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19절강해

누가복음 1장19절

여섯째 달에, 
하나나님에게서 천사 가브리엘이, 
이름이 나사렛인 갈릴리의 성으로, 
다윗의 집 출신으로 이름이 요셉인 남자와 약혼한 처녀에게 보내졌습니다.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입니다.

누가복음 19절말씀입니다
‘여섯째 달에’ 사갸라의 아내 엘리사벳이 임신한 지 여섯째 달입니다. 
엘리사벳이 여섯째달이면 누구든지 알아보는 배부른 상태입니다. 
그리고 발로 차고, 태동을 느끼고, 태아를 느끼는 단계입니다. 

‘하나님에게서 천사 가브리엘이’ 가브리엘 천
사! 천사는 뻔합니다. 
천사이름이 개똥이, 소똥이, 이런 이름이 아니라, 천사는 가브리엘, 미가엘, 루시엘,
밖에 없습니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천사를 가브리엘 천사라고 합니다.

‘이름이 나사렛인 갈릴리의 성으로’ 
갈릴리 지방이면서 나사렛마을, 
예수님의 고향이기도 하면서 예수님
의 아버지 요셉의 고향이고, 
마리아의 고향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이사를 많이 다니지 않았습니다. 계속 한 마을에 사는 거예요. 
나사렛은 저도 갔다 왔는데 큰 마을이 아니고 작은 동네며 좀 촌스런 스타일 입니다. 
산에 둘러싸인 분지며 우리나라
시골 마을처럼 느껴집니다. 

‘다윗의 집 출신으로 이름이 요셉인 남자와 
약혼한 처녀에게 보내졌습니다’ 
다윗의 집 출신, 
다윗의 후손인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 보내졌습니다. 
천사는 어떤 일을 이루는데 있어서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 온 것입니다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입니다’ 

이제까지는 사가랴의 기도의 스토리예요. 
그리고 임신한 상태입니다.
그 다음에 시선 즉 카메라가 어디에 갑니까? 
마리아한테 갑니다.
영화를 볼 때 카메라가 딴데로 갈 때가있죠! 
사실은 다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섯째 달, 
임신이 완전히 확정됐다는 사실에서 드디어 
카메라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로
이동 됩니다 .
마리아는 무엇을 상징할까요? 
구원의 확정을 상징합니다. 구원의 확정! 

엘리사벳이 구원에 들어와서 분향단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상징한다면, 
이것은 예수님에게서 드디어 확정되는 단계, 
마리아가 애기를 낳는 장면을 통해 
우리의 구원이 확정되는데 구원이라는게 
약간 불안한 상태에 있습니다.

구원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어느 순간에 
확 된다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육신과 영적인 구원이 아주 유사한 
스타일 입니다. 
우리 육신이 구원 즉 태어나기 위해서 
수정되고 분만되어야 합니다. 
어머니뱃속에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분만되어야 하고 출산되어야 합니다. 

태어난 다음에 다 삽니까? 
전염병을 이겨야 삽니다. 
또 모유를 먹어야 삽니다. 
이것을 생명이라 부릅니다. 
이 생명이 구원이에요. 
이 구원이 쉽지 않습니다. 

5 억마리의 정자가운데 1 마리가 난자에 들어가요.
수정되어도 대부분 다 나팔관에 착상안되고 
흘러나옵니다.
우리가 때로는 하나님말씀으로 은혜를 받아도 그때 뿐이고, 그냥 믿음이 소실되어버립니다. 

설사 수정란이 나팔관에 착상되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계속 증식하는 것이 아니라 
죽기도 합니다. 
자궁에 염증이 있으면 썩어 문드러져요. 
때로는 우리는 믿음가운데 뜨겁게 교회 생활
하고 은혜가운데 있어도 다 식어버립니다. 
그리고 지옥갑니다. 

수정되면 성장해서 3 개월되면 모양이 갖추어지는데 태아가 안에서 유산되요. 
우리가 신앙생활 오래한다고 해도 죄를 짓고 
탈락되어 버립니다.
우리 생명이라는게.. 
또 생명이 여섯달 되었습니다. 
이때는 유산이라는게 없어요. 
그 전에 다 죽습니다. 

