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12절 강해





누가복음 1장12절

사가랴가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무엇으로 이것을 알겠습니까? 나는 노인이며, 내여자도 그녀의 기간이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2절 말씀 입니다. 
‘사가랴가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자! 사가랴가 이제까지 천사에게 많은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고 위대한 나실인 선지자가 될 것이야’ 라는 약속을 들었습니다. 

‘무엇으로 이것을 알겠습니까?’ 
자! 지금 사가랴 입장에서는 의심이 되는 것입니다. 
아직 임신도 되지 않았는데, 상황이 말이되지 않는 것입니다. 
또 부인 엘리사벳이 나이 먹어서 생리를 하지 않을수있구요! 
수 십년 동안 아기를 갖지 않았기 때문일수도 있구요!
그러니까 이제 의심되니까 증명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알겠느냐?’ 이말 입니다.

육의 생각이 들어온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 하면서, 
우리가 때로는 은혜 가운데 있을 때는 영의 생각이 충만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우리 안에는 육이 있습니다. 이 의인 사가랴에게도 육의 생각이 있어서
 ‘나는 노인이며!’ 라고 말합니다. 
노인이 몇 살이 되어야 노인일까요? 
노인으로 생각하려면 적어도 60은 넘어야 하겠죠! 

‘내 여자도 그녀의 기간이 지났기 때문이다’ 
어쩌면 엘리사벳도 생리는 끊어진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50은 넘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자! 분명히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아브라함의 스토리를 압니다. 
그리고 항상 본인이 아들 달라고 기도해왔습니다. 
또 그들은 의인이기 때문에 믿음이 많은 상태 입니다. 

그런데 그런 가운데도 여전히 우리에게는 육의 생각이 있습니다. 
이 육의 생각이 ‘의심’ 입니다. 
또한 이것은 ‘불신’이기도 합니다. 
영의 생각은 믿음 입니다. 
이것이 지금 사가랴의 내면에서 충돌이 된것입니다. 

이런 일들 굉장히 많습니다. 
헌금 문제, 주일성수 문제, 
또는 계명 순종의 문제, 
또는 성령님의 계시에 대한 순종의 문제, 
이런 것들이 다가설 때, 우리는 다 부딪힙니다.
완전하게 신령하지 않는 한, 없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신앙이란 것이 사가랴가 이것을 듣자 마자, 
‘할렐루야! 믿습니다!’ 하면,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면 마음에 딱 부딪힙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너! 참 한심하
다! 
너 그렇게도 몰라! 너 신앙이 왜 그 모양이야!’ 하고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저희 성도님 중에 안수 할 때마다
성령님께서 계속‘남편을 데려와라! 예배 참석시켜라!’
이런 음성을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여러분! 남편 데리고 오는 것이 쉽습니까?
여러분 어렵습니다.
이것은 거의 죽음보다 힘든 것입니다.

남의 얘기라서 그렇지!
그런데 그 성도님은 굉장히 훌륭하십니다.
그런 성령님의 음성이 올 때마다, 그것을 거부 하지 않는 것만 봐도 훌륭한 것입니다.
그것을 마음에 갖고계십니다.
그런데 여전히 육의 생각이 공존합니다.
훌륭한 사람입니다.
굉장히 훌륭한 사람 입니다.

여러분! 보통 불신자들은 바로 내쳐 버립니다!
내가 왜 하느냐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 분은 그것을 마음에 공존시키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누가 이길까요?
공존은 무조건 성령님의 음성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그것이 법칙 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육의 생각과 영의 생각의 완전한 공존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극소수는 육과 영의공존이 이루어지는데,
몇일 전에 미국에 계신 분이 전화를 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데 어떤 교회를 다녀야 합니까?
저의 답변은 미국에 갈 교회가 없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런 말들을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믿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도 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그교회 인터넷 교인이 되겠습니다.

왜일까요?
제 말을 믿은 것입니다.
진리를 믿는것,
그것은 사실 하나님의 예정이 되어야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세상 일들은 다 믿습니다.
과학, 여러분 과학 믿으시죠?
인문학, 의학, 당연히 믿습니다.
철학도 믿습니다.
자연 과학도 믿습니다. 

그런데 진리는 믿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진리는 생각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들어올 때, ,
항상 반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희 성도님 들을 늘 존경하고 마음으로 축복 합니다. 
왜? 믿을 수 없는 것을 믿었다는 사실 입니다. 

사가랴도 똑 같습니다. 
믿기 어렵습니다. 
,못믿겠어! 나 노인이야 60대야 내 아내도 50이 넘었어! 생리도 하지 않아! 
그리고 기도도 오래 했는데 안 이루어졌어! 
그런데 아기를 낳는다고! 게다가 이렇게 훌륭한 아기를 낳는다고! 정말 믿을 수가 없다! 
당연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할 일은 우리는 그 성령의 음성을 배척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여러분 배척 하면 안됩니다. 
성령님의 음성이 올 때, 배척하지 마시고 그냥 간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시간 지나서, 그 생각이 잉태해서
행동으로 옮겨질 때가 옵니다. 

그것이 순종 입니다. 
순종하면 복이 옵니다. 
순서가 복이 오는데, 그 복이 천국이든, 이 땅에
축복이든, 
먼저 하나님의 생각이 와야 합니다. 
무엇으로 옵니까? 
말씀으로, 설교로, 기도로, 또 안수로, 또 계시로, 꿈으로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다시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때가 옵니다. 
순종할 때가 옵니다. 
순종하면 다시 하나님께서복을 주시는 것입
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축복을 원하십니까? 
축복은 오직 한 가지 입니다. 
순종입니다. 

그 순종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생각이 온다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이 생각을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어떤 것을 하더라도 쉽게 판단 하지
마십시오. 
순종할 때, 우리 맘에 기쁨이 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 입니다. 
여러분 영의 세계는 간단합니다. 
순종하면 기쁨과 평강이 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반대로 내가 불순종하면, 
나도 모르게 항상 마음에 갈등이 있고, 
고통스럽고 우울해 집니다. 
그것이 바로 멍에 입니다. 
고통의 멍에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녀가 아닌 경우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항상 멍에가 있습니다!

‘내가 순종해야 하는데, 
내가 따라가야 하는데!’ 
그것을 올무나 멍에로 표현합니다. 
그런데 순종으로 옮기는 순간에는, 
멍에가 모두 날아가고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여러분 우리는 순종할 때, 가벼움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가벼운 마음, 
영적인 어떤 은혜로운 마음, 
그것이 복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복이 무엇입니까? 
명예가 복 입니까? 
여러분! 돈 많은 것이 복 입니까? 
일이 잘 되는 것이복 입니까? 
아닙니다. 
제일 큰 복은 마음의 행복 입니다. 
순종이 주는 것, 우리에게 행복을 줍니다. 
여러분! 행복 하십니까? 
여러분! 행복을 원하십니까? 
여러분! 순종이 행복을 줍니다. 

여러분! 이 사가랴가 아직은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가 올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의 성령님의 음성이 올 때, 
우리가 당분간은 힘들고 어려워도 마음의 멍에로 있다 할지라도, 
내가 그 음성을 순종으로 옮기는 순간! 
모든 멍에가 날아가 버리고, 
우리 안에 찬송이 올라오고 
기쁨이 올라올 날이 멀지 않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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