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77절강해:염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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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477절 말씀입니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하여 그의 키에 한 규빗을 더할수 있겠느냐?

그런즉 가장 작은 것도 할수 없다면, 나머지에 대하여 염려하느냐?’(누가복음477절)

 

너희중에 누가 염려하여 그의키에 한규빗을 더할수있겠느냐?

뭐냐하면 염려한다고 키가 자라지 않는다는 얘기죠.

염려를통해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염려로서 개선이된다면되겠는데 개선이안된다는겁니다.

염려무용론이뭐냐면 염려하면 우리영혼이 지옥가기쉽고요.

왜냐면 우리가 그 결정적인순간에 사람은 내가 원하는걸 붙들게 되어있습니다.

돈을 원하는사람은 평소에 예수님 잘믿었다 할지라도 결정적일때 돈을 선택하게 되어있어요.

결정적인 순간에 뭘 선택하느냐? 과거에 오랫동안 물질에 염려가있던 사람은 결국은 물질을 선택합니다.

어릴때 고아로 자라거나 힘들게 살아온사람은요.

아주 돈을 모으기를 잘합니다.

늘 평소에 힘들게 살아왔기때문에 어렵게 자란 사람일수록 물질에대한 집착그런것 때문에 결국은 부유하게됩니다.

잘살게됩니다.

왜냐면 평생에 그런 한이 맺혔기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염려를 하게되면은 염려가 누적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선택하느냐 또는 물질을 선택하느냐에따라 결국은 물질을 선택하기때문에 지옥가는것입니다.

염려가 지옥가는것은 아닌데 염려가많을수록 지옥에 들어가는결과를 얻게 된다는것입니다.

 

또 염려를 하면은 건강이안좋아져요.

그래서 단명을 할수가있습니다.

염려자체가 무용지물이에요.

염려가 아무 능력이 없는겁니다.

염려하지말자고, 기도합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앞에 내가 무엇 염려스러운것을 기도하면  신령한 감동이 오지않고 사실은 마귀적인 감동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뭐 선포형으로 기도한다든가 감동도 안왔는데 이루어질것이라는 확신이라든가 또는심지어 기발한 어떤능력적인 도움 을 통해서 기적을 바라는

마음이라든가 성경적이지않는 성령의 감동이없는 것을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염려를 하는기도에는 미혹되게되어있습니다.

염려한 그기도에는 마귀가 속삭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마귀가 속삭여 ‘이루어줄거야’ ‘도와줄게’ 하는경우가 괴장히 많습니다.

다 자기생각이에요.

그걸 하나님 생각으로확신하고 살다가 망하는경우가  많죠.

염려 자체가 기도에도 방해를주고요.

모든면에서 장애를줍니다.

 

그리고 염려하면은 인간이 눌리기때문에 대인관계도 어려움을 갖습니다.

대인관계에서도 기쁘게웃고 재미있어 해야하는데 염려하니까 재미가없고 장사하는사람도 손님을 대할때도 눌려가지고 제대로 말도안나오는것이고요.

직장생활 하는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염려하면은요. 그염려에 눌려가지고 제대로 실력발휘가안되요.

그러니까 염려하면 창조력이 떨어지죠.

착상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집중을 못하게  됩니다.

염려때문에 일에 집중못합니다.

우리가 집중을해보면은 일반적인 자기임무수행인데 목사도 그렇고 또직장인도그렇고 주부도그렇고 사업자도그렇고 염려하게되면 일에 집중못하게 되기때문에 오히려 비효율을 가져오게됩니다.

그래서 염려를 벗어버리지않는한 우리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됩니다.

우리가 보통때는요.

사람들이 다 비슷해보입니다.

그런데 언제 아느냐면은 나중에 이익이 되느냐 안되느냐 상황에가면 결국은 이익을 택하게 되어있어요.

그게 뭐에요?

염려때문에 택한 결과입니다.

평소에 염려하지 않은사람은 이익을 선택하지않습니다.