또 팔삭둥이가 있어요. 
이때는 조산됩니다. 
3개월전에는 유산이 많고 3개월부터 6개월사이에는 유산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8개월 때 나오면 드디어 조산에 오릅니다. 
인큐베이터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10개월만에 출산이 이루어 지는데 
이것이 생명이며 구원 입니다.
생명은 굉장히 불안정합니다.
팔삭둥이가 인큐베이터속에 있으면 
더 불안해요. 
2킬로 그정도 크기입니다. 
보통 출생시 남자는 3.3~3.5 키로 정도,
여자는 3~3.3 키로 무게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2~2.3 키로 정말 생명이 
불안합니다. 

산모는 ‘저아이가 살아야되는데’ 
늘 안타깝지요. 
가슴 졸이며 쳐다봅니다. 
뱃속에 있어야 되는데 인큐베이터속에 있
으니 얼마나 불안 합니까? 
언제 태어날까요? 
10 개월되면 태어나지만 앞뒤 15일 정도 되어 출산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뱃속에 있어야 될 기간까지 인큐베이터속에 있는 것입니다. 
1 달 정도 전에는 역시 조산이기에 인큐베이
터속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4 킬로는 우량아이고 3.7 은 괜찮아요.
 3 킬로이내는 좀 불안감이 있어요. 
2.7 킬로는 아주 위험한 상태입니다. 
생명 자체가 불안상태에 있습니다. 
육신의 생명만이 아니라 영적생명도 
마찬가지예요. 
6 개월정도는 우리 구원이 
안정권에 있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는요 우리의 구원이 점점 안정으로 
도달됩니다. 

그리고 영이 ‘응애’하고 태어나요. 
이것이 거듭남일까요? 
아닙니다. 
수정되었을 때가 거듭남입니다 .
구원은 '응애' 하고 태어납니다. 
구원의 출산의 과정은 수정되고 태어날때까지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저희 교회성도분 드디어 구원이 임했습니다. 
예수님이 들어가고 항상 동행한다는 약속이 주어졌습니다. 
구원이예요. 
그 전에 거듭남도 있었고,
다 있었던 것입니다. 
육신의 생명은 쉽게 오지만, 
거듭남에서 구원까지 어떤 사람은 
40 년걸리기도 하고 1년걸리기도 합니다. 
이것에 많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구원받으면 드디어 성령님과 늘 동행하게 됩니다. 
6개월은 거듭남에서 구원에 도달하기까지 
3개월지나면 출산되는 것입니다.
천사가 복음을 전합니다. 
천사가 전하는 이 복음이 출산의 내용일까요? 성경에 할 일이 없어 출산되는 내용을 쓸까요? 영적인 내용입니다! 

이 귀한 성경이 할일 없어 산부인과 내용을 쓸까요? 
아니예요 영적인 내용입니다! 
6개월은 거듭나고서 출산, 
구원이 임박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마리아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천사를 통해 구원이 전해졌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요? 
다윗의 집 출신이에요.
다윗은 구원의 상징입니다.

여러분! 구원의 상징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아브라함이고 하나는 다윗입니다.
4복음서에서 스타트에 나오죠. 
왜 다윗이냐? 
다윗은 구원받은 자의 모델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브라함은 믿음의 모델입니다. 
뭐가 다릅니까? 
그것은 다 마태복음 에서 다 해놨어요. 

하나님께서 예정된 자가 출생하는데 다윗이 모델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윗의 집에있는 요셉이 마리아와 결혼했지요. 요셉과 마리아는 예정된 사람으로 의인이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도 우리의 구원의 모델이라면 동시에 또 요셉과 마리아도 우리의 구원의 모델이라는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요셉도 역시 의인이예요. 
의인에게만 구원이 일어납니다. 
거듭남은 죄인도 다 일어나요. 
성령세례도 다 일어날 수있습니다. 
하지만 구원은 오직 의인에게만 일어납니다. 
의인은 하나님마음에 합한 사람이 의인이에요. 

