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17절강해

누가복음1장 17절

그의 섬김의 기간이 채워지자, 
그는 그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7절말씀입니다 
‘그의 섬김의 기간이 채워지자' 
여기서 그는 사가랴죠. 
성전을 섬기는 제사장입니다. 
‘섬김의 기간이 채워지자’ 

성전을 섬기는 기간이 만료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앞에 영광을 누리는 기도생활을 할 수 있지요. 
그 기도생활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사실이 안타깝지 않습니까? 

평생, 영원히 기도해야 되는데 그 기간이 채워졌다라는 것, 
부여된 임무를 수행했는데 그 임무가 길지 않을 때 오는 안타까움,단기사명, 
기간이 짧은 사명들, 
하나님앞에 은혜의 삶을 살고, 
기도의 삶을 살고, 
응답받는데 사가랴는 기도 때문에 아들을 받았습니다.

놀라운 인생의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그런데 그 기간이 다 찼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일하고 영적인 어떤 결과
물을 얻는데, 
사람마다 그것을 지속시키는데 있어서 지속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이 다 채워지는 것입니다.

이럴때 우리는 안타까움을 가집니다. 
더 할 수 있는데,더 기도할 수 있는데, 
더 하나님앞에 엎드릴 수 있는데, 
우리의 본분을 다 한 것이지만 채워지면 한편으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는 그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기간이 채워지면 집으로 가야겠지요. 
이것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는 기간
이 우리의 열매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는 영적인 기간이 사가랴는 아들을 낳는 것까지 되어있고,
그후로는 더이상 사가랴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나중에 서판에 기록할 때 나오지만, 영적인 세계에서는 영적으로 감당하는 일들을 끝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평생 기도하면 하나님 주시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우리의 기도가 성령안에서 하는 기도와 성령 밖에서하는 기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평생 기도한다 할지라도 어느 때, 1년, 2년, 3년 응답받는 때가 있지만 그 외에는
응답받지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안에서 있을 때만이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밖에서 하는 기도는 응답이잘 되지 않습니다. 

열매가 없습니다. 
모든 영적인 일들은 다 열매를 맺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안에서 오직 열매가 있는 것이지, 성령밖에서는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그냥 종교적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헌금하고, 기도하고, 말씀듣고,
예배생활하는 것이지 열매는 없습니다.

예수님안에서 성령안에서 우리가 하는 일들이 열매를 맺습니다. 
'사가랴는 아들을 낳고 이 아들이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건지며'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을 인도하는 놀라운 열매를 맺는 건 맞지만 그가 집으로 돌아 갔다는 사실!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도 언제 집에 돌아갈지 모릅니다.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살고, 은혜대로 살고, 
우리가 영광 가운데 있다할지라도 언제 집에 갈지 모릅니다, 

남들이 볼 때는 밖에서는 똑같습니다. 
여전히 목사이며, 전도사이며, 은사를 행하며, 여전히 은혜로울지 모르지만, 
영의 세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내가 집에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을 때, 이것을 놓아 버리면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때 청년 회장하고, 전도회
회장하고, 중등부 회장, 했다 할지라도 나중에는 잃어버려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은혜의 세계가 죽어버렸습니다. 
한 때는 부흥사로, 기도원 원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왜 없느냐? 
그의 성령 안에서의 기도가 소실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는 모든 열매 맺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이 기도생활이 없어진다 그러면, 
그의 앞길에 열매가 없다는 것을 예언해주는 반증 예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드리는 기도, 
항상 성령 안에서 드려지는 기도가 지속력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이 안에 있으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영원히 열매 맺는 방법은, 
성령 안에서 지속되어야 합니다. 
환상과 계시, 하나님의 감동이 있습니다. 
이것이 멈춰지면 안됩니다.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방법입니다.

나무가 물을 빨아들이면 반드시 잎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모세 혈관처럼 물이 자동적으로 쭈욱 올라 갑니다. 
대롱이 물에 걸리면 물이 더 놓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게 모세혈관 원리로 올라가는 것인데 신기합니다. 
마찬가지로 나무가 뿌리가 있으면 쫙 올라갑니다. 
잎을 내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므로 물을 빨아들이는 원리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은혜의 삶이 지속되는 한, 
우리는 항상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사가랴가 맺은 열매는 아들, 
요한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없습니다. 