왜? 염려가없어니까요.

 

염려, 이 부분이 즉 일용할양식부분이 하나님께대해서 믿음을 갖게되는데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때문에 이것이 아주 롱 스토리로 나온것입니다.

물론 산상수훈의 반복이지만 이것을 통과하지않으면 우리는 사역자도 될수없고 구원도 어려운것입니다.

더나가서 일상적인 삶도 어떤 해피한 마인드가 어렵습니다.

염려가 있을때마다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장 작은것도 할수없다면 자 우리 인간이 할수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혜로도와주시고 능력으로도와주시고 사람으로 도와주시고 서로돕게해주시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거의 할수없음을 알아야됩니다.

우리가 설교한편 하는것도요. 인간의 힘으로 안됩니다.

우리가보기엔 설교가쉽다고 생각하죠?

그렇지않아요.

설교한편 하는것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됩니다.

우리가 컬럼하나 쓰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우리 힘으로 안됩니다.

도와주셔야되요.

 

사람은요.인간이할수있는게 거의없어요.

그러니까우리가 염려한다고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고요.

우리힘으로 하는게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되는것이지 인간은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인간은요 거의무능합니다.

사람은요. 재해앞에 무능하고요. 환경앞에 무능합니디.

그래서 왜 ‘나머지에 대해서 염려하느냐?’

뭐냐하면 우린 작은것도 하지못하면서 자꾸 다른것을 염려한다는것입니다.

염려하는것이 한가지가아니죠.

이것염려하고 저것염려하고 자꾸가지수를 늘리는거에요.

그런데 염려하는부분에 할수있는것이 있느냐?

없어요.

할수있는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염려의 가지수만 늘리는것이 있을뿐이지 할수있는것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에 내마음을 자꾸맞춰야됩니다.

이게 방법이에요.

학생이 공부해야 하지않습니까?

그런데 자꾸 이성친구 생각하고 자꾸 동영상 생각하면요.

공부못합니다.

똑같은겁니다.

공부에 집중하면 나머지는 끊어지는 거에요. 원리가,

 

인간이 왜 염려하느냐?

시간이많아서 그럽니다.

자기일에 집중하면 염려할 생각이 없게됩니다.

왜쓸데없는데 투자하느냐?

쓸데있는걸 안하기때문입니다.

제일위험한 사람들은요. 노는 사람들이에요.

아무것도 안하는사람들을 논다는 얘기는요.

직업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할일없는사람들이 제일위험한 사람들이에요.

이세상에서요 가장 위험한 사람들은요 특별히 할일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런사람들은요 왜위험하느냐? 모든생각이 쓸데없는대로 갑니다.

쓸데없이염려하고 쓸데없는 망상을갖고 쓸데없는 횡재를노리고 다

쓸데없는 것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요. 내가 해야할일에 집중해야됩니다.

우리 인생의 하루에는요. 꼭 해야할일이있어요.

그렇지않습니까?

반드시 해야할일이 있어요.

여기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야되는데 거꾸로 할일은 저뒤에 갖다놓고

맨날 쓸데없는 생각에 계속 반복되는것입니다.

그러다 나중엔 일이 사라져버립니다.

그게노숙자에요.

모든일이사라져요.

가정일도 사라지고 직장일도 사라지고 다사라져요 왜냐구요?

내가반드시 해야할일을 자꾸뒤로 뒤로 미루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루를 살아갈때 반드시 해야할일을 자꾸 일에 집중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일하는동안에는요. 염려하지 못합니다.

왜요? 일에집중 하다보니까 염려가 안들어오는거에요.

쉬운말로 돈을 자꾸벌다보니까, 돈쓸시간이 없는거에요.

뭐냐면요.

염려를 없애는방법은요.

염려를 쫓는게아닙니다.

나가라 그게아니에요.

염려가 들지않을정도로 바쁘게 사는겁니다.

염려가 들지않을정도로 자기일에 집중하는거에요.

바쁘다고 다 좋은것만은 아니겠지만요.