죄인은 하나님께서 합하지 않은 사람이 
죄인입니다. 
자! 다윗을 하나님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했지요. 
그리고 계속 다윗이야기를 써내려가요. 
하나님마음에 합한게 쉬울까요? 
합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윗은요. 
하나님앞에 하나님마음안에 들어갔다는 선언을 받았습니다. 
하나님마음에 합한 다윗이 의인이구요. 
이렇게 마음에 합한 자에 한해서 
구원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요셉에게, 약혼된 정혼된 마리아에게, 
갔다는 사실이에요.

왜 마리아와 요셉일까요?
우리가 이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거듭날 때 우리 마음에 
내주하십니다. 
내주하신 성령님께서 힘을발휘하는 것이 
성장입니다. 
그러다가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출산전에 조산, 
사산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나한테 온전히 지배하며 통치할 때 
이것이 구원입니다. 
나를 통치하는 단계 그 싯점이 구원의 싯점입니다. 
그전에는 내가 주인이고 내가 Lord예요. 
Lord는 주인이에요. 
성령님은 그냥 나한테 구원하러 
오신 영이십니다. 
그 분이 나의 주인될 때 내가 종이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Lord, 
주!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가 될 때 드디어 
나를 통치합니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네게 항상 있을지어다’ 
이 바울의 인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요. 
다시 말하면 드디어 내안에 오신 성령님이 
나를 지배하고!
나를 통치하는것! 
이것이 나의 구원인것입니다. 

인간의 영의 주인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그 영이 나를 지배할 때 의인이에요. 
인간인 내가 내 영을 인도하고 지배하면 지옥갑니다. 
그런데 내안에 임하신 성령님이 나를 (지, 정, 의)를 지배하시면 내가 의롭게 사는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마음과 합할 수 있지요.

여러분! 
인간의 영치고 누가 온전한 영이 어디 있어요? 다 인간들이 죄인이지,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2000년전에, 대속의 십자가로! 
동시에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성령을 똑같이
보내주십니다. 

그러다가 성령께서 우리에게 자리를 잡고,
6개월되면 드디어 구원이 가까워옴을 말합니다. 
그래서 마리아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신앙생활하는데 구원이 가까이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원이 얼마 안남았어요. 
통치가 다가옵니다. 

여러분! 
 6개월이 되면 태아가 배를 찹니다.
똑같습니다. 
성령님도 우리를 막 치십니다. 
우리를 주관하십니다. 
내안의 파워를 느낍니다.
마찬가지로 
성령님이 나에게 파워풀하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뭐예요? 
병고침입니까? 
나를 지배하는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무엇입니까?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파워는 나의 영을 지배함 입니다. 
어떤 지배입니까? 
의로 지배함입니다.
여러분! 
누가복음의 스타트는 구원으로 시작됩니다. 
누가복음이 마태복음 보다 더 고수 입니다. 

마태복음에는 천국과 지옥, 거듭남, 성령세례, 회개가 막 나오지만, 
누가복음에는 그런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스타트가 구원이기에 구원을 안받았으면 
마태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구원을 온전히 이루고 와야 됩니다. 
누가복음 앞에 짧게 구원에 대한 묘사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예언을 길게 쓴것입니다. 

구원이 임박할 때 6개월이면 성령께서 힘을 발휘합니다.
영적으로 어느 정도일까요? 
에스겔서에 보면 물이 허리에까지 차죠,
물살이 힘이 있습니다. 내가 밀려갑니다. 
내안의 성령의 의의 힘이, 죄의 힘을 
막 몰아내는 단계입니다. 
의가 힘을 줘서 막 올라옵니다. 
내가 제어가 안됩니다.

그것이 6개월! 
물론 구원을 이룬 것은 아니지만, 
의가 상당한 파워를 가집니다. 
그래서 오직 거듭난 다음에 내영이 승리의
삶을 살다가 의의 힘으로 압도되는 단계! 
이것이 기록된 것이누가복음 19절 말씀입니다.

‘그처녀의 이름은  마리아 입니다. 
드디어 구원자 예수님의 탄생을 앞둔 마리아에게 보내어집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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