물론 어마어마한 사건이죠. 
하지만 이것이 지속성이 있을 수 있을 수 있는 욕망이 있어야 됩니다. 
평생 지속적으로 계속 열매를 맺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모세가
그런 사람입니다. 
죽을 때까지 입니다. 
여호수아도 죽을 때까지 입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이구요. 
사도바울도 죽을 때까지 입니다. 
한 때 쓰임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 죽을 때까지 쓰임받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사사기에 보면, 사사들이 한때
쓰임받고 마쳐버립니다.
그 유명한 기드온도 한때 쓰임받고, 
나중에 우상숭배로 이스라엘을 인도합니다.
한때 쓰임받고 죽을 때까지 쓰임받는 차이가 뭐냐? 
지속적인 은혜생활입니다. 
지속적인 성령안에서의 기도를 의미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는 성령 안에서의 기도로 이어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속적으로 쓰임받는 것입니다.
반대로 성령 안에서 기도가 멈춰지면 열매가 맺히지 않고 나무만 있을 뿐입니다. 
물론 죽었을 때, 천국에는 들어가지요.
그러나 안타깝습니다. 
이왕 나무로 있는 것이면 열매가 있으면 좋잖아요. 
생명이 붙어 있는 한 열매가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것이 어디에서 출발하느냐?
바로 분향제단, 램프 스탠드 떡상에서 영적인 일들이 일어납니다. 
성소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다윗은 성소에 들어갈 때, 항상 찬송의 시가 흘러나와서 시편을 기록합니다. 

다윗은 왕입니다. 
시편을 기록하고그의 아들 솔로몬이 전도서, 
아가서, 잠언을 기록하지요.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은혜의 젖줄기가 멈춰지지 않게 지속적인 노력이 있지 않으면 한 때, 
남들에게 은혜를 주고 끝을 맺는 운명으로 전락될 수 있습니다.

제가 금년에는 영분별 부흥회를 기도하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열매에요 될까요? 
저는 된다고 믿습니다. 
제가 소원하고, 기도하고 있고, 교회전도사님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뚫기위해 담당을 맡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하는 게 아닙니다. 
세례요한을 사가랴가 가진 것입니까? 
하나님이 갖게 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성전에서 하나님앞에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열매가 맺어집니다. 
가장 중요
한 일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가장 애쓰고 힘써야 될 일입니다.

우리는 살아갈 때, 
내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리라. 
행동하면 일이 안돼요. 
그러나 내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어디를 가지 않아도 일이 되어지고 이루어집니다. 

저희 교회가 사역한지 만 3 년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머리를 쓴다고 되겠습니까? 
아닙니다. 
딱! 3 년 되었는데 마태복음 책이 나왔어요. 
그 다음에 누가복음 책이 나옵니다. 
연속적으로 4복음서가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해야지 한다고 되는 것입니까? 
안됩니다. 

하나님의 일은, 출발 자체가 기도로부터 
출발되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가 가장 기초가 되는 일이기에 기도로 체질화시키는 것입니다. 
저희는 기도를 3 시간씩 하라고 많이권고
합니다. 
이유는,기도가 열매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 지혜와 지식으로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 교회 현재 신학 하시는 분이 계신데, 
엄청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지식과 지혜가 많으세요. 
그러나 사역이라는게 그것 만으로 안되는 것입
니다. 
성경지식, 말씀 깨달음, 독서.. 
이런 지식이 우리의 사역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사역은 오직 기도에서 출발됩니다. 
물론 이분도 기도를 많이 하십니다.
기도는 성령안에서 자리를 잡지 않으면 기도를 아무리 많이 해도 열매가 없습니다. 

기도를 성령 안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먼저 회개를 많이 해야합니다. 
회개를 많이 해야 성령 안에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이 분은 성령안에서 기도가 체질화 되도록 
스스로 자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자가훈련통해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훈련으로 점점 가고 있습니다.

가까이 오고 있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게 되면, 
그때 하는 기도에 의해 응답은, 
천사가 동원됩니다.
액션이 옵니다.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해주십니다. 
천사가 액션 보내어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가랴가 성전에서 기도한 다음 집에 가서 
열매가 맺혀졌습니다. 
엘리사벳이 임신을 한 것입니다. 
삶의 열매들은, 하나님안에서, 
성령 안에서 하는 기도로 맺혀진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삶의 열매, 영적인 열매들은 100% 기도가 출발입니다. 

그러기에 초대교회들은 모이면 기도한 것이구요. 
지금 교회는 왜 문제가 있느냐? 
그것은 지식전달에 있습니다. 
지식은 한계가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감동을 주는 기도를 통해서 하는 것이 신앙이지, 
자꾸 배우고 아는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진짜 지식은 하나님과의 교통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성령 안에서 감동들이 진짜 지식인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진짜 지식으로 성공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음성이 중요합니다. 
기도할 때, 음성이 들려옵니다. 
열매 맺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훈련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것을 놓아버리면 안됩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왜 한 때, 일하다가 막을 내립니까? 
3 년, 5 년, 영적사역 하다가 금방 막을 내리는 이유가 성령안에서 하는 기도가 
막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령 안에서 기도가 지속되도록 성령 안에서 기도가 훈련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 훈련에 들어가면 평생 열매를 맺으며 사역이 멈춰지지 않습니다. 
끝이 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안에서의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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