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18절강해

누가복음1장 18절

이 기간 후, 
그의 여자 엘리사벳이 잉태하였으며, 
다섯 달을 자신을 숨겼으며 말하길, 
"주님께서 사람 들 중에 내 부끄러움을 없애고, 돌아보시는 기간에 내게 이같이 행하셨다."

누가복음 18절 말씀입니다. 
‘이 기간 후’ 사가랴가 성전에서 분향 맡은 제사장으로써 분향하는 기간을 채웠습니다. 
그 기간후 ‘그의 여자 엘리사벳이 잉태하였으며드디어 엘리사벳이 잉태하였습니다. 

잉태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수정되고 2 주일이 지나면 임신테스트기에 바로 보입니다. 
옛날에는 검사가 한가지 였습니다. 
1 달 뒤, 
생리를 해야되는데 생리를 안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검사방법이었습니다. 

생리 전, 14 일이 항상 배란일인데, 
그 때 수정이 이루어 졌습니다. 
14 일, 뒤에 보통 생리가 해야 되는데 안하는 것입니다. 
왜 안하느냐? 
착상된 수정란을 통해 호르몬으로 말미
암아 더 이상 배란하지 말라는 신호가 난소에 갑니다. 
그래서 배란을 못하고 생리를 안하는 것입니다.
원래 생리는 자궁 내벽이 쓸려나가는 것입니다. 쓸려나가면 수정란이 죽습니다.

비호된 자궁벽이 수정란이 잘 증식되도록
오히려 혈관운동을 해가면서 자궁이 커집니다. 생리를 안하게 되면 '이번에 또! 늦어지나? 
생리 주기가 28 일,30 일, 35일었어 
한번 뛴적 있는데 이번에도 지나가나?'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생리주기가 일정한 사람은,' 내가 뭔가 있구나' 생각할 것입니다. 
엘리사벳도 첫 번째 달에 생각했을 것입니다. '우리 남편도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니 무슨 일이 있긴 있나보다 나도 생리를 안하고...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을 지 모릅니다 .

다음 달이 되어도 또 안합니다. 
'내 평생 이런 일이 없었는데 이것은,임신일 수도 있어!' 하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정한지 3 개월 되어야 배가 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두 번째 생리 주기가 되면 확신을 하게 되구요. 

바로 수정된 지 2 개월 반입니다. 
다시 15 일지났습니다. 
3 개월이된 것입니다. 
뜨거운 밤을 지냈는데, 3 개월지나고 나서 '어머! 배가 나온 것같아! '
하고 이때 마음에 확신을 갖습니다. 
세 번째 생리예정일에 3 개월 반이 지나고, 
배도 약간 나오고 3번생리를 안하니까 
더 임신을 확신합니다. 
15 일 지나고 만4 개월됩니다.

이때 병원에 가서 초음파검사를 하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만3 개월 때에도 알 수 있지만, 
워낙 태아가 작기에 성별 구분이 안가지만, 
만4 개월 때는 구분이 갑니다. 
‘다섯 달을 자신을 숨겼으며’ 점점 더 임신에 대한 징후가 많아지는데 다섯 달은 완벽한 것입니다. 

배가 불러오고 태동을 느낍니다. 
3 개월 때, 완성된 태아는 모든 것이 사람과
똑같습니다. 
단지 작을 뿐입니다. 
그러다가 극히 성장합니다. 
다섯 달은 남들이 봐도 보여지고 여섯 달은 보통 멀리서도 보여집니다.

‘주님께서 사람들중에 내 부끄러움을 없애려고’ 요즘은 애기 못낳는 것이 수치가 아니지만, 불과 30 년, 아니 많이 잡아서 전 세계적으로 50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애기 못낳는 것은 여자 입장에서는 인생 최대의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돌아보시는 기간에 내게 이같이 행하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돌봐 주셔서 내게 임신을 주셨다는 것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누가? 엘리사벳, 그녀는 의인이었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평생동안 애기 갖는게 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그것 때문에 하나님앞에 정결케 살고 기도로 의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문제 없으면 기도안합니다. 
부인도 예쁘고, 애들도 건강하고,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고, 여행도 1년에한 번씩, 돌아다니고 ,사업도 잘되고, 남들이 나를 존경하고, 나도 신앙적으로 좋으면 누구나 기도안합니다. 