그러나 바쁘게 사는게 좋은이유는요.

바쁘게살다보면요.

우리게 쓸데없는것들은 다 차단되는거에요.

그러니까 점점 삶이건실해지는겁니다.

사람마다 삶에습관이있는데요.

이 삶에습관이 모든걸 만들어냅니다.

 

사람은 다 라이프스타일이있어요.

그 라이프스타일이 자꾸 값진일에 투자하는 훈련이 되어야됩니다.

제가요즘 차에서 영상을찍죠.

저는 어떤경우에도 내가하는 일들의 페이스를 미뤄본적이없어요.

어떤환경이라할지라도요.

그러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저는 수십년을 반복해서 살아온거에요.

뭐냐하면요.

우리일을하건 하나님의일을하건 어떤일을하건 우리는 자기 삶의 라이프스타일이 고정 되어야됩니다.

기도의시간이 고정되어야되고요.

말씀이고정되어야되고요.

예배가고정되어야되고 삶의일이 고정되어야됩니다.

고정시키는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면은요 쓸데없는시간들이 다 사라지고요.

쓸데없는 생각들이 사라지고 꼭 필요한것만 남는거에요.

 

자 집안을보면은 가구가있고 쓰레기가있어요.

쓰레기가뭐에요? 필요없는것이 쓰레깁니다.

지금의지옥이 게엔나에요 쓰레기장이에요.

필요없는 사람을 다 던져버리곳이 지옥불이에요.

하나님께 내가필요하다면 우린 지옥에 안가는겁니다.

하나님께 필요가없어서 지옥가는거에요.

우리인생이 하나님께 필요한사람이 되어야되는거요.

그게뭐에요. 하나님의 뜻을행하면 필요한사람이 되는거고

하난님의뜻을 행하지않으면 버리는거에요.

볼펜이 세자루가있어요. 그중하나는 잘나오고 하나는 안나와요 그러면 안나오는건 버립니다.

왜요? 주인이 볼펜을쓰기위한거에요.

 

우리인생이뭐에요?

하나님의뜻대로 행하느냐 못행하느냐가 관건인거에요.

하나님의뜻을행하면 우릴 버릴수없어요.왜?

용도가있으니까요.

그런데 쓸데없이 교회를핍밖하고 쓸데없이목사를 핍밖하고 뭐에요?

쓸데없는거니까 지옥에 던져지는거에요.

여러분! 인생을 살아갈때에 절대쓸데없는것 하면안됩니다.

쓸데없는것, 자기나름대로는 쓸데가있다고말하죠?

잘생각해보십시요

쓸데가 있는건가, 누구한테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께 쓸데있는일을 자꾸 훈련적으로 하다보면은요.

우리는요 나이를먹든 성별이무엇이든 어떤상태든 항상같은일을 만들수있는겁니다.

우리가 청소를하건 장군이되건 직장인이건 관계없습니다.

살다보면요 우리주변에 아주 긴요한 사람들이있어요.

왜요?이유는한가지에요.

내 일을 해주기때문이에요.

그렇지않아요?

 

여러분! 우리교회는요. 교인 성도들이 계시지만은요.

내 일을 많이 해주는사람은요.

그사람은 내가못버려요.

그렇지않습니까?

아니 내 일을해주는사람을 어떻게내가버려요?

내 일을 대신해주는사람인데, 이해가되시죠?

하나님도요. 하나님 일을 대신해주는데는 우리를 못버려요.

그러면 뭐에요? 천국으로 인도하는거에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뜻을 누가이해하느냐?

이것이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뜻으로나갈때, 쉽게말하면 우리가 쓰임받는겁니다.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겁니다.

삶의존재 이유는요, 부모라든가, 또는친구에게 있는건아닙니다.

아 너참 가치가있다. 그건 친구얘기에요.

날만드신 하나님의 관점으로 봐야됩니다.

내가 필요한가? 그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앞에 필요 합니까?

그러면 여러분을 버리지않습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