 시작됩니다.

인생에 엔죠이는 우리 영혼을 엄청 파괴시킵니다.

우리가 보고싶은것을 보는것과 먹고싶은것을 먹는것, 입고싶은것을입는것, 이런것들은사실 우리에게 영혼파괴의 주범이 되는것입니다.

물질에 축복은 우리영혼에게 엄청난 해로움을 줍니다.

그래서 목회자들이나 하나님의 일을하는 사람들은 절대 물질적인 축복을 원하면 안되며,

이길로가면 결국은 구원상실이됩니다.

현재 이 부자가 과연 크리스찬이냐가 문젭니다.

제가볼때는 크리스찬일확률이큽니다.

왜냐면 자기를가리켜 영원하라고 합니다.

자기 영혼을 아는겁니다.

영혼을 아는데 크리스찬인데 자기영혼에 대해서 드디어 이엔죠이로 가는방향성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것때문에 너도 마찬가지라는겁니다.

지금 이부자청년에게 네가 형한테 유산을 나눠갖자고 말했니?

너도 네가만약에 유산을 받게되면 그얘기예요.

쉽게말하면 예수님이 이부자를 등장시킨 이유는 지금 형한테 유산을 나눠달라고한 그동생에대해서 경고를주는겁니다.

너도 네가유산을 받게된다 너도마찬가지야 이사람하고 너도 이렇게 인생을 엔죠이 될거야

너는 정말 내제자가 되고 싶어하니? 그러면 너는 이것을 포기해야돼 그런얘기입니다.

쉽게말하면 형에게 유산을 나눠달라고 말한것에서 너 이거 포기하지않으면 너 내길을 못가고

천국도 못들어간다는 얘깁니다.

하나님의 제자가 된다는것은 많은 포기가 있어야됩니다.

이땅을 포기하지않으면 천국을 얻을수 없는겁니다.

왜 현재교회가 타락 했습니까?현대교회들은 건강을위해서 예배드립니다.

현대교회들은 물질의 복을위해서 예배드립니다.

현대교회는 자기의 복을 위해서 예배드립니다.

현대교회는 자기소원을 위해서 예배드립니다.

그게뭡니까? 그게 타락을 의미합니다.

우리예배의목적은 우리가아니라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이 우리예배의 대상이 되어야 되는데 현대교회는 자기자신이 어떤 원하는것을 얻기위해서 하나님께 나가는겁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께서 정말하나님 이실까요? 아닙니다. 

마귀를 만나게 돼있습니다.

우리인생에 행복을 얻는것은 사실은 우리에게 불행을 주는겁니다.

인간이 행복을 추구하는한 절대 행복을 얻을수 없습니다.

인생이 행복하려면은 하나님을 사랑할때만이 행복할수있는 겁니다.

남녀가함께 연애하는데 서로가 사랑할때만 행복한것인데 한사람이 상대방이 아니라 다른 구경거리에 몰두 하게 된다면 그행복을 잃는것과 똑같습니다.

하나님외에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 것이있다면 그것이 행복을 파괴하는 파괴범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복을 위해 사는것 자체가 그것이 비성경적이고 사단적인 겁니다.

우리는 행복을위해 사는 존재가아니라 하나님을위해 사는존재입니다.

그럴때 우리는 참만족을 누리게 돼있습니다.

이제 참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헌신할때 만족하게 돼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우리가 교회를다니고 그리스도인이 된다할지라도 그모든 목적들이 내가된다면

그것은 구원도 잃을뿐만 아니라 행복도 못얻습니다.

아무리 좋은것을 보고 먹고 마시고 누린다할지라도 내면의세계는 오직하나님으로만

만족될수있는 구조가 인간의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대해서 본향이며 우리의고향같은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갈때만 우리는 만족을 누립니다. 우리영혼이,

그래서 하나님께 나가야되는데 하나님 이외에 내소원 내행복 내모든 환경이된다면 오히려 행복을 잃어버리고 영혼이 공허함을 느낍니다.

영혼이 공허함을 느끼는이유는 하나님께귀속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영혼이 돌아가지 아니하고 자꾸 다른데 관심을갖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든관심들은 그우상이되고 결국은 우리영혼에 피폐함을 줄뿐입니다.

영혼이 먹고 마시고 쉼으로써 행복을 얻을수없습니다.

우리인간의 영혼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가 죽은다음에 천국에들어가는것이

좋은이유는 천국이 먹을것이 좋은것이 아니라 천국에는 하나님이 가득 채워졌기 때문입니다.

천국이 좋은이유는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곳이 천국입니다.

우리인간의 영은 하나님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천국에가면은 천국에서 열매가있고 생명수의 강물이있어서 좋은것이아니라 천국 가면은 무슨 볼게많아 좋은게아니라 천국에는 하나님이 꽉 차있기때문에 좋은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드디어 천국에서 만족을 누리는데 이땅에서 우리는살아갈때누가 제자가되느냐

누가천국에 들어가느냐 그리고 누가주님의 일을하느냐 결국은 이세상적인 욕망을비우고 물질적인 욕망을비우고 다비우고 그리고 없는가운데 주님을따라갈때 우린 더큰 영적인 만족을누리게 돼있습니다.

뭐 아는 스토리일겁니다. 어떤 노부부가 아주비싼벤츠인 최고의차를타고 언덕을 올라갈때입니다.

그때 옆에 어떤젊은부부가 리어카를 앞에 남자가끌고 뒤에서 리어카를 아내가 미는거예요.

그들은 리어카에다가 과일들을 놓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땀을 흘리며 올라갑니다.

그때 그 좋은차에탄 부자가 차창을 내리면서 눈물짓는거에요.

저때가 행복했는데!

그사람도 과거에 그렇게해서 성공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부유한가운데서 행복을 못누리는 것입니다.

인간의행복은 절대 물질에있지 않습니다.

인간의행복은 절대 우리에소원성취에 있지않습니다.

인간의행복은 오직 하나님을 만족시키고 하나님에게 기쁨을줄때만 우리는 행복을 얻기되어있기 때문에 지금여기 부자의이사람과 동시에 재산을 나눠달라는 이동생과같은 이런대로 가지말라는 경고를 주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산이건 또어떤 공돈이건 또는 횡재건 우리가어떤 특별한 부유함을 소원하면 안되는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내가 소유한것에 만족을누리고 기쁨을누리고 여기서 자족해야지 쓸데없는 막연한 망상가운데 큰대박을 노리는그 자체가 사실 큰 위험성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대박이 우리의인생을 망치는것입니다.

복권 당첨된 사람들이 대부분 인생이망가졌죠.

그것이 인생을 망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횡재와 대박을 꿈꾸는것이 아니라 현재내가있는 작은것가운데 만족하고 그리고 그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가운데 뜻을이루는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명령이며 인도하는겁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