하지만 문제있으면 우리는 기도합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고, 말씀의 사람이 됩니다. 
내 문제를 통해 거룩을 얻었을 때, 드디어 내 부끄러움을 없애주십니다. 
언제 내 부끄러움을 없애주시느냐? 

내가 의인으로 바뀔 때, 하나님께서 부끄러움을 없애주십니다. 
의인이 될 때, 드디어 결혼의 문이 열립니다. 
의인이 될때, 출산의 문이 열립니다. 
의인이 될때, 내 삶의 모든 물질의 문이 열립니다.
의인될때 내가 이제까지 갖고 있던 모든 문제들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임을 아셔야합니다. 

언제 부끄러움이 사라질까요? 
내가 의인이 될 때, 부끄러움이 사라집니다. 
우리는 소원성취로 가면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를 청산하고, 회개하고, 구원받고 의인되는 쪽으로 먼저 가야 됩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최근에 우리 교회가 축제분위기 입니다. 
왜냐하면 외적인 축복이 많이 임하고 있거든요. 왜? 그동안 우리교회를 통해 성결의 복음이 영혼들을 적시니까, 
점점 의인이 되어 가니까, 
하나님이 전체적으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의인의 열매 때문입니다. 

의인은 열매가 있어요. 
그래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각자 각자에 복이 위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사랑은, 의인의 표징 입니다. 
깊은 내면적 사랑... 겉으로 하는 사랑 아니구요. 
'사랑해 너밖에 없어! 뽀뽀' 하고 하는 그런
것이 아닌 진짜 깊은 내면의 사랑! 

지난 주 어떤 성도분에게 안수하는데 
‘우리 이쁜 색시!’ 하고 3번 씩이나 나오더라구요.
아내를 얼마나 이뻐하고 사랑하는지... 
아내성도 분도 남편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이것이 바로 사랑의 열매요 의의 열매입니다. 사랑이 넘칩니다. 

또 한 분은 손을 얹었는때,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런것은 이해가 되죠. 
그런데 두 번째, ‘남편을너무 사랑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열매입니다. 
사랑은 배우자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거기서 사랑의 표징이 넘쳐나는 것 
이것이 의인의 열매입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서로 사랑이 넘쳤겠지요. 이들이 의인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드디어 그들에게 열매를 주셨는데,
불임에서 출산이라는 열매를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소원성취에 마음을 가지지 마십시오. 
세상 유사 기독교는 전부 소원성취로 유혹하는 것입니다. 
'와라! 거저줄게! 내가 해줄게! 와라! 
이것이 유사 기독교 입니다. 

그런데 참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드러냅니다! '그러지마! 그렇게 살지마!' 
하고 혼을 냅니다. 
기분이 좋지 않지만, 
하나님은 나중에 복을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 기독교 입니다.

유사 기독교와 다른 것입니다. 
둘이 다 비슷한데 무엇이 다르냐? 
'고침받았습니다! 등등, 맨날 꼬시는 것입니다. 구원도 받지 못하면서.. 
구원부터 받아야지요.
우리는 '그러지마! 말씀대로 살아야 해!'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복이 옵니다. 

참 기독교는 이 땅에서 고난이 오지만, 
천국에서 면류관을 받는 것입니다. 
가짜 기독교는 이 땅에서 자꾸 뭔가를 얻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죽자마자 지옥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엘리사벳은 참기독교인이면서 의인이었습니다. 드디어 그의 모든 부끄러움을 다 제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돌아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돌아보십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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